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키르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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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 키르슈타인은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인물로, 월 로제 최남단 트로스트구 출신이다. 훈련병단 6등으로 졸업했으며, 입체기동술에 능하다. 마르코 보트의 죽음을 계기로 조사병단에 합류하여 지휘관으로서 활약하며, 엘런 예거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 엘런의 진의를 파악하려 노력하며, 땅 고르기 발동 이후에는 엘런을 막기 위해 마레 측과 협력했다. 최종적으로 시조의 거인의 목을 날리는 데 성공했으나, 무지성 거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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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픽시스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엘디아국의 주둔병단 소속 장군으로, 노련한 지휘 능력과 통솔력, 그리고 반(反) 레이스 왕정 쿠데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다.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 코니 스프링거
코니 스프링거는 판단력과 지능은 부족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사샤 블라우스와 콤비를 이루며, 여러 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엘런 예거를 막기 위해 협력하기도 한다.
장 키르슈타인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
인물 정보 | |
이름 | 장 키르슈타인 |
원어 이름 | 장 키르슈타인 (ジャンㆍキルシュタイン) |
영어 이름 | Jean Kirstein |
성우 | 타니야마 키쇼 (일본판), 마이클 맥펄랜드 (미국판) |
성별 | 남성 |
신장 | 175cm (850년), 190cm (854년) |
체중 | 65kg (850년), 65+nkg (854년) |
출생 | 835년 4월 7일, 에르디아국 월 로제 최남구 트로스트구 |
거주지 | 월 로제 트로스트구 (847 ~ ) |
국적 | 에르디아국 |
가치관 | 상황에 맞는 냉정한 판단력으로 일행을 이끄는 것 |
![]() | |
소속 | |
군대 | 남부 훈련병단 (847 ~ 850), 조사병단 특별작전반 (850 ~ 854) |
계급 | 해당 정보 없음 |
가족 | |
가족 구성원 | 키르슈타인 씨 (아버지), 키르슈타인 씨 (어머니) |
전투 정보 | |
전투 참여 | 트로스트구 공방전 (845), 월 로제 거인 습격 (845), 엘런 예거 탈환 작전(TVA)(845), 왕정 쿠데타 (845), 월 마리아 탈환 작전 (845), 레벨리오 전투 (854년), 제 2차 시간시나구 전투 (854년) |
적대 세력 | 거인, 프리츠 왕정, 마레 정부, 엘런 예거, 예거파 |
거인 토벌 수 | 정보 없음 |
첫 등장 | |
만화 | 제 3화 첫 출진 |
TVA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 제 3화 첫 출진 |
2. 공식 능력치
공식 능력치 | 수치 |
---|---|
인식력 | 10 |
두뇌전 | 7 |
협조성 | 5 |
행동력 | 8 |
격투술 | 9 |
평가 | A |
매서운 얼굴의 소년으로, 에르디아 월 로제 남쪽 트로스트구 출신이다. 훈련병 시절 상위 10위권 중 6등으로 졸업했으며, 자신에게 솔직하고 현실 인식 능력이 뛰어나 삐딱한 발언을 자주 했다. 상관이나 동료 앞에서도 헌병단 지원 동기가 특권 획득이라고 말할 정도였다.[1] 미카사 아커만에게 호감을 품었으나, 엘런 예거와의 유대 관계를 알고 질투심에 엘런과 자주 부딪혔다. 하지만 연애 감정을 제외하면 엘런을 믿으려 했다.[1] 입체기동장치 성능을 끌어내는 능력은 동기 중 최상급이었고, 격투 능력도 뛰어났다. 교관은 다툼이 잦은 성격이라 평가했지만, 마르코 보트는 평범한 사람의 약점과 이기심을 이해하고 판단력과 설득력이 있다며 지휘관 자질을 언급했다.[1] 104기생 첫 출진에서 지휘관 역할을 맡아 동료들을 이끌었다.
3. 작중 행적
논리적 상황 파악 능력이 뛰어나 거인과의 싸움을 포기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마르코는 약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는 지시를 내릴 수 있고, 상황 인식 능력이 뛰어나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안다고 평가했다. 첫 실전인 트로스트구 전투에서 동료들을 이끈 것도 장이었다.[1]
과거 회상에서 엘런이 지휘하는 반은 10초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트로스트구 침공 당시 엘런의 반은 아르민을 빼고 전멸했지만, 장은 동료 구원을 포기하고 전진을 지휘해 많은 동료를 살렸다.
