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리의 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세계 물리의 해는 2005년, 물리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요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 순수 및 응용 물리학 연합(IUPAP)이 지정하고 유네스코의 지지를 받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해이다. 이 해에는 "미래를 위한 물리학" 회의를 시작으로, 아인슈타인의 빛 릴레이 행사, 각국의 물리학회 주관 행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한국물리학회 주최로 여의도공원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세미나, 강연, 연구소 공개 등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세계 물리의 해 이후에도 과학 대중화, 국제 협력 강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국제년 - 국제 토착어의 해
국제 토착어의 해는 2019년에 유엔에 의해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가 주도하여 토착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 국제 협력 증진, 문화 간 대화 강화를 목표로 언어 지원, 토착 언어 보호 및 접근성 향상, 토착민 문화의 주류화라는 세 가지 주제 영역에서 활동을 수행한다. - 국제년 - 세계 천문의 해
세계 천문의 해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망원경 천문 관측 400주년을 기념하여 천문학의 발전과 사회 기여를 알리고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해로, "우주, 당신의 발견"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적 인지도 향상, 지식 접근성 확대, 개발 도상국 지원을 목표로 국제 협력과 행사가 진행되었다. - 과학 축제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청소년의 과학적 꿈을 키우고 국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하는 과학 축제이다. - 과학 축제 - 2008 월드 사이언스 페스티벌
2008 월드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브라이언 그린과 트레이시 데이가 델라 시엔차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대학 및 문화 기관과의 협력으로 2008년 뉴욕에서 개최한 과학 축제로, 세계 과학 정상 회담, 강연, 문화 및 청소년 프로그램, 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언론과 대중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과학 대중화에 기여했다. - 물리학 행사 -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IPhO)는 고등학생 대상 국제 물리 경시대회로, 이론 및 실험 시험으로 구성되며, 참가자 성적에 따라 메달과 장려상이 수여된다. - 물리학 행사 -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KYPT)는 청소년들의 물리 분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01년 시작된 물리 경연 대회로,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문제 해결, 발표, 토론 능력을 겨루고 우수 팀은 IYP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 세계 물리의 해 | |
|---|---|
| 개요 | |
![]() | |
| 이름 | 세계 물리의 해 |
| 영어 이름 | World Year of Physics |
| 별칭 | 아인슈타인 기념 아인슈타인 해 |
| 국제 연합 지정 | 2005년 |
| 지정 이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업적 기념 |
| 선포 | 국제 연합 |
| 기념 주제 | 물리학 |
| 목표 | |
| 목표 | 물리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 증진 물리학의 중요성 강조 젊은 세대의 물리학 참여 장려 |
| 주요 행사 | |
| 행사 유형 | 강연 전시회 워크숍 기타 교육 프로그램 |
| 개최 장소 | 전 세계 |
| 관련 인물 | |
| 주요 인물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 영향 | |
| 영향 | 물리학 연구 및 교육에 대한 관심 증가 |
2. 역사
물리학은 물리적 세계와 자연 전체를 이해하는 데 기본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물리학의 응용은 오늘날 기술의 많은 부분의 기반이 된다. 국제 순수 및 응용 물리학 연합(IUPAP)은 물리학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이 분야에서 이루어진 주요 발전을 기념하고자 했다.[2] 또한 개발도상국에서는 자국의 과학적 인프라를 정비하기 위해서도 물리학 교육이 중요하다.
2. 1. 세계 물리의 해 지정
국제 순수 및 응용 물리학 연합(IUPAP)은 2005년을 세계 물리의 해로 기념하기로 결의했고,[2] 이는 유네스코의 지지를 받았다.[2]유엔 총회는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International Year of Physics 2005" 결의를 채택했다(UN Press Release GA/10243[http://daccess-ods.un.org/access.nsf/Get?Open&DS=A/RES/58/293&Lang=E]). 이를 바탕으로 IUPAP에 참여하는 각국의 물리학회가 주체가 되어 국제 물리년 관련 기획 및 행사가 진행되었다.
3. 주요 기념행사
세계 물리의 해는 2005년 1월 중순 파리에서 개최된 "미래를 위한 물리학" 회의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3]
- 캐나다 워털루의 페리미터 이론 물리학 연구소는 2005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아인슈타인 페스트'''를 개최했다.[4]
- CERN이 주최하는 ''아인슈타인 이후의 세계 웹캐스트''가 2005년 12월 1일에 열렸다.
