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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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도터널은 1979년 1월 5일 착공하여 1981년 12월 31일 준공 및 개통된 터널이다. 총 1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착공 당시 상도동 주민들의 수돗물 단수 사태로 인해 공사 중단 요구 시위가 있었으나, 수도관 공사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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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터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터널 정보 | |
| 이름 | 상도터널 |
 | |
| 교통 시설 | 양녕로 |
| 구조 | 편도 2차로의 쌍굴 터널 |
| 길이 | 568 |
| 폭 | 15.6 |
| 유효폭 | 9.2 |
| 높이 | 7.1 |
| 표고 | 15 |
| 경사 | 3 |
| 착공일 | 1979년 1월 5일 |
| 개통일 | 1981년 12월 31일 |
| 위도 | 37° 30′ 30.7″ N |
| 경도 | 126° 57′ 7.2″ E |
2. 연혁
wikitext
2. 1. 착공
1979년 1월 5일 상도터널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2. 2. 개통
상도터널이 개설되기 전, 동작구 남부 지역(상도동, 봉천동, 신림동 등)에서 한강대교로 가려면 노량진로로 우회하거나 보행자는 노량진 절고개를 넘어야 했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1979년 1월 5일 상도터널 공사가 시작되었다. 총 사업비 153억원이 투입되어 3년 만인 1981년 12월 31일에 터널이 준공 및 개통되었다. 이로써 해당 지역에서 한강대교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터널 구조는 본동 쪽 입구가 상도동 쪽 입구보다 15m가량 낮은 3%의 경사도를 가진다.[1]3. 특징
상도터널이 개설되기 전에는 동작구 남부 지역(상도동, 봉천동, 신림동 등)에서 한강대교를 이용하려면 노량진로로 우회하거나 보행자들은 노량진 절고개를 넘어가야 했다. 이 터널이 개통되면서 한강대교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79년 1월 5일에 착공하여 총 사업비 153억원을 투입하여, 3년 만인 1981년 12월 31일에 개통했다. 이 터널은 본동 쪽 입구가 상도동 쪽 입구보다 15m 정도 낮은 3%의 경사도를 가지고 있다.[1]
4. 일화
(내용 없음)
4. 1. 착공 당시 주민 시위
상도터널 착공 당시, 공교롭게도 터널 공사 지점 위쪽에 위치한 상도동 산동네에서 수돗물이 끊기는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상도동 주민들은 터널 공사로 인해 단수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공사 중단과 원상 복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당시 공사 현장소장은 터널 공사가 훨씬 낮은 지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돗물 단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어렵고, 수도관 노후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장소장은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상도동의 노후된 수도관 교체 공사까지 함께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제안을 주민들이 받아들이면서 시위는 평화롭게 해산되었고, 이후 수도 문제도 원만히 해결되었다.5. 사진
(내용 없음)
5. 1. 남측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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