마르코 보트의 죽음으로 각성하고 조사병단에 입단, 엘런이 인류의 희망임을 인식한 후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했다.
119화에서는 코니 슈프링거와 함께 뇌창으로 갑옷 거인을 제압했고,[2] 120화에서는 가비 브라운에게 목이 잘리는 엘런을 보고 코니와 함께 경악했다.[2]
124화에서 땅 고르기 발동 후, 세계가 자초한 일이며 엘런은 세계인을 희생시키는 길을 선택했고, 전 세계인 말살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건 자신들이라고 말했다.[2] 지크의 거인들이 날뛰자 팔코를 픽시스에게 먹이자고 했으나, 코니가 팔코를 데려갔다. 거인 토벌 지휘 후 오니안코폰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프록이 옐레나에게 총을 겨누자 놀랐다.[2]
125화에서는 의용병을 죽이는 프록에게 경악하며 예거파에 동조하지 않았지만, 프록이 자유라고 하자 끝난 건가라고 묻는다.[2]
126화에서는 예거파에 동참한 척하며 오니안코폰에게 총구를 겨누지만 빗나가게 쐈다. 사실 피크, 테오 마가트 등과 협력한 상태였고, 옐레나, 오니안코폰과 차력 거인 입 속에 들어가 한지, 리바이에게 갔다. 오니안코폰이 예거파에 동참했다면 안전했을 거라고 하자, 재가 된 뼛조각이 자신을 가만두지 않았을 거라고 답했다.[2]
조사병단과 마레 측이 엘런 저지 전략을 논의했지만, 사상 차이로 논쟁만 계속되었다. 애니와 미카사는 몸싸움 직전까지 갔고, 옐레나는 갈등을 극대화하려 장에게 마르코의 죽음 진상을 묻는다. 라이너 브라운은 죄책감에 자신이 마르코를 죽이려 했고, 마르코가 거인에게 당하자 경악했다고 밝혔다. 라이너는 사죄했지만, 장은 분노하여 라이너를 구타했다. 가비 브라운이 라이너를 보호하려다 다치고 에르디아인에 대한 잘못된 사상을 깨달았다며 용서를 빌자, 장은 허탈해하며 숲에서 오열했다.[2]
134화에서는 엘런 저지를 위해 싸웠고,[2] 136화에서는 에르디아인과 마레인의 싸움을 한심해했다. 피크 핑거가 시조의 거인 목에 폭탄을 설치하려 하자 엄호했다.[2]
137화에서는 왼손을 잃은 피크를 구하고, 지크, 아르민에 의해 아군이 된 선대 거인들과 함께 시조의 거인 목에 근접했다. 엘런의 거인 눈과 마주치고 "이... 죽고 싶어 안달 난 녀석아아아아아!!!"라고 외치며 폭탄을 터뜨려 목을 날렸다. 동료로서 굳건한 신뢰로 이어졌던 둘의 관계와 땅울림 발동 후에도 엘런이 죽지 않길 바랐던 장의 본심을 생각하면 가슴 아픈 상황이다.[2]
아르민의 초대형 거인 폭발 시도를 라이너 브라운 때문에 만류했지만, 피크의 설득에 팔코의 턱 거인을 타고 탈출, 폭발을 지켜봤다.[2]
138화에서는 라가코 마을과 같은 연기를 마시고 코니 슈프링거, 가비 브라운과 무지성 거인이 되었다.[2]
3. 1. 훈련병 시절
월 로제 남쪽 트로스트구 출신으로,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과 함께 104기 훈련병단에서 훈련을 받았다.[1] 훈련병단 졸업 성적은 상위 10위권 중 6등으로, 입체기동 실력이 뛰어났다. 미카사 아커만은 규격 외의 실력이었고, 2 ~ 5위는 라이너 브라운, 베르톨트 후버, 애니 레온하트, 엘런 예거였기에, 일반인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자였다.[1] 미카사 아커만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으며, 엘런 예거와는 미카사 아커만을 사이에 두고 경쟁하는 사이였다. 첫눈에 반한 미카사 아커만이 엘런 예거와 강한 유대 관계가 있음을 안 후 질투심에 엘런에게 시비를 걸며 자주 부딪혔다.[1]
3. 2. 조사병단 합류
트로스트구 탈환전에서 마르코 보트의 전사를 계기로 싸워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헌병단이 아닌 조사병단에 입단한다.[1] 마르코 보트의 죽음을 통해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마르코에게 지휘관 타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1]
