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선구안은 타자가 좋은 공을 골라 안타를 만들거나 볼넷을 얻는 능력으로, 야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선구안이 좋은 선수는 볼넷이 삼진보다 많거나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출루율과 타율의 차이(IsoD)가 높다. 배트 스피드가 빠를수록, 그리고 앞발을 부드럽게 착지하는 기술을 갖출수록 선구안이 향상된다. 또한 인내심과 자제력을 통해 스트라이크 존을 잘 판단하고, 낚시구에 속지 않는 기질도 중요하다. 선구안을 측정하기 위해 O-Swing%, Z-Swing%, BB%, BB/K, P/PA 등의 통계 지표가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선구안 | |
---|---|
야구 용어 | |
선구안 (選球眼) | 공을 잘 고르는 능력 |
영어 | Batting eye |
설명 |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쳐야 할지, 아니면 그냥 보내야 할지를 판단하는 능력 |
관련 능력 | 출루율 장타율 |
상세 내용 | |
정의 | 투수가 던진 공을 쳐야 할지, 그냥 보내야 할지를 판단하는 능력 |
판단 요소 | 볼의 구질 볼의 회전 스트라이크 존 통과 여부 |
중요성 | 높은 출루율과 장타율 팀 득점력 향상 |
측정 방법 | 공식적인 측정 방법은 존재하지 않음 |
관련 서적 | 마이클 루이스, 머니볼 (2006) 데이터 스타디움, 야구의 시각이 180도 바뀌는 세이버메트릭스 (2008) |
관련 정보 | 123exp-baseball.com의 배팅 아이 (Baseball Dictionary and Research Guide) |
참고 | 출처 필요 |
2. 선구안의 중요성
선구안은 야구에서 타자가 좋은 공을 골라 안타를 치거나 볼넷을 얻어, 투수를 까다롭게 만드는 중요한 능력이다.
2. 1. 선구안과 타격 능력의 관계
선구안이 좋으면 타자가 잘 칠 수 있는 공을 쳐서 안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능력이다. 또한, 볼을 구분해 볼넷을 만들 수 있어 투수에게 선구안이 좋은 선수는 매우 까다롭다. 선구안이 좋은 선수들은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볼넷 횟수가 삼진 횟수와 비슷하거나 보다 많으면 선구안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선구안이 좋은 선수 중에는 강타자가 많은데, 이는 선수 본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투수가 그런 선수에게는 종종 신중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볼넷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타자의 통산 성적에서는 출루율과 타율의 차이(IsoD)가 1할을 넘는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Billy Beane)GM도 출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구안과 장타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연습으로 향상시키기 어려운 선구안보다 장타력 향상이 출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마이클 루이스의 저서 『머니볼』에 소개되어 있다.
배트 스피드도 선구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타자는 배트 스피드가 빠르면 빠를수록 투구를 깊숙이 불러들일 수 있다. 그리고 공을 끌어당긴 만큼 판단 시간이 증가하여 코스나 높낮이, 구종을 분간하기 쉬워진다. 메커니즘(몸의 사용법)에서는 앞발을 내리는 방법이 포인트가 된다. 디디는 순간, 발가락(엄지발가락의 뿌리 부분)을 잘 이용하여 부드럽게 착지하는 타자는 하반신의 충격이 작고, 따라서 시축이 안정되어 있으며, 투구의 궤도를 추적하기 쉽다. 반면, 필요 이상으로 격렬하게 디디거나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타자는 하반신의 충격이 크고, 필연적으로 시축이 크게 흔들려 투구를 정확하게 포착하기는 어려워진다. 타자는 앞발을 내리는 방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공과 시축이 일치하는 상태를 컨택트 순간까지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술과 함께 기질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내심과 자제력이 뛰어난 타자는 스트라이크 존 판단을 유지하며, 치고 싶은 마음을 참고 초구나 나쁜 공을 거르는 비율이 높고, 낚시구에 쫓아다니지 않고 끈기 있게 좋은 공을 계속 기다리며, 많은 투구 수를 던지게 하면서 유리한 카운트까지 끌고 가, 실투를 유도하면서 타석을 길게 지속할 수 있다. 그리고 타석 내의 기질은 볼넷 수나 P/PA(1타석당 평균 피 투구 수)로 나타나며, 통계 데이터상에 여실히 나타난다[5][6][7][8][9][10][11]。
2. 2. 선구안과 배트 스피드의 관계
