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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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도(杖道)는 일본의 전통 무술로, 지팡이(杖)를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 기술을 연마한다. 메이지 시대 대일본무덕회 설립 이후 나카야마 하쿠도 등에 의해 보급되었으며, 쇼와 시대에는 경찰 실무 훈련에 활용되기도 했다. 1956년 신도무소류 장술이 전일본검도연맹에 가맹하며 대중화되었고, 1968년 전일본검도연맹 장도가 제정되어 표준화된 수련 체계를 갖추었다. 현대에는 세이테이 장도, 경찰 봉술, 아이키 장도 등의 형태로 수련되며, 고류 장도 유파도 존재한다. 장도는 베기, 찌르기, 막기 등의 기술을 형(形)을 통해 익히며, 전일본장도대회와 같은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부와 전일본 장도연맹 등 전문 단체가 장도 보급 및 기술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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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 (무술) | |
|---|---|
| 개요 | |
| 이름 | 조도 (杖道) |
| 로마자 표기 | Jōdō |
| 다른 이름 | 장 지팡이의 예술, 또는 장 지팡이의 길 |
| 종류 | 무기술 |
| 국가 | 일본 |
| 창시자 | 무소 곤노스케 |
| 관련 무술 | 신도무소류 |
| 올림픽 종목 | 아니오 |
| 특징 | |
| 주요 기술 | 치기, 찌르기, 쳐내기 |
| 경기 방식 | 연무 |
| 사용 무기 | 지팡이 (막대기) |
2. 역사
메이지 시대에 일본은 근대화의 영향을 받아 무술 분야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 1895년, 대일본무덕회가 설립되어 장술을 포함한 다양한 무술의 보급과 진흥을 도모했다. 대일본무덕회는 유단자에게 칭호를 수여하며 무술 발전을 지원했고, 이 흐름 속에서 장술의 위상도 높아졌다. 나카야마 하쿠도는 검도, 거합술과 함께 장술을 지도하며 보급에 힘썼다. 그의 노력은 장술이 다양한 무술 수련의 일부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나카야마 하쿠도는 대한민국의 검도계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제자들이 한국에서 검도를 가르치기도 했다.
쇼와 시대 전기에는 장술이 경찰의 실무 훈련에 활용되었다. 특히 시미즈 류지는 경시청에서 경장술을 지도하며 경찰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켰다. 그는 장술을 경찰 업무에 맞게 개량하고 보급하여, 경찰의 호신술 및 제압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56년, 신도무소류 장술이 전일본검도연맹에 가맹하며 장도(杖道)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는 장도의 전국적인 보급과 대중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 장도는 검도와 더불어 일본의 전통적인 무도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68년에는 시미즈 류지, 오토후지 이치조 등 여러 유파의 장도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전일본검도연맹 장도가 제정되었다. 이 표준화된 장도의 제정은 수련 체계를 통일하고, 장도의 보급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는 이후 일본 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수련되는 장도 유파가 되었다. 현재,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는 가장 많은 수련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수련되고 있다. 전일본검도연맹은 정기적인 연수, 승단 심사, 대회 등을 통해 장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헤이세이 시대에는 일본의 경비업이 발달함에 따라 죠도의 기술이 경계 지팡이로서 도입되었다. 이는 죠도가 가진 호신술로서의 유용성과, 흉기 사용을 억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어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경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죠도는 경비 업무 교육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죠도의 기술은 널리 보급되었다. 경비 업무 종사자들은 죠도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실전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다. 이 훈련 과정은 경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죠도는 경비 업무 관련 국가 자격증의 실기 시험 과목으로 채택되어,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죠도 기술의 습득이 필수적이다. 이는 죠도가 단순한 무술 기술을 넘어, 경비 업무의 핵심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죠도가 현대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 1. 기원
무소 곤노스케가 미야모토 무사시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패배한 후 장술을 연구하여 신토무소류를 창시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전설에 따르면, 곤노스케는 무사시에게 패배한 후 깊은 좌절감에 빠졌으나, 훗날 꿈속에서 신의 계시를 받아 장술을 완성하고, 다시 무사시를 찾아가 승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전설이며, 곤노스케와 무사시의 실제 대결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한다.신토무소류 장술은 에도 시대에 후쿠오카 번에서 하급 무사들이 포술과 함께 익혔던 무술이기도 하다.
