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전도사는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기독교를 전파하는 종교인을 의미한다.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는 교단 소속으로 기독교 전파가 약한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목사를 지칭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목사 안수를 받기 전의 과정에 있는 목회자 또는 심방과 교회 활동을 지원하는 직제를 의미한다. 대한민국 개신교 전도사는 목사 안수를 받는 과정 전도사와 심방 전도사로 구분되며, 전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대학원 졸업 후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규모 집회를 통해 전도하는 활동을 대거 전도라고 하며, 빌리 그래함 등이 대표적인 대거 전도자로 활동했다.
전도사는 대체로 기독교 중에서도 개신교회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며, 선교사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전도사는 출신 지역에서 기독교를 알리는 종교인을 의미하고, 선교사는 출신 지역이 아닌 국가에서 기독교를 알리는 종교인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 목사도 전도사라고 할 수 있는데, 마틴 로이드 존스는 주일 저녁 예배를 전도 집회로 삼아 매번 전도 설교를 했지만 대중 전도처럼 결신의 초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도자로서의 면이 간과되기도 한다.[1]
대한민국 개신교에서 전도사는 크게 목사 안수 과정에 있는 '과정 전도사'와 여성 심방 사역을 담당하는 '심방 전도사'로 구분된다. 과정 전도사는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한 훈련 과정에 있으며, 호칭 전도사와 전임 전도사로 나뉜다. 심방 전도사는 19세기 개신교 초기 남녀 구분이 엄격했던 시기에 여성에게 전도를 담당하던 전도부인에서 발전한 제도이다.
2. 전도사의 의미
2. 1. 유럽과 미주의 전도사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전도사는 교단에 소속되었으나 담당 교회나 교구가 없이 기독교 전파가 약한 지역이나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사역하는 목사를 지칭한다. 이들은 목사 안수를 받은 성직자이며, 전도와 선교 이외에도 예배 집전과 설교, 성례전인 세례와 성찬식을 주관한다.[1]
2. 2. 대한민국 개신교의 전도사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기독교 전파 시기인 19세기와 20세기 초에는 유럽의 전도사 의미를 지녔으나 점차 유럽과 다른 의미로 변화하였다.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회에서는 대체로 성직의 3직제인 전도사, 목사, 감독[3]으로 구분하는 직제의 하나로 본다. 개신교회에서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수 과정을 수행하는, 목사로 안수 받기 전 과정의 목회자를 전도사로 부른다. 일정 기간과 과정 이후에 목사로 안수 받는다.
3. 대한민국 개신교 전도사의 구분
3. 1. 과정 전도사
과정 전도사는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한 훈련 과정에 있는 전도사이다. 크게 호칭 전도사와 전임 전도사로 나눌 수 있다.3. 2. 심방 전도사
심방 전도사는 교회 내에서 '전도사'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특별한 상황에서 발전한 교회 직제이다. 19세기 개신교 초기 남녀 구분이 엄격했던 시기에 여성에게 전도를 담당하던 전도부인에서 발전한 제도이다.[3] 전도부인은 당시 여성과 아동들에게 선교하는 보조적 역할을 했지만, 개신교 초기부터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많은 활약을 하였고, 신여성으로 훈련받고 선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3] 이후 전도부인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이 설립되었으며, 한국 개신교회 내에서 목사를 도와 심방과 교회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 개신교의 독특한 심방 전도사 제도가 형성되었다.[3]
4. 전도사의 자격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한 과정으로, 전도사는 통상적으로 3년 과정의 신학대학원생이나 학부 과정의 신학과 또는 기독교교육학과 학생들이 과정 전도사로 선발되어 사역하기도 한다. 목사 안수 이전의 전도사 제도는 개신교 교단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대체로 3년 이상 전도사로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1]
5. 대거 전도 (대중 전도)
대거 전도(대중 전도, 크루세이드)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전도자를 대거 전도자 또는 대중 전도자라고 하며, 교회를 순회하며 설교하는 전도자는 순회 설교자라고 한다. 대중 전도 집회에서는 찰스 피니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결신의 초청이 이루어지기도 한다.[2]
5. 1. 주요 대거 전도자
세계적으로 빌리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그레그 로리, 유광수 등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혼다 코지, 와타나베 노부오, 타키모토 아키라, 아리가 키이치 등을 들 수 있다.[2]5. 2. 결신의 초청
대중 전도 집회에서는 종종 결신의 초청이 이루어진다. 이는 찰스 피니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2]6. 목사와 전도사
목사도 교회 외부의 사람들에게 전도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넓은 의미에서 전도자에 포함될 수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주일 저녁 예배를 전도 집회로 활용하여 전도 설교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1]
참조
[1]
서적
旧約聖書から福音を語る
いのちのことば社
[2]
서적
子供をしつけることの意味
いのちのことば社
[3]
문서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