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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마루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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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미마루는 951년 문헌에 처음 등장하는 일본의 가인으로, 다양한 전승을 통해 맹인 비파 연주자, 다이고 천황의 넷째 황자, 또는 거지로 묘사된다. 그는 오사카의 관에 암자를 짓고 살았으며, "이것이 이 가는 이도 돌아오는 이도 헤어지며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아오사카의 관"이라는 와카로 유명하다. 세미마루의 출신과 신분에 대한 설은 분분하며, 맹인이라는 설과 맹인이 아니라는 설이 공존한다. 그는 노, 조루리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었으며, 일본 각지에 그의 이름을 딴 신사, 묘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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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마루 (가인)
기본 정보
다른 이름세미마로
직업음악가
시인
활동 시기헤이안 시대 초기
출생불명
사망불명
음악
악기비파
작품
작품와카
관련 인물
관련 인물오구라 백인일수
전설
전설세키노아카가미 (関の明神)
류센 (流泉)
다쿠보쿠 (啄木)

2. 생애 및 전승

세미마루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951년에 편찬된 『후선화가집』에서 찾을 수 있다. "오(상)사카의 관에 암자를 짓고 살았는데,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이것이 이 가는 이도 돌아오는 이도 헤어지며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아오사카의 관"이라는 와카가 실려 있다.[4][5][6] 이 와카는 『고구라 백인일수』에도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셋째 구절이 "이것이 이 가는 이도 돌아오는 이도 '''헤어져서는'''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아오사카의 관"으로 약간 다르다.[5]

세아미 모토키요가 지은 희곡 ''세미마루''[3]에서는 세미마루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젊은이로, 아버지에 의해 산에 버려진 인물로 묘사된다. 그의 누이 사카가미|逆髪일본어(역발)는 "설명할 수 없는 광기에 시달리며 목적 없이 시골을 떠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으로 그려진다.[1] 치카마츠 몬자에몬은 조루리 ''세미마루''를 썼다.[1]

세미마루의 생몰년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4] 『사문전기보록』과 『관청수 신사 유래서』에는 946년 9월 24일에 아오사카 산기슭에서 사망하여 관명신에 합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4] 일반적으로 음력 5월 24일[9] 혹은 그레고리력 6월 24일이 "세미마루 기일"로 여겨진다.

2. 1. 출자 및 신분

세미마루의 출자에 대한 전승은 매우 다양하다. 거지였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다이고 천황의 넷째 황자였다는 설도 있다.[4] 또한, 우다 천황의 황자 아츠미 친왕의 잡색이었다는 설, 고코 천황의 황자였다는 설도 있다.[7]

맹인이며 비파의 명수였다는 전승[8] 때문에, 닌묘 천황의 넷째 황자 히토야스 친왕과 동일 인물이라는 설도 있다. 『헤이케 이야기』에서는 다이고 천황의 넷째 황자로 야마시나의 시노미야가와라에 살았다고 하며, 헤이케 이야기를 하는 비파법사・맹승비파의 시조로 여겨진다.

한편, 『고본설화집』에서는 아오사카의 관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생활했고, 거문고 등도 연주했다고 한다.[6] 『슌라이즈이노』에서도 비파를 연주하며 구걸하는 생활을 했다고 전한다.[6]

가론서 『겸재잡담』 등에서는 와카에 오가는 사람들을 보는 모습이 있다는 점을 들어 맹인이었다는 설을 부정하고, 맹인이라는 것은 세상의 속박을 버렸다는 의미라고 해석한다.[4]

2. 2. 맹인 비파 연주자

세미마루는 맹인이며 비파의 명수라는 전승이 있다.[8] 이 때문에 닌묘 천황의 넷째 궁 히토야스 친왕과 동일 인물이라는 설도 있다. 『헤이케 이야기』 권10 "해도 내려가기"에서는 다이고 천황의 넷째 궁으로 야마시나의 시노미야가와에 살았다고 하며, 헤이케를 이야기하는 비파법사・맹승비파의 직조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고본설화집』 상24 "세미마루의 일"에서는 오사카의 관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생활했고, 거문고 등도 연주했다고 한다.[6] 『슌라이즈이노』에서도 거의 마찬가지로 비파를 연주하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생활했다는 기록이 있다.[6]

