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사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사당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입법부인 오스트레일리아 의회가 사용하도록 1988년 캔버라에 완공된 건물이다. 1901년 호주 연방 결성 이후 멜버른에서 회의가 열리다가, 캔버라 건설이 결정되면서 구 의사당을 거쳐 현재의 의사당이 건설되었다. 캐피털힐 부지에 건설된 이 건물은 지붕을 잔디로 덮어 국민이 정부 위에 있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81미터 높이의 국기 게양대에 오스트레일리아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건물 내부는 하원과 상원의 회의장, 회원 회관, 그리고 다양한 미술품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 의사당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의원들 간의 협력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오스트레일리아 의회는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양원제 의회로서 법률 제정, 정부 감시, 국가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되고 총독이 국왕을 대표한다.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 오스트레일리아의 총독
오스트레일리아의 총독은 영국 국왕을 대리하여 헌법적 역할을 수행하며, 호주 정부의 추천을 받아 임명되고, 의회 개원, 법안 재가, 총리 임명 및 해임, 국방군 최고 지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캔버라의 건축물 -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도서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도서관은 국가적 소장품 개발을 목표로 1901년 설립되어 캔버라에 위치하며, 다양한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 법정 기구이다. - 캔버라의 건축물 - 캔버라 스타디움
캔버라 스타디움은 1977년 개장 이후 럭비 리그,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개최해 온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 캔버라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특히 캔버라 레이더스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며 2014년부터 GIO 스타디움 캔버라로 불린다. - 1988년 완공된 건축물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설립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도서관으로, 국내외 도서 자료의 수집, 제공, 보존 및 관리, 국가 서지 작성 및 표준화, 정보화를 통한 국가 문헌 정보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디지털 자료와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 1988년 완공된 건축물 - 술탄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모스크
술탄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샤알람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로 알려진 모스크로, 말레이 양식과 모더니즘 양식이 결합된 디자인과 세계에서 가장 큰 돔 중 하나 및 세 번째로 높은 첨탑을 특징으로 하며 이슬람 예술 정원을 내려다보고 말레이시아-한국 문화 교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사당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
주 계약자 | 콘크리트 건설 존 홀랜드 |
건축가 | 로말도 주르골라 |
건축 회사 | 미첼 주르골라 & 토프 건축가 |
구조 엔지니어 | Irwinconsult |
규모 | |
비용 | '$11억' |
방 개수 | 4500개 이상 |
역사 | |
기공 | (첫 삽을 뜨다) |
착공 | (토공 공사 시작) |
개장 | , 엘리자베스 2세, 오스트레일리아 여왕이 개장 |
기타 정보 | |
소유주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
웹사이트 | aph.gov.au |
2. 역사
1901년, 호주에 있던 6개의 영국 식민지가 연방을 결성하여 호주 연방이 되었을 때, 멜버른과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였지만, 두 도시 간의 오랜 경쟁 역사 때문에 어느 도시도 서로를 국가 수도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3] 그러나 타협이 이루어졌고, 호주 헌법 제125조에 따라 수도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위치한 연방 영토에 두기로 합의했다. 단, 시드니에서 최소 160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했다. 새 수도가 완공될 때까지 의회는 멜버른에서 열렸다.[3]
1909년, 많은 논쟁 끝에 의회는 새 수도를 현재 캔버라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부 지역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호주 연방은 1911년에 해당 부지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수년간 도시 건설은 중단되었다. 연방 의회는 1927년이 되어서야 멜버른을 떠났다.[4]
그동안 호주 의회는 19세기 건축물인 멜버른 의사당에서 회의를 열었고, 빅토리아 주 의회는 인근 로열 전시관에서 26년간 회의를 열었다.[4]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연방 수도 자문 위원회가 설립되어 캔버라를 정부 소재지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사당 건설을 담당했다. 위원회는 새로운 영구 의사당이 건설될 때까지 50년 동안 임시 건물을 짓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했다.[2] 결국 구 국회의사당은 61년 동안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으며, 마지막 10년 동안은 만성적인 공간 부족에 시달렸다.[2]
월터 벌리 그리핀의 캔버라 초기 설계에서 의사당은 구 의사당과 캐피털힐 사이에 위치한 캠프힐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캐피털힐 부지에 의회를 배치하여 국민이 대표자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나타내려 했다.[5][6] 1974년 의회법의 통과로 캐피털힐 부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5][6]
1978년 프레이저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 캐피털힐에 새로운 건물을 짓기로 결정하고 의사당 건설 당국을 설립했다.[2] 2단계의 공모전이 발표되었고,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건축가 협회와 협의하여 국립 수도 개발 위원회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요강과 공모 문서를 제공했다. 건축 설계 공모전에는 29개국에서 329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다.[7]
공모전의 우승자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건축 회사인 미첼/기올라였으며, 현장 작업은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로말도 지올라가 지휘했다.[8][9] 그의 설계는 건물 대부분을 캐피털힐 아래에 묻고, 거대한 오스트레일리아 국기가 꽂힌 거대한 첨탑으로 건물을 덮는 것이었다. 정면에는 구 의사당의 패턴을 의도적으로 모방한 부분이 있어 약간의 유사성을 보인다.
