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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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블리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오빠인 카우노스를 사랑하여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다양한 판본에서 비블리스는 카우노스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결국 슬픔과 좌절감에 휩싸여 자살하거나 샘으로 변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오비디우스, 파르테니오스, 안토니누스 리베랄리스, 논누스 등 여러 작가들이 비블리스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이 이야기는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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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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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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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 Βυβλίς |
로마자 표기 | Byblís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밀레토스의 딸, 카우노스의 자매 |
관련 신화 | 카우노스에 대한 사랑, 샘으로 변신 |
가계 | |
아버지 | 밀레토스 |
어머니 | 트라가시아 또는 에이도테아 또는 키아네 |
자매 | 카우노스, 필리스 |
신화적 이야기 | |
주요 사건 | 자신의 쌍둥이 오빠인 카우노스를 사랑하여 그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하자 자살하거나 샘으로 변했다. |
변신 |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다 샘이 됨 |
다른 해석 |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비블리스는 카우노스에게 강제로 사랑을 요구했고, 그 때문에 카우노스는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 정착했다. |
지명 유래 | |
도시 이름 | 비블로스 |
2. 신화
비블리스는 형인 카우노스를 사랑하여 함께 하기를 원했다.[8] 그 마음을 밀랍판에 적어 하인에게 전하게 하여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직접 자신이 말하지 않은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여, 여러 번 스스로 형에게 가서 구애했지만 계속 거절당했다. 결국 형이 고국을 떠난 후에도 쫓아갔지만, 추적에 지쳐 쓰러졌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자신의 눈물로 녹아내려 샘으로 변했다.
2. 1. 오비디우스의 판본
오비디우스의 해석이 비블리스 이야기에 대한 가장 정교한 판본으로 알려져 있다.[2] 비블리스는 카우노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인정하고 처음에는 그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려 했지만, 곧 부적절함을 깨달았다. 카우노스에 대한 사랑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그녀는 하인을 통해 신들 사이의 근친상간 관계를 예로 들며 장문의 연애 편지를 보냈다. 혐오감을 느낀 카우노스는 도망쳤다. 비블리스는 카우노스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하려 했다. 카우노스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슬픔에 잠겨 옷을 찢고 발가벗은 채 광기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그리스와 소아시아 곳곳을 따라 그를 쫓아갔고, 마침내 슬픔과 긴 여정에 지쳐 죽음을 맞이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울었기에 샘으로 변했다.[8]2. 2. 파르테니오스의 판본
니케아의 파르테니오스[1]는 비블리스의 이야기 두 가지 버전을 인용한다. 그중 하나는 오비디우스가 전한 이야기와 대체로 같지만, 비블리스가 허리띠로 목을 매 자살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다른 버전에서는 카우노스가 근친상간을 부추기지만, 비블리스는 여전히 그의 애정을 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카우노스는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기 전에 집을 떠나고, 비블리스는 그를 오랫동안 찾아다니다가 옷으로 올가미를 만들어 목을 매 자살한다. 코논은 동일한 버전을 따른다.[3]비블리스는 형인 카우노스를 사랑하여 함께 하기를 원했다.[8] 그 마음을 밀랍판에 적어 하인에게 전하게 하여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직접 자신이 말하지 않은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여, 여러 번 스스로 형에게 가서 구애했지만 계속 거절당했다. 결국 형이 고국을 떠난 후에도 쫓아갔지만, 추적에 지쳐 쓰러졌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자신의 눈물로 녹아내려 샘으로 변했다.
2. 3. 안토니누스 리베랄리스의 판본
안토니누스 리베랄리스에 따르면 비블리스는 오빠 카우노스에 대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압도당했다. 카우노스가 떠난 후, 비블리스는 수많은 구혼자들의 청혼을 거절하고 벼랑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지만, 하마드리아스에게 구출되어 잠이 들고 님프로 변하게 되었다.[4]비블리스는 형 카우노스를 사랑하여 함께 하기를 원했다.[8] 처음에는 그 마음을 밀랍판에 적어 하인을 통해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직접 형에게 여러 번 구애했지만 계속 거절당했고, 결국 형이 고국을 떠났음에도 쫓아갔다. 그러나 추적에 지쳐 쓰러졌고, 흘러내리는 눈물로 인해 샘으로 변했다.
