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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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3시대는 누메노르의 몰락 이후 사우론이 패배하고 육체를 잃으면서 시작되었으나, 이실두르가 하나의 반지를 파괴하지 않아 사우론이 완전히 멸망하지는 않았다. 북방의 아르노르는 멸망하고 숲지기들이 악의 세력에 대항했으며, 곤도르는 미나스 티리스를 새로운 수도로 삼아 사우론에 맞섰으나 왕가의 혈통이 끊어지고 섭정 가문이 통치했다. 사우론은 어둠의 숲에서 세력을 회복하여 모르도르에 바라드-두르를 재건했다. 제3시대는 절대반지가 발견되고 프로도 배긴스가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반지 전쟁이 발발했다. 아라곤은 로한, 곤도르와 연합하여 사우론에 맞서 싸웠고, 프로도는 운명의 산에서 반지를 파괴하여 사우론을 멸망시켰다. 제3시대는 3021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아라곤의 즉위와 반지 소유자들의 중간계 이탈로 제4시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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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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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제3시대 |
로마자 표기 | Je 3-sidae |
영어 명칭 | Third Age |
약칭 | TA |
선행 시대 | 제2시대 |
후행 시대 | 제4시대 |
지속 기간 | 3021년 |
시작 | 사우론의 패배 |
종료 | 절대반지 파괴, 사우론 완전 소멸, 요정들의 발리노르 귀환 |
주요 사건 | |
주요 사건 | 사우론의 몰락과 곤도르의 부상 두린의 재앙의 깨어남과 카자둠의 몰락 로스로리엔과 리븐델의 번성 호빗 종족의 등장 마지막 동맹 전투 앙마르의 부상과 몰락 데일과 에레보르의 재건 반지 전쟁 |
특징 | |
특징 | 인간의 시대 요정의 쇠퇴 누메노르인들의 영향력 감소 사우론의 끊임없는 위협 자유민들의 저항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아라곤 2세 간달프 갈라드리엘 엘론드 레골라스 김리 프로도 배긴스 샘와이즈 갬지 메리아독 브랜디벅 페레그린 툭 보로미르 파라미르 세오덴 에오윈 에오메르 스마우그 골룸 사루만 사우론 |
지리 | |
주요 지역 | 곤도르 로한 리븐델 로스로리엔 모리아 어둠숲 샤이어 모르도르 아이센가드 |
2. 제3시대의 주요 왕국과 세력
엘렌딜의 아들 이사두르가 암흑 군주 사우론의 힘의 근원인 하나의 반지를 파괴하지 않아, 사우론은 완전히 멸망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자유민 위에는 그림자가 완전히 걷히지 않았다.
서방에서 온 두네다인의 왕국 중 북쪽의 아르노르는 약화되어 분열, 멸망했으나, 왕가의 혈통을 잇는 자들은 '숲지기'로 불리며 악의 세력에 대항했다. 남쪽의 곤도르는 번성했으나, 반지의 유령에게 미나스 이실을 빼앗기고 오스길리아스가 궤멸되었다. 미나스 티리스를 새 수도로 삼았고, 에아르누르 이후 왕의 혈통이 끊어졌다. 곤도르는 로한과의 동맹으로 버텼다.
한편, 사우론은 어둠의 숲의 돌 굴두르에서 힘을 회복했다. 간달프와 사루만 등이 그를 쫓아냈지만, 사우론은 모르도르로 돌아가 바라드-두르를 재건하고 세력을 강화했다.