조경 건축가 피터 G. 롤랜드는 토목 기사를 지휘하여 건물의 시각적 미학을 강조했으며,[7] 수영장 설계, 포장, 개념 조명 및 미술품 위치를 포함한 모든 표면 요소의 설계, 개발 및 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7]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식물원의 원예 전문가와 정부 보육원이 식물 선택에 대해 자문했다.[7] Irwinconsult는 구조 엔지니어링을 담당하여 설계 수명이 200년인 건물을 건설했다.[10]
1981년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1988년 1월 26일 완공될 예정이었다.[7] 예상 비용은 2억 2천만 달러였으나, 기한과 예산 모두 지켜지지 않았다.[11] 이 건물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1988년 5월 9일에 개관되었다.[12]
81 미터 높이의 깃대에 게양된 국기는 12.8 x 6.4 미터 크기로, 테니스 코트의 절반 정도 크기이다.[15] 깃대는 250톤의 무게이며 뉴캐슬에서 생산된 광택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16] 깃대 꼭대기에 있는 강철 공은 Leussink Engineering Pty Ltd.에서 제작되었다. 국기 자체의 무게는 약 15 킬로그램이다.
부지 면적은 80 에이커이다.[7] 이 건물은 멀리서 보면 구 의사당 위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었다. 건물의 높이는 언덕의 원래 높이보다 4 미터 높다.[7] 부지에서 약 100만 입방 미터의 암석을 굴착해야 했다.[7] 사용된 화강암의 대부분은 호주에서 조달되었다. 곡선 벽에 특히 필요한 매우 높은 수준의 화강암이 필요했기 때문에 필요한 양의 두 배를 채석했다.[7]
원래 구 의사당을 철거하여 신 의사당에서 벌리 그리핀 호수와 호주 전쟁 기념관까지 방해받지 않는 전망을 확보하려 했지만, 역사적인 건물 보존을 위한 성공적인 진술이 있었고, 현재 이곳에는 의회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1988년 '호주 정착 200주년'을 기념하여 노후화된 구 연방 의사당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설계는 이탈리아 건축가 로말도 지올라가 맡았다. 구 의사당은 보존되어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건설 부지는 '캐피탈 힐'이라 불리는 언덕으로, 캔버라의 도시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랜드마크였다. 이 때문에 의사당은 지하에 건설되어 지형 변화를 최소화했다. 중앙부에는 높이 81m의 플래그폴이 있다.
의사당은 한 변이 300m인 정사각형이다. 3중의 외곽 도로로 둘러싸여 있으며, 안쪽부터 정사각형, 원형, 원형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바깥쪽 원형 도로의 둘레는 3km이다. 원형 도로는 로터리이며 일방통행이지만,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다.
호주 연방 의회는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의사당 내부는 영국 의회와 마찬가지로 빨간색(상원)과 녹색(하원)으로 장식되어 있다. 빨간색은 아웃백의 흙 색깔을 닮은 갈색을, 녹색은 유칼립투스 잎의 색깔을 닮은 회색에 가깝게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의사당과 의원 사무실(일본의 의원 회관)은 별도의 건물로 분리되는 경우가 많지만, 호주 연방 의사당은 보안상의 이유로 일체적으로 정비되었다. 이 때문에 건물 내 방의 개수는 4,700개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대규모 의사당이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의 사무실도 있다.