배트 스피드는 선구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타자는 배트 스피드가 빠를수록 투구를 더 깊숙이 불러들일 수 있고, 공을 끌어당긴 만큼 판단 시간이 늘어나 코스나 높낮이, 구종을 분간하기 쉬워진다. 메커니즘(몸의 사용법)에서는 앞발을 내리는 방법이 중요한데, 디디는 순간 발가락(엄지발가락의 뿌리 부분)을 잘 이용하여 부드럽게 착지하는 타자는 하반신의 충격이 작아 시축이 안정되어 투구 궤도를 추적하기 쉽다. 반면, 필요 이상으로 격렬하게 디디거나 뒤꿈치부터 착지하면 하반신 충격이 커져 시축이 크게 흔들리고, 투구를 정확하게 포착하기 어려워진다. 타자는 앞발을 내리는 방법에 주의하면서 공과 시축이 일치하는 상태를 컨택트 순간까지 유지해야 한다. 기술뿐만 아니라 기질도 중요한데, 인내심과 자제력이 뛰어난 타자는 스트라이크 존 판단을 유지하며 치고 싶은 마음을 참고 초구나 나쁜 공을 거르며, 낚시구에 쫓아다니지 않고 끈기 있게 좋은 공을 기다려 많은 투구 수를 유도하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실투를 노려 타석을 길게 가져갈 수 있다. 이러한 타석 내 기질은 볼넷 수나 P/PA(1타석당 평균 피 투구 수) 같은 통계 데이터에 잘 나타난다.[5][6][7][8][9][10][11]3. 선구안 관련 기록
선구안이 좋은 타자는 칠 수 있는 공을 쳐서 안타를 만들고, 볼을 구분해 볼넷을 얻어낼 수 있다. 따라서 투수들은 선구안이 좋은 타자를 상대하기 까다로워한다. 일반적으로 볼넷이 삼진과 비슷하거나 많으면 선구안이 뛰어나다고 평가한다.[5][6][7][8][9][10][11] 강타자는 투수가 신중하게 승부하기 때문에 볼넷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출루율과 타율의 차이(IsoD)가 1할을 넘는 경우가 많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GM은 마이클 루이스의 저서 『머니볼』에서 출루율을 높이기 위해 선구안과 장타력이 중요하며, 장타력 향상이 출루율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배트 스피드 역시 선구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배트 스피드가 빠르면 공을 더 깊숙이 불러들여 판단 시간을 늘릴 수 있고, 코스, 높낮이, 구종을 분간하기 쉬워진다. 앞발을 내리는 방법, 즉 발가락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착지하는 타자는 하반신 충격이 작아 시축이 안정되어 투구 궤도를 추적하기 쉽다. 반면, 필요 이상으로 격렬하게 디디거나 뒤꿈치부터 착지하면 시축이 흔들려 투구를 정확하게 포착하기 어렵다. 따라서 타자는 공과 시축이 일치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내심과 자제력 같은 기질도 선구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뛰어난 인내심과 자제력을 가진 타자는 스트라이크 존 판단을 유지하고, 초구나 나쁜 공을 거르며, 낚시구에 쫓아다니지 않고 좋은 공을 기다려 많은 투구를 유도하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실투를 노릴 수 있다. 이러한 타석 내 기질은 볼넷 수나 P/PA(1타석당 평균 피 투구 수)와 같은 통계 데이터에 나타난다.[5][6][7][8][9][10][11]
3. 1. O-Swing% (볼 존 스윙률)
O-Swing%는 볼 존 스윙 수 ÷ 볼 존 투구 수로 계산한다. 이는 볼을 스윙한 비율을 나타내며, 선구안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NPB에서는 평균 30% 전후이다.3. 2. Z-Swing% (스트라이크 존 스윙률)
Z-Swing%는 스트라이크 존 스윙 수를 스트라이크 존 투구 수로 나눈 값이다. 스트라이크 존 내의 공을 스윙한 비율로, 선구안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NPB에서는 평균 65% 전후이다.[1]3. 3. BB% (볼넷 비율)
BB%는 볼넷을 타석 수로 나눈 값으로, 타석에서 볼넷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볼넷은 타자가 공을 스윙하지 않아 발생하므로, BB%는 선구안을 잘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5][6][7][8][9][10][11]하지만 볼넷은 타자의 선구안뿐만 아니라 타격력, 장타력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BB%만으로 순수한 선구안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예를 들어, 강타자는 투수가 신중하게 승부하므로 볼넷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3. 4. BB/K (볼넷/삼진)
선구안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스탯(통계) 중 하나이다. BB/K는 볼넷을 삼진으로 나눈 값이다.BB/K = 볼넷 ÷ 삼진
볼넷 수가 많고 삼진 수가 적은 타자일수록 이 수치가 높아진다. 하지만 볼넷과 삼진이 모두 많거나 적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올 수 있다. BB/K가 뛰어나더라도 볼넷이 적은 타자가 선구안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현대 야구에서 볼넷의 중요성은 크며, 반대로 삼진이 많은 것이 큰 약점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실제 야구에서 삼진 수와 거의 같거나 그 이상의 볼넷을 얻는 선수는 "핸드-아이 코디네이션(손과 눈의 연계 동작)이 뛰어나고 컨택이 좋은 타자", "타격 접근법이 적절하고 스트라이크 존 관리 능력이 뛰어난 타자"로 평가받는다.