2. 1. 두네다인 왕국
누메노르의 후예들이 세운 왕국들로는 북왕국 아르노르와 남왕국 곤도르가 있었다. 아르노르는 약화되어 분열되고 멸망했으나, 왕가의 혈통을 잇는 자들은 살아남아 '숲지기'로 불리며 악의 세력에 대항했다. 곤도르는 크게 번성했으나, 반지의 유령에게 미나스 이실을 빼앗겨 미나스 모르굴로 바뀌었고, 왕도 오스길리아스가 궤멸되었다. 미나스 티리스를 새로운 수도로 삼았으며, 에아르누르를 마지막으로 왕의 혈통이 끊어졌다. 이후 곤도르는 로한과의 동맹을 통해 꿋꿋이 버텼다.2. 1. 1. 아르노르
두네다인의 왕국 중 북방의 아르노르는 약화된 끝에 분열되어 멸망했다. 그러나 왕가의 혈통을 잇는 자들은 살아남아, 황야를 떠도는 '숲지기'로 몸을 낮추어, 음지에서 악의 세력에 대항을 계속했다.2. 1. 2. 곤도르
두네다인의 왕국 중 남쪽에 있던 곤도르는 한때 크게 번성했다. 그러나 암흑 군주의 수하인 반지의 유령이 활동을 다시 시작하여, 요새 '달의 출현의 탑' 미나스 이실을 빼앗아 '저주의 탑' 미나스 모르굴로 바꾸어 버렸다. 왕도 오스길리아스는 궤멸되었고, 곤도르는 '해넘이 탑' 미나스 아노르를 '수호의 탑' 미나스 티리스로 이름을 바꾸어 새로운 수도로 삼아 이에 맞섰다. 그러나 무모하게 단신으로 모르굴에 도전한 에아르누르를 마지막으로 왕의 혈통은 끊어졌고, 곤도르의 통치는 섭정 가문이 맡게 되었다. 그럼에도 북쪽의 기마 민족에게 영토의 일부를 떼어 줌으로써 동맹국 로한이 탄생했고, 곤도르는 꿋꿋이 버텼다.2. 2. 사우론과 모르도르
사우론은 어둠의 숲의 돌 굴두르에서 힘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 정체를 간파한 간달프는 사루만 등과 협력하여 그를 쫓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 암흑 군주는 옛 둥지인 모르도르로 돌아가 암흑의 탑 바라드-두르를 재건하고 더욱 세력을 강화했다.암흑 군주의 수하인 반지의 유령이 활동을 재개하여, 요새 '달의 출현의 탑' 미나스 이실을 빼앗아 '저주의 탑' 미나스 모르굴로 바꾸어 버렸다. 왕도 오스길리아스는 궤멸되었고, 곤도르는 '해넘이 탑' 미나스 아노르를 개명하여 즉 '수호의 탑' 미나스 티리스를 새로운 수도로 삼아 이에 맞섰다.
2. 3. 자유민족과 그 외 세력
두네다인의 왕국 중 북방의 아르노르는 약화된 끝에 분열되어 멸망했다. 그러나 왕가의 혈통을 잇는 자들은 살아남아, 황야를 떠도는 '숲지기'로 몸을 낮추어, 음지에서 악의 세력에 대항을 계속했다.남방 왕국 곤도르는 한때 크게 번성했다. 그러나 암흑 군주의 수하인 반지의 유령이 활동을 재개하여, 요새 '달의 출현의 탑' 미나스 이실을 빼앗아 '저주의 탑' 미나스 모르굴로 바꾸어 버렸다. 왕도 오스길리아스는 궤멸되었고, 곤도르는 '해넘이 탑' 미나스 아노르를 개명하여 '수호의 탑' 미나스 티리스를 새로운 수도로 삼아 이에 맞섰다. 그러나 무모하게 단신으로 모르굴에 도전한 에아르누아를 마지막으로 왕의 혈통은 끊어졌고, 곤도르의 통치는 섭정 가문에 맡겨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북쪽의 기마 민족에게 영토의 일부를 할양함으로써 동맹국 로한이 탄생했고, 곤도르는 꿋꿋이 버텼다.
한편, 암흑 군주 사우론은 어둠의 숲의 돌 굴두르에서 힘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 정체를 간파한 간달프는 사루만 등과 협력하여 그를 쫓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 암흑 군주는 옛 둥지인 모르도르로 돌아가 암흑의 탑 바라드-두르를 재건하고 더욱 세력을 강화했다.
3. 반지전쟁
자유의 백성이든 어둠의 진영이든 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이실두르의 죽음과 함께 사라졌던 하나의 반지는 이미 발견되었다. 골룸은 강에서 건져 올린 반지를 손에 넣은 후 산 아래 어둠 속에 숨어 오랫동안 외부와 관계를 끊고 있었지만, 『호빗』에서 빌보 배긴스의 손에 들어가면서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빌보는 반지를 "투명해질 수 있는 마력을 가진 편리한 도구"로만 인식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그 위험성을 깨달은 간달프의 설득으로 조카인 프로도 배긴스에게 반지를 넘겨주었다.