2. 1. 캔버라 건립 이전
1901년, 호주에 있던 6개의 영국 식민지가 연방을 결성하여 호주 연방이 되었을 때, 멜버른과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였지만, 두 도시 간의 오랜 경쟁 역사 때문에 어느 도시도 서로를 국가 수도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3] 그러나 타협이 이루어졌고, 호주 헌법 제125조에 따라 수도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위치한 연방 영토에 두기로 합의했다. 단, 시드니에서 최소 160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했다. 새 수도가 완공될 때까지 의회는 멜버른에서 열렸다.[3]
1909년, 많은 논쟁 끝에 의회는 새 수도를 현재 캔버라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부 지역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호주 연방은 1911년에 해당 부지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수년간 도시 건설은 중단되었다. 연방 의회는 1927년이 되어서야 멜버른을 떠났다.[4]
그동안 호주 의회는 19세기 건축물인 멜버른 의사당에서 회의를 열었고, 빅토리아 주 의회는 인근 로열 전시관에서 26년간 회의를 열었다.[4]
2. 2. 구 국회의사당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연방 수도 자문 위원회가 설립되어 캔버라를 정부 소재지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사당 건설을 담당했다. 위원회는 새로운 영구 의사당이 건설될 때까지 50년 동안 임시 건물을 짓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했다.[2] 결국 구 국회의사당은 61년 동안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으며, 마지막 10년 동안은 만성적인 공간 부족에 시달렸다.[2]
2. 3. 설계 및 건설
월터 벌리 그리핀의 캔버라 초기 설계에서 의사당은 구 의사당과 캐피털힐 사이에 위치한 캠프힐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캐피털힐 부지에 의회를 배치하여 국민이 대표자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나타내려 했다.[5][6] 1974년 의회법의 통과로 캐피털힐 부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5][6]
1978년 프레이저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 캐피털힐에 새로운 건물을 짓기로 결정하고 의사당 건설 당국을 설립했다.[2] 2단계의 공모전이 발표되었고,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건축가 협회와 협의하여 국립 수도 개발 위원회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요강과 공모 문서를 제공했다. 건축 설계 공모전에는 29개국에서 329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다.[7]
공모전의 우승자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건축 회사인 미첼/기올라였으며, 현장 작업은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로말도 지올라가 지휘했다.[8][9] 그의 설계는 건물 대부분을 캐피털힐 아래에 묻고, 거대한 오스트레일리아 국기가 꽂힌 거대한 첨탑으로 건물을 덮는 것이었다. 정면에는 구 의사당의 패턴을 의도적으로 모방한 부분이 있어 약간의 유사성을 보인다.
조경 건축가 피터 G. 롤랜드는 토목 기사를 지휘하여 건물의 시각적 미학을 강조했으며,[7] 수영장 설계, 포장, 개념 조명 및 미술품 위치를 포함한 모든 표면 요소의 설계, 개발 및 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7]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식물원의 원예 전문가와 정부 보육원이 식물 선택에 대해 자문했다.[7] Irwinconsult는 구조 엔지니어링을 담당하여 설계 수명이 200년인 건물을 건설했다.[10]
1981년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1988년 1월 26일 완공될 예정이었다.[7] 예상 비용은 2억 2천만 달러였으나, 기한과 예산 모두 지켜지지 않았다.[11] 이 건물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1988년 5월 9일에 개관되었다.[12]
81 미터 높이의 깃대에 게양된 국기는 12.8 x 6.4 미터 크기로, 테니스 코트의 절반 정도 크기이다.[15] 깃대는 250톤의 무게이며 뉴캐슬에서 생산된 광택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16] 깃대 꼭대기에 있는 강철 공은 Leussink Engineering Pty Ltd.에서 제작되었다. 국기 자체의 무게는 약 15 킬로그램이다.
부지 면적은 80 에이커이다.[7] 이 건물은 멀리서 보면 구 의사당 위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었다. 건물의 높이는 언덕의 원래 높이보다 4 미터 높다.[7] 부지에서 약 100만 입방 미터의 암석을 굴착해야 했다.[7] 사용된 화강암의 대부분은 호주에서 조달되었다. 곡선 벽에 특히 필요한 매우 높은 수준의 화강암이 필요했기 때문에 필요한 양의 두 배를 채석했다.[7]
원래 구 의사당을 철거하여 신 의사당에서 벌리 그리핀 호수와 호주 전쟁 기념관까지 방해받지 않는 전망을 확보하려 했지만, 역사적인 건물 보존을 위한 성공적인 진술이 있었고, 현재 이곳에는 의회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1988년 '호주 정착 200주년'을 기념하여 노후화된 구 연방 의사당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설계는 이탈리아 건축가 로마르도 조골라가 맡았다. 구 의사당은 보존되어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건설 부지는 '캐피탈 힐'이라 불리는 언덕으로, 캔버라의 도시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랜드마크였다. 이 때문에 의사당은 지하에 건설되어 지형 변화를 최소화했다. 중앙부에는 높이 81m의 플래그폴이 있다.
호주 연방 의회는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의사당 내부는 영국 의회와 마찬가지로 빨간색(상원)과 녹색(하원)으로 장식되어 있다. 빨간색은 아웃백의 흙 색깔을 닮은 갈색을, 녹색은 유칼립투스 잎의 색깔을 닮은 회색에 가깝게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의사당과 의원 사무실은 별도의 건물로 분리되는 경우가 많지만, 호주 연방 의사당은 보안상의 이유로 일체적으로 정비되었다. 이 때문에 건물 내 방의 개수는 4,700개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대규모 의사당이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의 사무실도 있다.
