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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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돈(1912년)은 일제강점기 동아일보 논설부 기자, 기업인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 후 194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제5, 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민주국민당, 신민당, 민중당 등 야당에서 활동했으며, 제헌동지회 회장을 지냈다.
동아일보 편집국 논설부에서 근무했으며, 경성천일약방 서무과장을 거쳐 동아약품공업사를 창립하여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한국민주당 후보로 충남 아산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49년 7월 23일 천안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1][2], 이후 제5대, 제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민주국민당 선전부차장, 신민당 선전부장, 민중당 충남도지부위원장, 민중당 상공, 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주로 야당에서 활동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제헌동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2. 학력
3. 생애 및 경력
3. 1. 해방 이전
이상돈은 동아일보 편집국 논설부 기자로 활동하며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경성천일약방 서무과장, 동아약품공업사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기업인으로도 활동했다.
3. 2. 해방 이후 정치 활동
동아일보 편집국 논설부에서 근무했으며, 경성천일약방 서무과장을 거쳐 동아약품공업사를 창립하여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한국민주당 후보로 충남 아산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49년 7월 23일 천안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1][2], 이후 제5대, 제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민주국민당 선전부차장, 신민당 선전부장, 민중당 충남도지부위원장, 민중당 상공, 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주로 야당에서 활동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제헌동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4. 역대 선거 결과
이상돈은 1948년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민주당 후보로 충남 천안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49년 7·23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제2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국민당 후보로, 대한민국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충남 천안군 및 천안군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60년 대한민국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충남 천안군 을 선거구에서 당선되었고, 1963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정당 후보로 충남 천안시·천원군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1967년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와 1971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73년 대한민국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일당 후보로 서울 성북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5. 평가
6.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국회의정참여포탈
http://assembly.go.k[...]
2007-09-29
[2]
저널
호박도장 때문에 후보등록 무효된 DJ
http://www.donga.com[...]
200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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