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부라사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앙리 부라사역은 퀘벡주 몬트리올 지하철 오렌지 선의 역으로, 얀누시 바룬키에비츠가 설계했으며 여러 차례 확장되었다. 역에는 세 개의 승강장이 있으며, 몬트리올의 아이들이 그린 벽화와 자크 위에의 조각상 등 예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2007년 라발까지 지하철이 연장되면서 세 번째 승강장이 개통되었고, 2019년에는 베리 출입구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몬트리올 교통공사(STM), 라발 교통공사(STL), 엑소 테르본-마스쿠시 버스 노선이 이 역을 경유하며, 엉식 경기장, 엉식 도서관 등 문화 시설과 연결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렌지 선 (몬트리올) - 보비앙역
보비앙역은 복고풍 건축 양식의 곡선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퀘벡 몬트리올 지하철 오렌지 선에 위치하고, 보비앙 가문에서 역명이 유래했으며, 여러 버스 노선과 연결되고, 2015년과 2020년에 걸쳐 역 개선 공사가 진행되었다. - 오렌지 선 (몬트리올) - 스노든역
스노든역은 몬트리올 지하철의 환승역으로, 파란색 선과 오렌지 선이 교차하며, 클로드 귀테의 벽화와 장-루이 보리외의 조각 격자가 설치되어 있고, 지역 지주 J. 스노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1966년 개업한 철도역 - 미조노쿠치역
미조노쿠치역은 1927년 다마가와 전기철도 미조노쿠치선의 역으로 개업하여 고가화와 역명 변경을 거쳐 덴엔토시선과 오이마치선이 운행되는 섬식 승강장 2면 4선의 역이다. - 1966년 개업한 철도역 - 던랜즈역
던랜즈역은 1904년에 개통된 토론토 지하철역으로, 그린우드 차량기지 연결 분기점 역할과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주변 시설 및 버스 노선과의 연계, 온타리오 선 건설 계획으로 토론토 교통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철도 - 삼각지역
삼각지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환승하는 지하철역이며, 1985년 4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여 2000년 6호선 개통으로 환승역이 되었으며, 역명은 삼각지 고가도로에서 유래하고 "베호 만남의 광장"이 있으며, 국방부, 전쟁기념관 등 주요 국가기관과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 철도 - 효창공원앞역
**핵심 정보:** * 효창공원앞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역이다. * 1929년 개통된 후 개명과 폐지 후, 2000년 6호선이 개통되었고, 2016년 경의·중앙선이 개통하여 현재의 환승역이 되었다. * 6호선은 섬식 승강장, 경의·중앙선은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요약:** 효창공원앞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역으로, 1929년 개통 후 폐지되었다가 2000년 6호선, 2016년 경의·중앙선이 개통하면서 현재의 환승역이 되었으며, 6호선은 섬식, 경의·중앙선은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앙리 부라사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주소 | 불바르 앙리 부라사 에스트 575, 590번지 및 뤼 베리 10670번지 몬트리올, 퀘벡 주 H2C 1E2 |
깊이 | 18.3m (18번째로 깊음) |
개업일 | 1966년 10월 14일 (1, 2번 승강장) 2007년 4월 28일 (3번 승강장) |
건축가 | J. Warunkiewicz André Léonard Claude Leclerc Richard Fortin |
접근성 | 예 |
구역 | ARTM: A |
승객 수 | }} |
운영사 | 몬트리올 교통공사 |
웹사이트 | 앙리 부라사역 웹사이트 |
구조 | |
승강장 | 1개의 상대식 승강장 2개의 연결된 상대식 승강장 |
선로 수 | 3 |
주차장 | 있음 |
자전거 | 있음 |
노선 정보 | |
노선 | ■ 오렌지 선 |
전역 | 소베 |
전역 간 거리 | 0.77km |
후역 | 카르티에 |
후역 간 거리 | 1.25km |
2. 역 구조
이 역은 개통 당시 바룬키에츠, 레오나르, 르클레르가 설계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확장되었다. 초기에는 역 본관과 라쥬네스 출입구, 그리고 이 둘을 잇는 터널로 구성되었으나, 이후 두 번째 터미널이 개통되었고 몬트리올 지하철이 라발로 연장되면서 세 번째 승강장이 추가되었다.[5]
얀누시 바룬키에비츠가 설계한 초기 역사는 상대식 승강장 구조이며, 긴 터널을 통해 멀리 떨어진 중이층으로 이어진다. 이 중이층은 575 앙리 부라사 대로의 역 입구 및 STM의 앙리-부라사 남 터미널, STL의 앙리-부라사 북 터미널이 있는 정부 건물과 연결된다. 이후 베리 거리에 앙드레 레오나르와 클로드 르클레르가 설계한 두 번째 출입구가 추가되었다.