3. 외부 특징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사당 설계는 건물을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두 개의 큰 곡선 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2] 시계 방향으로 이 구역들은 공식 입구 및 행사 공간, 하원, 행정부, 그리고 상원이다.[2] 이 벽들은 언덕 안으로 들어가 있어, 건물은 땅 위로 솟아오르기보다는 땅에서 솟아나는 것처럼 보인다.[2] 사람들이 자신들의 대표자들이 있는 곳 위의 잔디 지붕을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이 정부 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2]
전체 구조물은 81m 높이의 국기 게양대가 꼭대기에 있으며, 그곳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기가 게양되어 있다.[2] 이 국기는 호주에서 가장 큰 국기로, 크기는 6.4m × 12.8m로, 2층 버스와 비슷한 크기이다.[2]
3. 1. 조경
3. 2. 깃대
3. 3. 부지 및 암석
4. 내부 구조
국회의사당은 4,700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구역이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주 현관에는 대리석 계단이 있으며, 아서 보이(Arthur Boyd)의 그림 ''Untitled (Shoalhaven Landscape)''를 바탕으로 한 대형 태피스트리가 전시된 대강당으로 이어진다.[17] 하원 의사당은 녹색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상원 의사당은 붉은색 배색을 사용한다. 두 의사당 사이 건물 중앙에는 회원 회관이 있으며, 유리 지붕 바로 아래에 분수와 대형 중앙 국기가 있다. 일반인은 회관에 출입할 수 없지만 발코니에서 위를 내려다볼 수 있다. 행정 구역에는 내각 회의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실(Prime Minister's Office) 및 기타 장관실이 있다.
4. 1. 배치
국회의사당은 4,700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구역이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주 현관에는 대리석 계단이 있으며, 아서 보이(Arthur Boyd)의 그림 ''Untitled (Shoalhaven Landscape)''를 바탕으로 한 대형 태피스트리가 전시된 대강당으로 이어진다.[17] 하원 의사당은 녹색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상원 의사당은 붉은색 배색을 사용한다. 두 의사당 사이 건물 중앙에는 회원 회관이 있으며, 유리 지붕 바로 아래에 분수와 대형 중앙 국기가 있다. 일반인은 회관에 출입할 수 없지만 발코니에서 위를 내려다볼 수 있다. 행정 구역에는 내각 회의실,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실(Prime Minister's Office) 및 기타 장관실이 있다.4. 2. 앞마당 (Forecourt)
방문객들은 천천히 솟아오르는 벽으로 양쪽이 둘러싸인 앞마당을 통해 국회의사당으로 들어선다. 햇볕에 탄 붉은 자갈과 녹색 분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인 오지, 덤불, 그리고 물웅덩이를 나타낸다. 이것과 대형 모자이크인 ''주머니쥐와 왈라비의 꿈''은 원주민의 땅과의 지속적인 연결을 강조한다.[18][19][20] 이 196 m2의 앞마당 모자이크는 원주민 호주인 예술가 마이클 넬슨 자가마라가 디자인했으며, 캔버라가 모이는 장소임을 나타내는 중앙 원을 향해 움직이는 여러 토착 동물(흰색)의 발자국을 묘사한다.[18][19][20] 이 스타일은 파푸냐 근처에 위치한 예술가 부족의 전통적인 모래 그림을 연상시킨다.[19] 세 명의 석공이 196 m2의 예술 작품에 사용된 90,000개의 화강암 세트를 손으로 자르는 데 18개월에서 2년이 걸렸다.[18][21] 이 모자이크는 2019년 4월 작품 위 5미터 높이에서 촬영한 일련의 사진을 바탕으로 디지털화되었다.[19]4. 3. 포이어 (Foyer)
본관 입구는 의사당에서 가장 기념비적이고 호화롭게 장식된 공간인 포이어로 연결된다. 이곳은 의사당의 주요 공공 공간이므로, 대표자보다 국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닥은 검은색과 흰색 대리석으로 덮여 있으며, 한 계단에서는 화석화된 고대 새우를 볼 수 있다. 앞마당의 광활함과는 대조적으로, 포이어는 유칼립투스 나무의 색깔을 띤 회녹색 기둥으로 가득 차 있다. 이 기둥들은 카르나크의 아문 대신전 대열주 홀(Great Hypostyle Hall)과 페르세폴리스 궁전의 백주 홀과 같은 다양한 기둥 지지 사원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이 기둥들은 또한 방문객에게 기준점을 제공하며, 기둥은 인간 크기의 자연스러운 집합 장소 역할을 한다. 왼쪽과 오른쪽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한 계단이 있는데, 이는 베네치아의 두칼레 궁전 계단을 본떠 제작되었다. 이러한 고대 유럽 양식들은 호주 내 유럽 문화, 특히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민주주의 개념에 미친 영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방 주변에는 호주의 동식물을 묘사한 20개의 나무 상감 세공 패널이 있으며, 이는 다시 한번 땅과의 연결 고리를 증명한다. 6개의 패널은 각 주의 동물, 꽃, 새의 상징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이전에 주의 문장을 묘사하자는 제안에서 발전된 개념이다. 다른 패널에는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식물과 초기 정착민들에게 중요한 식물이 묘사되어 있다.
