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균

1. 개요

이학균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이다. 금강초등학교, 사직중학교, 경남상업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4학년 시절 제62회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8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포수로 활약했으며, 2011년 상무 피닉스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kt 위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나 은퇴했다. 2017년부터 한화 이글스 코치로 활동했으며, 2024년 팀을 퇴단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투수 리드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금강초등학교 동문 - 권기태
  권기태는 소설 《빛의 통로》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문학상 수상,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이라크 전쟁 특파원 활동, 임승준자유언론상 수상 등의 경력을 거쳐 작가로 전향 후 논픽션과 소설을 발표하고 한국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며 활동하고 있다.
• 사직중학교 동문 - 권오원
  권오원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에는 트레이닝 코치로도 활동했고, 뛰어난 투구 실력으로 '쌍권총', '권 트리오'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 사직중학교 동문 - 이재곤 (야구 선수)
  이재곤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 후 2010년 복귀, 2018년 kt 위즈와 질롱 코리아에서 활동한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의 투수이다.
• 경남상업고등학교 동문 - 장원영 (야구인)
  장원영은 경남상업고등학교와 제주관광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63번과 11번 등번호를 사용했다.
• 경남상업고등학교 동문 - 권두조
  권두조는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롯데, 삼미, 청보에서 활동한 프로야구 선수로, 6시즌 동안 타율 0.220, 352안타, 112타점, 24도루를 기록했으나, 낮은 타율과 높은 삼진율을 보였고 상세 기록은 자료 부족으로 미완성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