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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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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드는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이다.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립 영화 수입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며, 특히 대만 영화와 캐나다 영화를 한국에 자주 소개한다. 대표적인 수입작으로는 《나의 소녀시대》, 《문라이트》, 《청설》 등이 있으며,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영화를 수입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과거 《청설》 이중 계약 문제로 영화사 진진과 법적 분쟁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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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2. 상세

오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0길 53(용산동2가)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영화 배급사이다.[1] '오드 프레젠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상영관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박근우, 김시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5명이 안 되는 소규모 인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독립 영화를 수입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대만 영화캐나다 영화를 주로 수입하여 한국 영화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2016년 나의 소녀시대의 흥행 성공으로 중소 영화 배급사 중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 1. 주요 수입작

3. 사건사고

청설 이중계약 논란은 한국 독립 영화 배급 중 최대의 분쟁으로, 오드와 영화사 진진 간의 싸움이다.[1]

3. 1. 청설 이중계약 논란

청설 이중계약 논란은 한국 독립 영화 배급에서 가장 큰 분쟁 중 하나로, 오드영화사 진진 사이의 법적 다툼이다. 이 사건은 독립 영화 배급 시장이 성장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여주며, 중소 배급사 간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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