2. 2.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전기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무술은 근대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1895년에는 대일본무덕회(大日本武徳会)가 설립되어 무술의 보급과 진흥을 도모했다. 대일본무덕회는 장술(杖術)을 포함한 다양한 무술의 유단자에게 범사(範士), 교사(教士), 연사(錬士) 등의 칭호를 수여하며 무술의 체계적인 발전을 지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장술 역시 그 위상을 높여갔다.나카야마 하쿠도(中山博道)는 검도(剣道), 거합술(居合術)과 함께 장술을 지도하며 그 보급에 힘썼다. 그의 노력은 장술이 다양한 무술 수련의 일부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나카야마 하쿠도는 대한민국의 검도계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제자들이 한국에서 검도를 가르치기도 했다.
쇼와 시대(昭和時代) 전기에는 장술이 경찰의 실무 훈련에 활용되었다. 특히 시미즈 류지(清水隆次)는 경시청(警視庁)에서 경장술(警杖術)을 지도하며 경찰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는 장술을 경찰의 업무에 적합하도록 개량하고 보급하여, 경찰의 호신술 및 제압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3. 쇼와 후기 이후
1956년, 신도무소류 장술이 전일본검도연맹에 가맹하며 장도(杖道)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는 장도의 전국적인 보급과 대중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 장도는 단순히 무술의 한 종류를 넘어, 검도와 더불어 일본의 전통적인 무도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1968년에는 시미즈 류지, 오토후지 이치조 등 여러 유파의 장도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전일본검도연맹 장도가 제정되었다. 이 표준화된 장도의 제정은 수련 체계를 통일하고, 장도의 보급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는 이후 일본 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수련되는 장도 유파가 되었다.
현재,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는 가장 많은 수련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수련되고 있다. 전일본검도연맹은 정기적인 연수, 승단 심사, 대회 등을 통해 장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4. 헤이세이 시대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경비업이 발달함에 따라 죠도의 기술이 경계 지팡이로서 도입되었다. 이는 죠도가 가진 호신술로서의 유용성과, 흉기 사용을 억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어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경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죠도는 경비 업무 교육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죠도의 기술은 널리 보급되었다.경비 업무 종사자들은 죠도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실전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다. 이 훈련 과정은 경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죠도는 경비 업무 관련 국가 자격증의 실기 시험 과목으로 채택되어,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죠도 기술의 습득이 필수적이다. 이는 죠도가 단순한 무술 기술을 넘어, 경비 업무의 핵심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죠도가 현대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 현대의 수련
현대 장도 수련은 크게 세이테이 장도와 경찰 봉술, 그리고 아이키 장도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세이테이 장도(制定杖道)는 전일본검도연맹(全日本剣道連盟, Zen Nippon Kendo Renmei)에서 제정한 장도(杖道)로, 12개의 정해진 형(形, kata)만을 수련한다. 이는 신토무소류(神道夢想流, Shintō Musō-ryū) 등 다른 유파의 장도에 비해 비교적 단순화된 형태를 보인다. 세이테이 장도는 검도와 함께 널리 보급되어 많은 수련생들이 이 방식을 통해 장도를 익힌다. 세이테이 장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은 종종 세이테이 장도 외에도 자신들이 속한 유파의 고류(古流, koryu) 장도를 함께 수련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련은 장도의 기술적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찰 봉술(케이조-쥬츠, 警杖術)은 장술을 일본 경찰의 실무에 맞게 개량한 것이다.