조사병단 입단 후 벽 밖 조사에서 아르민을 구하려다 여성형 거인의 공격을 회피하기도 한다. 여성형 거인과 싸운 대부분의 인물은, 심지어 조사병단의 베테랑들조차도 한 컷 내지 두 컷 만에 죽는데 장은 생존했다. 에르빈 스미스가 의도적으로 숨긴 여성형 거인 포획작전을 꿰뚫어 보는 등 머리도 잘 쓰는 편이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정보를 조합해서 최선의 판단을 내리는 인식력이 돋보인다. 작중 엘런과 미카사, 리바이의 분량에 밀려서 잘 표현되지 않았으나 공식 설정상 장은 미카사 다음의 에이스다. 이후 여성형 거인 포획 작전에서는 엘런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
3. 3. 엘런 구출 작전
엘런 예거가 라이너 브라운과 베르톨트 후버에게 납치되자, 조사병단의 엘런 구조대에 포함되어 숲에 도착한다. 하지만 엘런을 구출하기는커녕 크리스타 렌즈까지 납치당하고 도주하는 라이너 일행을 쫓아야 하는 신세가 된다. 크리스타가 납치되었을 때, 모두가 믿었던 유미르에게 배신당했다는 것을 순간 이해하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자, 가장 먼저 유미르를 쫓으며 어서 쫓자고 동기들을 독려하는 등 준비된 지휘관의 면모를 보여준다.[1]
장은 엘런과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 아커만을 제외하면 104기 훈련병단 출신 동기들 중에서 여성형 거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다른 동기들은 방벽 외부 조사 이후 월 마리아에서 격리되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장은 월 시나 스토헤스구에서 여성형 거인 색출 작전에 동원되어 엘런의 대역을 맡았기 때문에 이후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엘런 구출 작전에서 크리스타가 납치당했을 때도 다른 동기보다 더욱 침착하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1]
발이 느린 갑옷 거인을 어떻게든 따라잡은 104기 동기들은 갑옷 거인의 경질화 능력 때문에 직접 공격하지는 못하고, 미카사를 피해 거인의 목에 붙어 숨은 베르톨트와 거인의 손바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한다. 장은 베르톨트를 향해 3년간 함께 지내온 추억을 이야기하며 설득하려 하지만 "그런 짓을 한 가해자가... 피해자들 앞에서 잘도.... 푹 잠을 잤구나."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을 용서할 수는 없는 듯하다.[1]
에르빈 스미스의 작전으로 갑옷 거인에게서 떨어졌다가 일반 거인에게 붙잡힌 미카사를 거인의 눈을 찔러 구해내기도 했다.[1]
베르톨트의 실수로 엘런을 구해내기는 했지만, 후퇴하던 도중 라이너가 집어 던진 거인에 의해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어 아르민이 지켜주는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엘런이 시조의 거인의 거인 조종 능력을 각성하면서 살아서 퇴각할 수 있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방벽에 도착해선 정신을 차렸다. 혼절 직전으로까지 간 코니 슈프링어를 격려한 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구하려다 죽었냐는 엘런의 질문에 3개의 병단에서 차출한 100명 중 40명만 살아 돌아왔고, 그중에서도 절반 정도가 그나마 걸을 수 있는 상태라고 대답해 준다.[1]
아르민이 엘런의 거인을 통솔하는 능력을 거론하자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부상당한 에르빈과 미카사, 한네스를 비롯한 죽은 병사들을 언급하며 과거에 자신이 했던 말인 희생의 가치를 납득할 수 있게 평가하게 해달라는 말을 엘런이 다시 떠올리게 한다.[1]
3. 4. 신 리바이반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 등과 함께 신 리바이반에 편입된다. 중앙 헌병단의 습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다시 한번 엘런 예거의 대역을 맡게 된다.[1] 이 때문에 다시는 엘런의 대역을 하기 싫었는데 또 하게 된 것에 속으로 신세 한탄을 했고, 크리스타로 변장한 아르민이 성추행당하는 모습을 못 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린다. 이후, 미카사 외 일행이 납치한 리브스 상회를 제압하면서 구출, 역으로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아르민의 기지로 중앙 헌병단을 제압하고, 히스토리아 레이스와 엘런 예거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1]
