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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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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재선은 1991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LG 치타스에 1순위로 지명된 축구 선수이다. 현대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누렸으며, 1996년 울산 현대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 천안 일화를 거쳐 1998년 은퇴했다.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우승 1회, 리그컵 득점상 1회를 수상했으며, 전남 드래곤즈 소속으로 FA컵 우승 1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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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선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임재선
전체 이름임재선
출생일1968년 6월 10일 (세)
출생지대한민국 (출생지 정보 없음)
180cm
포지션공격수
클럽 정보
유소년 클럽 연도1995–1998
유소년 클럽인천대학교
클럽 경력1991: LG 치타스 (3경기, 0골)
1991–1996: 현대 호랑이 / 울산 현대 (112경기, 16골)
1997: 전남 드래곤즈 (10경기, 1골)
1998: 천안 일화 천마 (1경기, 0골)
국가대표 정보
국가대표팀 연도1992–1993
국가대표팀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출전0경기, 0골

2. 선수 경력

1990년 11월 22일 열린 1991 K리그 드래프트에서 LG 치타스에 1순위로 지명되었지만[2]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대로 이적 후 전성기를 누렸으나, 1996년 팀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송주석, 김종건, 안홍민 등에게 밀려 1997년 전남으로 이적했다.[3] 그러나 전남에서도 노상래, 스카첸코 등에 밀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천안 일화로 이적했고, 1998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3]

2. 1. FC 서울 (1991)

1991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LG 치타스에 1순위로 지명되었으나[2] 윤상철, 김상진 등에게 밀려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그 해 여름 함현기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2. 2. 울산 현대 (1991-1996)

1991년 여름 함현기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현대 유니폼을 입었으며 여기서 전성기를 누렸다.[2]

1996년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음에도 송주석, 김종건 등 기존 스트라이커 뿐 아니라 1996년 입단한 신인 안홍민 때문에 설 자리를 잃어 결국 1997년 전남으로 현금 트레이드되었다.[3]

2. 3. 전남 드래곤즈 (1997)

1997년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지만, 노상래뿐만 아니라 그 해 5월 안양 LG에서 이적한[4] 스카첸코에게 밀려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3] 시즌 후 김진형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천안 일화(현 성남 FC) 유니폼을 입었다.

2. 4. 천안 일화 (1998)

1998년 김진형과 맞트레이드되어 천안 일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1998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3]

3. 소속팀

4. 수상

임재선은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K리그, 리그컵, FA컵 우승을 각각 1회씩 경험했으며, 1994년 리그컵에서 득점상을 수상했다.

4. 1. 클럽

임재선은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1996년 K리그 우승, 1995년 아디다스컵 우승, 1997년 FA컵 우승을 경험하였다.

4. 1. 1. 울산 현대

4. 1. 2. 전남 드래곤즈

FA컵 우승 1회 : 1997

4. 2. 개인

임재선은 1994년 리그컵에서 득점상을 수상했다.

4. 2. 1. 울산 현대

리그컵 득점상 1회(1994년)를 수상하였다.

참조

[1] 뉴스 아디다스컵 유공품에 http://newslibrary.n[...] Maeil Business Newspaper 1994-06-12
[2] 뉴스 프로축구 드래프트실시 一和(일화) 趙祐奭(조우석)등 5명 선발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2019-06-25
[3] 뉴스 프로축구 「깃털」뽑혀 떨던 이적생 새둥지서 부활"날갯짓"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2019-06-25
[4] 뉴스 <프로축구>LG, 올 시즌 `첫 승 갈증'에 시름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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