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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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렘체는 1787년에 설립되었으며, 1977년 시 지위를 받은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키우스크주의 도시이다. 튀르키예어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카르파티아 산맥 동부 지역의 관광 중심지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의 점령과 유대인 학살의 역사를 겪었으며, 1991년 우크라이나 독립 이후 우크라이나의 일부가 되었다. 2006년 도시 이름을 야렘차에서 야렘체로 변경했다. 2020년 행정 개혁으로 야렘체 자치 단체가 폐지되고 나드비르나 라욘에 병합되었다. 인구는 2016년 기준 12,4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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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렘체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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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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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 야렘체 |
다른 이름 | Jaremcze |
현지 명칭 언어 | uk |
로마자 표기 | 야렘체 |
폴란드어 표기 | |
문장 (紋章) 파일 | Yaremche_coa.png |
국기 파일 | Flag of Yaremche.svg |
행정 구역 | |
주 (오블라스트) |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주 |
라이온 (지구) | 나드비르나 라이온 |
흐로마다 | 야렘체 도시 흐로마다 |
역사 | |
설립 | 1787년 |
지리 | |
면적 | 657km² |
해발 고도 | 585m |
인구 | |
2022년 | 7907명 |
행정 및 연락 | |
시간대 | EET |
UTC 오프셋 | +2 |
하계 시간 | EEST |
UTC 오프셋 (하계) | +3 |
우편 번호 | 78500 |
지역 번호 | +380-3434 |
2. 역사
"야렘체"라는 이름은 튀르키예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튀르크어족 언어에서 "야름"은 "반"을, "야름자"는 "작은 반"을 의미한다.[2]
(내용 없음)
야렘체는 1787년에 설립되었다. 전간기(1918–1939)에는 폴란드 영토였으며, 당시 카르파티아 산맥 동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중심지 중 하나였다. 1920년대 후반에는 매년 6,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중요성과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자코파네나 크리니차와 같은 폴란드의 다른 주요 산악 휴양지와 경쟁할 잠재력을 지닌 곳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1939년 9월, 나치 독일과 소련 간의 리벤트로프-몰로토프 협정에 따른 폴란드 분할로 인해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로서 소련에 편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나치 독일에 점령되어 디스트리크트 갈리치엔에 속했으며, 이 시기 나치 SS 부대와 우크라이나 자원 민병대, 헝가리 국경 경비대 군인들에 의해 도시의 유대인 인구 대부분이 학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1944년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었다.
소련 시기인 1977년 12월 30일, 야렘차는 이바노-프란키우스크주 내의 자치 단체이자 시(市) 지위를 얻었다. 1991년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면서 야렘체는 독립 우크라이나의 도시가 되었다.
야렘체에는 길게 경사진 지붕을 가진 흥미로운 집들이 많이 남아있다. 나무로 지어진 정교회 교회와 프루트 계곡 위 30m 높이에 세워진 인상적인 철도 고가교도 볼 수 있다. 고가교 옆에는 흔들리는 유료 보행자 다리가 있다.
2006년 12월 14일, 우크라이나 의회는 도시 주민투표 결과와 시의회 및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주 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도시의 공식 명칭을 '야렘차'에서 '야렘체'로 변경했다.
2020년 7월 18일까지 야렘체는 우크라이나의 지역 중요 도시로서,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보로흐타 도시형 정착지와 미쿨리친, 폴리아니치아, 타타리우, 보로넨코, 야블루니치아 등 5개 마을을 포함하는 야렘체 자치 단체의 중심지였다.[3] 그러나 2020년 7월 우크라이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야렘체 자치 단체는 폐지되었고, 해당 지역은 나드비르나 라욘에 통합되었다.[4][5]
3. 지리
3. 1. 인접 지역
체르니크북쪽 델랴틴
자리치야북동쪽 빌리 오슬라비 서쪽 젤레나 동쪽 미쿨리친 남서쪽 폴랴니치야 남쪽 타타리우
야블루니차남동쪽 미쿨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