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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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조는 전한 시기의 관료이다. 기원전 42년에 광록대부에서 대사농으로 승진했으며, 건시 4년 하수가 범람했을 때 피해 지역에 곡식을 조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서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기원전 42년부터 대사농을 역임했다.
영광 2년(기원전 42년), 광록대부에서 대사농으로 승진하였다.
(작성할 내용 없음)
2. 생애
건시 4년(기원전 29년) 가을, 황하가 동군 지역에서 크게 범람하여 연주와 예주 일대의 4개 군, 32개 현이 물에 잠기는 큰 재해가 발생했다. 이 홍수로 토지 5만여 경(頃)과 가옥 4만여 채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어사대부였던 윤충은 재해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성제는 비조에게 명하여 피해를 입은 군현에 곡식을 보내 구호 활동을 하도록 하였다.
3. 평가
4.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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