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설은 주로 시사 및 국제 문제 등 주목받는 뉴스에 대해 매체의 주장과 생각을 밝히는 글로, 논설위원 또는 편집 간부가 집필한다. 사설은 매체의 사론을 대표하며, 일반적으로 무기명으로 게재된다. 일본에서는 신문별로 사설 게재 형태가 다양하며, 과거에는 사장이 주필을 겸임하여 사론을 전개하는 경우도 있었다. 방송에서는 '사설'이라는 명칭 대신 해설위원의 의견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설로는 "산타클로스는 정말 있을까요?"와 같은 사례가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잡지 기사 - 칼럼
칼럼은 특정 주제에 대한 필자의 의견, 정보, 분석 등을 제공하는 글의 한 종류이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관련 상도 있다. - 오피니언 저널리즘 - 논설
논설은 간행물의 편집진, 칼럼니스트, 전문가, 독자 등이 작성하는 의견 기사로, 언론의 입장이나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을 담아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고 공론 형성에 기여하며, 공정성, 객관성, 책임감, 윤리 의식이 요구된다. - 오피니언 저널리즘 - 기명 논평
기명 논평은 언론 매체에 외부 필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싣는 논평 기사 형식으로, 현대적인 형태는 1921년, 발전은 1970년에 시작되었으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영향력이 확대되었지만 이해 상충 및 허위 정보 유포 가능성도 제기된다. - 신문 기사 - 칼럼
칼럼은 특정 주제에 대한 필자의 의견, 정보, 분석 등을 제공하는 글의 한 종류이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관련 상도 있다. - 신문 기사 - 부고
부고는 고인의 이름, 직함, 사망 일시, 사인, 나이, 출신지 등을 포함하는 기사로, 언론 기관은 저명한 인물의 사망에 대비해 사전 부고를 준비하며, 한국의 부고 기사는 사회 변화와 언론 환경의 영향을 받아 고인의 삶을 기리고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을 한다.
사설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유형 | 저널리즘 장르 |
목적 | 의견 제시 해석 제공 비평 설득 |
특징 | 주관적 논조 논리적 주장 객관적 사실 기반 |
구성 요소 | |
서론 | 주제 소개 및 입장 명확화 |
본론 | 논거 제시 반론 예상 및 대응 예시 및 증거 제시 |
결론 | 주장 요약 및 재강조 |
역할 | |
사회적 역할 | 여론 형성 사회 문제에 대한 논의 활성화 권력 감시 정책 비판 및 대안 제시 |
언론의 역할 | 독립적 비평 제공 공공의 이익 대변 독자에게 정보 제공 및 교육 |
작성 주체 | |
편집 위원회 | 신문사 또는 언론 기관 |
집필자 | 사설 전문 작가, 편집자, 외부 기고가 |
익명성 | 언론사의 공식 입장으로 간주되어, 일반적으로 익명으로 작성됨 |
다른 형식 | |
사진 사설 | 사진을 통한 시각적 의견 제시 메시지 전달 예술적 표현 |
만평 | 풍자적 표현 사회 문제 비판 정치적 메시지 전달 |
관련 용어 | |
의견 칼럼 |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글 |
논평 | 특정 사건이나 문제에 대한 분석 및 평가 |
분석 기사 | 특정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 제공 |
2. 정의 및 특징
사설은 최신 시사 및 국제 문제 등 주목받는 뉴스 중 매일 1~2개 항목을 선정하여 그 배경을 설명하는 동시에 자사의 주장과 생각을 밝히는 글이다. 사내 논설위원회에서 주제 선정 및 내용·주장 등을 논의하며, 논설위원이 집필한다.[9] 논설위원회 또는 이와 유사한 조직이 없는 회사에서는 사장이나 편집 간부가 집필하는 경우가 많다.[9]
사설면을 두는 매체도 있으며, 맞은편 면에는 일반 대중으로부터 제기된 반론을 특집으로 다룬 오피니언면을 배치하거나, 매체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외부 필자의 평론 기사를 게재하기도 한다.[9] 1면에 게재하는 것은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9] 영어권 신문에서는 드물며, 특히 중요한 뉴스가 발생했을 때만 실시된다.[9]
사설은 사론의 핵심을 이룬다.[10] 일반적으로 무기명으로 게재되는 경우가 많다.[10] 가디언의 논설 기자 톰 클라크는 "무기명으로 게재함으로써 독자가 필자가 아닌 기사 내용 자체를 논의하도록 한다"고 주장했다.[11]
2. 1. 역할 및 중요성
2. 2. 한국의 사설
2. 2. 1. 비판적 시각
어떠한 요약(summary)과 원본 소스(source)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3. 일본의 사설
전국지와 블록지에서는 대개 매일 아침 신문에 서로 다른 주제로 2개의 사설을 게재하며, 중대한 뉴스가 있을 경우에는 1개의 대형 사설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신문사는 다수의 논설위원을 두고 있으며, 논설회의를 거쳐 담당 논설위원이 사설을 집필한다.
