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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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프링은 높이 20미터, 지름 6미터, 총 중량 9톤의 조형물로, 청계광장에 설치되어 있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외관과 터널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야간에는 내부 조명이 켜진다. 2006년 9월 29일 준공식에 앞서 작가 클래스 올덴버그는 청계천에서 샘솟는 물을 표현하고자 하단부에 샘을 만들고, 사각 연못에 원형 입구가 비쳐 보이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에는 총 340만 달러가 투입되었으며, KT에서 제작 경비를 기부했다. 선정 초기부터 상업주의적 성향, 풍수지리학적 부적합성, 한국적 미 부재 등의 이유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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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조형물)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스프링 |
| 제작자 | 클래스 올덴버그 |
| 위치 | 서울특별시 청계천 광장 |
| 준공일 | 2006년 9월 28일 |
| 상세 정보 | |
| 재료 | 스테인리스강 |
| 높이 | 20m |
| 디자인 | 달팽이 모양 소라 모양 |
| 기타 정보 | |
| 논란 | 청계천의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존재 설치 초기, 혐오 시설이라는 오해도 있었음 |
| 관련 기사 | [오피니언] 올덴버그作 '스프링', 청계천 상징 안돼 |
| 관련 사이트 | 청계천 상징조형물 ‘스프링(Spring)’ 준공 |
2. 외관
스프링은 높이 20m, 지름 6m, 총 중량 9ton의 조형물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밖에서 내부를 볼 수 있는 터널 구조로 되어있다. 야간에는 내부에서 조명이 켜진다. 조형물 표면에는 요철이 있으며 짙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도색되어 있고 내부는 아이보리 색으로 칠해져 있다.[3][4]
2. 1. 디자인
'스프링'은 높이 20미터, 지름 6미터, 총 중량 9톤에 이르는 대형 조형물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는 코샤 밴 브룽겐이 제안했다.[4] 밖에서 내부를 볼 수 있는 터널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밤에는 내부 조명이 켜진다. 조형물 표면은 요철 형태로 짙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내부는 아이보리색이다.[3]2006년 9월 29일 준공식에 앞서 클래스 올덴버그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청계천에서 샘솟는 물을 표현하기 위해 하단부에 샘을 만들었고, 밤에는 조형물 앞에 설치된 사각 연못에 원형 입구가 비쳐 보름달이 뜬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밝혔다.[4]
3. 제작 과정
'스프링'의 총 제작비는 340만 달러(당시 한화 35억원)였으며, 여기에는 작가에게 지불한 6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비용은 전액 KT에서 기부했다.[3]
3. 1. 제작 비용 및 기부
'스프링'은 작가에게 지불한 비용 600000USD를 포함, 총 3400000USD(당시 한화 3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의하면, 여기에 들어간 경비는 전액 KT에서 기부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3]4. 논란
'스프링'은 선정 초기부터 여러 문화 단체와 미술계 인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올덴버그의 상업주의적 성향이 청계천 복원 정신과 어울리지 않으며,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적합하지 않아 나라에 안 좋은 일을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적인 미를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었다.[5][6]
4. 1. 예술성 논란
'스프링'은 선정 초기부터 여러 문화 단체와 미술계 인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올덴버그의 상업주의적 성향이 청계천 복원 정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5] 풍수지리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아 나라에 안 좋은 일을 불러오고 있다거나, 한국적인 미를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도 있었다.[6]4. 2. 공공성 논란
'스프링'은 선정 초기부터 여러 문화 단체와 미술계 인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올덴버그의 상업주의적 성향이 청계천 복원 정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5] 풍수지리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아 나라에 안 좋은 일을 불러오고 있다거나, 한국적인 미를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도 있었다.[6]4. 3. 상업성 논란
'스프링'은 선정 초기부터 여러 문화 단체와 미술계 인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올덴버그의 상업주의적 성향이 청계천 복원 정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5] 풍수지리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아 나라에 안 좋은 일을 불러오고 있다거나, 한국적인 미를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도 있었다.[6]5. 평가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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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갤러리
참조
[1]
일반
[2]
웹인용
[오피니언] 올덴버그作 '스프링', 청계천 상징 안돼
https://web.archive.[...]
조선일보
2008-05-27
[3]
웹인용
청계천 상징조형물 ‘스프링(Spring)’ 준공
http://cheonggye.seo[...]
서울시
2006-09-28
[4]
웹인용
올덴버그 “물과 빛의 기념탑… 자연을 느끼세요~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8-05-27
[5]
웹인용
34억 청계천 조형물, 네티즌 '이건 아니잖아'
https://web.archive.[...]
디시인사이드
2008-05-27
[6]
웹인용
“청계광장 ‘스프링’은 국운(國運)에 악영향 옮겨야…”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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