『고금이야기집』에 따르면 오사카의 관에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고금이야기집』 권24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아손이 회이 관맹을 허락한 이야기 제23」에 "회이의 관에 한 명의 맹인이 암자를 지어 살았는데, 이름을 세미마루라고 했다"라고 적혀 있으며, 미나모토노 히로마사가 오사카의 관에 사는 세미마루가 비파의 명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고 한다.[4][6]

『강담초』 제3 「히로마사 삼위가 비파를 익힌 이야기」에서는 세미마루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오사카 산에 사는 비파의 명인이 비전의 곡 "류센타쿠보쿠"를 한 사람에게만 전수하고 있었고, 이것을 들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가 3년 동안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4]

하지만 가론서 『겸재잡담』 등에서는 와카에 오가는 사람들을 보는 모습이 있는 것으로부터 맹인이었다는 설을 부정하고, 맹인이라는 것은 세상의 속박을 버렸다는 의미라고 한다.[4]

2. 3. 오사카 산 암자 생활

사료상 처음 등장하는 것은 951년의 『후선화가집』으로, "오(상)사카의 관에 암자를 짓고 살았는데,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이것이 이 가는 이도 돌아오는 이도 헤어지며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아오사카의 관'''"이라는 와카가 읊어졌다(『후선화가집』 잡1・1089번)[4][5][6]。일반적으로 이 노래가 『고구라 백인일수』에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4], 『고구라 백인일수』(세미마루・10번)나 『겐페이 성쇠기』(45・세미마루・232번)에서는 셋째 구절이 "이것이 이 가는 이도 돌아오는 이도 '''헤어져서는'''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아오사카의 관"으로 되어 있다[5]

『고금이야기집』에는 오사카의 관에 암자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고금이야기집』 권24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아손이 회이 관맹을 허락한 이야기 제23」에 "회이의 관에 한 명의 맹인이 암자를 지어 살았는데, 이름을 세미마루라고 했다"라고 적혀 있으며, 미나모토노 히로마사가 오사카의 관에 사는 세미마루가 비파의 명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는 내용이 있다[4][6]

『고금이야기집』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강담초』 제3 「히로마사 삼위가 비파를 익힌 이야기」에서는 세미마루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오사카 산에 사는 비파의 명인이 비전의 곡 "류센타쿠보쿠"를 한 사람에게만 전수했고, 이를 들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가 3년 동안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4]

946년 9월 24일에 아오사카 산기슭에서 사망하여 관명신에 합사되었다고 한다[4]。일반적으로 음력 5월 24일[9] 혹은 그레고리력 6월 24일이 "세미마루 기일"로 여겨진다.

2. 4. 사망

세미마루의 생몰년은 불명이다.[4] 『사문전기보록』과 『관청수 신사 유래서』에 따르면, 946년 9월 24일에 아오사카 산기슭에서 사망하여 관명신에 합사되었다고 한다.[4] 일반적으로 음력 5월 24일[9] 혹은 그레고리력 6월 24일(월지)이 "세미마루 기일"로 여겨진다.

3. 와카

これやこの行くも帰るも別れては知るも知らぬもあふ坂の関|고레야코노 유쿠모가에루모 와카레테와 시루모시라누모 아후사카노세키|해석=여기가 바로 오고 가는 사람들이 헤어졌다가, 아는 이나 모르는 이나 다시 만나는 아후사카(逢坂)의 관문일본어[5]

칙선와가집에는 총 4수가 '세미마루'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는데, 확실하게 세미마루가 읊은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후센와카집』(後撰和歌集)에 실린 위의 노래이다.[5]

세미마루의 와카로 알려진 다른 노래는 다음과 같다.[5]


  • 世の中はどうなっても同じこと、宮殿もあばら家も果てがない|요노나카와 도-낫테모 오나지코토, 규덴모 아바라야모 하테가나이|해석=세상은 어찌 되든 똑같은 일이니 궁궐도 초가집도 끝이 없네일본어 (『신고킨와카집』(新古今和歌集) 잡 하·1851번)[5]
  • 逢坂の関の嵐にうちまかれつれて世の中すごしはてやと|오-사카노 세키노 아라시니 우치마카레 쓰레테 요노나카 스고시하테야토|해석=오사카의 관의 거센 폭풍에 휩쓸려 그 속에서 세상에서 살아가리라일본어 (『쇼쿠고킨와카집』(続後金和歌集) 잡 중·1725번)[5]
  • 秋風にうちなびきける浅茅生の末葉ごとに置く白露のあはれ世の中|아키카제니 우치나비키케루 아사지후노 스에하고토니 오쿠 시라쓰유노 아와레 요노나카|해석=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얕은 억새풀의 끝자락마다 맺히는 흰 이슬, 아련한 세상일본어 (『신고킨와카집』 잡 하·1850번)[5]

