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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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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달관광지는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관광지로, 온달산성, 온달동굴, 온달관, 고구려복식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인 온달 장군과 관련된 유적으로, 석회암 동굴인 온달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고구려 시대 복식을 전시하는 고구려복식관과 삼족오공원, 저잣거리, 사모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양온달문화축제가 개최되고,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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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관광지
개요
위치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개장2017년 4월 22일 (새 단장)
주요 시설
온달관온달의 삶과 고구려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관
온달산성고구려 시대에 축조된 산성
온달동굴총 길이 800m의 석회암 동굴
드라마세트장다양한 시대극 드라마 촬영
향토음식점단양군의 향토 음식 제공
특산물 판매장단양군의 특산물 판매

2. 역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으며, 대한민국 사적 제264호 단양 온달산성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 등이 있어 매년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린다.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활용된다.[2] 1995년 총 3만 평 부지를 개발하여 1997년 완공하였다.[2]

2. 1. 온달산성과 온달 장군

사적 제 264호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 정상 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 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1]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1]

성의 북동쪽 남한강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1]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이 신라가 침입해 오자 이 성을 쌓고 분전하다가 전사하였다고 한다. 둘레는 683m, 동쪽 높이는 6m, 남·북쪽 높이는 7m~8m, 서쪽 높이는 10m, 두께는 3m~4m이다. 성 안에 우물터가 있고, 산 아래 남한강 변을 따라 절벽이 있는데, 이곳에 석회암 동굴이 있다.[1]

2. 2. 온달동굴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은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약 4억 년 전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이다. 온달 장군이 이 동굴에서 수련하였다고 하여 온달동굴이라고 불린다.

2. 3. 개발 과정

1995년 총 3만 평 부지를 개발하여 2년 후인 1997년 완공하였다.[2]

3. 주요 시설

온달관광지는 온달산성, 온달동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시설을 제공한다.


  • '''온달관:'''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의 역사관이다.
  • '''고구려복식관:''' 고구려 시대 복식과 그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 '''삼족오공원:''' 2011년 단양군이 10억을 투자해 만든 광장으로 고구려 시대 성벽을 구현해 놓았다.
  • '''사모정:''' 단양 온달산성 오름길에 있는 사각 정자이다.

3. 1. 온달산성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 정상 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신라가 침입해 오자 이 성을 쌓고 분전하다가 전사하였다고 한다. 둘레는 683m, 동쪽 높이는 6m, · 북쪽 높이는 7 ~ 8m, 서쪽 높이는 10m, 두께는 3 ~ 4m이다. 성 안에 우물터가 있고, 산 아래 남한강 변을 따라 절벽이 있는데, 이곳에 석회암 동굴이 있다.

3. 2.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은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약 4억 년 전에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천연 석회암 동굴이다. 온달장군이 이 동굴에서 수련했다 하여 온달 동굴로 불린다.[1]

3. 3. 온달관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의 역사관이다.

3. 4. 고구려복식관

고구려 시대 복식과 그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3. 5. 삼족오공원

2011년 단양군이 10억을 투자해 만든 광장으로 고구려 시대 성벽을 구현해 놓았다.

3. 6. 사모정

단양 온달산성 오름길에 있는 사각 정자이다.

4. 문화 및 활용

온달관광지는 여러 역사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며, 문화 콘텐츠의 중요한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4. 1. 드라마 촬영지

온달관광지는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바람의나라, 천추태후 등 여러 역사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참조

[1] 뉴스 단양 온달관광지 새 단장 마치고 22일 개장 https://www.inews365[...] 충북일보 2023-04-29
[2] 뉴스 단양 드라마 촬영지, 인기 http://www.jbnews.co[...] 중부매일 2023-04-29
[3] 웹인용 관광지 < 볼거리 : 단양군 문화관광 https://www.danyang.[...]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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