2010년 4월 26일, 앙리 부라사역은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몬트리올 지하철 네트워크에서 6번째로 접근성이 확보된 역이 되었다.[3]
2. 1. 기존 승강장과 라쥬네스 출입구
얀누시 바룬키에비츠가 설계한 역의 원래 부분은 일반적인 상대식 승강장 구조로, 치장 콘크리트와 테라코타로 마감되었다. 승강장에는 별도의 트란셉트(익랑)가 없지만, 선상 통로와 계단을 통해 두 승강장이 연결된다.[5] 이 통로는 멀리 떨어진 중이층으로 이어지며, 역 동쪽에 있는 라쥬네스 출입구와 연결된다. 이 출입구를 통해 575 앙리 부라사 대로에 있는 역 입구, STM의 앙리-부라사 남 터미널, 그리고 STL의 앙리-부라사 북 터미널이 있는 정부 건물로 갈 수 있다.[5] 나중에 베리 거리에 승강장과 더 가까운 두 번째 출입구가 앙드레 레오나르와 클로드 르클레르의 설계로 추가되었다. 역에는 총 네 곳의 출입구가 있지만, 메자닌과 터널이 좁아 평일 러시아워에는 여전히 혼잡하다.[5]메자닌층 벽에는 330명의 몬트리올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콘크리트 블록 벽화 Les enfants de la ville|도시의 아이들프랑스어이 설치되어 있다.[5] 이 벽화는 공원, 집, 놀이, 대중교통 등 아이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장면을 묘사한다. 앙리 부라사 대로 북쪽 입구에는 자크 위엣이 제작한 벽화 부조 Réveil de la conscience par la solitude|고독에 의한 의식의 깨어남프랑스어이 있으며, 이 작품은 입구와 인접한 정부 사무실 사이의 방화벽 역할을 한다. 메자닌은 앙리 부라사 남쪽에 있는 STM 버스 터미널로 이어지며, 이 남쪽 출입구는 유리 벽으로 되어 있다.[5]
2. 2. 북쪽 터미널과 출입구
메자닌층과 STL 버스가 정차하는 북부 터미널을 연결하는 또 다른 긴 터널이 있다. 지하철 출입구는 커다란 터미널 건물 내부에 있으며, 승강장은 터미널 건물 천장으로 덮여 있어 눈이나 비가 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5] 지하철 노선이 라발까지 연장된 이후 이 터미널에 정차하는 버스 노선은 줄어들었다.앙리 부라사 북쪽 출입구는 터미널 건물의 다른 편에 있으며, 이 출입구에는 Le Réveil de la conscience par la solitude|고독에 따른 각성프랑스어이라는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자크 위엣의 콘크리트 조각상인 이 작품은 출입구 내부의 정부 사무실 방향 벽면에 자리 잡고 있다.[5]
2. 3. 베리 출입구
역의 혼잡을 줄이고 프레리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승강장 선상 통로 바로 위에 베리가 출입구가 새로 만들어졌다.[5] 이 현대식 출입구는 골조가 잘 잡혀 있으며 개찰구 바로 위에 설치되어 있다.[5] 이 출입구는 앙드레 레오나르와 클로드 르클레르가 설계했다.베리 출입구에는 건축가 앙드레 레오나르가 제작한 테라코타 부조 두 점이 설치되어 있다. 하나는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계단 위에 있는 Les Vents|바람프랑스어이고, 다른 하나는 개찰구 근처에 있는 Le Potager|채소밭프랑스어이다. 이 두 작품은 블록과 튜브로 이루어져 있다.[5]
2. 4. 세 번째 승강장
라발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2007년 4월 28일 세 번째 승강장이 개통되었다.[5] 이로 인해 평일 러시 아워에는 오렌지 선 열차가 몽모랑시 방면과 앙리 부라사역 종착으로 번갈아 운행하게 되었다.앙리 부라사역에서 운행을 종료하는 열차는 기존 승강장을 이용하며, 승객 하차 후 소베역 방면 터널 내 전철기를 이용해 회차한다. 몽모랑시까지 계속 운행하는 열차는 새로 지어진 세 번째 승강장을 이용한다. 라발에서 오는 열차는 항상 첫 번째 승강장으로 진입한다. 기존 승강장과 세 번째 승강장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5]