아이키 장도는 아이키도의 원리를 바탕으로 장(杖, 128cm)을 사용하는 기술 체계를 의미한다. 이 무술은 아이키도의 창시자인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처음 고안되었으며, 그의 제자인 사이토 모리히로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다. 사이토 모리히로는 장도 외에도 검술, 유술 등 다양한 무술 기술을 아이키도에 통합하여 아이키도를 종합 무술로서 완성하는 데 기여했다. 아이키 장도는 아이키도의 움직임과 정신을 장을 통해 구현하며, 공격과 방어 기술을 연마한다. 장의 사용은 신체의 중심을 잡고, 상대방과의 간격을 유지하며 효과적으로 기술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키 장도는 아이키도의 수련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아이키도의 기술적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3. 1. 고류 장도
고류 장도는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옛 유파의 장도를 의미하며,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신토무소류, 스이오류, 텐도류 등 여러 유파에서 장도를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유파들은 단순히 장도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검술, 나기나타, 단봉, 쇠사슬 낫 등 다양한 무술과 함께 장술을 연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련자들은 여러 유파를 동시에 배우기보다는, 한 가지 유파를 선택하여 그 유파의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히는 경향을 보인다.3. 2. 세이테이 장도
세이테이 장도(制定杖道)는 전일본검도연맹(全日本剣道連盟, Zen Nippon Kendo Renmei)에서 제정한 장도(杖道)로, 12개의 정해진 형(形, kata)만을 수련한다. 이는 신토무소류(神道夢想流, Shintō Musō-ryū) 등 다른 유파의 장도에 비해 비교적 단순화된 형태를 보인다. 세이테이 장도는 검도와 함께 널리 보급되어 많은 수련생들이 이 방식을 통해 장도를 익힌다.세이테이 장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은 종종 세이테이 장도 외에도 자신들이 속한 유파의 고류(古流, koryu) 장도를 함께 수련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련은 장도의 기술적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3. 경찰 봉술 (케이조-쥬츠)
경찰 봉술(케이조-쥬츠, 警杖術)은 장술을 일본 경찰의 실무에 맞게 개량한 것이다.3. 4. 아이키 장도
아이키 장도는 아이키도의 원리를 바탕으로 장(杖, 128cm)을 사용하는 기술 체계를 의미한다. 이 무술은 아이키도의 창시자인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처음 고안되었으며, 그의 제자인 사이토 모리히로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다. 사이토 모리히로는 장도 외에도 검술, 유술 등 다양한 무술 기술을 아이키도에 통합하여 아이키도를 종합 무술로서 완성하는 데 기여했다. 아이키 장도는 아이키도의 움직임과 정신을 장을 통해 구현하며, 공격과 방어 기술을 연마한다. 장의 사용은 신체의 중심을 잡고, 상대방과의 간격을 유지하며 효과적으로 기술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키 장도는 아이키도의 수련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아이키도의 기술적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4. 기법
장도는 베기, 찌르기, 막기 등의 기술을 연마하는 무술이다. 장도의 기술은 형(形, 카타)을 통해 익히는데, 이는 두 사람이 합을 맞춰 기술을 연마하는 훈련 방식이다. 형 수련에서는 타치(太刀)와 시타치(仕太刀)의 역할을 나누어 진행한다. 타치는 나무칼을 사용하고, 시타치는 지팡이(杖, 조)를 사용한다. 시타치가 사용하는 지팡이는 길이 128cm, 굵기 2.4cm이며, 주로 참나무로 제작된다. 형을 수련할 때는 치기, 찌르기, 받아내기 등의 기술을 급소를 목표로 연마하며, 기술을 시전할 때 "에잇!", "호오!" 등의 기합 소리를 낸다.
4. 1. 기본
장도(長刀)의 기본 기술은 다음과 같다.- 세이츄센(正中線): 몸의 중심선을 의식하며, 공격과 방어 시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취한다. 중심선을 유지하는 것은 균형을 잡고, 효과적인 기술을 구사하는 데 중요하다.
- 아시사바키(足捌き): 발의 움직임은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진, 후퇴, 측면 이동 등 다양한 발 기술을 연마하여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 키리츠케(切付): 칼날을 사용하여 상대를 베는 기술로, 정확성과 속도가 중요하다.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베는 연습을 통해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 메이츠키(目付): 상대의 눈을 주시하며, 공격의 기회를 포착하고 방어하는 기술이다.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 후리(振り): 칼을 휘두르는 동작으로, 공격의 위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칼의 무게를 이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 치바라(血腹): 급소 부위를 노리는 기술로, 정확한 타격 지점을 숙지하고 연습해야 한다.
- 카마에(構え): 기본적인 자세를 말하며, 상황에 맞게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 부리 카에시(振り返し): 칼을 빠르게 돌려 공격과 방어를 전환하는 기술이다. 순발력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 스리 아게(摺り上げ): 칼을 위로 쳐올려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이다. 방어와 동시에 반격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케리(蹴り): 발차기를 사용하여 상대를 공격하거나 균형을 무너뜨리는 기술이다.
- 타치아이(太刀合い): 두 사람이 칼을 들고 대련하는 기술로,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중요하다.
