비금 내촌마을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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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비금 내촌마을 제당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내촌마을에 위치한 제당입니다. 2009년 12월 16일 신안군의 향토유적 제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내촌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14일 자정부터 정월 보름날 새벽 2시까지 '당제'와 '거리제'라 불리는 마을 공동체 의례가 거행됩니다. 당제의 제신은 마을 뒷산인 선왕산(仙王山)의 이름과 같은 '선왕신(서낭신)'입니다.
추가 정보:
- 비금도 내촌마을: 약 400년 전에 형성된 마을로, 바닷바람과 액을 막는 우실, 마을의 수호신인 석장승, 섬마을의 정서를 드러내는 돌담 등 섬마을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내촌마을 돌담길: 2006년 12월 4일 등록문화재 제283호로 지정되었으며, 옛 담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약 3km 길이의 돌담길은 400년 전에 쌓은 것으로, 납작한 돌과 각형의 막돌을 섞어 쌓는 메쌓기 형태가 특징입니다.
- 내월 우실: 섬에서 볼 수 있는 방풍 시설로, 거센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돌로 쌓은 울타리입니다. 하누넘해변(하트해변)과 비금도 내월리 사이 산등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금도를 방문하신다면, 내촌마을의 제당과 함께 돌담길, 우실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비금 내촌마을 제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비금 내촌마을 제당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34 |
| 지정일 | 2009년 12월 16일 |
|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내촌마을 |
| 면적 | 당집 및 동자상 1기 |
| 추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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