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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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주(申喆宙, 1938년 8월 4일 ~ 2005년 6월 22일)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전직 제주도 북제주군수를 역임했습니다.
주요 경력:

• 제주도청 문화계장, 감사계장, 행정계장, 세정과장, 감사과장, 지방과장
• 제주시청 기획실장
• 제주도 북제주군 부군수
• 제주도청 공보관, 기획담당관, 식산국장, 지역경제국장, 내무국장
• 제30~33대 제주도 북제주군수 (1994년 10월 4일 ~ 2005년 6월 22일)

• 1938년 제주도 한림면 귀덕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서 태어났습니다.
• 한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9급 공무원 공채 출신으로, 제주도청과 제주시청의 주요 보직을 거쳐 북제주군 부군수를 역임했습니다.
• 1994년부터 2005년 사망할 때까지 4선(제30~33대) 북제주군수를 지냈습니다.
• '마당발'이라는 별명처럼 중앙 정부와의 예산 절충 능력이 뛰어나, 북제주군의 예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1995년 1,100억 원 규모였던 예산을 2003년에는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 1998년부터 8년 연속 전국 군 단위에서 최고의 재정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 2003년에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힘썼습니다.
• 2005년 6월 11일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었고, 6월 22일 향년 67세로 사망했습니다.
• 장례는 북제주군장으로 치러졌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부매자 여사와 1남 4녀가 있습니다.
• 사후 홍조근정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 4.3 사건과 관련하여 북제주군 군수로 재직 중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