3. 5. 월 마리아 탈환 작전
갑옷 거인에게 공격을 망설이는 코니 스프링거와 사샤 브라우스에게 빨리 가자고 재촉한다.[2] 갑옷 거인이 죽은 듯한 모습을 보고 "꼴 좋다, 악당 놈"이란 말을 했으나, 이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도 임무를 망각하지 않고, 우느라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코니와 사샤를 질책하는 걸 보면 확실히 지휘관의 자질이 있는 듯 보인다.[2]
베르톨트 후버가 초대형 거인으로 변하자 변이의 후유증으로 섬광과 열기의 압력에 주변의 폐허가 된 집들이 붕괴되어 버린다. 이때 산산조각난 집들 가운데 엘런 예거의 생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흥분이 솟구쳐 엘런의 이름을 가지고 말장난 한[2] 코니를 보고 사샤에게 한대 때려 주라고 시킨다. 장은 초대형 거인을 막기 위해 아르민 알레르토가 세운 작전의 맹점을 지적하는 등 자신의 장점인 상황 인식 능력을 보인다. 상황이 점점 불리해지자 대신 판단을 부탁한 아르민에게 '상황을 읽을 수는 있지만 책략은 떠오르지 않는다. 최종적으론 너에겐 의지할 거다'라며 일단 야전 지휘를 맡는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죽을 수는 없다며 초대형 거인 공격 임무 분담조를 즉석에서 편성하고 사샤, 코니와 함께 미끼 역할을 맡는다. 장의 공격은 초대형 거인의 증기 분출로 실패하지만, 아르민이 초대형 거인의 중요한 특성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2]
부활한 갑옷 거인을 상대하다 어깨에 관통상을 입는다.[2]
갑옷 거인에게서 빼내어 사지가 잘린 라이너 브라운을 한지 조에가 심문하는 현장 옆에서 미카사 아커만의 치료를 받고 있다. 한지가 라이너를 죽이려는 찰나 장은 라이너를 조사병단원에게 먹여 거인의 힘을 빼앗자고 제안한다. 한지는 그럴 여유가 없고 현재 상황 중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며 반대하지만, 장은 모르는 것을 모르는 채로 두면 어떻게 거인에게 이길 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한지는 결국 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미카사를 리바이와 엘런, 아르민이 있는 곳으로 보낸다. 그렇게 시간을 끈 사이, 피크의 차력 거인이 돌진하고 장은 그 돌진에서 한지를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라이너를 뺏기게 된다. 장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자책하지만 한지는 상관이기도 한 자신이 내린 판단이라며 장을 위로한다.[2]
아르민이 거인화 상태로 베르톨트를 씹어 먹는 모습을 지켜본다.[2]
3. 6. 마레 잠입 작전 이후
레벨리오 전투에서 사샤가 저격에 성공한 직후 차력 거인 앞에 나타나 “신세를 졌다”는 말과 함께 뇌창을 쏘아 차력 거인의 왼쪽 눈을 맞춘다.[2] 이때 뇌창을 도탄시켜 갑옷의 틈 사이를 정확히 맞추는 묘기를 선보였다. 그 직후 조사병단원들에게 뇌창을 마구 쏘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 때문에 차력 거인은 철가면이 날아가고 왼쪽 눈알이 튀어나오며 기관총탑이 완파당하고 판처대원이 몰살당하는 피해를 입는다.[2] 이렇게 무력화된 차력 거인을 마무리하기 위해 뛰어드는 장의 앞을 팔코 그라이스가 막아섰다.[2] 결국 장은 차력 거인을 죽이기 위해 뇌창을 발사했지만,[2] 잠깐의 망설임 때문에 피크를 살리는 실수를 범한다.[2] 이후 한지가 비행선을 이끌고 탈출 준비를 하러 오자 조사병단원에게 이를 사수하라고 명령한다.[2]
