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의 항아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주나의 항아리》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주나가 단짝 친구 헥터와 헤어진 후, 김치 항아리를 매개로 상상 속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 제인 박의 어린 시절 경험과 남편의 경험을 바탕으로,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배경으로 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2010년 리 & 로우 북스 "뉴 보이스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5-2016년 아시아/태평양계 미국 문학상 그림책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김치 항아리를 소재로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한국계 미국인 이민 가정의 삶을 보여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5년 책 - 슈퍼포캐스팅
슈퍼포캐스팅은 예측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다룬 책으로, 굿 저지먼트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마추어 예측가의 정확성이 전문가보다 높은 경우를 보여준다. - 2015년 책 - 뉴로트라이브
뉴로트라이브는 자폐증의 역사를 탐구하며 신경다양성 개념을 통해 자폐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자폐증에 대한 이해의 변화를 제시하는 책이다. - 미국의 그림책 -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노먼 브리드웰이 창조한 어린이 도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에밀리 엘리자베스라는 소녀와 우정을 나누는 엄청나게 큰 빨간 개이다. - 미국의 그림책 - 고, 도그. 고!
P.D. 이스트먼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고, 도그. 고!》는 개들이 운전하며 살아가는 파우스턴을 배경으로 한 TV 시리즈로, 넷플릭스에서 각색되어 도그, 핸들러, 체이스 등의 이야기를 담고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주나의 항아리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주나의 항아리 |
원제 | Juna's Jar |
저자 | 박제인 |
삽화가 | 펠리시아 호시노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아동 그림책 |
출판사 | Lee & Low Books |
출판일 | 2015년 |
쪽수 | 32쪽 |
ISBN | 978-1-6006-0853-7 |
수상 | |
수상 내역 |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학상 뉴 보이스 상 |
2. 줄거리
한국계 미국인 소녀 주나는 코리아타운에 사는 이웃 헥터와 가장 친한 친구이다. 두 아이는 주로 근처 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놀이 중에 발견한 흥미로운 물건이나 곤충들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 이들은 모은 것들을 주나의 낡은 김치 항아리에 넣어두고 관찰한 뒤 다시 풀어주곤 했다.
''주나의 항아리'' 이야기는 작가 제인 박과 남편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 박 작가는 어릴 때 김치 항아리에 곤충이나 작은 생물들을 모아 서식지를 만들곤 했다. 한편, 박 작가의 남편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에서 자랐다. 그에게는 헥터라는 어린 시절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사를 갔다. 남편은 여러 곳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지만, 박 작가는 학교에서 유일한 한국 아이였다.[1]
''주나의 항아리''는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혼 북 매거진''은 "부드럽고 기발한 수채화가 주나의 평범한 낮과 흥미진진한 밤을 대비시킨다"고 평했다.[2]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의 수잔 솁스 또한 호시노의 삽화를 칭찬하며 이 책을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라고 불렀다.[3] ''북리스트''의 에이프릴 마자(April Mazza)는 "이야기의 환상적인 특징이 표현력이 풍부한 파스텔 수채화 삽화로 매력적으로 전달된다"고 말했으며, 책에 나타난 "자연스러운 다문화적" 측면을 언급했다.[4]
이 책은 한국계 미국인 소녀 주나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주나는 코리아타운에 살며, 가장 친한 친구 헥터와 함께 공원에서 발견한 물건들을 낡은 김치 항아리에 모으곤 했다. 이 항아리는 단순히 물건 보관 용도를 넘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를 상징하는 동시에 주나와 친구의 추억이 담긴 매개체 역할을 한다. 어느 날, 주나는 헥터가 말없이 멀리 이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슬픔에 빠진다. 이후 주나는 오빠 민호가 항아리에 넣어주는 작은 물고기, 나뭇가지 등을 보며 매일 밤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 헥터를 찾는 상상을 펼친다. 이러한 이야기는 한국계 이민 가정의 생활 단면과 함께, 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이라는 어려움을 겪는 아이의 감정, 그리고 상상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민 2세대의 경험을 상징적으로 다루고 있어, 해외 거주 한인 아동들이 자신의 문화적 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자긍심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1]
AV media
Bee Me Bookshelf Interview with an Author: Jane Bahk
https://www.youtube.[...]
2015-05-14
그러던 어느 날, 주나는 헥터가 더 이상 할머니와 살지 않고, 작별 인사도 없이 멀리 떨어진 부모님에게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헥터를 그리워하게 된 주나를 위해 오빠 민호는 매일 항아리 안에 작은 물고기, 나뭇가지, 콩 식물 등 다양한 것들을 넣어주었다. 주나는 매일 밤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 헥터를 찾아 나서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3. 영감
4. 평가
''커커스 리뷰''는 매일 밤 주나가 상상 속에서 다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의 반복성을 언급하며 "자신의 헥터를 그리워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안심을 주는 패턴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반적인 이야기가 "논리적으로 불안정하다"고 지적하면서도, 호시도의 "톤을 죽인" 수채화는 독자들을 "진정시키고 때로는 즐겁게 한다"고 칭찬했다.[5]
린다 수 박은 이 이야기를 분석하며, 민호가 줄거리에서 중요하지만 "주나가 그의 친절에 반응하지 않아 그는 더 덜 입체적인 인물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또한 호시노의 수채화를 "서정적이고 섬세하게 묘사"하여 주나의 감정을 텍스트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박은 이 책의 주인공들과 맷 드 라 페냐의 ''마켓 스트리트의 마지막 정거장'', 에즈라 잭 키츠의 ''눈 오는 날''의 피터 사이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그들의 민족성은 이야기의 중심 문제가 아닌 그들의 정체성의 일부이다"라고 분석했다.[6]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5. 한국 문화와의 연관성
6. 정치적 관점
참조
[2]
간행물
Family Matters
2018-01-02
[3]
간행물
Reviews
2014-12
[4]
간행물
Juna's Jar
2015-02-01
[5]
간행물
Juna's Jar
https://www.kirkusre[...]
2014-11-01
[6]
간행물
Look on the Bright Side
2015-01-18
[7]
웹사이트
Juna's Jar by Jane Bahk, illustrated by Felicia Hoshino
http://smithsonianap[...]
Smithsonian Asian Pacific American Center
2015-03-23
[8]
뉴스
2010 New Voices Award Winners
https://www.leeandlo[...]
[9]
뉴스
2015-2016 Asian/Pacific American Award for Literature Winners Selected
https://www.apalaweb[...]
2016-01-08
[10]
뉴스
2015-2016 Asian/Pacific American Award for Literature Winners Selected
https://www.apalaweb[...]
2016-01-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