프로도는 하나의 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반지원정대와 함께 9명이 여행을 떠났다. 마왕 측도 반지를 되찾기 위해 9명의 "검은 기수"를 비롯한 부하들을 풀어 그 행방을 찾았다. 백색 마법사 사루만마저 야심에 사로잡혀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간달프는 심연에 모습을 감추고 보로미르는 전사하여 반지원정대는 흩어지게 된다. 프로도는 샘과 둘이서 모르도르를 향하게 되었다.
아라곤은 프로도의 추적을 포기하고, 사루만의 부하에게 납치된 메리와 피핀을 구출하러 갔다. 부활한 간달프의 도움을 받아 로한을 좀먹고 있던 사루만을 타도하고, 곤도르에 합류하여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적군을 격퇴한 후, 모르도르로 쳐들어간다. 하지만 그것은 적지에 잠입한 프로도로부터 사우론의 눈을 돌리기 위한 대규모 미끼였다.
프로도는 불의 산 운명의 산에 도달한 시점에서 반지의 마력에 굴복하고 말지만, 골룸이 결과적으로 돕는 형태가 되어 하나의 반지를 분화구에 던져 파괴했다. 이로 인해 마왕 사우론은 완전히 쇠퇴하고, 불사의 마물들은 지상에서 일소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영원한 아름다움을 갖춘 엘프들도 중간계를 떠나는 것을 의미했다.
3. 1. 반지의 발견과 원정대
골룸이 강에서 건져 올린 반지를 손에 넣은 후 산 아래 어둠 속에 숨어 오랫동안 외부와 관계를 끊고 있었지만, 『호빗』에서 빌보 배긴스의 손에 들어가면서 하나의 반지는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빌보는 단지 "투명해질 수 있는 마력을 가진 편리한 도구"로만 반지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그 위험성을 깨달은 간달프의 설득으로 조카인 프로도 배긴스에게 반지를 넘겨주었다.프로도는 하나의 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반지원정대와 함께 9명이 여행을 떠났다. 마왕 측도 반지를 되찾기 위해 9명의 "검은 기수"를 비롯한 부하들을 풀어 그 행방을 찾았다. 더욱이 백색 마법사 사루만마저 야심에 사로잡혀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간달프는 심연에 모습을 감추고, 보로미르는 전사하고 반지원정대는 흩어지게 된다. 프로도는 샘과 둘이서 모르도르를 향하게 되었다.
3. 2. 자유민족의 저항
아라곤은 로한을 좀먹고 있던 사루만을 타도하고, 곤도르에 합류하여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적군을 격퇴하였다. 그 기세를 몰아 모르도르로 쳐들어갔지만, 이는 프로도로부터 사우론의 눈을 돌리기 위한 미끼였다.프로도는 운명의 산에서 반지의 마력에 굴복할 뻔했으나, 골룸이 돕는 형태가 되어 반지를 파괴했다. 이로 인해 사우론은 완전히 쇠퇴하고, 마물들은 지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이는 엘프들도 중간계를 떠나는 것을 의미했다.
3. 3. 반지의 파괴와 제4시대
반지원정대는 프로도와 함께 하나의 반지를 없애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적군을 물리친 후, 아라곤과 곤도르군은 사우론의 눈을 운명의 산에 잠입한 프로도로부터 돌리기 위해 모르도르로 진격했다.프로도는 운명의 산에서 반지의 힘에 굴복했지만, 골룸이 결과적으로 돕는 형태로 하나의 반지를 분화구에 던져 파괴했다. 이로 인해 마왕 사우론은 완전히 몰락하고, 불사의 마물들은 사라졌다. 하지만 이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지닌 엘프들도 중간계를 떠나는 것을 의미했다.
제3시대는 3021년 동안 지속되었다. 아라곤이 재통일 왕국의 왕위에 오르고, 반지를 소유했던 자들이 중간계를 떠나 서쪽으로 떠나면서 제4시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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