4. 4. 그레이트 홀 (Great Hall)

국회의사당의 공공 입구는 초기 유럽 정착 시대를 대표하는 그레이트 홀로 이어지는 메인 로비로 연결된다.[22] 로비의 풍부한 대리석은 부드러운 나무로 바뀌고, 비좁은 기둥들은 빛으로 가득 찬 넓은 공간이 된다. 홀의 끝에는 아서 보이드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태피스트리가 있으며, 원본도 건물 내에 전시되어 있다.[22] 이 태피스트리는 사람을 묘사하지 않고, 땅과 장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레이트 홀 갤러리의 동쪽 벽에는 케이 로렌스가 디자인한 길이 15m, 높이 65cm의 자수가 있다.[23] 이것은 이름에도 불구하고 자수인 바이에 태피스트리와 비슷한 크기이다. 그것은 정착민의 도착과 함께 풍경의 변화를 통해 초기 호주 역사를 묘사한다. 이 작품은 수천 명의 일반 자수 기술자들이 각각 작은 부분에 작업하여 나중에 전체로 만들어졌다.[23]
의회 및 연방과 관련된 기능은 종종 이곳에서 열리지만, 그레이트 홀은 결혼식과 같은 일반 대중을 위한 행사에도 개방되며, 인근의 캔버라 대학교는 이곳에서 졸업식을 개최한다.
4. 5. 회원 회관 (Members' Hall)
회원 회관(Members' Hall)은 대회의실 태피스트리 아래에 있는 이동식 칸막이로 연결되며, 중앙에는 분수대가 있다.[24] 이곳은 보안 등급이 있는 건물 입주자 및 특별 방문객에게만 제한된 구역이다.[24] 회원 회관 바로 앞에는 총리와 정부 장관의 사무실이 있는 장관실이 있다.[24] 회원 회관에서는 홀의 주 출입구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위치한 하원과 상원 건물로 접근할 수 있다.[24]방문객 갤러리와 본 위원회 회의실은 입구 로비에서 올라가는 대리석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상층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24] 또한 일반에 공개되는 19개의 위원회 회의실과 1층의 매우 안전한 내각 회의실이 있다.[24]
4. 6. 하원 (House of Representatives)

영국 하원의 색상 배색을 반영하여, 하원은 녹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러나, 이 색상은 유칼립투스 잎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부시의 색을 연상시키도록 톤이 낮춰져 있다.[25]
본 회의장은 최대 172명의 의원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임시 좌석을 포함하여 총 240명을 수용할 수 있다.[25]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보도석이 앞에 있으며, 좌우에는 388석의 방청석이 있다.[26] 하원 의원들이 참석할 때는 대화가 금지되어 있어, 학교 단체를 위한 방음 처리된 방청석이 바로 위에 있다.

앞줄(내각) 의원들은 말하기 위해 파견 상자로 알려진 장식적인 상자가 있는 테이블로 접근한다. 뒤쪽 의원들은 책상에 마이크가 있으며, 상임 명령 60조에 따라 말하기 위해 일어선다.
테이블에는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이 담긴 책들이 놓여 있다. 또한 테이블에는 상임 명령 사본, 사전, ''하원 실무'' 및 속기록이 있다.[27] 서기 및 부서기는 의장 앞에 앉아 있으며, 표결(투표) 시 종을 울리는 역할을 한다. 서기 앞에는 모래시계가 있다. 바깥쪽 모래시계는 4분을, 가운데 모래시계는 1분을 측정한다. 이 모래시계는 분할이 있을 때 뒤집힌다. 4분 모래시계 중 하나가 뒤집히고 건물 전체에 종이 울린다. 건물 내 거의 2600개의 모든 시계는 하원의 투표 시 녹색으로, 상원의 투표 시 빨간색으로 깜빡이며 4분 동안 울려 건물 전체의 모든 의원들이 본 회의장에 도착할 시간을 준다.[28] 모래시계가 멈춘 후, 하원의 안내원들은 문을 잠그고 원내총무들이 투표 수를 센다. 의원들은 법안 찬성 투표를 위해 하원 정부 측으로 이동하거나, 법안 반대 투표를 위해 야당 측으로 이동하여 투표한다.
