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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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들과 딸은 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까지의 남아선호 사상을 배경으로, 이란성 쌍둥이 후남과 귀남 남매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김희애, 최수종, 채시라 등이 출연하였으며, 1992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64부작으로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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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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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방송 시간 | 매주 토 · 일요일 밤 8시 (본방)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10분 (재방송) |
방송 분량 | 50분 |
방송 기간 | 1992년 10월 3일 ~ 1993년 5월 9일 (본방) 1998년 1월 5일 ~ 4월 8일 (재방송) |
방송 횟수 | 64부작 |
방송 채널 | MBC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제작진 | |
기획 | 최종수 |
연출 | 장수봉 |
조연출 | 길포성 -> 오경훈 |
극본 | 박진숙 |
미술 | 임수영 |
편집 | 고임표 |
사운드 |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여는 곡 | Various Artists - 아들과 딸 Main Title |
닫는 곡 | Various Artists - 아들과 딸 Main Title |
출연진 | |
출연 | 김희애, 최수종, 채시라, 오연수 외 |
2. 기획 의도
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남아선호사상이 뿌리 깊었던 시대에 이란성 쌍둥이 후남과 귀남을 내세워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과 혈연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후남과 미현의 우정을 통해 여자들 사이에도 평생 계속되는 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 작품의 기본 주제이다.[1]
딸만 낳았다고 구박받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아버지 사이에서 자란 후남과 귀남 남매의 이야기이다. 아들 귀남의 앞길을 막는다는 이유로 더 심한 구박을 받는 후남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
3. 줄거리
후남이네는 시어머니로부터 딸만 낳았다고 온갖 구박을 받으며 무식하지만 생활력 강한 어머니와,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이 한량으로 살면서 가장이라는 것만으로 권위적인 아버지 사이에 딸 다섯과 아들 하나가 있다. 후남은 위로 언니 셋을 두었으며 쌍둥이로 귀남과 함께 태어나고 아래로는 막내동생 종말이가 있다. 후남은 아들과 같이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들의 앞길을 막는다고 다른 딸들보다 더 구박을 받는다.[1]
4. 등장 인물
4. 1. 주요 인물
4. 2. 후남 & 귀남 가족
4. 3. 미현 가족
4. 4. 주변 인물
4. 5. 그 외 인물
5. 수상 경력
연도 | 상 | 수상자 |
---|---|---|
1992년 |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 곽진영 |
1993년 | MBC 연기대상 대상 | 김희애 |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 최수종 | |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 채시라 | |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 한석규 |
6. 결방 및 2회 연속 방영 (1992년)
-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1~4부 방송으로 결방되었다.[2]
- 11월 29일: 저녁 7시부터 17~18회가 연속 방송되었다.
7. 참고 사항
- 담당 연출자 장수봉 PD는 이 작품에 앞서 머나먼 쏭바강을 기획, 작가까지 선정했으나 MBC의 예산 문제로 제작 일정이 지연됐고[3] 이 작품은 나중에 SBS에서 방송됐다.
- 채시라는 1992년 2월 막을 내린 자사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이후 한동안 대학원 시험 때문에 연기 활동을 고사했다가 《아들과 딸》로 안방극장 복귀했다.[4]
-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인기에 힘입어 64부작으로 연장되었으나, 이후 스토리의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며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남이 소설가로 성공하고 가족들과 화해하는 감동적인 결말에 이르러 다시 60%대로 시청률이 상승했다.[5]
- 한석호 역은 당초 문성근이 낙점되었으나 개인 사정 때문에 캐스팅이 불발되자 한석규가 대타로 들어갔다.[6]
- 1998년 1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MBC 드라마 걸작선으로 재방영되었으며,[7] 이 작품부터 MBC 드라마 걸작선은 평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됐다.
- MBC ON에서 재방송되었다.
참조
[1]
뉴스
M—TV 주말극 「아들과딸」 「귀한 아들」—「찬밥 딸 넷」갈등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2-09-27
[2]
뉴스
난치병 어린이 돕기 특집「어린이에게 새생명을」특별공연 (MBC·하오5:00)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2024-07-07
[3]
뉴스
드라마에 옮긴 전쟁
http://bobfull.waple[...]
한국방송작가협회
2018-06-29
[4]
뉴스
안방극장서 자취감춘 채시라"연극·CF등으로 바빴어요"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2016-08-01
[5]
뉴스
"[불후의 명작 ①] ‘아들과 딸’ 남아선호사상 통렬하게 풍자하다"
http://www.joongang.[...]
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6-09-29
[6]
뉴스
「아들과 딸」시청자 「압력」빗발 후남-미현 운명 대폭수정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2015-12-31
[7]
뉴스
MBC.SBS 평일아침 드라마 2편 방송 괜찮을까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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