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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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임치(林㮹)는 고려 후기의 관리로,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임견미(林堅味)의 아들입니다. 우왕의 총애를 받았으며, 상호군, 밀직사 등의 벼슬을 역임했습니다. 우왕과 함께 여러 폐단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아버지 임견미의 탐욕을 일깨워 그를 벼슬에서 물러나게 하기도 했습니다.
임치(林淄)는 임치(林㮹)와 한자는 다르지만, 동일인으로 보입니다. 우왕의 총애를 받아 여러 폐단을 저질렀다는 기록과 아버지 임견미를 벼슬에서 물러나게 했다는 기록이 동일합니다.
임치(臨淄)는 전라남도 영광 지역의 옛 지명입니다. 본래 백제의 고록시현(古錄尸縣)이었으며, 신라 경덕왕 때 염해(鹽海)로 바뀌었다가 고려 태조 때 임치로 바뀌어 영광군에 속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진(鎭)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 임치 (고려) | |
|---|---|
| 기본 정보 | |
| 국가 | 고려 |
| 종류 | 현 |
| 별칭 | 안흥(安興) |
| 역사 | |
| 설치 시기 | 후삼국시대 |
| 설치 정보 | 고려 태조 23년(940년) |
| 폐지 시기 | 조선시대 |
| 폐지 정보 | 조선 태종 13년(1413년) |
| 비고 | 안흥진으로 변경 |
| 지리 | |
| 위치 | 현재의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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