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송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티븐 송은 로버트 벤투리, 데니스 스콧 브라운 문하에서 건축을 배우고, 뉴욕에서 건축/이론 그룹 VIUM을 개설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건축사무소 SCAAA를 설립하여 대표로 활동하는 건축가이다. 그는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건축 철학을 계승하여, 관련 저서 감수 및 학회 발표를 통해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현대 건축에 미치는 영향을 논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RYSE 호텔, 필리핀 증권 거래소, BLDG BLCKS 등이 있으며, 저서 및 논문을 통해 건축의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국의 건축가 - 피터 아이젠먼
피터 아이젠먼은 탈구조주의 건축과 CAD의 선구적인 미국 건축가이자 이론가이며, 뉴욕 5인조의 일원으로서 활동했고, 유럽 유대인 학살 기념관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미국 디자인 어워드와 울프상을 수상했다. - 미국의 건축가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20세기 미국 건축의 선구자로서, 독창적인 건축 양식과 유기적 건축 철학으로 낙수장, 구겐하임 미술관 등 상징적인 건축물을 남겼고 현대 건축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욕주 출신 작가 -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아칸소주 영부인, 미국의 영부인,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 뉴욕주 출신 작가 - 콜린 파월
콜린 파월은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육군 대장까지 진급하여 국가안보보좌관, 합참의장, 국무장관을 역임했으며, 특히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 카네기 멜런 대학교 동문 - 존 포브스 내시
미국의 수학자 존 포브스 내시는 게임 이론의 내시 균형 개념을 제시하고 미분기하학과 편미분 방정식 분야에서도 업적을 남겼으며 조현병을 극복하고 노벨 경제학상과 아벨상을 수상한 인물로, 그의 삶은 영화 《뷰티풀 마인드》로 알려졌다. - 카네기 멜런 대학교 동문 - 리카이푸
리카이푸는 음성 인식 기술 개발자이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주요 기업을 거쳐 시노베이션 벤처스와 01.AI를 설립한 벤처 투자가이며, 인공지능 분야 저술 및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스티븐 송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인물 정보 | |
출생일 | 1981년 |
국적 | 미국 |
직업 | 건축가 |
학력 | 카네기 멜론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
2. 학력 및 경력
미국에서 건축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2. 1. 학력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4] 이후 필라델피아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7]2. 2. 경력
대학생 시절부터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 문하에서 도제로 들어가 건축을 배웠다. 이후 뉴욕의 젊은 건축가 동료들과 함께 건축/이론 그룹인 [http://www.viumgroup.com VIUM] (비움)을 개설하였다. 그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건축사무소 [http://www.scaaa.com SCAAA]를 개설하여 대표로서 활동 중이다.[17]대표작으로는 홍대 RYSE 호텔, 필리핀 증권거래소, 공유 오피스 BLDG BLCKS 등이 있다.[18]
3. 로버트 벤투리, 데니스 스콧 브라운과의 관계
스티븐 송은 현대 건축계의 거장인 로버트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과의 깊은 사제 관계를 맺었다. 2007년 초,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송에게 자신들의 건축 아이디어를 새로운 세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연구를 제안했고,[17] 이는 송이 건축계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송의 연구를 높이 평가하며 여러 기회를 통해 그를 지지했다. 그들은 송이 자신들의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보았으며,[21][10] 특히 송의 작업을 통해 차세대 건축가들이 모더니즘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21][10] 이러한 신뢰 관계는 송이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주요 저서인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2009년)와 《라스베이거스의 교훈》(2017년)의 한국어판 감수를 맡는 것으로 이어졌다.[23] 2009년에는 언론(헤럴드 비즈니스 코리아)을 통해 이들의 관계가 조명되기도 했다.[14]
3. 1. '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 논문 발표
2007년 초,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은 스티븐 송에게 자신들의 건축 아이디어를 새로운 세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글을 써볼 것을 제안했다.[17] 이에 송은 박선영과 함께 논문을 공동 저술했다.[5]이 논문은 《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이라는 제목으로 2007년 7월 파리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열린 [https://web.archive.org/web/20090517235033/http://ijh.cgpublisher.com/product/pub.26/prod.1052 제5회 인문학 신방향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어 건축계의 주목을 받았다.[17][7] 이후 미국의 건축 포럼 [https://www.archinect.com/features/article.php?id=75248_0_23_24_M Archinect],[7] 베트남의 건축 포럼 [https://web.archive.org/web/20090429052318/http://kienviet.net/tin-tuc/chi-tiet/nhung-mo-hinh-chuyen-doi-phan-1 Kienviet], 한국의 월간 SPACE(옛 空間) 2009년 3월호[8] 등에 수정되어 게재되었다.[19]