- 바이올리니스트 잭 리비에크와 옥스퍼드 대학교 물리학 교수 브라이언 포스터는 세계 물리의 해를 위해 공동 발표인 ''아인슈타인의 우주''를 제작했으며, 2010년대에도 이와 함께 투어를 계속했다.[5][6]
3. 1. 대한민국
한국물리학회 주최로 여의도공원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개막 공연은 채연이, 폐막 공연은 쥬얼리가 맡았다.[1]아인슈타인 서거일에 맞춰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에서 시작된 빛이 전 세계를 돌아 24시간 후에 다시 돌아오는 '빛의 릴레이' 행사가 열렸다.[1] 빛은 현대 물리학 탄생의 귀중한 역사이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광양자설도 모두 빛에 관한 것이다.[1]
3. 2.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는 스미소니언 협회 및 NASA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와 협력하여 여러 강연 시리즈와 레지던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러 활동을 후원했다.[3]미국 국립 과학 재단 프로젝트로 승인된 Einstein@home이나 SETI@Home(둘 다 BOINC에 관련) 관련 세미나와 각지에서 강연회 등이 개최되었다. 또한, 각지에 흩어져 있는 NASA의 연구소나 물리학 및 천문학 관련 연구소가 공개되어, 많은 시민들이 현재의 물리학 세계를 이해하도록 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비 방문객을 위한 전문 직원 배치 및 정보 공개(연구 성과의 공개) 등은 꽤 이전부터 실시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NASA 및 각 국립 연구소(레드 존 제외)의 접근성은 매우 좋으며, 시민을 위한 과학 기술을 추진하고, "국가 백년의 계획은 과학 기술에 있다"를 실천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3. 3. 유럽
CERN, ESA 등 국제 연구 기관과 각국의 연구 기관에서 세계 물리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방문객을 위한 세미나와 강연회 등이 열렸으며, 세계 물리의 해 이후 일반 방문객을 위한 전문 직원 배치를 강화하고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 공개 접근성을 강화하여, 더 친근한 연구소로 변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3. 4. 일본
일본 물리학회, 물리 교육 학회, 응용 물리학회, 일본 천문학회 등이 기획하여, 학생들을 위한 물리 세미나나 출장 교실 등을 개최하였다. 연구자들이 직접 출장 교실을 열어 사회와 소통하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이러한 활동에는 과학자와 기술자로서 지녀야 할 도덕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과학 기술이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는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다.2006년 당시, 자연과학연구기구,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일본 과학 미래관, 과학기술관 등과 여러 지역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과학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물리·천문학 관련 세미나, 관측 및 실험 장비를 활용한 실습, 일반인을 위한 천문학 강연, 물리·화학 실험, 생물 관찰, 생태계 보호 활동, 천체 관측 등이 그 예시이다. (이러한 활동은 메구로 자연 관찰원, 국립 과학 박물관과 같이 많은 자연 관찰원이나 박물관에서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던 것이기도 하다. 개인 소유의 망원경이나 현미경을 활용한 관찰회를 열어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 이어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참가를 위한 활동도 이루어졌다. 이는 순수 과학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미래 과학 기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비롯된 것이다.
3. 5. 기타 국가
- 베를린에서는 유명한 운터 덴 린덴 대로 구간을 따라 16개의 커다란 빨간색 "E"가 세워졌다. "아인슈타인 마일"이라고 불리는 이 "E"는 2005년 4월부터 9월까지 설치되었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생애에 대한 정보를 전시했다.
- 이집트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아인슈타인 심포지엄을 조직했다.
- 산마리노는 2유로 기념 주화를 발행했다.
- 체코의 카단에서는 키르비처의 날(2005년) 행사가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주제로 열렸다.
4. 세계 물리의 해 이후
물리학은 물질 세계와 자연 현상을 통일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기초 학문이며, 수많은 과학 기술이 물리학의 응용을 바탕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자국의 과학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물리학 교육이 필수적이다. 국제 순수·응용 물리학 연합(IUPAP)은 물리학과 자연 과학 전반에 대한 세계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1]
4. 1. 과학 대중화 노력
일본 물리학회, 물리 교육 학회, 응용 물리학회, 일본 천문학회 등은 학생들을 위한 물리 세미나나 출장 교실 등을 개최하였다. 연구자들은 출장 교실 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과학 기술이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는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했다.자연과학연구기구,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일본 과학 미래관 등에서는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물리·천문학 관련 세미나, 실험, 강연, 관찰회 등이 열렸다.[1]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참가를 위한 활동도 진행되었는데, 이는 순수 과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과학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1]
미국에서는 Einstein@home, SETI@Home 등이 미국 국립 과학 재단 프로젝트로 승인되어 관련 세미나와 강연회가 개최되었다.[2] NASA의 연구소나 물리학, 천문학 관련 연구소가 공개되어 많은 시민들이 물리학을 이해하도록 돕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2]
유럽에서는 CERN, ESA 등 국제 연구 기관과 각국의 연구 기관에서 방문객을 위한 세미나와 강연회가 개최되었다.[3] 세계 물리의 해 이후 일반 방문객을 위한 전문 직원 배치가 강화되고 정보 공개가 확대되면서 연구소가 더 친근하게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3]
4. 2. 과학 인재 양성
물리학은 물질 세계와 자연 현상을 통일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기초이며, 많은 과학 기술이 물리학의 응용 위에 성립되어 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자국의 과학적 인프라를 정비하기 위해서도 물리학 교육이 중요하다. 국제 순수·응용 물리학 연합(IUPAP)은 물리학과 자연 과학에 대한 세계적인 이해를 넓히려고 했다.[1]참조
[1]
웹사이트
World Year of Physics 2005
https://www2.lbl.gov[...]
2023-11-02
[2]
웹사이트
2005 – UNESCO World Year of Physics
https://www.euro-fus[...]
Eurofusion
2004-12-01
[3]
press release
World Year of Physics 2005 Begins With Paris Conference
https://www.aps.org/[...]
American Physical Society
2005-01-10
[4]
웹사이트
EinsteinFest
Perimeter Institute for Theoretical Physics
[5]
뉴스
The relative beauty of the violin
https://www.independ[...]
2011-01-28
[6]
뉴스
Einstein's Universe: Professor inspires pupils
http://www.chambermu[...]
2013-07-26
[7]
웨이백
유엔 ‘2005는 세계 물리의 해’ 선정
http://www.hani.co.k[...]
인터넷 한겨레
2005-03-2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