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일반

• 알베르 (치니) - 로렌의 귀족으로 치니백작
• 알베르 카뮈 -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철학자인 알베르 카뮈는 알제리 출신으로 부조리, 반항, 연대, 인간의 조건에 대한 탐구를 작품에 담았으며, 195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고 실존주의와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철학을 구축했다.
• 알베르 페르 - 알베르 페르는 거대 자기 저항을 공동 발견하여 스핀트로닉스 분야를 개척하고 하드 디스크 정보 저장 밀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물리학자이다.
• 알베르 클로드 - 알베르 클로드는 벨기에 출신의 세포생물학자로,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세포 연구와 세포 소기관 분획 원심분리법 개발에 기여하여 197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으며, 미토콘드리아 규명, 리보솜과 소포체 발견 등 세포 구조와 기능 연구에 큰 발전을 이루었다.
• 샤를 알베르 고바 - 샤를 알베르 고바는 스위스의 법률가, 교육 행정가, 정치인이자 평화 운동가로서, 변호사, 국회의원, 국제 평화국 활동을 통해 평화에 헌신하여 1902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 알베르 2세 (벨기에) - 알베르 2세는 1993년부터 2013년까지 벨기에 국왕로 재위하며 연방제 이행을 이끌고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퇴위 전 사생아 인정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 알베르 페레 - 스페인 출신 축구 선수이자 감독인 알베르 페레는 FC 바르셀로나와 첼시 FC에서 선수로 뛰며 프리메라리가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등을 기록하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992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에는 SBV 비테세, 코르도바 CF, RCD 마요르카의 감독을 맡았다.
• 알베르 르브륑 - 프랑스의 15대 대통령
• 알베르 루케 - 알베르트 루케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RCD 마요르카,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활동, 은퇴 후에는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의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 알베르 2세 (모나코) - 알베르 2세는 모나코의 공이자 그리말디 가문의 수장으로, 2005년 부친의 사망으로 공위를 계승하여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재단 활동을 하며 동계 올림픽 봅슬레이 선수 출전 및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스포츠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 알베르 1세 (벨기에) - 알베르 1세는 1909년부터 1934년까지 벨기에 국왕으로 재위하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침공에 저항했고, 전후 국가 재건, 남성 보통 선거권 도입, 자연 보호에 헌신했으나 등반 중 사고로 사망했다.
• 알베르 뒤퐁텔 - 알베르 뒤퐁텔은 프랑스의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로서, 의대 중퇴 후 연기를 시작하여 쇼를 통해 작가와 연출가로도 활동하며 사회 비판적 시각과 블랙 코미디가 돋보이는 영화들을 연출하고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 알베르 1세 (모나코) - 알베르 1세는 모나코의 대공으로서 해양학, 고생물학, 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해양학 연구에 기여하여 '해양학의 선구자'로 불린다.
• 알베르 2세 - 모나코의 대공(大公)
• 알베르 1세 - 벨기에의 왕
• 알베르 루셀 - 프랑스의 작곡가 알베르 루셀은 해군 장교 복무 중 동양 항해 경험과 인상주의 음악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발레 《거미의 향연》,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4개의 교향곡 등의 작품으로 프랑스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알베르 칼메트 - 프랑스의 세균학자, 면역학자, 의사였던 알베르 칼메트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루이 파스퇴르와 함께 연구하며 카미유 게랭과 결핵 예방을 위한 BCG 백신을 개발하고 뱀 독에 대한 항독소 개발 및 흑사병 면역 혈청 개발에 참여하는 등 의학사와 독성학, 면역학 분야에 기여했다.
• 알베르 소불 - 알베르 소불은 프랑스 혁명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기고 상퀼로트 연구를 통해 민중사 연구에 기여했으며 계급 투쟁적 시각으로 프랑스 혁명을 분석한 프랑스의 역사학자이다.
• 알베르 마르케 - 알베르 마르케는 앙리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 화가로 활동했으나 차분한 색조와 온화한 터치로 풍경과 항구를 묘사하여 "물의 화가"라는 평을 받은 프랑스 화가이다.
• 알베르 아슬레르 - 프랑스의 아이스하키 선수 알베르 아슬레르는 국가대표팀으로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리그 마그누스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트로피를 가장 가치 있는 프랑스 선수에게 수여하고, 프랑스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알베르 드묑 - 알베르 드묑은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동 계급의 고통에 주목하며 레오 13세의 회칙을 지지하고 사회 개혁을 위한 활동을 펼쳤으나, 드레퓌스 사건에서는 반유대주의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 알베르 에보세 보종고 - 카메룬 출신 축구 선수 알베르 에보세 보종고는 두알라 애슬레틱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페락 FA와 JS 카빌리 등에서 활약하며 알제리 챔피언십 득점왕을 차지했으나, 2014년 USM 알제와의 경기 후 사망하여 논란이 되었다.
• 알베르 리베르타드 - 알베르 리베르타드는 프랑스의 아나키스트이자 개인주의 사상가로서, 고아 출신 장애를 극복하고 아나키스트 운동에 헌신하며 "행동의 프로파간다"를 옹호, 반군국주의 연맹 창립과 《라나르시》 창간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알리고 개인의 반란과 사회 혁명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