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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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노든역은 몬트리올 지하철의 역으로, 파란색 선과 오렌지 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다. 역 구조는 세 층의 터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에 두 노선이 정차한다. 역 내부에는 클로드 귀테의 벽화 《사계절》이 설치되어 있으며, 장-루이 보리외가 설계한 조각 격자가 있다. 역명은 지역 지주였던 J. 스노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스노든역은 버스 노선과 연결되어 있으며, 데카리에 고속도로, 생조셉 성당, 코트데네이주-노트르담드그라스 구청 등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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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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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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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슈망 퀸 메리 5111번지 (5111 Chemin Queen Mary, Montréal, QC H3W 1X4) |
개업일 | 1981년 9월 7일 (오렌지 선), 1988년 1월 4일 (파란색 선) |
건축가 | 장루이 볼리외 |
운영사 | 몬트리올 교통공사 |
ARTM 구역 | A |
승객 수 | }} |
웹사이트 | 몬트리올 광역 교통국 |
노선 정보 | |
노선 | 오렌지 선 파란색 선 |
승강장 | 4면 분리형 승강장 (각 층별 2면) |
깊이 | 윗층 승강장: 19.5m, 아랫층 승강장: 24.6m (6번째로 깊음) |
선로 수 | 4 |
환승 가능 | 예 |
인접 역 | |
오렌지 선 | 전역: 코트생트카트린 다음 역: 빌라마리아 |
파란색 선 | 다음 역: 코트데네이주 |
2. 역 구조
스노든역은 인근 건물 철거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 층의 터널이 나란히 이어지는 구조로 지어졌다. 한쪽에는 파란색 선 열차가 정차하고 다른 쪽에는 오렌지 선 열차가 정차하며, 가운데에는 출구로 이어지는 섬식 승강장 통로가 있다. 역 공간이 좁아 윗층과 아랫층 승강장을 잇는 계단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했다.[6]
승강장 구조는 다른 환승역인 리오넬 그루역과 비슷하지만, 리오넬 그루역은 시내 방면 열차가 윗층에 정차하고 외곽 방면 열차가 아랫층에 정차하는 데 비해 이 역은 윗층이 코트베르튀 방면 (교외 방면)과 당역 종착 (시내 방면) 열차가 정차하고 아랫층에는 몽모랑시 방면 (시내 방면)과 생미셸 방면 (교외 방면) 열차가 정차하여 시내 방면 (또는 교외 방면)으로 계속해서 열차를 타려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이 구조는 파란색 선이 서쪽의 노트르담드그라스로 연장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서부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굳어졌다.[6]
스노든역의 유일한 출입구는 4층 규모 오피스 건물에 자리 잡았고 역 반지하 뒷편에는 자그마한 정원이 있으며 유리벽으로 자연 채광을 한다.[6] 메자닌층은 역 출입구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있고 큼직한 원형 샹들리에가 천장에 달려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는 환기구는 불꽃같은 철제 테라코타 조각 작품으로 가려져 미와 효용성을 살렸다.[6]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모든 벽과 바닥은 에스트리 지역의 벽돌로 지어졌으며 승강장 한 곳을 다듬지 않은 돌로 지을 계획도 있었으나 이는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승강장 윗부분에는 유리벽을 통해 자연 석맥을 들여다볼 수 있다. 유리벽 옆에는 이 석맥에 대한 설명문이 부착되어있으며 지하철이 지어지기 전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6]
승강장 네 곳에는 클로드 귀테의 벽화인 《사계절》 (Les quatre saisons)이 있는데 몽모랑시 방면 승강장은 봄, 생미셸 방면 여름, 스노든 방면 가을, 마지막으로 코트베르튀 방면 겨울 순으로 벽화가 설치되었다.[6] 하지만 개통 직후 그라피티로 몽모랑시 방면 벽화 절반과 코트베르튀 방면 벽화 거의 대부분을 제거해야했다. STM은 이에 대해 그라피티 복원 작업에 들어갔으며 벽화는 새로 그려 다시 전시하였다.[6]
2. 1. 승강장 배치
이 역은 지하철역 건설에 필요한 인근 건물 철거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 층의 터널이 나란히 이어지는 구조로 지어졌다. 한 쪽에는 파란색 선 열차가 정차하고 다른 쪽에는 오렌지 선 열차가 정차하며, 가운데에는 출구로 이어지는 섬식 승강장 통로가 있다. 역 공간이 좁은 관계로 윗층과 아랫층 승강장을 잇는 계단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했다. 계단은 총 여섯 개가 있으며 승강장 가운데에 네 개, 양쪽 끝에 하나씩 존재한다.[6]승강장 구조는 다른 환승역인 리오넬 그루역과 비슷하지만 리오넬 그루역은 시내 방면 열차가 윗층에 정차하고 외곽 방면 열차가 아랫층에 정차하는 데 비해 이 역은 윗층이 코트베르튀 방면 (교외 방면)과 당역 종착 (시내 방면) 열차가 정차하고 아랫층에는 몽모랑시 방면 (시내 방면)과 생미셸 방면 (교외 방면) 열차가 정차하여 시내 방면 (또는 교외 방면)으로 계속해서 열차를 타려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이 구조로 굳어진 이유는 파란색 선이 서쪽의 노트르담드그라스로 연장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서부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렇다.[6]
이 역은 반대 방향의 환승역으로 건설되었으며, 각각 2층으로 구성된 3개의 측면 터널과 4개의 횡단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두 노선 모두 승강장이 겹쳐져 있다.
