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조 카스텔리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세르조 카스텔리토는 이탈리아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다. 1953년 로마에서 태어나 1978년 실비오 다미코 국립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연극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 배우로 데뷔하여 《죽은 군대의 장군》, 《위대한 호박》, 《스타 메이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내 눈 속의 어둠》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리베로 부로》, 《내 눈 속의 어둠》 등을 연출했으며,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에 출연하여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배우 마거릿 마차틴과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이탈리아의 영화 배우 -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는 1990년대 초부터 유럽과 할리우드 영화 및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은 이탈리아 배우로, 《야생의 핏빛 거리》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산레모 가요제의 공동 진행을 맡았다. - 이탈리아의 영화 배우 - 루차 마시노
루차 마시노는 2005년 영화 데뷔 후 TV 시리즈 《로마》를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우리가 원했던 것》으로 이탈리아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인생은 아름다워》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과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이탈리아 배우이다. - 이탈리아의 텔레비전 배우 -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는 1990년대 초부터 유럽과 할리우드 영화 및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은 이탈리아 배우로, 《야생의 핏빛 거리》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산레모 가요제의 공동 진행을 맡았다. - 이탈리아의 텔레비전 배우 - 다도 콜레티
다도 콜레티는 이탈리아의 배우, TV 및 라디오 진행자, 성우로, 1989년 《Ciao Ciao》로 데뷔하여 1991년 《디즈니 클럽》 진행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라디오 진행과 다양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 출연, 영화 더빙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 마리오 모니첼리
마리오 모니첼리는 100편 이상의 각본과 60편 이상의 영화를 감독하며 이탈리아식 코미디 장르를 개척하는 데 기여한 이탈리아 거장 영화감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사회 풍자와 해학을 곁들인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 에토레 스콜라
에토레 스콜라는 사회 비판적 시각과 휴머니즘을 결합한 작품들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이탈리아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로,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네》, 《특별한 날》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말년에는 오페라 연출가로도 활동했다.
세르조 카스텔리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953년 8월 18일 |
출생지 | 로마, 이탈리아 |
직업 | 영화 감독 배우 각본가 |
활동 기간 | 1981년–현재 |
배우자 | 마르가레트 마찬티니 (1987년 결혼) |
자녀 | 4명 (배우 피에트로 카스텔리토 포함) |
수상 |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 파시네티 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2006년 『행방불명의 별』 |
유럽 영화상 | 남우주연상 2001년 『마사의 행복 레시피』 |
2. 생애 및 경력
세르조 카스텔리토는 1980년대 후반 ''Un siciliano in Sicilia''(1987), ''Cinque storie inquietanti''(1987), ''피아차 나보나''(1988), ''시네마''(1988), ''Come stanno bene insieme''(1989) 등 여러 이탈리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에 출연했다. 2000년에는 미니시리즈 ''Victoire, ou la douleur des femmes''에도 출연했으며,[8] 인 트리트먼트에서 조반니 역을 맡기도 했다.[8] 가장 최근에는 영화 콘클라베에서 보수적인 테데스코 추기경을 연기하여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5]
카스텔리토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활동했는데, 1993년 《위대한 호박》으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1996년 《스타 메이커》로 나스트로 다르젠토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1년 《마르타의 행복 레시피》로 유럽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페넬로페 크루스와 공동 출연한 《두 번 태어난》에서는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감독상 후보에, 각본상에는 아내와 함께 후보로 지명되었다.
2. 1. 초기 생애와 연극 활동
세르조 카스텔리토는 1953년 로마에서 이탈리아 남부 몰리세주와 아브루초주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났다.[2] 1978년 실비오 다미코 국립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로마 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자에는 자로''를 공연하며 이탈리아 공공 극장에서 연극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브레히트의 ''La Madre'', ''베니스의 상인'', 조르다노 브루노의 ''칸델라이오''와 같은 다른 연극에도 출연했다.[3]제노바 극장에서는 오토마르 크레이카 연출로 체호프의 ''세 자매''에서 투젠바흐 역, 스트린드베르크의 ''미스 줄리''에서 장 역을 맡았다. 스폴레토의 두 개의 세계 페스티벌에서 ''L'infelicità senza desideri''와 ''Piccoli equivoci''와 같은 연극에도 출연했고, 닐 사이먼의 ''맨발의 이별''에도 출연했다.[3] 극장 활동을 하면서 루이지 스콰르지나, 알도 트리온포, 엔조 무지 등 많은 유명 배우들과 함께 일했다.
2. 2. 영화 배우로서의 성공
카스텔리토는 1983년 루치아노 토볼리의 ''죽은 군대의 장군''에서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와 미셸 피콜리와 함께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4] 이후 펠리체 파리나 감독의 ''Sembra morto...ma è solo svenuto'', 리키 토냐치 감독의 ''사소한 오해'', 카를로 베르도네 감독의 ''Stasera a casa di Alice''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란체스카 아르키부기의 ''위대한 호박''과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스타 메이커''를 통해 더욱 이름을 알렸다.''라 파밀리아'', ''마지막 키스'', ''작은 세상'', ''내 어머니의 미소'', ''사랑은 마법처럼'' 등의 작품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아내 마거릿 마차틴이 각본을 쓴 ''내 눈 속의 어둠''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마르코 벨로키오의 ''일 레지스타 디 매트리모니''와 잔니 아멜리오의 ''라 스텔라 케 논 체''에도 출연했다.
프랑스에서는 자크 리베트의 ''바 사보르''(2001)에서 잔 발리바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파드레 피오: 기적의 사나이''로, 이 작품에서 그는 파드레 피오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3. 영화 감독으로서의 활동
카스텔리토가 연출한 첫 번째 영화는 ''리베로 부로''였고, 그 다음은 그의 아내 마거릿 마차틴이 각본을 쓴 ''내 눈 속의 어둠''이었다. 그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에서 악당 미라즈 왕 역할을 연기했다.그가 감독한 가장 최근의 영화는 ''두 번 태어난''으로, 토론토 영화제 (2012)에서 상영되었지만, 영어권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2. 4. 개인사
카스텔리토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피에트로 카스텔리토를 포함한 네 명의 자녀를 둔 마거릿 마차틴과 결혼했다.[5] 그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3. 주요 작품
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