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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볼렌스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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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볼렌스키가는 모스크바 근처 오볼렌스크 마을에서 유래된 러시아 귀족 가문이다. 레프닌, 리코프, 돌고루코프, 셰르바토프 등 여러 방계 가문을 가지고 있으며, 키예프와 체르니히우의 문장을 사용한다.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알렉세이 오볼렌스키, 알렉산더 오볼렌스키 등 여러 인물이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며, 러시아 혁명 이후 일부는 망명하여 후손들이 "오볼렌스키"를 성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역사

오볼렌스키 가문의 이름은 모스크바 근처 오카 상류 공국에 위치한 칼루가주 주코프스키 구의 오볼렌스크 마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가문의 문장은 키예프와 체르니히우의 문장을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2. 1. 가문의 분파

오볼렌스키 가문의 방계 가문으로는 다음과 같은 중요 러시아 귀족 및 공작 가문이 있다.

  • 레프닌 가문
  • 리코프 가문
  • 레페로비치 가문
  • 돌고루코프 가문
  • 셰르바토프 가문

3. 주목할 만한 가문 인원

오볼렌스키 가문은 류리크 왕조에 뿌리를 둔 러시아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 중 하나이다. 가문 구성원들은 오랜 역사에 걸쳐 러시아 제국의 정치, 군사,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예를 들어, 렙닌 가문의 시조가 된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나 핀란드 총독을 지낸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등이 대표적이다.

러시아 혁명은 오볼렌스키 가문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가문 구성원들이 혁명을 피해 해외로 망명하여 프랑스, 영국, 미국 등지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망명 이후에도 이들은 학계, 예술, 스포츠,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가문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오볼렌스키 가문의 주요 인물들과 그들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러시아 제국 시기
  • #러시아 혁명 이후
  • #근현대

3. 1. 러시아 제국 시기

오볼렌스키 가문은 러시아 제국 시기 여러 인물을 배출했다.

  •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 ~ 1523): '렙냐'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렙닌 가문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
  • 알렉세이 오볼렌스키 (1819–1884): 러시아 제국 포병 장군이었다.
  •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 (1821–1886)
  • 알렉산드르 디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1847–1917):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1882–1964)의 아버지이다.
  •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1853–1910): 핀란드 총독을 역임하며 러시아 제국 행정에 참여했다.
  • 알렉세이 디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1855–1933): 러시아 제국의 정치가, 시종이었으며, 1905년부터 1906년까지 성무회 최고 검찰관이었다. 베레지치 영지의 소유주였다.
  • 블라디미르 안드레예비치 오볼렌스키 (1869–1950)
  • 니콜라이 오볼렌스키: 니콜라이 2세 황제 연대 경비대원이었다. 러시아 혁명 이후 독일로 망명했으며, 알렉시스 니콜라예비치 오볼렌스키의 아버지이다.

3. 2. 러시아 혁명 이후

러시아 혁명 이후, 오볼렌스키 가문의 일부는 강제로 추방당했으며, 그 후손들은 "오볼렌스키"를 일반적인 성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혁명 이후 활동했거나 알려진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알렉산더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 (1916년 출생, 1940년 서퍽에서 사망): 러시아 공작 출신으로, 잉글랜드를 대표하여 국제 럭비 연맹 선수로 활동했다. 대중적으로 '날으는 왕자'(The Flying Princeeng) 또는 간단히 '오보'(Obo)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 알렉시스 알렉세예비치 오볼렌스키 (1915–1986): 사교계 명사이자 "현대 백개먼의 아버지"로 불린다.
  • 알렉시스 니콜라예비치 오볼렌스키 (1919–2006): 9개 언어에 능통했던 미국 국무부 수석 통역사로, 중요한 미국-소련 간 조약 및 협정 체결에 기여했다. 그의 아버지 니콜라이 오볼렌스키는 니콜라이 2세의 연대 경비대원이었으나 러시아 혁명 후 독일로 망명했다.
  • Arnaud Henry Salas-Perez (1982년 출생): 레프 오볼렌스키(Lev Obolensky, 1926-2010)와 샹탈 살라스-페레즈(Chantal Salas-Perez)의 아들이다. 현재 오볼렌스키 공작, 간디아 공작, 오수나 공작, 블루아 백작 등의 작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일본, 한국 등지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 (1882–1964): 알렉산드르 디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공작(1847–1917)의 아들로, 혁명 이후 파리에서 야간 경비원과 택시 운전사로 일했다.
  •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1918–2001): 역사가로,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1882–1964)와 마리아 슈발로프 백작 부인(1894–1973)의 아들이다.
  • 이반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 (1925–2019): 세르게이 플라토노비치 "세르주" 오볼렌스키와 아바 앨리스 뮤리엘 아스터의 아들이다.
  • 니콜라스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 (1900–1979): 1937년 베라 마카로프와 결혼했다. 베라 오볼렌스키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 니콜라이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1956년 출생): 경영 저술가, 교수, 국제 리더십 전문가이다.
  • 세르게이 오볼렌스키 (1890–1978): 차르스코예 셀로에서 태어난 러시아 공작이다. 아스터 가문의 아바 앨리스 뮤리엘 아스터(존 제이콥 아스터 4세와 아바 로우레 윌링의 딸)의 첫 번째 남편이었으며, 플라톤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와 마리 나리시킨의 아들이다. 힐튼 호텔 코퍼레이션의 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딸이었다.
  •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오볼렌스키 (1901년 출생, 1992년 바젤에서 사망)
  • 블라디미르 안드레예비치 오볼렌스키 (1869년 출생, 1950년 부시-앙-오트에서 사망)
  • 블라디미르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란들코퍼 (1932년 출생, 1991년 바젤에서 사망):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1901-1992)의 아들이다.
  • 세르게이 니콜라예비치 오볼렌스키 (1909–1992): 니콜라이 레오니도비치 오볼렌스키의 아들이다.

