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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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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데스따오기는 몸길이 약 75cm의 조류이다. 머리, 목, 가슴 아랫부분은 황갈색, 정수리와 목덜미는 계피색을 띠며, 윗부분과 가슴 띠는 회색이다. 배와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날개덮깃은 흰색이다. 부리, 목덜미의 육수, 눈 주위의 맨살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이다.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의 안데스 산맥 해발 3000~5000m 고지대에서 서식하며, 칠레 북부에서도 발견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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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따오기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분류
학명Theristicus branickii
명명자von Berlepsch & Stolzmann, 1894
동종이명Theristicus melanopis branickii
보전 상태
IUCN 적색 목록NT
참고 자료BirdLife International (2017). Theristicus branickii.
일반 정보
종류
안데스따오기
안데스따오기

2. 형태

전체 길이는 약 75cm이다. 머리, 목, 가슴 아랫부분은 황갈색을 띠고, 정수리와 목덜미는 계피색이다. 윗부분과 (종종 불완전한) 가슴 띠는 회색이며, 배와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날개덮깃은 흰색을 띤다 (하지만 회색 윗부분과 강하게 대조되지는 않는다). 부리, 목덜미의 육수, 눈 주위의 맨살은 검은색을 띠고 다리는 붉은색이다. 검은 얼굴 따오기와 비교했을 때, 목덜미의 육수는 더 작고, 부리는 더 짧으며, 날개덮깃은 회색이고, 가슴 아랫부분은 더 옅고, 정수리와 목덜미의 계피색은 더 밝고 더 넓다.

3. 분포 및 서식 현황

안데스따오기는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의 안데스 산맥 고지대, 해발 3000m~5000m에서만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흔하지 않으며, 과거에는 칠레 최북단의 라우카 국립공원에서도 발견되었다.

참조

[1] 간행물 "''Theristicus branickii''" 2017
[2] 간행물 "''Theristicus branickii''"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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