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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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구홍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 프런트이다. 1991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1992년 3할대 타율과 20-20 클럽 가입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해태 타이거즈, 쌍방울 레이더스를 거쳐 2000년 LG 트윈스로 복귀하여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 LG 트윈스에서 코치와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 한화 이글스 육성군 야수총괄코치를 역임했다. 허슬 플레이로 '로보캅', 웃는 얼굴로 '스마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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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시절
1991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3할대 타율과 20-20 클럽에 가입하며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1993년 시즌 후 방위병으로 입대했다. 1997년 시즌 후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고, 1999년에는 쌍방울 레이더스로 다시 트레이드되었다. 2000년 LG 트윈스로 복귀했으나, 주로 대수비로 출전하며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2002년 4월에 은퇴했다.
2. 1. LG 트윈스 시절
1991년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1992년 3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20-20 클럽에 가입하며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1993년 시즌 후 방위병으로 입소했다.2. 2. 해태 타이거즈 시절
1997년 시즌 후 이병석과 함께 해태 타이거즈의 김동호, 박철웅과 트레이드됐다.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을 기록했다.2. 3.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1999년 4월 16일 박재용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의 박계원, 오봉옥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1] 그 해 시즌 86경기에서 2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시즌 후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1]2. 4. LG 트윈스 복귀
2000년에 복귀하였다. 11경기에서 주로 대수비로 출전하며 1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1, 2군을 전전하다 2002년 4월에 은퇴했다.3. 야구선수 은퇴 후
2012년까지 LG 트윈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다가 프런트로 이동하여 단장을 역임했다.[1]
3. 1. 코치 경력
2002년 12월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코치로 활동했다.[1] 2017년 10월 3일 류중일 감독이 새로 부임하고 양상문이 단장으로 선임되면서 2군 감독이 되었다.[1] 2019년 1월 2일 한화 이글스 육성군 야수총괄코치로 자리를 옮겼다.[1]3. 2. 프런트 경력
2002년 12월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코치로 활동한 후 프런트로 이동하여 단장을 역임했다.[1] 2017년 10월 3일 류중일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고 양상문이 단장으로 임명되면서 송구홍은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1]4. 별명
허슬 플레이를 해서 로보캅이라고 불린다.[1] 웃는 얼굴 때문에 스마일맨이라고 불린다.
5. 출신 학교
6.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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