송은 이 논문에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건축적 접근법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와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은 시민, 공공, 사적 공간의 경계를 전례 없는 속도로 모호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며(아이팟, 인터넷 등을 예시로 들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콘텍스트, 거주 공간, 기호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용 패턴과 프로그램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건축의 '기호'와 '쉘터(shelter)'가 어떻게 기능주의를 재정의해야 하는지 질문했다. 송과 박은 기술이 건축 표면에 미친 영향은 크지만, 전통적인 건축 요소와의 통합 및 디자인 어휘 업데이트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고 보았다. 그들은 피상적인 형태나 재료에 치중하기보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진화된 건축 언어를 만들고, 이를 통해 건물이 변화하는 현대적 '맥락'에 대응하며 '기호'와 '쉘터'의 이중 기능을 더 잘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정보화, 다문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건축 담론을 제시하고자 했다.[20][6]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한국의 SPACE와 미국의 Archinect를 통해 스티븐 송을 소개하며 그의 작업을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송이 자신들의 주장을 오해에서 벗어나 본래 의도대로 되돌리고, 오늘날 젊은 건축가들이 직면한 상황에 맞게 확장하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송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건축가들이 모더니즘을 다시 재구성하면서 그 좋은 기반을 유지하고 강화할 것이라는 희망"을 얻었다고 밝혔다.[21][10] 2009년 4월, 런던의 건축 협회(Architectural Association) 강연에서도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송을 자신들의 건축 이론을 새롭게 확장시켜나가는 신세대 건축가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17][11] 2010년 건축 잡지 Museo와의 인터뷰에서는 "스티븐 송의 《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은 우리의 아이디어들을 글로벌 어바니즘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로 이어간다"고 언급했으며,[25][15] 스콧 브라운은 자신의 저서 《Having Words》에서도 송의 논문을 언급했다.[12]
송의 논문은 2008년 영국 정부 교육기관인 BECTA(the British Educational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Agency)가 [http://futurelab.co.uk Futurelab]과 함께 발간한 미래 아동 놀이/교육 공간 제안서 《Re-imagining outdoor learning spaces: Primary capital, co-design and educational transformation》에 인용되기도 했다.[22][13]
이 외에도 송은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저서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 (2009년)[23]와 《라스베이거스의 교훈》 (2017년)의 한국어판 감수를 맡았다. 2010년 1월에는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열린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 관련 국제 학회 [http://www.architecture.yale.edu/drupal/events/lectures_symposia/architecture_after_LV_spring_10 라스베이거스 이후의 건축]에 참여한 후, 학회 내용을 정리하고 새로운 토론을 이어가는 글 [http://archinect.com/features/article.php?id=96145_0_23_0_M 《Learning from 'Learning-From'》]을 발표했다.[24][9] 헤럴드 비즈니스 코리아는 2009년 7월 송과 벤투리 & 스콧 브라운의 관계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14]
3. 2. 저서 감수 및 인용
2009년, 스티븐 송은 스승인 벤투리와 데니스 스콧 브라운의 저서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의 한국어판 감수를 맡았다.[23] 이어 2017년에는 이들의 또 다른 주요 저서인 《라스베이거스의 교훈》 한국어판 감수를 맡아 출간하였다.송의 연구는 교육 분야에서도 주목받았다. 2008년, 영국 정부의 교육 및 통신 기술 기관인 BECTA와 [http://futurelab.co.uk Futurelab]이 발간한 미래 아동 놀이/교육 공간에 대한 제안서 《Re-imagining outdoor learning spaces: Primary capital, co-design and educational transformation》는 그의 논문을 인용하였다.[22][13] 또한 데니스 스콧 브라운은 자신의 저서 "Having Words"에서 송의 글을 언급하기도 했다.[12]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여러 차례 송의 연구를 높이 평가하며 그를 자신들의 건축 이론을 새롭게 확장시켜나가는 신세대 건축가로 소개했다.[17][11] 그들은 송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대 사회와 기술의 변화에 맞춰 재해석하고 발전시키고 있다고 언급했으며,[21][10] 특히 2009년 런던의 [https://en.wikipedia.org/wiki/Architectural_Association Architectural Association] 강연[17][11]과 2010년 건축 잡지 Museo와의 인터뷰[25][15] 등에서 이를 강조했다.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송의 작업을 통해 "신세대 건축가들이 모더니즘의 좋은 기반을 유지하고 강화할 것이라는 희망"을 얻었다고 밝혔다.[21][10] 이러한 관계는 2009년 7월 헤럴드 비즈니스 코리아의 기사를 통해서도 조명되었다.[14]
