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노 라촐리는 이탈리아의 은퇴한 알파인 스키 선수로, 회전 종목에서 두 번의 월드컵 우승과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월드컵에 데뷔하여 총 9번의 월드컵 포디움을 기록했으며, 2010년 자그레브, 2011년 렌체르하이드에서 우승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회전 종목에서 우승하며 이탈리아 남자 선수로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16위에 그쳤고,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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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밀리아로마냐주 카스텔노보 네' 몬티 출신으로,[4] 2005-2006 시즌 이탈리아 선수권 대회 회전 종목 우승을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A팀에 합류했다.[1][4]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는 2006년 12월 알타 바디아에서 열린 회전 경기를 통해 데뷔했으며,[1] 2010년 1월 크로아티아자그레브에서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2][5] 그는 월드컵 회전 종목에서 총 9번의 포디움에 올랐으며, 두 번째 우승은 2011년 3월 스위스 렌체르하이드에서 기록했다.[2]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남자 회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다.[3][6] 이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의 알베르토 톰바 이후 22년 만에 나온 이탈리아 남자 선수의 올림픽 회전 금메달이었으며,[3][6] 해당 대회 이탈리아 선수단의 유일한 금메달이기도 했다.[3]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회전 경기에서는 2차 시기에서 완주하지 못했다.
2. 1. 초기 생애 및 월드컵 데뷔
이탈리아에밀리아로마냐주 카스텔노보 네' 몬티에서 태어났다.[4]롬바르디아주 발푸르바의 산타 카테리나에서 열린 2005-2006 시즌 이탈리아 선수권 대회 회전 종목에서 우승하며 이탈리아 국가대표 A팀으로 자동 승격되었다.[1][4]
그의 알파인 스키 월드컵 데뷔는 22번째 생일 즈음인 2006년 12월 18일, 이탈리아 알타 바디아에서 열린 회전 경기였다.[1] 이 경기에서는 1차 시기를 통과하지 못했다. 라촐리는 회전 종목에서 총 9번의 월드컵 포디움에 올랐다. 그의 첫 월드컵 우승은 2010년 1월 6일 크로아티아자그레브에서 열린 스노우 퀸 트로피 대회에서 달성했으며,[2][5] 두 번째 우승은 2011년 3월 스위스 렌체르하이드에서 이루어졌다.[2]
2006년 12월 18일 이탈리아 알타바디아에서 열린 레이스를 통해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 데뷔했으나, 1차 시기에서 탈락하여 2차 시기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010년 1월 6일 크로아티아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에서 월드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5]
2. 3.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라촐리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남자 회전 종목에 출전하여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다. 그는 두 차례의 레이스 합계 1분 39.32초를 기록하여, 크로아티아의 이비차 코스텔리치를 0.16초 차이로, 스웨덴의 안드레 미레르를 0.34초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3][6]
당시 25세였던 라촐리는 13번 출발 선수로 경기에 나섰다.[6]휘슬러 블랙콤에서 열린 경기는 안개와 진눈깨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되었다.[3] 라촐리는 1차 시기에서 유일하게 47초대에 진입하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고,[3][6] 이어진 2차 시기에서는 7번째로 빠른 기록을 기록하며 1차 시기에서의 우위를 지켜내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6]
이 우승은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서 알베르토 톰바가 우승한 이후 22년 만에 나온 이탈리아 남자 선수의 올림픽 회전 종목 금메달이었다.[3][6] 또한, 이 금메달은 해당 대회에서 이탈리아 선수단이 획득한 유일한 금메달이기도 했다.[3]
2. 4. 올림픽 이후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소치 올림픽에서는 1차 시기 선두와 1.80초 차이로 16위에 그치며 2차 시기에서 완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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