3. 3. 근현대

러시아 혁명 이전 시기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활동했다.

  • 알렉세이 오볼렌스키 (1819~1884): 러시아 포병 장군
  •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 (1821~1886)
  •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1853~1910): 핀란드 총독
  • 알렉산더 디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1847~1917)
  • 알렉세이 디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1855~1933): 러시아의 정치가, 시종, 성무회(Holy Synod) 최고 검찰관(1905~1906), 베레지치(Berezichi) 영지의 소유주


러시아 혁명 이후 오볼렌스키 가문의 일부는 해외로 망명했으며, 이들의 후손들은 '오볼렌스키'를 일반적인 성으로 사용하고 있다. 혁명 이후의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알렉산더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 (1916~1940): 러시아 공작 출신으로,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다. "날아다니는 왕자(The Flying Prince)" 또는 "오보(Obo)"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서퍽에서 사망했다.
  • 알렉시스 알렉세예비치 오볼렌스키 (1915~1986): 사교계 명사였으며, 현대 백개먼의 보급에 기여하여 "현대 백개먼의 아버지"로 불린다.
  • 알렉시스 니콜라예비치 오볼렌스키 (1919~2006): 9개 언어에 능통했던 미국 국무부 수석 통역사로, 미국과 소련 간의 주요 조약 및 협정 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 (1882~1964): 알렉산드르 디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1847~1917) 공작의 아들이다. 혁명 이후 파리로 이주하여 야간 경비원과 택시 운전사로 일했다.
  •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오볼렌스키 (1918~2001): 역사가로,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1882~1964)와 마리아 슈발로프(Maria Chouvalov, 1894~1973) 백작 부인의 아들이다.
  • 이반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 (1925~2019): 세르게이 플라토노비치 "세르주" 오볼렌스키와 아바 앨리스 뮤리엘 아스터의 아들이다.
  • 레프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 (1926~2010)
  • 니콜라이 오볼렌스키: 니콜라이 2세 황제의 연대 경비대 소속이었다. 러시아를 떠나 독일로 망명했으며, 알렉시스 니콜라예비치 오볼렌스키의 아버지이다.
  • 니콜라스 알렉산드로비치 오볼렌스키 (1900~1979): 1937년 베라 마카로프와 결혼했다. 베라 오볼렌스키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 니콜라이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1956~): 경영 저술가, 교수, 국제 리더십 전문가이다.
  • 세르게이 오볼렌스키 (1890~1978): 세르게이 플라토노비치 "세르주" 오볼렌스키는 차르스코예 셀로에서 태어난 러시아 공작이다. 아스터 가문의 존 제이콥 아스터 4세(1864~1912)와 아바 로우레 윌링(1868~1958)의 딸인 아바 앨리스 뮤리엘 아스터(1902~1956)의 첫 번째 남편이었으며, 플라톤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와 마리 나리시킨의 아들이다. 힐튼 호텔 코퍼레이션의 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알렉산드르 2세 황제의 딸이었다.
  •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오볼렌스키 (1901~1992): 바젤에서 사망했다.
  • 블라디미르 안드레예비치 오볼렌스키 (1869~1950): 부시-앙-오트에서 사망했다.
  • 블라디미르 세르게예비치 오볼렌스키-란들코퍼 (1932~1991):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1901~1992)의 아들로, 바젤에서 사망했다.
  • 세르게이 니콜라예비치 오볼렌스키 (1909~1992): 니콜라이 레오니도비치 오볼렌스키의 아들이다.


현재 오볼렌스키 가문의 수장은 1982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르노 앙리 살라스-페레즈(Arnaud Henry Salas-Perez)이다. 그는 파트리크 레프 오볼렌스키(Patrick Lev Obolensky)와 샹탈 살라스-페레즈(Chantal Salas-Perez) 공작 부인의 아들이다. 아르노는 오볼렌스키 공작, 간디아 공작, 오수나 공작, 블루아 백작 등의 작위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일본, 한국 등지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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