지방지에서는 사설란이 없는 신문사, 원칙적으로 1개만 게재하는 신문사, 2개를 게재하는 신문사 등 게재 형태가 다양하다. 도외 또는 해외의 화제에 대해서는, 共同通信社(교도통신사)가 배포하는 사설의 밑그림인 「논설자료」를 그대로 또는 일부 수정하여 게재하는 신문사도 있다.[13] 따라서 지방지가 통신사로부터 배포되는 사설을 전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14] 한편, 교도통신의 논설자료에 의존한 사설 편집을 하고 있는 신문사는 부분적이며, 지방지의 전반적인 경향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연구도 있다.[14]
신문에 따라서는 사설에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5] 게재면은 2~5면 정도의 쪽수가 적은 면이나,[16] 朝日新聞처럼 오피니언면인 경우가 많다. 사설을 게재하지 않는 신문도 있다.[17]
한 법인의 신문사가 발행하는, 일정 지역에서 제호가 다른 신문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사설이 게재되는 경우가 있다.[18]
메이지 시대에는 독자가 사실 보도보다 주장을 요구하며 신문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고, 지식 계급을 중심 독자층으로 한 대신문(大新聞)에서 사장이 주필(主筆)을 겸임하여 사론을 전개하는 예가 많았다. 후쿠치 겐이치로(福地源一郎) (東京日日新聞),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時事新報), 쿠로이와 나이코(黒岩涙香) (萬朝報), 토쿠토미 소호(徳富蘇峰) (国民新聞), 나리시마 류호쿠(成島柳北) (朝野新聞), 리쿠 케츠난(陸羯南) (日本新聞) 등이 그러한 언론인이다.[19]
3. 1. 방송 사설
방송국은 방송법 제1조 제2항(방송의 불편부당, 진실 및 자율 보장과 이에 의한 표현의 자유 확보)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사설”이 아닌, 해설위원 개개인의 의견으로 다룬다. 야마가타현의 야마가타 방송이 YBC 사설 방송을 월요일~목요일에 방송하고 있다. 내용은 밀접한 관계를 갖는 야마가타 신문의 사설을 쉽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날짜에 따라 야마가타 방송의 독자적인 사설을 전개하기도 한다. NHK 종합 텔레비전이 “시론·공론”을 방송하고 있다. “NHK 뉴스 해설”, “아스를 읽는다”의 계보를 잇는 프로그램이다.4. 유명한 사설
1897년 9월 21일, 미국의 신문 『더 선(The Sun)』(1950년 폐간)에 '산타클로스는 정말 있을까요?(サンタクロースっているんでしょうか?)'라는 제목의 사설이 실렸다. 8세 소녀의 편지에 대한 답변으로, "Yes, Virginia, there is a Santa Claus.(네, 버지니아, 산타클로스는 있습니다.)"라는 구절로 유명하다.