비행선에서는 사샤와 코니가 장을 반기며 상황을 설명하는데, 전방의 반이 아직 안 왔고 파악한 사망자 수가 6명이라는 소식에 암울해한다. 반면 플록은 적에게 준 손해와 비교해서 신생 엘디아 제국의 첫 전투는 대승리라고 외친다.[2] 그걸 지켜보던 장은 '첫 전투라니... 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거지? 앞으로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 거야?'라며 암담해한다. 이때 코니가 사샤와 장에게 우리들은 또 살아남았다고 격려한다.[2] 조사병단이 자축하는 중에 장은 조용히 하라며 뭔가 소리가 났다고, 로보프가 올라올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때 가비가 총을 쏘고 그 총알에 사샤가 맞는다.[2] 사샤가 총에 맞는 것에 경악한 장은 바로 가비를 총으로 쏘지만 빗나간다.[2]
그 후 다른 병사들이 가비와 팔코를 제압하고, 플록이 가비와 팔코가 로보프의 입체기동장치로 올라왔다며 밖으로 던지려 하자, 장은 애들을 하늘에서 던지면 이 살인극이 끝나냐며 말린다.[2] 그 후 가비가 난동을 부릴 때 지크를 언급하자 "지금 만나게 해 주마. 이왕이면 그 녀석에게도 같은 말 해 주고 오라고."라며 가비를 데려간다.[2] 리바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피크와 포르코를 함정에 빠트린 옐레나에게 '턱'과 '차력'은 네가 구속하는 게 아니었냐며, 동료가 괜히 더 죽었다고 비난한다.[2] 이후 사샤가 확실히 죽었다는 소식에 엘런이 침울해하자, 장은 엘런에게 네가 조사병단에 끌어들여서 죽은 거라고 책망한다.[2] 다만 끝까지 경계를 풀지 않고 승리의 기쁨에 빠져있었던 동료들 잘못도 있었다고 덧붙였다.[2]
엘런이 미카사와 아르민을 폭행한 이유를 궁금해하면서, '제정신이라면 아무 의미도 없이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며 엘런의 숨은 진의를 의심한다.[2] 엘런이 일방적으로 아르민과 미카사가 자신에게서 갑자기 정을 떼게 하려는 행동을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추측이었다. 보통 이런 행위는 이별이나 죽음을 앞둔 사람이 정든 이들에게 이를 감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엘런의 진의를 의심한 것이다.[2] 그런데 엘런의 목이 잘리면서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2]
4. 인간 관계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 등과는 훈련병 동기이며 마르코 보트와 가장 친하다.[1] 훈련병 시절, 인간관계에서 감정 변화가 급격하고 단순한 면이 있어 첫눈에 반한 미카사가 엘런과 강한 유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질투하여 엘런에게 시비를 걸며 자주 부딪혔다. 하지만 연애 감정만 관련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엘런을 믿으려고 하는 자세를 보였다.[1]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에서는 갑옷 거인에게 공격을 망설이는 코니와 사샤에게 빨리 가자고 하고, 갑옷 거인이 죽은 듯한 모습을 보고 "꼴 좋다, 악당 놈"이란 말을 했으나, 이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임무를 잊지 않고, 우느라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코니와 사샤를 질책하는 모습을 통해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2]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이후, 파라디 섬 밖에서 온 조사병단원들과 마레 제국 출신 전사대 간의 갈등 속에서, 장은 과거의 동료애와 현재의 적대감 사이에서 고뇌한다. 특히 마르코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후, 라이너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갈등이 심화된다.
137화에서는 왼손을 잃고 당할 위기에 처한 피크를 구해준다. 그리고 지크와 아르민에 의해 아군이 된 일부 선대 거인들과 일행들의 도움을 받으며 앞으로 달려나가 시조의 거인의 목까지 근접한다. 이때 엘런의 거인의 눈과 마주치고, 눈물이 고인 두 눈으로 "이... 죽고 싶어 안달난 녀석아아아아아!!!"라고 외치며 기폭 장치의 스위치를 눌러 폭탄을 터뜨려 시조의 거인의 목을 날리는 데 성공한다.