3. 3. 벤투리, 스콧 브라운의 후원
2007년 초,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스티븐 송에게 자신들의 건축 아이디어를 새로운 세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글을 써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송은 논문 작성을 시작하여, 2007년 7월 파리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인문학 컨퍼런스에서 《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건축계의 주목을 받았다.[17] 이 논문은 미국의 건축 포럼 Archinect, 베트남의 건축 포럼 Kienviet, 그리고 한국의 월간 SPACE(옛 공간) 2009년 3월호에 게재되었다.[19]송은 이 논문에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건축적 접근법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와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연구했으며, 이를 통해 콘텍스트, 거주 공간, 기호에 대한 재정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정보화 및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건축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냈다.[20]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한국의 SPACE와 미국의 Archinect를 통해 스티븐 송을 건축계에 소개하며 그의 작업을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송이 자신들의 이론을 오해에서 벗어나 본래 의도대로 되돌리고, 현대 젊은 건축가들이 직면한 상황에 맞게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송의 작업을 통해 신세대 건축가들이 모더니즘의 기반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밝혔다.[21][10]
:''1960년대와 70년대에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더니즘 건축이 시대에 발맞춰 변화할 것을 권했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 저자의 재평가를 읽게 되어 기쁩니다. 스티븐 송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처음 받아들여질 때 따라붙었던 오해의 잔재를 치워버리고, 우리가 의도했던 궤도에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오늘날 실무에 있는 젊은 건축가들이 직면할 조건에 맞춰 우리의 주장을 적용하고 확장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새로운 세대의 건축가들이 모더니즘을 다시 재구성하면서 그 좋은 기반을 유지하고 강화할 것이라는 희망을 줍니다. 두 늙은 건축가에게는 정말 큰 선물입니다!''
2008년, 영국 정부의 교육기관 BECTA(British Educational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Agency)와 Futurelab이 발간한 미래 아동의 놀이 및 학습 공간에 대한 제안서 《Re-imagining outdoor learning spaces: Primary capital, co-design and educational transformation》는 스티븐 송의 논문을 인용했다.[22][13]
2009년, 송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출간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저서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 한국어판의 감수를 맡았다.[23] 같은 해 4월,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런던의 건축 협회(Architectural Association) 대학 강연에서 스티븐 송을 자신들의 건축 이론을 새롭게 확장해 나가는 차세대 건축가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17][11] 2009년 7월에는 헤럴드 비즈니스 코리아가 송과 벤투리, 스콧 브라운의 관계에 대한 세 편의 기사를 게재했으며,[14] 스콧 브라운은 자신의 저서 Having Words영어에서 송의 글을 언급하기도 했다.[12]
2010년 1월,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업적을 기리는 국제 학회가 열렸고, 이후 스티븐 송은 학회 내용을 정리하고 새로운 토론을 이어가는 글 《Learning from 'Learning-From'》을 발표했다.[24] 같은 해, 건축 잡지 Museo와의 인터뷰에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은 "스티븐 송의 《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은 우리의 아이디어들을 글로벌 어바니즘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로 이어간다"고 언급하며 송의 연구가 자신들의 이론을 현대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25][15]
2017년에는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저서인 《라스베이거스의 교훈》의 한국어판 감수를 맡아 출간하였다.