2. 4. 논누스의 판본
논누스는 비블리스, 카우노스, 밀레투스를 미노스와 안드로게네이아의 아들인 아스테리우스의 자녀로 묘사한다. 이 설명에서 카우노스는 신들의 근친상간 관계를 언급하는 사랑 노래로 비블리스를 낭만적으로 쫓는다.[5]모든 작가들은 비블리스의 끊임없는 눈물에서 생겨났다고 믿어지는 샘에 대해 언급한다.[6]
2. 5. 공통된 내용
비블리스의 이야기는 오비디우스가 가장 정교하게 해석했다. 비블리스는 카우누스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인정하고 처음에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 스스로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부적절함을 깨달았다. 그녀는 카우누스에게 자신의 사랑을 숨길 수 없어 하인을 통해 긴 연애 편지를 보냈고, 신들 사이의 근친상간 관계를 예로 들었다. 혐오감을 느낀 카우누스는 도망쳤다. 비블리스는 그를 다시 유혹하려 했지만, 그가 도망쳤다는 사실에 슬픔에 잠겨 광기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그리스와 소아시아 곳곳을 따라 그를 쫓아갔고, 마침내 슬픔과 긴 여정으로 지쳐 죽었다. 그녀의 끊임없는 눈물은 샘으로 변했다.[2]니케아의 파르테니오스[1]는 비블리스의 이야기 두 가지 버전을 제시한다. 하나는 오비디우스의 이야기와 대체로 같지만, 비블리스가 허리띠로 목을 매 자살하는 것으로 끝난다. 다른 버전에서는 카우노스가 근친상간을 부추기지만, 비블리스는 여전히 그의 애정을 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카우노스는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고 집을 떠나고, 비블리스는 그를 오랫동안 찾아다니다가 옷으로 올가미를 만들어 목을 매 자살한다. 코논도 동일한 버전을 따랐다.[3]
안토니누스 리베랄리스는 비블리스가 오빠에 대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압도당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카우노스가 떠난 후, 그녀는 수많은 구혼자들의 청혼을 거절하고 벼랑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지만, 하마드리아스에 의해 구출되어 동료 님프로 변하게 된다.[4]
논누스는 비블리스, 카우노스, 밀레투스를 미노스와 안드로게네이아의 아들인 아스테리우스의 자녀로 묘사한다. 이 설명에서 카우노스는 신들의 근친상간 관계를 언급하는 사랑 노래로 비블리스를 낭만적으로 쫓는다.[5]
모든 작가들은 비블리스의 끊임없는 눈물에서 생겨났다고 믿어지는 샘을 언급한다.
페니키아의 도시 비블로스는 비블리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여겨진다.[6] 형인 카우노스를 사랑하여 함께 하기를 원했다.[8] 그 마음을 밀랍판에 적어 하인에게 전하게 하여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직접 자신이 말하지 않은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여, 여러 번 스스로 형에게 가서 구애했지만 계속 거절당했다. 결국 형이 고국을 떠난 후에도 쫓아갔지만, 그중 추적에 지쳐 쓰러졌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자신의 눈물로 녹아내려 샘으로 변했다.
3. 예술 작품에서의 묘사
1706년과 1715년 사이에 로마에서 활동한 조각가 피에르 르 그로 2세는 포르투갈 대사를 위해 고대 조각상 ''큐피드와 프시케''의 골동품 복원 작업을 맡았다. 그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이 사랑 이야기를 뒤집어, 오빠인 카우누스가 여동생의 성적인 접근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카우누스와 비블리스''를 묘사했다. 르 그로의 작품은 결국 독일로 옮겨져 1931년 화재로 소실되기 전 ''큐피드와 프시케''로 정화되었지만, 폼페오 바토니, 프란체스코 카라도리, 마틴 고틀리브 클라우어와 같은 많은 화가들의 드로잉, 복제품, 모작을 유발했으며, 특히 로랑 델보의 두 개의 대리석 조각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르 그로의 작품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가장 충실하게 보여주는 것은 바이마르 근처 티푸르트 하우스에 있는 석고상이다.[7]
참조
[1]
기타
11
https://topostext.or[...]
[2]
서적
Metamorphoses
[3]
기타
2
https://topostext.or[...]
[4]
기타
30
https://topostext.or[...]
[5]
서적
Dionysiaca
[6]
기타
Byblos (Βύβλος)
https://topostext.or[...]
[7]
간행물
Haud dubiè Amoris & Psyches imagines fuerunt statuæ istæ
München
2003
[8]
서적
変身物語 下
岩波書店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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