4. 1. [[마르코 보트]]
마르코 보트와는 훈련병 시절부터 가장 친한 친구였으며, 마르코의 죽음은 장이 조사병단에 입단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1]4. 2. [[엘런 예거]]
엘런 예거와는 훈련병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였다. 가치관 차이로 자주 다투었으며, 미카사 아커만이 엘런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질투하기도 했다.[1] 그러나 조사병단에 함께 입단한 후에는 동료로서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성형 거인 포획 작전에서는 엘런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1]엘런이 라이너 일행에게 납치되었을 때, 장은 엘런 구출 작전에 참여하여 엘런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엘런이 시조의 거인의 능력을 각성하는 것을 돕기도 했다.[2]
엘런의 진의를 파악하고 그를 돕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엘런이 미카사와 아르민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고, 엘런이 지크의 안락사 계획에 동참할 마음이 없었다는 것을 간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땅 고르기 발동 이후, 엘런이 세계인을 희생시키는 길을 선택하자 그를 막기 위해 다른 동료들과 협력한다. 결국 시조의 거인의 목을 날리는 데 성공하지만, 동료였던 엘런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가슴 아픈 상황이었다.
4. 3. [[미카사 아커만]]
훈련병 시절부터 미카사를 짝사랑했지만, 미카사의 마음은 엘런에게 향해 있다.[1]4. 4. [[아르민 알레르토]]
뛰어난 참모 능력을 가진 아르민 알레르토와 협력하여 작전을 수행하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관계이다. 장은 판을 짜는 지휘관으로서의 특징을 보여주는 반면 아르민은 수를 짜는 참모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기에,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1]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에서 초대형 거인을 상대하기 위한 작전을 짤 때, 아르민에게 최종적인 판단을 맡기면서도 맹점을 지적하는 등 자신의 장점인 상황 인식 능력을 발휘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아르민에게 "상황을 읽을 수는 있지만 책략은 떠오르지 않는다. 최종적으론 너에겐 의지할 거다"라며 야전 지휘를 맡겼다. 이후 초대형 거인 공격 임무 분담조를 즉석에서 편성하고 사샤 브라우스, 코니 슈프링거와 함께 미끼역을 맡았다. 장의 공격은 초대형 거인의 증기 분출로 실패했지만, 아르민이 초대형 거인의 중요한 특성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2]4. 5. [[코니 슈프링어]]
트로스트구 공방전에서 입체기동장치가 고장나 고생하는 장을 코니가 돕는 등, 서로 돕고 끈끈한 유대감을 가진 동료이다.[1]4. 6. [[사샤 블라우스]]
サシャ・ブラウス|사샤 블라우스일본어는 함께 싸워온 소중한 동료이며, 사샤의 죽음에 깊이 슬퍼한다.[1] 비행선에서 사샤와 코니가 반겨주며 상황을 설명하는데, 전방의 반이 아직 안 왔고 파악한 사망자 수가 6명이라는 소식에 암울해한다. 반면 플록은 적에게 준 손해와 비교해서 신생 엘디아 제국의 첫 전투는 대승리라고 외친다. 그걸 지켜보던 장은 첫 전투라니... 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앞으로 얼마나 희생해야 하는지 암담해 할 때, 코니가 사샤와 장에게 우리들은 또 살아남았다고 격려한다. 그리고 이런저런 잡담을 나눈다. 조사병단의 자축 중에 조용히 하라며 뭔가 소리가 났다고, 로보프가 올라올 시간이라고 할 때 가비가 총을 쏘고 그 총알에 사샤가 맞는다. 사샤가 총에 맞는 것에 경악하고 바로 가비를 총으로 쏘지만 빗나간다. 그 후 사샤가 확실히 죽었다는 소식에 엘런이 침울해하자, 엘런에게 네가 조사병단에 끌어들여서 죽은 거라고 책망한다. 하지만 끝까지 경계를 풀지 않고 승리의 기쁨에 빠져있었던 동료들 잘못도 있었다고 덧붙인다.4. 7. [[플록 포르스터]]
플록 포르스터와는 생각보다 가까운 사이였지만, 플록이 예거파에 가담하면서 관계가 멀어졌다.5. 기타
캐릭터송 "Rusty Honesty"가 있다.
참조
[1]
서적
진격의 거인 INSIDE 抗
코단샤
2013
[2]
문서
"에렌노 이에가". 일본어에서는 "엘런의 집이!"와 "엘런 예거"의 발음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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