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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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력미자는 초대칭 중력과 관련된 가상의 입자이다. 머레이 겔만과 피터 반 니우웬호이젠은 이 입자를 '헤미트론'으로 명명하려 했으나, 출판 과정에서 '질량이 없는 라리타-슈윙거 입자'로 제안되었고, 시드니 콜먼과 하인츠 파겔스가 현재의 '중력미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중력미자의 질량이 TeV 정도라면, 표준 우주론 모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안정하거나 불안정할 수 있다. 안정적인 중력미자는 암흑 물질의 후보가 될 수 있지만, 밀도 문제가 발생한다. 불안정한 중력미자는 붕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붕괴 과정에서 생성되는 고에너지 입자가 관측 결과와 모순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분리된 초대칭 모형과 R-패리티 위반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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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미자 | |
---|---|
입자 정보 | |
이름 | 중력미자 |
무리 | 라리타-슈윙거 페르미온 |
발견 | (미발견) |
기호 | G̃ |
전하 | 0 |
스핀 | 1½ |
일반 정보 | |
종류 | 기본 입자 |
통계 | 페르미온 |
상호 작용 | 중력 |
반입자 | 자기 자신 |
상태 | 가설적 |
이론화 | 알 수 없음 |
발견 | 알 수 없음 |
질량 | 알 수 없음 |
평균 수명 | 알 수 없음 |
붕괴 입자 | 알 수 없음 |
전하 | 0 e |
색 전하 | 알 수 없음 |
스핀 | 3/2 |
2. 역사
머레이 겔만과 피터 반 니우웬호이젠은 초대칭 중력과 관련된 스핀-3/2 입자를 '헤미트론'(반-3)으로 부르려고 했으나, ''피지컬 리뷰'' 편집자들은 이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 1977년 출판물에 '질량이 없는 라리타-슈윙거 입자'를 제안했다.[1][2] 시드니 콜먼과 하인츠 파겔스가 현재의 '중력미자'라는 이름을 제안했지만,[3] 이 용어는 1954년 펠릭스 피라니가 정지 질량이 0인 음 에너지 여기의 한 종류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4]
2. 1. 초기 개념
머레이 겔만과 피터 반 니우웬호이젠은 초대칭 중력과 관련된 스핀-3/2 입자를 '헤미트론'(반-3)으로 부르려고 했지만, ''피지컬 리뷰'' 편집자들은 이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 1977년 출판물에 '질량이 없는 라리타-슈윙거 입자'를 제안했다.[1][2] 시드니 콜먼과 하인츠 파겔스가 현재의 '중력미자'라는 이름을 제안했지만,[3] 이 용어는 1954년 펠릭스 피라니가 정지 질량이 0인 음 에너지 여기의 한 종류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4]3. 우주론적 문제점
중력미자의 질량이 TeV 정도라면, 적어도 겉으로는 표준 우주론 모형에 문제를 야기한다.[5][6][7][8] 안정적인 중력미자는 암흑 물질의 밀도를 너무 높게 만들고, 불안정한 중력미자는 빅뱅 핵합성 결과와 모순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우주론적 중력미자 문제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중력미자의 질량이 TeV 스케일보다 훨씬 높은 분리된 초대칭 모형이다. 이 모형에서는 표준 모형 입자의 다른 페르미온 초대칭 파트너가 이미 TeV 스케일에서 나타난다.