The Hardball Times의 Aaron Gleeman은 삼진과 볼넷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볼을 보고, 카운트를 정돈하고, 볼넷을 고르는 능력은 플레이트 디시플린(plate discipline: 타석 자제력)", "삼진 수와 볼넷 수의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은 스트라이크 존 관리 능력"이라고 보았다. 예를 들어 75볼넷 165삼진을 기록한 타자는 뛰어난 자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 능력은 떨어진다. 반면 30볼넷 40삼진을 기록한 타자는 자제력이 부족하지만, 스트라이크 존을 훌륭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가지 기술 모두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똑같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3. 5. P/PA (타석당 투구 수)
P/PA는 타석당 투구 수로, 투구 수를 타석 수로 나눈 값이다. P/PA 수치가 높을수록 컷 기술이 뛰어나고 끈기 있는 타자, 즉 특기 분야가 아닌 볼도 배트에 맞춰 파울로 만들며 쉽게 삼진당하지 않는 타자를 의미한다.[5][6][7][8][9][10][11] MLB 2000년대 10년(00-09년)간 최고 기록은 바비 아브레이유의 4.31, 최저 기록은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3.17이었다. 아브레이유는 투구 견제율이 64.9%로 2번째로 높았고, 초구 스윙률은 11.7%로 3번째로 낮았다. 반면 가르시아파라는 투구 견제율이 44.9%로 5번째로 낮았고, 초구 스윙률은 46.5%로 2번째로 높았다.참조
[1]
서적
マネー・ボール(文庫)
ランダムハウス講談社
[2]
서적
野球の見方が180度変わるセイバーメトリクス
宝島社
[3]
간행물
公式記録の計算ルール - 出塁率
実業之日本社
[4]
웹사이트
batting eye
http://www.123exp-ba[...]
2008-12-27
[5]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66 ボビー・アブレイユ /最高の途中移籍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6]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84 チェイス・アトリー /MVPの高みへ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7]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85 福留孝介 /31歳のルーキー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8]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89 ダスティン・ペドロイア /フルスイングの2番打者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9]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91 マーク・テシェーラ /超大型契約の価値あり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10]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94 ライアン・ブラウン /天性の好打者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11]
간행물
現役スカウト部長による“本物”の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 Vol.95 ハンリー・ラミレス /輝かしい未来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12]
간행물
試合観戦パーフェクトブック BALLGAME ARCHIVES - 08.06.12 ― セイバーメトリクスの主な指標説明
株式会社スクワッド
[13]
간행물
選手のタイプを峻別する方法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14]
웹사이트
Pirates, Indians Each Lose Five In Rule 5
http://www.baseballa[...]
2003-12-15
[15]
웹사이트
Thursday Dish: Jennings Off To Flying Start
http://www.baseballa[...]
2009-04-23
[16]
웹사이트
Protrade Market Movers - The Ten Most Volatile Players, Week of 8/10/07
http://www.baseballp[...]
2007-08-10
[17]
웹사이트
Protrade Market Movers - The Ten Most Volatile Players
http://www.baseballp[...]
2007-07-27
[18]
웹사이트
Top 50 Prospects of 2005: 31-40
http://www.hardballt[...]
2005-03-22
[19]
웹사이트
Player Profile: Billy Butler
http://www.hardballt[...]
2009-10-21
[20]
웹사이트
Top 50 Prospects of 2005: 1-10
http://www.hardballt[...]
2005-03-25
[21]
간행물
2000年代個人スタッツ 部門別リーダーズ・ベスト&ワースト10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