2. 2. 출입구 및 시설
이 역은 세 층의 터널이 나란히 이어지는 구조로 지어졌는데, 이는 인근 건물 철거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었다. 한쪽에는 오렌지 선 열차가, 다른 쪽에는 파란색 선 열차가 정차하며, 가운데에는 출구로 이어지는 섬식 승강장 통로가 있다. 좁은 공간 때문에 윗층과 아랫층 승강장을 잇는 계단 위치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했다. 계단은 총 여섯 개로, 승강장 가운데에 네 개, 양쪽 끝에 하나씩 있다.[6]승강장 구조는 리오넬 그루역과 비슷하지만, 리오넬 그루역은 시내 방면 열차가 윗층, 외곽 방면 열차가 아랫층에 정차하는 반면, 이 역은 윗층이 코트베르튀 방면 (교외 방면)과 당역 종착 (시내 방면) 열차가 정차하고, 아랫층에는 몽모랑시 방면 (시내 방면)과 생미셸 방면 (교외 방면) 열차가 정차한다. 따라서 시내 방면이나 교외 방면으로 계속 이동하려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이러한 구조는 파란색 선이 서쪽의 노트르담드그라스로 연장될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서부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굳어졌다.[6]
스노든역의 유일한 출입구는 4층 규모 오피스 건물에 있으며, 역 반지하 뒷편에는 작은 정원이 있고 유리벽으로 자연 채광을 한다.[6] 메자닌층은 역 출입구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며, 천장에는 큼직한 원형 샹들리에가 달려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 환기구는 불꽃같은 철제 테라코타 조각 작품으로 가려져 미와 효용성을 살렸다.[6]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모든 벽과 바닥은 에스트리 지역의 벽돌로 지어졌으며, 승강장 한 곳을 다듬지 않은 돌로 지을 계획도 있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승강장 윗부분에는 유리벽을 통해 자연 석맥을 볼 수 있다. 유리벽 옆에는 이 석맥에 대한 설명문이 부착되어 지하철 건설 전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6]
승강장 네 곳에는 클로드 귀테의 벽화인 《사계절》 (Les quatre saisons)이 있다. 몽모랑시 방면 승강장은 봄, 생미셸 방면 여름, 스노든 방면 가을, 코트베르튀 방면 겨울 순으로 벽화가 설치되었다.[6] 하지만 개통 직후 그라피티로 인해 몽모랑시 방면 벽화 절반과 코트베르튀 방면 벽화 대부분을 제거해야 했다. STM은 그라피티 복원 작업에 들어갔으며 벽화는 새로 그려 다시 전시하였다.[6]
2013년 10월, 역 접근성 개선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공사에는 두 플랫폼 레벨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두 대와 상부 플랫폼 레벨과 지상 입구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엘리베이터 건설이 포함되었다. 역의 유일한 대합실은 재건축되었다.[3] 완공 후, 지상 엘리베이터는 몬트리올 지하철에서 가장 긴 수직 통로를 갖게 되었으며, 깊이는 약 25m이다. 공사는 2016년 6월에 완료되었다.[4] 하지만, 블루 라인 자체는 장 탈롱역 (오렌지 라인과 환승)이 2019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전까지 접근 가능하지 않았다.[5]
3. 역 예술
스노든역의 유일한 출입구는 4층 규모 오피스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역 반지하 뒷편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 유리벽을 통해 자연 채광을 한다.[6] 메자닌층은 역 출입구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며, 천장에는 큼직한 원형 샹들리에가 달려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의 환기구는 불꽃같은 철제 테라코타 조각 작품으로 가려져 미와 효용성을 살렸다.[6]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모든 벽과 바닥은 에스트리 지역의 벽돌로 지어졌으며, 승강장 한 곳을 다듬지 않은 돌로 지을 계획도 있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승강장 윗부분에는 유리벽을 통해 자연 석맥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유리벽 옆에는 이 석맥에 대한 설명문이 부착되어 있어 지하철이 지어지기 전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6]
이 역은 장-루이 보리외가 설계했으며, 역의 주요 계단과 통제 건물 뒤쪽에 조각 격자도 제공했다.