웨스트민스터 시스템 의회의 관례에 따라, 집권당 의원들은 의장의 오른쪽에 앉고, 야당은 의장의 왼쪽에 앉는다. 무소속 및 소수 정당은 그들 사이에 앉는다. 파견 상자에 가장 가까운 긴 벤치(앞줄)는 정부 측의 내각과 야당 측의 섀도 캐비닛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다른 국가 웨스트민스터 시스템 의회와는 달리, 총리와 야당 대표(또는 현재 가장 선임된 정부 및 야당 의원)는 서로 마주보며 중앙 테이블에 따로 앉는다.[29][30]
4. 7. 상원 (Senate)

상원 본회의장은 귀족원의 색상 배색과 일치하며 붉은색으로 장식되어 있지만, 황토의 색조로 표현되어 대지와 오지의 색상을 연상시킨다.

현재 76명의 상원의원이 있지만, 본회의장은 120명의 상원의원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다.[2] 방청석 배열은 하원과 거의 동일하다. 하원과 달리 상원에서는 정부 또는 야당의 대표만 연단으로 접근하며, 다른 전열 상원의원과 모든 후열 상원의원은 책상에 마이크를 가지고 있다. 상원 본회의장에는 전열과 후열의 구분이 없으며, 상원 장관과 그 상대 야당 의원은 다른 모든 상원의원과 동일한 2인용 벤치를 사용한다. 캔버라 언론 갤러리는 상원 본회의장 위에 위치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의장은 상원 의장이며, 하원 의장과 유사한 위치를 상원 본회의장에서 차지한다. 상원 의장 좌석 뒤에는 국회 개회식에 사용되는 두 개의 큰 좌석이 있다. 더 큰 좌석은 국회 개회식 동안 총독이 사용하는 부왕 의자이며, 더 작은 좌석은 외국 지도자와 같은 귀빈이 사용한다.[31] 캔버라 구 국회의사당에서, 유사한 의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공이 총독을 대신하여 국회를 개회한 세 차례의 경우에도 사용되었다.[32]
6,000점 이상의 작품으로 구성된 ''국회의사당 미술품 컬렉션''에는 모든 총리, 총독, 상원 의장 및 하원 의장의 의뢰(및 구매) 초상화와 호주에 중요한 기타 예술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33][34]
4. 8. 미술품 컬렉션
4. 9. 지하 공간
국회의사당 아래에는 지하실과 사무실로 이루어진 거미줄 같은 구조가 있다. 원래 이 건물 설계에는 방공호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건설되지 않았다. 지하실의 큰 방을 방공호로 개조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건설되지 않았다.[35]5. 평가
새 의사당은 아름다움과 민주주의적 상징성, 특히 방문객의 접근을 허용하는 잔디로 덮인 지붕으로 인해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페너의 국회의원인 앤드류 레이는 건물이 국회의사당 언덕 위에 군림하는 구조물이 아니라, 언덕에서 솟아나도록 건설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36] 새 의사당은 이전 건물보다 더 넓고 빛이 잘 들며 훨씬 덜 답답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37][38]
하지만 건물 설계가 의원들 간의 협력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새 의사당은 시드니 힐튼 호텔 폭탄 테러와 휘틀람 정부 해임 이후의 긴장된 정치적 상황 속에서 1970년대 후반에 설계되었으며, 설계 지침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행정부의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었다.[39] 당선된 설계안은 행정부를 자체 장관실 구역에 울타리로 둘러싸는 것이었다.[40] 이로 인해 하원 의원들이 국회 복도를 지나면서 장관들과 마주칠 수 없게 되었고,[41] 두 집단 간의 소외감을 증가시켰다.[39]
구 의사당의 핵심은 킹스 홀이었는데, 이곳은 하원과 상원을 국회 도서관과 휴게실에 연결하는 일반에 공개된 입구였다. 킹스 홀은 그 중심적인 위치로 인해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하는 북적이는 중심지가 되었고,[37] 정치인들이 일반 대중 및 언론과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새 건물은 도서관과 휴게실을 두 개의 회의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했으며,[37] 하원과 상원을 연결하는 로비인 의원 회관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의원 회관은 국회의원들이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비어 있다.[41]
구 의사당에서는 다양한 정당의 의원들이 같은 복도를 공유하는 사무실을 사용했지만, 새 의사당은 대립하는 정당을 건물의 다른 구석에 격리하여 의원들 간의 상호 작용을 감소시킨다. 의원들은 종종 토론실의 적대적인 환경에서만 상대방을 만나게 되며, 많은 전직 국회의원들은 이것이 호주의 국회 정치의 종파적 성격을 심화시켰다고 믿는다.[43][38]
전 총리 폴 키팅의 연설 작가인 돈 왓슨은 새 의사당에는 붉은 혈구가 부족하며, 회의실 너머에는 국가 국회가 존재하는 위대한 사상의 경쟁의 흔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반대자들이 복도에서 서로 부딪히고, 눈을 마주치고, 술집에서 폭언을 주고받고, 변기 옆에 나란히 서 있던 구 의사당과 달리, 새 건물에서는 야당이 모든 구성원과 자신들을 분리하는 것만큼이나 큰 분리로 정부와 분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42]
