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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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상철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 지도자, 그리고 행정가이다. 1988년 럭키금성 황소에 입단하여 1997년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K리그 득점왕 2회, 도움왕 1회를 기록했다. 1994년에는 K리그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으며, K리그 통산 30-30 클럽과 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 경신고등학교 감독, 평택 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뛰어난 득점 감각과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골 에어리어 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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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윤상철 |
| 한글 | 윤상철 |
| 한자 | 尹相喆 |
| 로마자 표기 | Yun Sangcheol |
| 다른 뜻 설명 | 윤상철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출생일 | 1965년 6월 14일 (58세)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키 | 178cm |
| 포지션 | 공격수 |
| 현재 소속팀 | 평택 시민축구단 |
| 선수 경력 | |
| 청소년 클럽 연도 | 1984-1987 |
| 청소년 클럽 | 건국대학교 |
| 클럽 연도 | 1988-1997 |
| 클럽 | 럭키금성 / LG 치타스 / 안양 LG |
| 출장수 (골) | 261 (92) |
| 클럽 연도 | 1998 |
| 클럽 | 마르코니 스탤리언스 |
| 출장수 (골) | 8 (0) |
| 클럽 연도 | 1999 |
| 클럽 | 뉴캐슬 브레이커스 |
| 출장수 (골) | 23 (3) |
| 국가대표팀 연도 | 1985-1993 |
|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B |
| 국가대표팀 출장수 (골) | 32 (2) |
| 국가대표팀 연도 | 1992-1995 |
|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
| 국가대표팀 출장수 (골) | 1 (0) |
| 클럽팀 최신 업데이트 날짜 | 2003년 1월 1일 |
| 국가대표팀 최신 업데이트 날짜 | 2003년 1월 1일 |
| 감독 경력 | |
| 감독 연도 | 2001-2002 |
| 감독 클럽 |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 |
| 감독 연도 | 2004-2012 |
| 감독 클럽 | 경신고등학교 |
| 감독 연도 | 2017- |
| 감독 클럽 | 평택 시민축구단 |
2. 선수 경력
1988년 드래프트 1순위로 럭키금성 황소에 입단하여 1997년까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1990년 럭키금성 황소의 K리그 우승과 1989년, 1993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1990년과 1994년 K리그 득점왕, 1993년 K리그 도움왕을 차지하였으며, 피아퐁과 함께 K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특히 1994년에는 24골을 기록하여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윤상철은 1993년 8월 25일 유공 코끼리와의 경기, 1994년 5월 25일 전북 현대 버팔로와의 경기, 1994년 11월 5일 포항제철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1997시즌 이후 재계약에 실패하여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어 K리그에서 은퇴하였고[2],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의 마르코니 스탤리언스 FC로 이적하였다. 1999년 뉴캐슬 브레이커스에서 활약 후 은퇴하였다.
2. 1. 클럽 경력
1988년 드래프트 1순위로 럭키금성 황소에 입단하여 1997년까지 FC 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 황소, LG 치타스, 안양 LG 치타스에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하였다. '얼룩치타'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뛰어난 득점 감각으로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1990년 K리그 우승과 1989년 및 1993년 K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1]1990년과 1994년 K리그 득점왕, 1993년 K리그 도움왕을 차지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94년에는 24골을 기록하여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3년 9월 28일 대우 로얄즈와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6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고, 1997년 4월 6일 천안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6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하였다.
1997년 8월 13일 전북 버팔로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K리그와 리그컵 합산 통산 100골을 최초로 달성하였고, 개인 통산 K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101골로 늘렸다. 1997년 9월 2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는 K리그 사상 최초로 프로 통산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2]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의 마르코니 스탤리언스 FC로 이적하였고, 1999년 뉴캐슬 브레이커스에서 활약 후 은퇴하였다.
2. 1. 1. FC 서울 레전드
FC 서울의 원클럽맨이자 레전드로, 2007년 8월 1일 FC 서울 홈경기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였으며[3][4] 2014년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다. 그 외에도 인터뷰 등에서 친정팀인 FC 서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5]2. 2. 국가대표팀 경력
1985년 11월 당시 국가대표 B팀에 해당하는 88 올림픽에 선발되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대한민국 B팀으로 출전한 199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조별리그 미국과의 경기와 1992 머라이언컵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다.국가대표 A팀 소속으로는 1992년 10월 21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1995년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하였다. A팀과 B팀을 합쳐 총 33경기 2골을 넣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6]
3. 지도자 경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로 활동하였고,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모교인 경신고등학교 감독을 역임하였다.[7]
4. 행정가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골 에어리어 안에서 슈팅 타이밍을 비롯해 빼어난 득점 감각을 가져 '얼룩치타'라는 별명을 얻었다.[1] 신체조건, 스피드, 활동 범위 등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골 냄새를 맡는 득점 감각과 슈팅 타이밍 등 슈팅 센스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 대포알 같은 강력한 슈팅이 아닌 골키퍼의 허를 찌르듯 빈틈을 노려 툭 차 넣는 슈팅은 그의 전매특허였다.