4. 후대의 영향

세미마루는 후대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칙선와가집에는 '세미마루'라는 이름으로 총 4수가 실려 있지만, 확실하게 세미마루가 지은 것은 『후센와카집』에 실린 "이것이 가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헤어지면서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오사카의 관"이라는 노래이다.[5]

에는 세아미 모토키요가 쓴 희곡 '세미마루'[3]가 있다. 이 희곡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젊은이가 아버지에게 산에 버려지고, 그의 누이 사카가미|逆髪|역발일본어이 알 수 없는 광기에 시달리며 시골을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묘사한다.[1]

지카마츠 몬자에몬은 조루리 ''세미마루''를 썼다.[1] 노에는 '세미마루'(네 번째 물건의 광녀물)라는 곡이 있는데, 역발이라는 누이가 오사카의 관까지 찾아와 두 사람의 장애를 가진 몸을 위로하며 슬픈 이별로 끝난다.[10] 지카마츠 몬자에몬이 쓴 인형 조루리에도 '세미마루'가 있는데, 여기서는 세미마루가 여인의 원념으로 맹인이 되지만 마지막에 눈을 뜨게 된다.[10]

시가현 오쓰시 오사카 산에는 세키노 세미마루 신사가 있고, 후쿠이현 미야자키 촌에는 세미마루의 이름을 딴 석묘가 있다.

백인일수 그림 카드에서 세미마루는 주로 벗겨진 뒷머리가 드러난 뒷모습이나 모자를 쓴 모습으로 그려진다. "스님" 그림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특징적인 모습이다. 승려 뒤집기 등의 놀이에서는 트럼프의 조커 카드처럼 여겨지기도 한다.[12]

메이신 고속도로에는 세미마루의 이름을 딴 "세미마루 터널"(387m(상행선), 376m(하행선))이 있다. 이 터널은 오사카 산 아래, 세미마루 신사 뒤편과 세키 세미마루 신사 상사 뒤편을 잇는다.

4. 1. 문학

これやこの行くも帰るも別れては知るも知らぬもあふ坂の関|고레야코노 유쿠모 가에루모 와카레테와 시루모 시라누모 아후사카노세키|여기가 바로 오고 가는 사람들 헤어졌다가 아는 이 모르는 이 다시 만나는 관문일본어

칙선와가집에는 총 4수가 '세미마루'로 채록되어 있는데, 확실히 세미마루가 읊은 것은 『후센와카집』의 노래이다.[5]

# これやこの 行くも帰るも 別れつゝ 知るも知らぬも 逢坂の関|고레야코노 유쿠모가에루모 와카레쓰쓰 시루모시라누모 오사카노세키|이것이 가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헤어지면서 아는 이도 모르는 이도 오사카의 관일본어 (『후센와카집』)[5]

# 世の中は とまれかくまれ 同じこと 宮も藁屋も はてしなければ|요노나카와 도마레카쿠마레 오나지코토 미야모와라야모 하테시나케레바|세상은 어찌 되든 똑같은 일이니 궁궐도 초가집도 끝이 없네일본어 (『신고킨와카집』 잡 하·1851번)[5]

#* 『와칸로에이집』 하·술회·764번에 같은 노래가 채록되어 있지만 작자명은 적혀 있지 않아, 본래는 전승가였다고 생각된다.[5]

#* 3구절이 『슌라이즈이노』, 『고혼세츠와슈』, 『겐페이조스이키』에서는 "아리누베시", 『와카도모쇼』, 『곤자쿠모노가타리』에서는 "스고시테은"으로 되어 있다.[5]

# あふさかの 関の嵐の はげしきに つれて世をふる 物思ひもなし|아후사카노 세키노아라시노 하게시키니 쓰레테요오후루 모노모이모나시|오사카의 관의 거센 폭풍에 휩쓸려 그 속에서 세상에서 살아가리라일본어 (『쇼쿠고킨와카집』 잡 중·1725번)[5]

#* 『고킨와카집』 잡 하·988번에 작자 미상의 유사한 노래("오사카의 폭풍의 바람은 춥지만 갈 곳을 알 수 없어 슬퍼하며 잠든다")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 등에서, 세미마루의 설화에서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있다.[5]

