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헬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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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헬름산은 파푸아뉴기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1888년 독일 신문 특파원 후고 첼러에 의해 발견되었다. 1938년 최초 등반에 성공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군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윌헬름산은 케글수글과 암불루아 두 가지 등반 경로가 있으며, 케글수글 경로는 접근성이 좋고 등반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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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헬름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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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빌헬름산 |
다른 이름 | 엔두와 콤부글루 / 콤부글오 딤빈 |
독일어 이름 | Wilhelmsberg (빌헬름스베르크) |
위치 | 심부 주, 지와카 주, 마당 주의 교차점, 파푸아뉴기니 |
산맥 | 비스마르크 산맥 |
높이 | 4509m |
지리 | |
돌출 높이 | 2969m |
순위 | 97위 |
등반 정보 | |
첫 등반 | 1938년 8월 15일, 리 바이얼 |
쉬운 경로 | 암벽 등반 |
기타 | |
목록 | 나라 최고점 울트라 7대륙 최고봉 |
2. 역사
1888년 독일 신문 특파원 후고 첼러가 마당 남동쪽에 있는 피니스테르 산맥을 등반하여 독일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이름을 따서 비스마르크 산맥이라고 명명하고, 산맥에서 가장 높은 네 개의 봉우리에 그의 이름과 그의 자녀들의 이름을 붙였다. 해당 봉우리는 오토베르크, 헤르베르트베르크, 마리엔베르크, 빌헬름베르크이다.[4] 첼러는 오토베르크가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보았지만, 나중에 약 3535.68m에 불과하며 멀리 있는 윌헬름베르크가 훨씬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5]
1938년 8월, 정부 순찰관 리 바이알과 두 명의 파푸아뉴기니인이 기록된 첫 등반을 했다.[4] 바이알은 산이 적도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등반하는 동안 산 정상에 눈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6]
제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4년 5월 22일 이른 아침, "Under Exposed"라는 이름의 미국 F-7A (개조된 B-24 리버레이터)가 너무 낮은 고도로 비행하다 산에 추락했다.[7] 이 항공기는 라에 근처의 나잡 비행장에서 출발하여 네덜란드령 뉴기니의 파다이도리 섬을 촬영하는 정찰 임무를 맡았다. 오전 4시경에 비행기는 쌍둥이 호수 위 약 3962.40m 지점에서 윌헬름 산에 추락했다.[7]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으며, 잔해 대부분은 가장 높은 호수에 떨어졌지만, 일부는 여전히 볼 수 있다. 시신은 모두 수습되었기에, 현장에는 비행기 잔해만 남아있다.[7]
이후 여러 등반 사고가 발생했다. 1971년 호주 육군 상사 크리스토퍼 도난이 가파른 경사면에서 추락하여 사망했고, 1995년에는 이스라엘 배낭 여행객이 길을 잃고 협곡으로 떨어져 사망했다.[8] 2005년 7월 30일에는 에어 뉴기니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밥 마틴이 정상 부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9][10] 2001년에는 무아이나 고등학교 학생이, 2007년에는 파푸아뉴기니 남부 고원 지방 출신 현지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 1. 발견
1888년 독일 신문 특파원 후고 첼러가 마당 남동쪽에 있는 피니스테르 산맥을 등반하여 독일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이름을 따서 비스마르크 산맥이라고 명명하고, 산맥에서 가장 높은 네 개의 봉우리에 그의 이름과 그의 자녀들의 이름을 붙였다. 해당 봉우리는 오토베르크, 헤르베르트베르크, 마리엔베르크, 빌헬름베르크이다.[4] 첼러는 오토베르크가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보았지만, 나중에 약 3535.68m에 불과하며 멀리 있는 윌헬름베르크가 훨씬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5]1938년 8월, 정부 순찰관 리 바이알과 두 명의 파푸아뉴기니인("망기 마스타스", "남바 완 바레 쿠아카와"(쿠글'카네), "겐드"("몬디아 니글"))이 기록된 첫 등반을 했다.[4] 바이알은 산이 적도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등반하는 동안 산 정상에 눈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6]
2. 2.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4년 5월 22일 이른 아침, "Under Exposed"라는 이름의 미국 F-7A (개조된 B-24 리버레이터)가 너무 낮은 고도로 비행하다 산에 추락했다.[7] 이 항공기는 라에 근처의 나잡 비행장에서 출발하여 네덜란드령 뉴기니의 파다이도리 섬을 촬영하는 정찰 임무를 맡았다. 오전 4시경에 비행기는 쌍둥이 호수 위 약 3962.40m 지점에서 윌헬름 산에 추락했다.[7]승무원 전원이 사망했으며, 잔해 대부분은 가장 높은 호수에 떨어졌지만, 일부는 여전히 볼 수 있다. 시신은 모두 수습되었기에, 현장에는 비행기 잔해만 남아있다.[7]
2. 3. 등반 사고
여러 사람이 이 산을 오르려다 사망했다. 1971년 12월, 호주 육군 상사 크리스토퍼 도난이 가파른 경사면에서 추락하여 사망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점에 현판이 있다.[8] 1995년 8월, 이스라엘 배낭 여행객이 발목을 삐어 일행과 떨어져 뒤처졌다가 사망했다. 그는 이후 길을 벗어나 새벽 어둠 속에서 협곡으로 떨어졌다. 그의 시신은 약 일주일 후에 발견되었다.[8] 2005년 7월 30일, 에어 뉴기니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58세의 밥 마틴이 정상 부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9][10]2001년에는 무아이나 고등학교 윌헬름산 원정대 학생이 윌헬름산 기슭의 피운데에서 사망했다. 그는 후에 천식 환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7년에는 파푸아뉴기니 남부 고원 지방의 타리 출신 현지인이 크리스토퍼 도난 현판에서 남쪽으로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사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사망자는 경고를 알지 못했고, 운동복, 티셔츠, 던롭 신발만 착용하고 있었다. 그는 크리스토퍼 도난 구역 남쪽 끝 기저부에 사면퇴적층을 형성하며 잔해와 떨어진 암석 파편에 덮여 있었다.