4. 2. 형 (카타)
장도의 형은 두 사람이 합을 맞춰 행하는 수련 방식으로, 타치(太刀)와 시타치(仕太刀)로 역할을 나누어 진행된다. 타치는 나무칼을, 시타치는 지팡이(杖, 조)를 사용한다. 시타치가 사용하는 지팡이는 길이 128cm, 굵기 2.4cm이며, 재료는 참나무를 주로 사용한다. 형 수련 시에는 치기, 찌르기, 받아내기 등의 기술을 급소를 목표로 하여 연무한다. 기술을 시전할 때 기합 소리로 "에잇!", "호오!" 등의 구령을 외친다.5. 경기
장도 경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974년부터 전일본장도대회가 개최되어 장도의 기량을 겨루고 있다.
5. 1. 경기 방식
경기 방식은 홍백으로 나뉜 두 팀이 각자 정해진 순서에 따라 형(形)을 연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판원은 각 팀의 연무를 평가하여 승패를 결정하며, 검도와 같이 자유롭게 기술을 겨루는 방식과는 다르다. 심판은 깃발의 다수결로 승자를 결정한다.5. 2. 대회
1974년부터 전일본장도대회가 개최되고 있다.6. 단급위제 및 칭호
장도의 단급위제와 칭호는 전일본검도연맹 검도의 단급위제에 준하여 운영된다. 일본의 장도(杖道)는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부와 전일본 장도연맹(全日本杖道連盟, Zen Nippon Jōdō Renmei)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으며, 기술 향상과 수련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부는 장도의 기술 향상과 보급을 위해 정기적인 연수회와 강습회를 개최하고, 전일본장도선수권대회를 주최하며, 관련 자료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69년 발족 이후 일본 내 장도 수련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현재도 일본 장도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일본 장도연맹은 1968년 5월에 설립되어 장도의 기술 체계를 정립하고, 심사를 통해 단(段)과 급(級)을 부여하며 수련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규모의 대회와 강습회를 개최하여 장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장도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인격 수양과 사회 기여를 목표로 한다. 1995년에는 국제장도연맹(International Jodo Federation, I.J.F.)을 설립하여 국제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장도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일본 장도연맹은 일본의 전통 무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7. 전문 단체
전일본 장도연맹(全日本杖道連盟, Zen Nippon Jōdō Renmei)은 일본의 전통 무술인 장도(杖道)를 보급하고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1968년 5월에 설립되었다. 현재 일본 국내외에서 장도 수련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도의 기술 체계를 정립하고 심사를 통해 단(段)과 급(級)을 부여하여 수련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규모의 대회와 강습회를 개최하여 장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연맹은 장도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인격 수양과 사회 기여를 목표로 한다. 1995년에는 국제장도연맹(International Jodo Federation, I.J.F.)을 설립하여 국제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장도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7. 1.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부
전일본검도연맹에는 장도(杖道)를 관장하는 부서인 장도부(杖道部)가 존재한다. 전일본검도연맹 장도부는 장도의 기술 향상과 보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도부는 정기적인 연수회와 강습회를 개최하여 장도 기술의 보급과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일본장도선수권대회를 주최하여 장도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장도 관련 자료를 발간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장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도부는 1969년 발족 이후 일본 내 장도 수련 인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도 일본 장도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7. 2. 전일본 장도연맹
전일본 장도연맹(全日本杖道連盟, Zen Nippon Jōdō Renmei)은 일본의 전통적인 무술인 장도(杖道)를 보급하고,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1968년 5월에 발족되었으며, 현재 일본 국내외에서 장도 수련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일본 장도연맹은 장도의 기술 체계를 정립하고, 심사를 통해 단(段)과 급(級)을 부여하여 수련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규모의 대회와 강습회를 개최하여 장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연맹은 장도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인격 수양과 사회 기여를 목표로 한다. 전일본 장도연맹은 1995년에 국제장도연맹(International Jodo Federation, I.J.F.)을 설립하여 국제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도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일본 장도연맹은 일본의 전통 무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8. 장도/장술을 포함하는 무술 목록
장도 또는 장술을 커리큘럼에 포함하는 무술 유파는 다음과 같다.
- 합기도
- 호텐류 (宝典流)
- 구키신류 (九鬼神流)
- 신토무소류 (神道無念流)
- 스이오류 (水鷗流)
- 타케노우치류 (竹内流)
- 텐도류 (天道流)
참조
[1]
간행물
A Brief History of ZNKR Jodo
http://ejmas.com/jnc[...]
Journal of Non-Lethal Combatives
2000-09
[2]
서적
Jodô la voie du bâton / The way of the stick (bilingual French/English)
[3]
서적
The History of Shindo Muso Ryu Jojutsu, translated by Hunter Armstrong
(Kamuela, HI: International Hoplolo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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