폴 키팅은 새 의사당 복도를 걸으면서 "어떤 것의 일부라고 느끼지 못했다"고 한탄했다.[43] 또 다른 전 총리인 말콤 턴불은 "잘 설계되지 않은" 구조가 "사람들을 모아... 타협하고 동의하고 논의하는 충돌 공간"이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건물 설계가 예전 국회보다 정당 간의 우정이 줄어드는 데 분명히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43] 이러한 우려는 말콤 프레이저,[37] 톰 유렌,[39] 피터 월시,[44][45] 배리 존스,[37] 및 밥 카를 포함한 많은 전직 국회의원들이 공감했다.[38] 호크 정부에서 전 재무 장관이었던 월시는 이 건물이 "이전 건물에 비해 무균적이고 고립적이며 비인격적인 곳"이라고 말했다.[44]
6. 기타
6. 1. 태양광 발전
2011년, 의회 서비스 부서는 캔버라의 국회의사당 지붕에 43.3kW 규모의 파일럿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를 의뢰했다. 이 시스템은 두 곳으로 나뉘어 설치되었는데, 192개의 패널은 상원 건물에, 나머지 42개 패널은 정원사 구역 지붕에 설치되었다.[47] 이 시스템은 건설 당시 호주의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설치된 것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였다.의회 서비스 부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2011년 6월에 가동되었으며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조명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여 예상대로 성능을 발휘했다.[47] 이는 약 9,000 호주 달러의 절감 효과를 가져왔으며, 연간 17,000 호주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은 2012년 청정 에너지 위원회로부터 "10kW 초과 그리드 연결 전력 시스템의 최우수 설계 및 설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48]
6. 2. 범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사당에서는 여러 차례 범죄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여기에는 브리타니 히긴스, 브루스 레흐만, 크리스찬 포터가 관련된 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성 비위 의혹도 포함된다.[50] 1992년에는 차량 한 대가 유리 정문을 뚫고 그레이트 홀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50] 2024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경찰이 건물에 사람들이 올라가 시위하는 것을 허용했다.[51]참조
[1]
웹사이트
25 Years on: Calling on Parliament House Constructors
https://www.indesign[...]
2013-05-07
[2]
웹사이트
Australia's Parliament House
https://www.peo.gov.[...]
2024-01-11
[3]
문서
Australian Constitution s 125
https://www8.austlii[...]
[4]
서적
Australia Spirit of a Nation
[5]
서적
Canberra and the new Parliament House
Lansdowne Press
1983
[6]
Legislation
[7]
서적
Contemporary Trends in Landscape Architecture
https://books.google[...]
John Wiley & Sons
2013-08-05
[8]
뉴스
Like his work, he'll blend into the landscape
Sydney Morning Herald
1999-07-03
[9]
웹사이트
A Symbol Built to Last
http://www.aph.gov.a[...]
2009-02-17
[10]
웹사이트
Parliament House, Canberra
http://www.irwincons[...]
[11]
뉴스
Parliament House to mark 20th birthday
http://news.ninemsn.[...]
2010-12-30
[12]
서적
The Australian Political System
[13]
서적
Australia Spirit of a Nation
[14]
서적
Australia Spirit of a Nation
[15]
웹사이트
43 Parliament House Facts
http://www.peo.gov.a[...]
Commonwealth of Australia
2010-12-30
[16]
웹사이트
Learn about the flag
https://www.aph.gov.[...]
2024-11-14
[17]
웹사이트
Great Hall Tapestry
https://www.aph.gov.[...]
2024-05-24
[18]
웹사이트
Construction of Parliament House, 1981‒1987
https://www.aph.gov.[...]