세 번째 승강장의 디자인은 기존 건축 양식과 차별화되어, 검푸른 세라믹과 스테인리스 철을 사용하여 벽면을 마감하였다.[5] 승강장 반대편 벽에는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몽모랑시 방면 열차가 도착하면 오렌지색으로 점등되어 승객들에게 열차 도착을 시각적으로 알린다.[5]
세 번째 승강장과 라쥬네스(Lajeunesse) 출구 쪽 개찰구를 잇는 통로 양 끝에는 악셀 모르겐탈러(Axel Morgenthaler)의 예술 작품인 .98|.98영어이 설치되어 있다. 이 작품은 컴퓨터로 제어되는 98개의 조명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한다.[5]
3. 역명 유래
이 역의 이름은 앙리 부라사 대로에서 유래하였다.[6] 이 도로는 1952년, 언론인이자 정치인이었던 앙리 부라사 (1868–1952)가 사망한 지 몇 달 후에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6] 앙리 부라사는 시, 주, 연방 정부에서 활동한 프랑스계 캐나다인 민족주의자였고, 특히 1910년에 몬트리올의 독립 일간지인 ''르 드부아'' Le Devoir|르 드부아fra를 창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4. 역 개선 공사
2010년 4월 26일, 앙리 부라사역은 엘리베이터 설치에 따라 몬트리올 지하철에서 6번째로 접근성이 향상된 역이 되었다.[3]
이후 2018년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역 내 각종 장비와 케이블을 보관할 창고를 짓기 위한 터널 공사가 진행되었다.[7]
또한 2019년 4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베리 출입구의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이 공사를 통해 건물의 구조판과 천장, 계단을 개량하였고 벽 마감재와 바닥재, 조명이 교체되었으며 새로운 안내판이 설치되었다. 이와 동시에 창문 유리도 일부 교체하였다.[7]
5. 버스 연결편
앙리 부라사역은 몬트리올 교통공사(STM), 라발 교통공사(STL), 엑소(exo) 테르본-마스쿠시 지역의 버스 노선과 연결되는 중요한 환승 지점이다. 몬트리올 교통공사(STM) 버스는 주로 역 남쪽 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라발 교통공사(STL) 및 테르본 방면 광역 버스는 북쪽 터미널에서 승차할 수 있다. 각 버스 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몬트리올 교통공사 (STM)
앙리 부라사역 방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리비에르데프레리역 방면 평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최대 10분 간격으로 운행앙리 부라사역 방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RDP 방면 평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최대 10분 간격으로 운행
시내 방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앙리 부라사역 방면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10분 간격으로 운행
양방향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10분 간격으로 운행
평일 러시 아워: 부아프랑역 ↔ 앙리 부라사역
평일 러시 아워: 부아프랑역 ↔ 앙리 부라사역
평일 러시 아워에 일부 버스는 부아프랑역까지 연장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