6.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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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내역 |
|---|
6. 1. 클럽
1988년 드래프트 1순위로 럭키금성 황소에 입단하여 1997년까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1990년 럭키금성 황소의 K리그 우승과 1989년, 1993년 K리그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2]| 구단 | 대회 | 기록 |
|---|---|---|
| 럭키금성 황소･LG 치타스･안양 LG 치타스 | K리그1 | ● 우승 (1): 1990 |
| K리그1 | ● 준우승 (2): 1989, 1993 | |
| FA컵 | ● 3위 (1): 1997 | |
| 리그컵 | ● 준우승 (2): 1992, 1994 |
1997년 시즌 이후 재계약에 실패하여 K리그 무대에서 은퇴하였고[2],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의 마르코니 스탤리언스 FC로 이적하였다. 1999년 뉴캐슬 브레이커스에서 활약한 뒤 은퇴하였다.
6. 2. 개인
1988년 드래프트 1순위로 럭키금성 황소에 입단하여 1997년까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1990년 럭키금성 황소의 K리그 우승과 1989년, 1993년 K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1990년 K리그 득점왕과 1994년 24골로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며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해, 당시로서는 유일하게 K리그 득점왕을 2번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1993년 K리그 도움왕을 차지하여, 피아퐁과 함께 K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하였다.1993년 9월 28일 대우 로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6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고, 1997년 4월 6일 천안 일화 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6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였다.
1997년 8월 13일 전북 버팔로와의 K리그 원정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K리그 정규리그와 리그컵 합산 통산 100골을 기록하였으며, 개인 통산 K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101골로 늘렸다.
1997년 9월 2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 사상 최초로 프로 통산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윤상철은 1993년 8월 25일 유공 코끼리와의 경기, 1994년 5월 25일 전북 현대 버팔로와의 경기, 1994년 11월 5일 포항제철과의 경기에서 K리그와 리그컵 합산 통산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많은 나이로 인하여 1997시즌 이후 재계약에 실패하여 소속팀으로부터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어 K리그 무대에서 은퇴하게 되었고[2],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의 마르코니 스탤리언스 FC로 이적하였다. 1999년 뉴캐슬 브레이커스로 옮겨 활약하였고,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였다.
| 수상 내역 |
|---|
7. 학력
참조
[1]
뉴스
K리그 꿈의 구장 제1탄 동대문 운동장
http://sports.news.n[...]
한국프로축구연맹
2005-11-03
[2]
뉴스
윤상철-김판근 탈퇴 공시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97-12-20
[3]
뉴스
K리그 전설의 득점왕들의 시축
http://m.fcseoul.com[...]
FC서울 홈페이지 공식 뉴스
2007-07-29
[4]
뉴스
왕년의 득점왕들이 돌아왔다! 피아퐁과 윤상철
http://m.fcseoul.com[...]
FC서울 홈페이지 공식 뉴스
2007-08-01
[5]
뉴스
K리그 개막 특집 인터뷰 -'전설의 득점왕' 윤상철·김현석 "올 시즌 득점왕은 데얀과 아드리아노"
http://v.sports.medi[...]
일간스포츠
2016-03-11
[6]
뉴스
한국축구의 역사보존, 우리의 몫이다.
http://sports.news.n[...]
네이트
2011-04-29
[7]
뉴스
고등리그-경신고, 마지막 경기 패, 하지만 서울 북부리그 정상
http://www.weeklysoc[...]
한국축구신문
2012-09-27
[8]
뉴스
'얼룩 치타' 윤상철, 신생 평택 G-SMATT FC 사령탑 맡다… "오로지 선수 양성"
http://sports.news.n[...]
베스트일레븐
2016-05-16
[9]
뉴스
‘얼룩 치타에서 구단 사장으로’ 윤상철 “재미있네요”
https://sports.naver[...]
대한축구협회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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