또 다른 해결책은 R-패리티가 약간 위반되고 중력미자가 최경량 초대칭 입자인 경우이다. 이 경우 초기 우주의 거의 모든 초대칭 입자는 R-패리티 위반 상호작용을 통해 원시 핵 합성 훨씬 전에 표준 모형 입자로 붕괴된다. 그러나 작은 비율의 초대칭 입자는 중력미자로 붕괴되며, 이 중력미자의 반감기는 플랑크 스케일과 작은 R-패리티 위반 결합에 의한 붕괴율 억제로 인해 우주의 나이보다 수십 배 더 길다.[9]
3. 1. 안정적인 중력미자
중력미자가 최경량 초대칭 입자이고 R-패리티가 보존되거나 거의 보존되는 경우, 중력미자는 암흑 물질의 후보가 된다.[5][6][7][8] 이 경우 중력미자는 아주 초기 우주에서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중력미자의 밀도를 계산하면 관측된 암흑 물질 밀도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다.3. 2. 불안정한 중력미자
중력미자가 불안정하다면, 붕괴될 것이고 관측된 암흑 물질 밀도에 기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중력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붕괴되기 때문에, 그 평균 수명은 매우 길 것이다. 자연 단위계에서 ''Mpl''2 / ''m''3의 정도로, 여기서 ''Mpl''는 플랑크 질량이고, ''m''은 중력미자의 질량이다. TeV 정도의 중력미자 질량의 경우, 이는 105 초로, 빅뱅 핵합성 시대보다 훨씬 늦다.[5][6][7][8]적어도 한 가지 가능한 붕괴 경로는 광자, 전하를 띤 렙톤 또는 중간자를 포함해야 하며, 각각은 하나를 치면 원자핵을 파괴할 만큼 충분히 에너지가 높을 것이다. 이러한 고에너지 입자는 붕괴 과정에서 충분히 생성되어, 빅뱅 핵합성 시대에 생성된 거의 모든 원자핵을 파괴할 수 있으며, 이는 관측 결과와는 대조적이다. 사실, 이러한 경우 우주는 수소로만 이루어져 있을 것이고, 별의 형성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5][6][7][8]
4. 문제 해결 방안
중력미자의 질량이 TeV 정도라면, 표준 우주론 모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5][6][7][8]
만약 중력미자가 안정하다면, 이는 중력미자가 최경량 초대칭 입자이고 R-패리티가 보존되거나 거의 보존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 경우 중력미자는 암흑 물질의 후보가 되며, 아주 초기 우주에서 생성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중력미자의 밀도를 계산하면 관측된 암흑 물질 밀도보다 훨씬 높다.
중력미자가 불안정하다는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중력미자는 붕괴되어 관측된 암흑 물질 밀도에 기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력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붕괴되기 때문에 평균 수명은 매우 길다. TeV 정도의 중력미자 질량의 경우, 평균 수명은 빅뱅 핵합성 시대보다 훨씬 늦다. 중력미자의 붕괴 경로는 광자, 전하를 띤 렙톤 또는 중간자를 포함할 수 있으며, 이들은 원자핵을 파괴할 만큼 충분히 에너지가 높다. 이러한 고에너지 입자는 붕괴 과정에서 충분히 생성되어 빅뱅 핵합성 시대에 생성된 거의 모든 원자핵을 파괴할 수 있으며, 이는 관측 결과와 대조적이다.
4. 1. 분리된 초대칭 모형
분리된 초대칭 모형은 중력미자 질량이 TeV 스케일보다 훨씬 높지만, 표준 모형 입자의 다른 페르미온 초대칭 파트너가 이미 이 스케일에서 나타나는 모형으로, 우주론적 중력미자 문제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이 될 수 있다.[9]4. 2. R-패리티 위반
R-패리티가 약간 위반되고 중력미자가 최경량 초대칭 입자인 경우, 초기 우주의 거의 모든 초대칭 입자는 R-패리티 위반 상호작용을 통해 원시 핵 합성 훨씬 전에 표준 모형 입자로 붕괴된다.[9] 그러나 작은 비율은 중력미자로 붕괴되며, 그 반감기는 플랑크 스케일과 작은 R-패리티 위반 결합에 의한 붕괴율 억제로 인해 우주의 나이보다 수십 배 더 크다.[9]참조
[1]
간행물
Some personal recollections about the discovery of supergravity
https://ncatlab.org/[...]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1993
[2]
논문
Supergravity and the S Matrix
1977
[3]
논문
On SO(8) Extended Supergravity
1977
[4]
논문
On the energy-momentum tensor and the creation of matter in relativistic cosmology
https://doi.org/10.1[...]
1955
[5]
논문
Cosmological constraints on the light stable gravitino
[6]
논문
Brane world cosmological solution to the gravitino problem
2005-01-19
[7]
논문
Cosmology of supersymmetric models with low-energy gauge mediation
1997-07-15
[8]
Webarchive
Moduli Stabilization and Moduli-Induced Gravitino Problem
http://susy06.physic[...]
2011-07-24
[9]
논문
Gravitino dark matter without R-p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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