1960년 5월 21일, 일본의 주요 일간지 7개 신문은 안보 투쟁(安保闘争)의 격화에 따라 "기시 내각(岸内閣) 총사퇴, 중의원 해산해야 한다"는 공동 사설을 발표했다.[20]
1995년 1월 20일, 한신·아와지 대지진(阪神・淡路大震災) 직후 고베 신문(神戸新聞)이 '피해자가 되어 알게 된 것(被災者になって分かったこと)'[21]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 아버지가 매몰되는 상황에 직면했던 필자의 경험과 무력감, 고뇌 등 개인적인 감정을 전면에 내세운 내용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필자는 미키 야스히로(三木康弘) 논설위원장[22]이었다. 당시 상황은 드라마 '고베 신문의 7일간(神戸新聞の7日間)'에서 재현되었다.
2007년 1월 31일, 이날 야마나시 니치니치 신문(山梨日日新聞)사의 사설이 고베 신문과 니시니혼 신문(西日本新聞)의 사설과 총 10곳에 걸쳐 표현이 매우 유사했던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동사는 "표절이라고 지적받아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23]
2018년, 뉴질랜드의 신문 '더 프레스(The Press)'가 157년 만에 대형판(ブランケット判)에서 타블로이드판(タブロイド判)으로 변경하면서, 당시 게재 당시와는 사설 내용이 다른 사설 목록을 게재했다. 1893년 여성이 참정권을 획득했을 당시, 여성은 투표소에 가는 것보다 "집에 있어서 살림을 하는 편이 좋다"고 한 사설도 포함되어 있다.[24]
5. 한국 언론의 과제
참조
[1]
뉴스
Opinion
https://www.nytimes.[...]
2012-05-23
[2]
뉴스
Opinion
http://www.boston.co[...]
2012-05-23
[3]
웹사이트
AAEC The Association of American Editorial Cartoonists
http://editorialcart[...]
The Association of American Editorial Cartoonists
2012-05-23
[4]
서적
The Complete Idiot's Guide to Journalism – Editorials
https://books.google[...]
Penguin
2010-02-21
[5]
웹사이트
Front Page Editorials: a Stylist Change for the Future?
http://www.editorswe[...]
World Editors' Forum
2011-07-01
[6]
뉴스
Why do editorials remain anonymous?
https://www.theguard[...]
2011-01-10
[7]
서적
First with the news: an illustrated history
Random House
2011
[8]
웹사이트
Various editorials
http://models.com/cl[...]
2012-04-03
[9]
웹사이트
Front Page Editorials: a Stylist Change for the Future?
https://web.archive.[...]
World Editors' Forum
2009-06-15
[10]
간행물
(추가 정보 필요)
2010
[11]
뉴스
Why do editorials remain anonymous?
https://www.theguard[...]
2011-01-10
[12]
서적
[13]
서적
[14]
웹사이트
計量テキスト分析による地方紙社説の独自性の検証
https://mass-ronbun.[...]
日本マ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学会
2018-10-20
[15]
간행물
産経新聞の「主張」、岐阜新聞「論説」など
[16]
간행물
産経新聞と日経新聞は2面、読売新聞は3面、毎日新聞は5面に掲載
[17]
간행물
週刊読書人、図書新聞、夕刊三重など
[18]
간행물
中日新聞社の中日新聞と東京新聞、北國新聞社の北國新聞と富山新聞、新日本海新聞社の日本海新聞と大阪日日新聞など
[19]
서적
[20]
서적
現代世相風俗史年表:1945-2008
河出書房新社
[21]
웹사이트
神戸新聞NEXT|社説 被災者になって分かったこと/阪神・淡路大震災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8-10-10
[22]
간행물
神戸新聞の7日間
[23]
뉴스
山梨日日新聞 論説委員長が社説で他紙を盗用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07-02-07
[24]
뉴스
Broadsheets and blunders: In defence of getting it wrong
https://www.stuff.co[...]
The Press
2018-04-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