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서원 충열사 및 14의사 묘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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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강서원 충열사 및 14의사 묘정비는 고려 시대 문신 박익과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14의사의 충절을 기리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서원 내에는 위패를 모신 사당인 충열사와 14의사 묘정비가 있다. 14의사 묘정비는 1876년에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14의사는 밀양 박씨 가문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활약했으며, 일부는 선무원종공신 및 병자호란 공신으로 책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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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서원 충열사 및 14의사 묘정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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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서원 충열사 및 14의사 묘정비 | |
개요 |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모산길 45-4 (학산리) |
종류 | 경상북도 기념물 |
지정번호 | 129 |
지정일 | 1998년 8월 3일 |
면적 | 4,386m2 |
참고 | 청도 용강서원 |
2. 용강서원
밀양 박씨 시조 박익(1332∼1398)과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14의사의 충절을 기리고, 후진 양성을 위해 세운 서원이다. 박익은 고려 때 문신으로 청도에 터전을 잡았다. 경내에는 위패를 모신 사당인 충열사와 14의사 묘정비가 있다.
밀양 박씨 시조 박익과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14의사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박익은 고려 때 문신으로 청도에 터전을 잡아 밀양 박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14의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박익은 고려 때 예부시랑, 중서령 등의 벼슬을 지내고 여러 번 왜구와 여진을 토벌하는 공을 세웠다. 조선 개국 후 벼슬을 사양하고 두문동에 들어가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14의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밀양, 청도, 경산 등지에서 크게 활약한 밀양 박씨 가문 14명으로, 모두 부자, 형제, 사촌 등 친척 관계이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선무원종공신 1·2·3등에 각각 봉해졌고, 1명은 병자호란 때 1등공신이 되었는데, 이는 다른 가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3. 충열사 배향인물
3. 1. 박익 (朴翊, 1332~1398)
밀양 박씨 시조인 박익(1332∼1398)은 고려 때 예부시랑, 중서령 등의 벼슬을 지냈으며, 왜구와 여진을 여러 번 토벌하는 공을 세웠다. 조선 개국 후 벼슬을 사양하고 두문동에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3. 2. 박경신 (朴慶新, 1544~) 외 13인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14의사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선무원종공신 및 병자호란 공신으로 책봉되었다.
4. 14의사 묘정비
14의사 묘정비(廟庭碑)는 1876년에 건립된 것으로, 비문은 동몽교관(童蒙敎官) 김시질(金是瓆)이 짓고 글씨는 천주교도(天主敎徒) 이가환(李家煥)이 썼다. 비문에는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이 매우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비각의 구조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생명을 돌보지 않고 분연히 일어난 밀양 박씨 일족의 위국충절(爲國忠節)과 그 전통을 400년이 넘도록 면면히 이어온 후손들의 의지는 후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14의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밀양, 청도, 경산 등지에서 크게 활약한 밀양 박씨 가문의 14분으로, 모두 부자, 형제, 사촌 등의 친척 관계이다. 이들 가운데 11분은 선무원종공신 1·2·3등에 각각 봉해졌고, 한 분은 병자호란 때 1등공신이 되었는데, 이는 다른 가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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