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동 근대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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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동 근대한옥에 대한 정보입니다.

• 위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주근대문화역사거리 내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주소는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422번길 21[영주동 161-5] 또는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63 (영주동)입니다.
• 지정: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20-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형태: 'ㅁ'자 형태의 개량 한옥입니다.
• 역사:
•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 1920년에 신축된 개량 한옥으로, 한의원과 하숙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일제강점기와 근대 산업 시기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 원래 명나라 황제 어머니의 병을 치료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지어진 99칸 기와집의 일부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현재는 본채는 사라지고 별채만 남아있습니다.
• 현재:
• 정면 7칸, 측면 6칸 규모로 남아있습니다.
• 영주 근대역사 문화거리의 일부로, 영주의 근대 생활사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 폐가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내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정보:
• 영주 근대역사 문화거리에는 영주동 근대 한옥 외에도 영주 제일 교회, 풍국 정미소, 영광 이발관, 영주역 5호 관사, 7호 관사 등 다양한 근대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 영광 이발관은 1930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8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이발관으로, 근대 시기부터 현재까지의 이용업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