3. 4. 'Learning from 'Learning-From'' 발표
2010년 1월,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업적을 기리고 토론하는 국제 학회가 열렸다. 학회가 끝난 후 스티븐 송은 학회 내용을 정리하고, 여기서 얻어진 주제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토론을 이어가는 내용의 글 《Learning from 'Learning-From'》을 발표하였다.[24]4. 이론적 저술
스티븐 송은 건축 이론 분야에서 여러 글을 발표하며 자신의 관점을 제시했다.
2007년에는 박선영과 함께 벤투리Venturieng와 스콧 브라운Scott Browneng의 이론을 탐구하고 발전시킨 글인 ['패러다임의 변화: 장식된 헛간의 개조'](http://www.archinect.com/features/article.php?id=75248_0_23_24_M)를 공동 저술했다.[5] 이 글은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건축의 '기호'와 '쉘터'가 기능주의를 재정의하기 위해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6] 해당 글은 이후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고, 아키넥트Archinecteng와 한국 건축 잡지 SPACE 등 여러 매체에 수정되어 게재되었다.[7][8] 송은 또한 한국에서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저서 《기호와 시스템으로서의 건축: 매너리스트 시대》의 번역 및 출판을 감독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예일 대학교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로부터 배우기 이후의 건축' 심포지엄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과 추가 연구가 필요한 주제를 다룬 비평 에세이 ['Learning-From'으로부터 배우기](http://archinect.com/features/article.php?id=96145_0_23_0_M)를 발표했다.[9]
2011년에는 ['주어진 상태에서의 건축: 다시 어려운 전체를 향하여'](http://archinect.com/features/article/2216621/architecture-in-the-givenness-toward-the-difficult-whole-again-part-1)라는 제목의 글을 건축 웹사이트 아키넥트Archinecteng에 두 부분으로 나누어 기고했다.
4. 1. '패러다임의 변화: 장식된 헛간의 개조'
2007년 송은 박선영과 함께 [http://www.archinect.com/features/article.php?id=75248_0_23_24_M 패러다임의 변화: 장식된 헛간의 개조]를 공동 저술했다. 이 글은 벤투리Venturieng와 스콧 브라운Scott Browneng이 하버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저서 《기호와 시스템으로서의 건축: 매너리스트 시대》에서 다룬 개념들을 탐구하고 발전시킨 것이다.[5]송과 박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6]
이 기사는 '기능'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사회적 패러다임을 탐구한다. 새로운 기술은 시민, 공공, 사적 공간의 경계를 전례 없는 속도로 모호하게 만든다. 아이팟은 공공 장소에서 사생활의 환상을 만들고, 인터넷은 '사적인' 집을 쇼핑과 정보 교환의 가상 메카로 변화시킨다. 사용 패턴과 프로그램의 구분이 더 이상 매핑될 수 없을 때, 건축의 '기호'와 '쉘터'는 기능주의를 재정의하기 위해 어떻게 서로 관여해야 하는가? 이러한 공간을 이러한 변화하는 사용을 단순히 도표화하는 전자적 '기호'로 감싸는 것은, 그러한 도표화가 설득력 있게 수행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건축을 사회적 논평의 주체로서의 능력에서 궁극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모방 장치로 격하시킨다. 기술이 건물의 표면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만, 우리는 아직 전통적인 건축 요소에 대한 기술의 파급 효과와 이 두 가지가 우리의 디자인 어휘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어떻게 병합될 수 있는지 연구하지 않았다. 커튼월 시스템은 우리 연구에서 탐구된 한 요소로, 일반적으로 벽과 창문의 오랜 요소들의 혼합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그것은 헛간과 그 기호의 구성 요소로서 유연하게 기능하여 위태로운 사적/공공 경계를 협상할 수 있을까? 파괴적인 형태와 재료 및 질감에 대한 피상적인 시도에 쉽게 유혹되는 시대에, 우리는 진화된 건축 언어를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언어를 통해 건물은 현대적인 '맥락'에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반응하여 '기호'와 '쉘터'의 이중 기능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
2007년 7월, 이 글은 파리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인문학 신방향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이후 미국의 건축 포럼인 아키넥트Archinecteng[7]와 한국의 건축 잡지 SPACE[8] 등 여러 국제적인 매체에 수정되어 게재되었다.
