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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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메프는 2010년 설립된 소셜 커머스 서비스로, (주)나무인터넷으로 시작하여 2013년 (주)위메프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5년 NXC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직매입 배송 서비스인 '원더배송'을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도입, 최단 10분 내 배송 서비스, 역직구 쇼핑몰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 B2B 전용 '위메프 비즈몰'을 열었다. 경쟁사 비방 광고, 신입사원 부당 해고, 갑질 논란, 광고성 이메일 규정 위반 등 여러 논란이 있었으며, 2024년 7월 24일에는 모든 결제 수단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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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영리적 | 예 |
시작일 | 2010년 10월 8일 |
소유자 | (주)위메프 |
공식 홈페이지 | 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
2. 연혁
연도 | 내용 |
---|---|
2010년 | ㈜나무인터넷 설립, 소셜커머스 ‘위메프’ 서비스 시작[1] |
2011년 | 허민 대표이사 취임[2] |
2013년 | ㈜위메프로 사명 변경, 삼성동 위메프 빌딩 신축 및 신사옥 이전[3] [4] |
2015년 | ㈜NXC로부터 1조원 투자 유치, 직매입 배송 서비스 ‘원더배송 (구 위메프플러스)’ 서비스 시작[1] [2] |
2016년 |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도입, ‘지금사면 바로도착’ 서비스 시작,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 B2B 전용 ‘위메프 비즈몰’ 오픈[3] [4] [5] [6] |
2. 1. 2010년 ~ 2013년: 설립 초기
2010년 ㈜나무인터넷이 설립되었고, 소셜커머스 위메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1] 2011년 허민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2] 2013년 ㈜위메프로 사명을 변경하고,[3] 삼성동에 위메프 빌딩을 신축하여 신사옥으로 이전하였다.[4]2. 2. 2015년 ~ 현재: 성장과 위기
2015년 株式会社|주식회사중국어 NXC로부터 1조원 투자를 유치하였다.[1] 직매입 배송 서비스 '원더배송 (구 위메프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2]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도입하였고,[3] 최단 10분 내 배송이 가능한 '지금사면 바로도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4] 또한 역직구 쇼핑몰 최초로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5] 업계 최초로 B2B 전용 '위메프 비즈몰'을 열었다.[6]
3. 스폰서
4. 논란 및 사건 사고
위메프는 경쟁사 비방 광고,[4][5] 신입사원 부당 해고,[6][7][8] 입점 업체에 대한 갑질,[9] 광고성 이메일 규정 위반,[10] 2024년 결제 중단 사태[11][12][13] 등 여러 논란과 사건 사고를 겪었다.
4. 1. 경쟁사 비방 광고 논란
2013년, 위메프는 김슬기와 김민교를 내세워 경쟁사인 쿠팡의 전지현과 송중기를 내세운 광고 "그녀는 잘 삽니다."를 패러디한 "그녀는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를 인터넷을 통해 광고했다.[4] 하지만, 이 광고에서 위메프가 쿠팡보다 모든 상품이 더 저렴한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고, 쿠팡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위메프는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5]4. 2. 신입사원 부당 해고 논란
2015년 1월 7일, 위메프는 신입사원 11명을 2주간 수습 업무로 14시간씩 일하게 하고는 전부 해고시켜서 악덕기업이라는 논란이 있었다.[6] 이에 따라 회원들이 항의하며 탈퇴하고, 이러한 소동이 기사화되면서 주말 순 방문자 수가 약 40만 명에서 22만 명으로 감소하는 등[7] 매출에 큰 타격을 입자, 결국 2015년 2월 8일에 탈락자 11명 전원을 합격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하였다.[8] 이 사건으로 인해 위메프는 노동부로부터 과태료 840만원을 부과받았다.4. 3. 갑질 논란
2013년, 위메프는 김슬기와 김민교를 내세워 경쟁사인 쿠팡의 전지현과 송중기를 내세운 광고 "그녀는 잘 삽니다."를 패러디한 "그녀는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를 인터넷을 통해 광고했다.[4] 하지만, 이 광고에서 위메프가 쿠팡보다 모든 상품이 더 저렴한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고, 쿠팡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위메프는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5]2015년 1월 7일, 11명의 신입사원들을 2주간 수습 업무로 14시간씩 일시키고는 전부 해고시켜서 악덕기업이라는 구설수에 올랐다.[6] 이에 따라 회원들이 항의를 표하기 위해 탈퇴하고 이러한 소동이 기사화되며 주말 순 방문자 수가 약 명에서 명으로 감소하는 등[7] 매출에 직격탄을 입자, 결국 같은 해 2월 8일에 탈락자 11명 전원을 합격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8] 이 사건으로 인해 위메프는 노동부로부터 8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이외에도 입점 업체에 강제적으로 경쟁사보다 낮은 판매 금액을 요구하거나,[9] 2014년 11월부터 적용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광고성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 앞에 반드시 '광고' 문구를 달아야 하나, 계도 기간(2015년 2월까지)임을 악용하여 이를 지키지 않았음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10]
2024년 7월 24일, 모든 결제 수단이 중단되었다.[11][12][13]
4. 4. 광고성 이메일 규정 위반
2014년 11월부터 적용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광고성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 앞에 반드시 '광고' 문구를 달아야 하나, 위메프는 계도기간(2015년 2월까지)임을 악용하여 이를 지키지 않았음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10]4. 5. 2024년 결제 중단 사태
2024년 7월 24일, 모든 결제 수단이 중단되었다.[11][12][13]참조
[1]
뉴스
소셜 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 오픈
https://web.archive.[...]
세계일보
2010-10-21
[2]
뉴스
나무인터넷, ‘위메프’로 법인명 변경
http://www.fnnews.co[...]
파이낸셜뉴스
2013-02-19
[3]
뉴스
위메이크프라이스, ‘위메프로’ 브랜드명 변경
http://www.ebn.co.kr[...]
EBN
2013-02-19
[4]
뉴스
위메프, 쿠팡 패러디광고 '재밌다'vs'도넘은 행동' 엇갈린 반응
http://cm.asiae.co.k[...]
아시아경제
2020-11-04
[5]
뉴스
위메프, `쿠팡 비하 광고` 공정위 제재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20-11-04
[6]
뉴스
위메프, 신입사원 14시간 일 시키고 ‘전원 해고'
http://m.insight.co.[...]
인사이트
2015-01-07
[7]
뉴스
https://jmagazine.jo[...]
[8]
뉴스
http://www.hani.co.k[...]
[9]
뉴스
http://www.ohmynews.[...]
[10]
뉴스
회원들에게 `스팸메일` 보내는 쿠팡·위메프
http://www.dt.co.kr/[...]
디지털타임즈
2015-01-06
[11]
뉴스
"[단독] 티몬, 신용카드 결제 중단… PG사 일제히 철수"
https://biz.newdaily[...]
뉴데일리
2024-07-24
[12]
뉴스
'"신용카드결제-간편결제-택배 모두 중단"...티몬, 플랫폼 존폐 위기'
https://www.techm.kr[...]
techM
2024-07-24
[13]
뉴스
티몬·위메프 지급불능 사태…카드 결제도 환불도 막혔다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4-07-24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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