3. 등반
윌헬름 산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등반하기에 가장 접근성이 좋은 산이다. 등반로는 심부 주 쿤디아와에서 도로가 끝나는 케글수글 마을에서 시작하는 경로와 웨스턴 하이랜드 주 암불루아 마을에서 시작하는 두 가지 경로가 있다. 등반은 보통 밤에 시작하여 오르고 내리는 데 9시간에서 24시간이 소요되며, 새벽에 정상에 도달하면 맑은 날씨를 볼 확률이 높다. 케글수글 루트는 열대 우림과 고산 초원 빙하 계곡을 지나 피운데와 아운데 쌍둥이 호수로 이어진다. 피운데에는 두 개의 산장이 있다. 이 루트는 기술적인 등반은 필요하지 않지만, 젖은 날씨에는 위험할 수 있다. 등반객은 산 정상의 바위 지형과 고도를 주의해야 한다.[1]
3. 1. 등반 경로


윌헬름 산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등반하기에 가장 접근성이 좋은 산이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는 두 가지 경로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경로는 심부 주의 쿤디아와에서 도로가 끝나는 지점인 케글수글 마을에서 시작하는 케글수글 루트이다. 더 어려운 하이킹과 등반은 웨스턴 하이랜드 주의 암불루아 마을에서 시작하는 암불루아 루트이다.
두 등반 모두 가이드 없이 진행해서는 안 된다.[1] 케글수글 루트의 경우, 케글수글의 젊은 남성들이 50키나의 수수료로 가이드 역할을 한다.[1]
3. 1. 1. 케글수글 루트
케글수글 루트는 심부 주의 쿤디아와에서 도로가 끝나는 지점인 케글수글 마을에서 시작된다. 이 경로는 산의 열대 우림을 통과하여 고산 초원 빙하 계곡을 따라 피운데와 아운데, 두 호수로 이어진다. 피운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 관측소와 'A-프레임' 산장, 두 개의 산장이 있다.이 루트는 기술적인 등반은 필요하지 않지만, 젖은 날씨에는 여러 구간이 위험할 수 있다. 등반은 보통 밤에 시작되며, 등산과 하산을 합쳐 9시간에서 24시간이 걸린다. 새벽에 정상에 도달하면 맑은 날씨를 볼 확률이 높아진다. 등산객은 산 정상의 바위가 많은 지형과 고도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1]
피운데 호(Piunde)와 아운데 호(Aunde)는 각각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가진 쌍둥이 호수이다. 피운데 호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의 관측소 산장과 A자형 프레임 산장, 두 개의 산장이 있다. 아운데 호(피운데 호로 흘러 들어가는 위쪽 호수)를 지나면 발판이 매우 중요해지는 구간이 최소 4개 있으며, 비가 올 때는 여러 구간에서 위험할 수 있다.[1] 케글수글의 젊은 남성들은 50PGK의 수수료로 가이드 역할을 한다.[1]
3. 1. 2. 암불루아 루트
암불루아에서 시작하는 루트는 매우 어려우며 4일이 걸리는 여정이다.[1] 이 등산로는 가이드 없이는 진행할 수 없다.[1] 케글수글의 젊은 남성들은 약 50PGK의 수수료로 가이드 역할을 한다.[1]3. 2. 등반 준비
윌헬름 산 등반은 보통 밤에 시작하여 오르내리는 데 9시간에서 24시간이 걸린다. 새벽에 정상에 도달하면 맑은 날씨를 볼 가능성이 높다.[1]
케글수글 경로는 산의 열대 우림을 통과하여 고산 초원 빙하 계곡을 따라 피운데와 아운데 쌍둥이 호수로 이어진다. 피운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 관측소와 'A-프레임' 산장, 두 개의 산장이 있다. 기술적인 등반은 필요하지 않지만, 날씨가 젖으면 여러 구간이 위험할 수 있다.[1]
등반객은 산 정상의 바위가 많은 지형과 고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2]
두 등반 모두 가이드 없이 진행해서는 안 된다. 케글수글의 젊은 남성들은 약 50PGK의 수수료로 가이드 역할을 한다.[2]
참조
[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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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aklist.[...]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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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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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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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7
[5]
서적
New Guinea: The Last Unknown
Angus & Robertson
[6]
간행물
The Kamans
1939-05
[7]
웹사이트
F7-A "Under Exposed" Serial Number 42-73052
http://www.pacific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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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웹사이트
PNG Loses Great Tourism Ambassador
http://www.pngb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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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뉴스레터
TPA Monthly Newsletter Update ISSUE 17 - July - Augu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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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뉴스레터
TPA Monthly Newsletter Update ISSUE 17 - July - Augu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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