송은 한국에서 《기호와 시스템으로서의 건축: 매너리스트 시대》의 번역 및 출판 과정을 감독하기도 했다.
4. 2. '라스베이거스 이후의 건축' 심포지엄 참가 후 'Learning-From'으로부터 배우기' 출판
2010년 1월, 예일 대학교에서는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이론을 재평가하고 그 중요성과 잠재력을 탐구하기 위한 http://www.architecture.yale.edu/drupal/events/lectures_symposia/architecture_after_LV_spring_10 라스베이거스 이후의 건축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국제적인 건축가, 예술가, 작가, 학자, 학생들이 모였으며, 출판된 지 4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텍스트인 《라스베이거스로부터 배우기》에 담긴 주제와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이 심포지엄에 참여한 후, 송은 http://archinect.com/features/article.php?id=96145_0_23_0_M 'Learning-From'으로부터 배우기라는 제목의 비평 에세이를 발표했다. 이 글은 심포지엄에서 오고 간 논의들을 되짚어보면서, 특히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9]
4. 3. '주어진 상태에서의 건축: 다시 어려운 전체를 향하여'
송은 2011년에 건축 웹사이트 Archinect에 ['주어진 상태에서의 건축: 다시 어려운 전체를 향하여'(Architecture in the Givenness: Toward the Difficult Whole Again)](http://archinect.com/features/article/2216621/architecture-in-the-givenness-toward-the-difficult-whole-again-part-1)라는 제목의 글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기고했다.5. 주요 저서
- 《라스베이거스의 교훈》 - 감수 (2017년)
-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 - 감수 (2009년)
- 《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 (2007년)
- : 이 저서와 관련된 내용은 2008년 5월 15일 Archinect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던 글을 수정하여 건축 잡지 SPACE 제496호(2009년 3월)에 "패러다임의 전환: 장식된 헛간의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6. 외부 링크
- [https://www.scaaa.com 건축사무소 SCAAA]
참조
[1]
뉴스
http://www.heraldbiz[...]
Herald Business Korea
[2]
웹사이트
Boards and Governance | Hammer Museum
http://hammer.ucla.e[...]
[3]
웹사이트
Board of Trustees - SCI-Arc
https://sciarc.edu/i[...]
[4]
웹사이트
Architecture Talk
2009-08-27
[5]
Wordpress
Architectural Graphic Standards Wordpress
http://architectural[...]
[6]
간행물
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
[7]
Archinect
Shifting Paradigms|Renovating the Decorated Shed
http://www.archinect[...]
Archinect
2008-05
[8]
간행물
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
2009-03
[9]
Archinect
Learning from ‘Learning-From'
http://archinect.com[...]
Archinect
2010-02
[10]
간행물
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
2009-03
[11]
뉴스
http://www.heraldbiz[...]
Herald Business Korea
[12]
서적
Further Reading
Architectural Association
2009
[13]
서적
New technologies transforming outdoor learning and play space
Futurelab
2008
[14]
뉴스
http://www.heraldbiz[...]
Herald Business Korea
[15]
잡지
Denise Scott Brown and Robert Venturi
[16]
뉴스
"[이사람]“사람 없는 건축은 생명없는 건물”"
http://biz.heraldm.c[...]
헤럴드경제
2009-07-14
[17]
웹인용
신예건축가 스티븐송; 건축계 싱크탱크 될터
http://www.heraldbiz[...]
2009-07-15
[18]
웹인용
홍대 앞 서교호텔 리모델링한 건축가 스티븐 송
http://news.hankyung[...]
2018-05-29
[19]
간행물
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
2009-03
[20]
서적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
애플트리 태일즈
2009-04
[21]
간행물
Shifting Paradigms: Renovating the Decorated Shed
2009-03
[22]
서적
New technologies transforming outdoor learning and play space
Futurelab
2008
[23]
웹인용
건축거장 벤투리 "현대건축은 모호성이 매력"
http://www.heraldbiz[...]
2009-07-14
[24]
Archinect
Learning from ‘Learning-From'
http://archinect.com[...]
Archinect
2010-02
[25]
잡지
Denise Scott Brown and Robert Venturi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