3. 1. 클로드 귀테의 벽화 《사계절》 (Les quatre saisons)
클로드 귀테의 벽화 《사계절》 (Les quatre saisons)은 승강장 네 곳에 설치되어 있다. 몽모랑시 방면 승강장은 봄, 생미셸 방면은 여름, 스노든 방면은 가을, 코트베르튀 방면은 겨울을 나타낸다.[6] 이 벽화는 승강장 전체 길이에 걸쳐 500개의 석면 시멘트 패널에 그려졌으며, 각 계절과 관련된 잎과 날씨를 반추상적으로 묘사한다. 계절은 승강장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순서대로 나타난다.개통 직후, 그라피티로 인해 몽모랑시 방면 벽화의 절반과 코트베르튀 방면 벽화 대부분이 훼손되었다.[6] STM은 그라피티 복원 작업에 착수하여 벽화를 새로 그려 다시 전시하였다.[6] 2004년, STM의 복원 계획에 따라 모든 벽화가 제거되었고, 작가가 벽화를 다시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벽화는 서서히 역에 재설치되었다. 2010년 6월 현재, 모든 벽화가 다시 칠해졌으며, 향후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유리 시트와 함께 역의 네 개 승강장에 부분적으로 재설치되었다.
3. 2. 기타 예술 작품
이 역은 장-루이 보리외가 설계했으며, 그는 역의 주요 계단과 통제 건물 뒤쪽에 조각 격자도 제공했다. 역의 주요 예술 작품은 클로드 기테가 제작한 네 개의 벽화 그룹으로, 승강장 전체에 걸쳐 있으며, 제목은 ''Les quatre saisons|사계절프랑스어''이다.[1] 이 벽화는 승강장 전체 길이에 걸쳐 있는 500개의 석면 시멘트 패널에 그려져 있으며, 사계절 각각과 관련된 잎과 날씨의 반추상적인 장면을 묘사한다.[1] 겨울은 코트-베르튀 승강장, 봄은 몽모렌시 승강장, 여름은 생-미셸 출발 승강장, 가을은 스노든 도착 승강장에 위치하는 등 계절은 승강장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순서대로 나타난다.[1]역 개장 직후, 벽화는 예술 작품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낙서의 피해를 입었다.[1] 낙서를 제거하려는 시도는 그림의 큰 부분을 파괴했다.[1] 2004년, STM의 복원 계획에 따라 예술가가 벽화를 다시 그릴 수 있도록 모든 벽화가 제거되었고, 서서히 역에 재설치되었다.[1] 2010년 6월 현재, 모든 벽화가 다시 칠해졌으며, 향후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유리 시트와 함께 역의 네 개 승강장 모두에 부분적으로 재설치되었다.[1]

4. 역명 유래
역 이름은 동네 이름인 스노든을 따라 지어졌으며, 스노든은 당시 이 동네 지주였던 J. 스노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스노든가와 기존 스노든 농장 근처에 있는 퀸 메리와 데카리는 스노든 지역의 중심부였으며 항상 '스노든'이라고 불리었다.[7]
이 역은 위치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이 지역은 다시 역이 건설된 농장의 소유주를 기려 명명되었다. 도르날 애비뉴(Avenue Dornal) 아래에 위치한 지하철 플랫폼은 노면전차 시대의 주요 환승 지점이었던 스노든 교차로에서 동쪽으로 약 4블록, 즉 250m 떨어져 있다.
5. 연결 교통편
스노든역에서는 몬트리올 교통공사 (STM)가 운영하는 여러 버스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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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부울르바르 에두아르-몽프티 |
166 퀸 메리 |
711 몽루아얄 공원 / 대성당 |
5. 1. 버스 노선
양방향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10분 간격으로 운행리지우드는 매일 오후 9시 30분 이후 운행. 그 이전에는 11번이 대신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