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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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델(Aredhel)은 J.R.R. 톨킨의 소설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녀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 관계 및 이름:

• 놀도르(Noldor) 요정, 핑골핀(Fingolfin)과 아나이레(Anairë)의 딸.
• 핑곤(Fingon), 투르곤(Turgon), 아르곤(Argon)의 누이.
• '아레델'은 신다린(Sindarin) 이름으로, '고귀한 요정 여인'을 뜻하는 퀘냐(Quenya) 이름 '아르-페이니엘(Ar-Feiniel)'을 번역한 것입니다. '백색 숙녀(White Lady)'라고도 불립니다.
• 퀘냐 이름은 이릿세(Írissë)라고도 합니다.

• 활발하고 야외 활동을 좋아하며, 발리노르(Valinor)에서는 사촌들인 켈레고름(Celegorm), 쿠루핀(Curufin)과 자주 어울렸습니다.
• 키가 크고 강하며, 숲에서 사냥과 승마를 즐겼습니다.
• 피부는 창백하고 머리카락은 어둡습니다. 은색과 흰색 옷을 즐겨 입었습니다.

• 나무의 시대 1362년에 발리노르에서 태어났습니다.
• 놀도르의 망명에 동참하여 헬카락세(Helcaraxë)를 건너 가운데땅(Middle-earth)으로 왔습니다.
• 처음에는 둘째 오빠 투르곤이 다스리는 네브라스트(Nevrast)에서 살다가, 투르곤과 함께 곤돌린(Gondolin)으로 이주했습니다.
• 곤돌린 건설 200년 후, 바깥세상을 그리워하여 투르곤에게 허락을 구했습니다. 투르곤은 마지못해 허락하며 핑곤에게 가라고 했지만, 아레델은 켈레고름과 쿠루핀을 만나러 가겠다고 했습니다.
• 도리아스(Doriath) 북쪽 난 둥고르세브(Nan Dungortheb)에서 수행원들과 헤어져 실종되었습니다.
• 어둠의 요정 에올(Eöl)을 만나 결혼하고 아들 마이글린(Maeglin)을 낳았습니다.
• 에올 몰래 아들과 함께 곤돌린으로 돌아갔으나, 에올이 뒤쫓아와 독이 묻은 창에 상처를 입고 사망했습니다.

• 검은사막 온라인에서는 아레델이 다크나이트(Dark Knight)의 대표로 등장하며, 카마실브(Kamasylve) 수호를 맹세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 드리간(Drieghan)과 오딜리타(O'dyllita) 사이의 외진 산에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 타락한 아히브(Ahib)처럼 다크나이트 내부에서도 타락하는 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