2021-03-16
[19]
웹사이트
Michael Nelson Jagamara's huge mosaic Possum and Wallaby Dreaming at Parliament House was hard to photograph
https://www.canberra[...]
2021-03-16
[20]
서적
The Architecture of Australia's Parliament House
Watermark Press
1988
[21]
웹사이트
Kumantye Jagamara's Forecourt Mosaic
https://www.aph.gov.[...]
2021-03-16
[22]
웹사이트
Great Hall Tapestry
http://www.aph.gov.a[...]
Parliament of Australia
[23]
웹사이트
Great Hall Embroidery
https://www.aph.gov.[...]
2024-06-02
[24]
웹사이트
A Closer Look: Australia's Parliament House
http://www.peo.gov.a[...]
Parliamentary Education Office
2008-08-12
[25]
웹사이트
The Chamber
https://www.aph.gov.[...]
2018-06
[26]
웹사이트
Parliament of Australia Visitors
http://www.aph.gov.a[...]
Commonwealth of Australia
2010-12-30
[27]
웹사이트
What are the row of books on the table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https://peo.gov.au/u[...]
2024-11-16
[28]
웹사이트
How many clocks are there in Parliament House? What makes the bells on the clocks ring? Why do the bells ring for four minutes?
https://peo.gov.au/u[...]
2024-11-16
[29]
웹사이트
The Prime Minister's Seat: A Case Study in Sleuthing
https://www.moadoph.[...]
Museum of Australian Democracy at Old Parliament House
2017-04-10
[30]
웹사이트
House of Representatives Seating Plan
https://www.aph.gov.[...]
2024-08-12
[31]
웹사이트
Who sits on the two chairs behind the President of the Senate?
https://peo.gov.au/u[...]
2023-12-14
[32]
웹사이트
Information pack for the Royal Opening of Parliament and Review of Troops (15th February 1954)
https://recordsearch[...]
1954
[33]
뉴스
Parliament House art collection: The art collection nobody gets to see
https://www.smh.com.[...]
2014-02-03
[34]
웹사이트
Parliament House Art Collection
http://www.aph.gov.a[...]
2015-01-03
[35]
웹사이트
Does the Parliament of Australia have a situation room similar to the White House?
https://peo.gov.au/u[...]
2024-11-16
[36]
웹사이트
FI doubt I'll ever work in a more beautiful building than Parliament House
https://www.canberra[...]
2020-06-05
[37]
서적
A Thinking Reed
Allen & Unwin
2006
[38]
뉴스
Parliament House, Canberra: whose vision will win?
https://www.afr.com/[...]
2019-04-03
[39]
웹사이트
Parliamentary Architecture and Political Culture
https://www.aph.gov.[...]
Parliament of Australia
2020-06-05
[40]
간행물
Architecture, Power and Parliament: How do Buildings Shape Politics?
https://www.aph.gov.[...]
Parliament of Australia
2020-06-05
[41]
웹사이트
Parliament House is designed to nurture democracy but instead promotes dysfunction
https://www.abc.net.[...]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2020-06-05
[42]
서적
Recollections of a Bleeding Heart: A Portrait of Paul Keating
Random House Australia
[43]
뉴스
After 30 years, does Parliament House serve politicians and people?
https://www.canberra[...]
2018-05-10
[44]
웹사이트
Housing a Legislature: When Architecture and Politics Meet
https://www.aph.gov.[...]
Parliament of Australia
2020-06-05
[45]
웹사이트
A More Aggressive Parliament? An examination of Australian parliamentary behaviour 1996 to 2012
https://www.auspsa.o[...]
Australian Political Studies Association
2020-06-05
[46]
웹사이트
Function Venue and Catering Canberra
http://www.parliamen[...]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2016-07-20
[47]
웹사이트
Solar panels project
https://www.aph.gov.[...]
Parliament of Australia
2017-12-26
[48]
웹사이트
Home – Australian Clean Energy Summit 2021 –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Sydney
http://cecevents.eve[...]
[49]
웹사이트
Parliament Houses, Canberra – 1927-
https://portal.engin[...]
Engineers Australia
2020-05-07
[50]
뉴스
Parliament gatecrasher sparks security scare
https://trove.nla.go[...]
1992-08-13
[51]
웹사이트
Pro-Palestine protesters scale roof of Australia’s Parliament House
https://www.aljazeer[...]
2024-10-17
[52]
웹사이트
Australia's Parliament House {{!}} Learning {{!}} Parliamentary Education Office (parliament,house,building,australia's,capital)
https://www.peo.gov.[...]
2019-09-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