#* 5구절이 『고단쇼』에서는 "세상을 지나가면서", 『곤자쿠모노가타리』에서는 "세상을 보내면서"로 되어 있다.[5]

# 浅茅生の 小野の篠原 しのぶとも あまりてなどか 人の恋しき|아사지후노 오노노시노하라 시노부토모 아마리테나도카 히토노코이시키|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얕은 억새풀의 끝자락마다 맺히는 흰 이슬, 아련한 세상일본어 (『신고킨와카집』 잡 하·1850번)[5]

#* 『신센로에이집』에도 채록되어 있다.[5]

에는 세아미 모토키요의 희곡 ''세미마루''[3]가 있는데, 이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젊은이... 아버지에 의해 산 중턱에 버려진" 인물과 그의 누이인 逆髪|사카가미|역발일본어, "설명할 수 없는 광기에 시달리며 목적 없이 시골을 떠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삶을 묘사한다.[1]

치카마츠 몬자에몬은 조루리 ''세미마루''를 썼다.[1]

4. 2. 연극

에는 세아미 모토키요의 희곡 《세미마루》[3]가 있는데, 이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젊은이... 아버지에 의해 산 중턱에 버려진" 인물과 그의 누이인 사카가미|逆髪일본어(역발), "설명할 수 없는 광기에 시달리며 목적 없이 시골을 떠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삶을 묘사한다.[1]

지카마츠 몬자에몬은 조루리 《세미마루》를 썼다.[1] 노에는 '세미마루'(네 번째 물건의 광녀물)라는 곡이 있는데, 역발이라는 누이가 오사카의 관까지 찾아와 두 사람의 장애를 가진 몸을 위로하며 슬픈 이별로 끝난다. 이 출처는 분명하지 않다. 지카마츠 몬자에몬 작의 인형 조루리에도 '세미마루'가 있다.[10] 세미마루는 여인의 원념으로 맹인이 되지만 마지막에 개안한다.

4. 3. 기타


  • 시가현 오쓰시 오사카 산에 세키노 세미마루 신사가 있다.
  • 후쿠이현 미야자키 촌에 세미마루의 이름을 딴 석묘가 있다.
  • 백인일수 그림 카드에서 세미마루는 벗겨진 뒷머리가 드러난 뒷모습이나 모자(망두)를 쓴 모습 등, 이른바 "스님"의 그림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특징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승려 뒤집기 등의 놀이에서는 트럼프의 조커에 해당하는 카드로 여겨지기도 한다. "고레야 코노~"는 백인일수의 백 수 중에서 유일하게 탁점·반탁점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노래이다.[12]
  • 메이신 고속도로에는 세미마루의 이름을 딴 터널이 있다. 오사카 산 아래, 세미마루 신사 뒤편과 세키 세미마루 신사 상사 뒤편을 잇는 듯이 "세미마루 터널"(오쓰IC/SA - 교토히가시IC 간: 상행선 387m, 하행선 376m)이 지나간다.

5. 한국과의 관계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세미마루 (가인)' 문서의 '한국과의 관계' 섹션 내용은 빈칸으로 남겨둡니다.)

참조

[1] 서적 The Legend of Semimaru, Blind Musician of Japan https://archive.org/[...] Columbia University Press
[2] 서적 Legends of the Samurai Overlook Duckworth
[3] 서적 One Hundred Poets, One Poem Each, A Translation of the [[Ogura Hyakunin Isshu]] Columbia University Press
[4] 간행물 逢坂山と関清水蝉丸宮:ささら説経と蝉丸信仰を中心に https://archives.buk[...] 佛教大学歴史学部 2013-03-01
[5] 간행물 『世継物語』博雅少年琵琶秘曲伝習説話をめぐって :その諸要素の解明と説話の教材化の試み https://doi.org/10.3[...] 北海道教育大学
[6] 간행물 蝉丸説話の形成 https://mie-u.repo.n[...] 1994-02-01
[7] 문서 『当道拾要録』
[8] 문서 『関蝉丸神社文書』1986
[9] 웹사이트 【御由緒】 https://semimaru.eho[...] 関蝉丸神社 2023-10-25
[10] 문서 『[{{NDLDC|992880/19}} 源氏烏帽子折・蝉丸]』近松門左衛門著、武蔵屋叢書閣、1896年
[11] 웹사이트 蝉丸さんの百人一首 http://www.city.yona[...] 米子市のホームページ
[12] 서적 ちはやと覚える百人一首 講談社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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