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면

1. 본문

장암면(場岩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면(面)입니다.
역사:

• 삼국시대에는 백제 가림군(加林郡) 지역이었습니다.
• 통일신라 시대에는 가림군(嘉林郡)에 속했습니다.
• 고려 시대에는 가림현(嘉林縣) 지역에 속했습니다.
• 조선 시대에는 임천군(林川郡)에 속했습니다.
• 1895년: 임천군의 북변면(北邊面) 지역이었다가 박곡면(朴谷面) 등의 6개 리를 병합해 북박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남내면, 성백면, 석성군 현내면, 홍산군 남면·천을면의 일부를 병합하고 장암면이라 명명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으로 개설되었습니다.

• 부여군 중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정암리에서 금강 본류와 금천 유역이 합수합니다.
• 남쪽 내륙은 100m 정도의 구릉지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습니다.
• 금천이 흐르는 북서쪽 일대(합곡리, 원문리, 석동리)는 구룡평야의 일부를 구성하는 충적 평야 지대입니다.
• 동쪽은 작은 규모의 범람원 평원이 발달했습니다.

• 법정리: 석동리, 원문리, 합곡리, 점상리, 지토리, 하황리, 상황리, 장하리, 북고리, 정암리
• 행정리: 24개

• 인구: 2,688명
• 세대: 1,467 세대

• 인구: 2,598명(남 1,327명, 여 1,271명)
• 가구:1,482 가구

• 장암면 행정복지센터 (석동리에 위치)
• 장암우체국
• 충남부여경찰서 장암치안센터
• 장암농협
• 장암초등학교

• 횡축: 부여~서천 간 지방도 제611호 (논산 강경까지 연결)
• 종축: 부여~청양~홍성을 잇는 국도 제29호

• '장암(場岩)'이라는 이름은 정암리 백마강 강변의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주요 농산물은 쌀(석동리, 합곡리, 지토리), 무, 배추(장하리) 등입니다.
• 시설 원예 작물 재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