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미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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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미언 리그는 1905년 아마추어 축구 클럽들이 프로화에 반대하여 창설한 잉글랜드의 축구 리그이다. 창립 초기에는 아마추어 정신을 강조하며 명예를 중시했으나, 1970년대 중반 잉글랜드 축구 협회의 프로화 수용 정책에 따라 프로 리그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내셔널 리그 시스템의 하부 리그로, 프리미어 디비전과 세 개의 디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리그로의 승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스미언 리그는 잉글랜드 축구 리그 중 최초로 스폰서십을 도입했으며, 앨런 터비 트로피라는 리그 컵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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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05년 리그 창설 당시 잉글랜드에는 아마추어 축구 리그가 존재하지 않았고, 오직 토너먼트 컵 대회만 있었다. 캐주얼스, 시빌 서비스, 클랩튼 등 런던의 여러 클럽 대표들이 모여 아마추어 리그 창설을 논의했고, 그 결과 이스미언 리그가 탄생했다. 리그는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여 리그 챔피언에게 트로피나 메달을 수여하지 않았고, "honor sufficit" (명예는 충분하다)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초기에는 FA 아마추어컵 우승 팀을 배출하는 등 강력한 아마추어 리그로 자리매김했지만, 사우스런 리그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1922년까지 14개 클럽으로 운영되었고, 이후 아테니언 리그 클럽들이 합류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1970년대 중반,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을 폐지하면서 이스미언 리그도 프로화를 수용했다. 1973년과 1977년에 각각 디비전 2와 디비전 3이 신설되었다. 1979년 얼라이언스 프리미어리그(APL) 창설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1985년부터 이스미언 리그 우승 팀에게 풋볼 콘퍼런스 승격 자격이 주어졌다.
1984년 아테니언 리그가 해체되면서 이스미언 리그는 88개 클럽으로 최대 규모가 되었다. 1991년 4부 리그제로 개편되었고, 2002년과 2006년 추가적인 개편을 거쳤다. 2018년에는 8부 리그에 해당하는 디비전이 추가되어 현재의 4개 디비전 체제가 되었다.
다음은 잉글리시 풋볼 리그에 진출한 전 이스미언 리그 클럽들이다.
2. 1. 설립과 초기 (1905년 ~ 1970년대)
1905년 3월 7일, 일포드를 비롯한 런던의 6개 아마추어 축구 클럽 대표자들이 모여 이스미언 리그를 창설했다.[1] 당시 잉글랜드에는 아마추어 축구 리그가 없어 컵 대회만 존재했기 때문에, 이들의 협의를 통해 리그가 탄생하게 되었다. 리그 참가는 초청제로만 이루어졌으며, 아마추어리즘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리그의 라틴어 모토는 "honor sufficit" ('명예는 충분하다')였으며,[1] 리그 챔피언에게는 트로피나 메달도 수여하지 않았다.이러한 아마추어 중시 자세로 인해, 이스미언 리그는 세미 프로 리그로 발전한 사우스런 리그보다 재정적으로 약한 클럽들이 모이는 경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미언 리그는 FA 아마추어 컵 우승팀을 꾸준히 배출하며 잉글랜드 내에서 강력한 아마추어 리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다만, 여전히 사우스런 리그보다는 하위 리그로 여겨졌다.
1922년까지 이스미언 리그는 14개 클럽으로 구성되었으며,[8] 이후 50년 동안 리그를 떠나는 클럽이 생기면 소수의 신규 회원을 가입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1963년에는 아테니언 리그에서 4개 클럽이 한꺼번에 가입하여 20개 클럽으로 구성이 확대되었다.[8]
1970년대 중반,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을 없애면서 이스미언 리그도 프로화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16개 클럽으로 구성된 두 번째 디비전이, 1977년에는 세 번째 디비전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1979년 얼라이언스 프리미어 리그(APL) 창설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1981년 엔필드와 대거넘이 APL로 이적했다. 1985년이 되어서야 이스미언 리그 우승 팀에게 풋볼 콘퍼런스로 승격할 자격이 주어졌다.
1984년에는 아테니언 리그가 해체되면서 이스미언 리그는 88개 클럽으로 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되었다.[8]
2. 2. 프로화 수용과 발전 (1970년대 ~ 2000년대)
1970년대에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을 폐지하면서 이스미언 리그도 프로화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16개 클럽이 참여하는 2부 디비전을 신설하였고, 1977년에는 3부 디비전도 추가되었다.[1] 이 디비전들은 프리미어 디비전, 디비전 1, 디비전 2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979년 얼라이언스 프리미어리그(APL) 창립에 불참했지만, 엔필드 FC와 대건햄 FC 등 일부 클럽들이 이탈하여 1981년에 콘퍼런스에 합류했다. 1985년부터 이스미언 리그 우승팀에게 풋볼 콘퍼런스로 승격할 기회가 주어졌다.
1984년, 아마추어 리그였던 아테니언 리그가 해체되면서 많은 클럽들이 이스미언 리그에 합류했다.
다음은 이스미언 리그에서 잉글랜드 축구 리그 시스템의 상위 레벨로 승격한 클럽들이다.
별표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한 클럽을 나타낸다.
2. 3. 구조 개편과 현대 (2000년대 ~ 현재)
2002년, 리그는 재조직되어 디비전 1을 북부와 남부로 나누고, 디비전 3을 디비전 2로 명칭을 변경했다.[1] 2004년, FA의 논리그 재편에 따라 리그 규모가 축소되고, 서던 풋볼 리그와 관할 지역이 겹치는 문제가 발생했다.[1] 2006년, 디비전 1을 다시 남부와 북부로 재편하고 디비전 2를 폐지했다.[1]2017년, 잉글랜드 축구 협회의 결정에 따라 2018-19 시즌부터 8부 리그에 해당하는 세 번째 디비전을 추가했다.[1] 현재 내셔널 리그 시스템의 3단계(7부 리그)에 해당하는 프리미어 디비전과 4단계(8부 리그)의 노스, 사우스 센트럴, 사우스 이스트 디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1]
3. 리그 구조 및 승강 시스템
케터링 타운
서튼 유나이티드
서록
혼처치
그레이스 애슬레틱
칼샬턴 애슬레틱
헤이즈
보그너 레지스 타운
비숍스 스토트포드
메이든헤드 유나이티드
포드 유나이티드
베이싱스토크 타운
세인트 알반스 시티
르위스
9위
2위
3위
5위
6위
7위
8위
10위
11위
12위
13위
14위*
19위*
1위*
풋볼 컨퍼런스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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