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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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형 카메라는 35mm 카메라보다 큰 필름 또는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말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출시되었으며,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 모두 존재한다. 전문 사진작가나 고급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사용하며, 120 필름, 70mm 필름 등 다양한 필름 포맷을 지원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백을 장착하여 디지털 카메라로도 사용되며, 이미지 센서 크기가 커서 더 많은 화소와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 주요 제조사로는 핫셀블라드, 마미야, 후지필름, 펜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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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규격 - 필름 프레임
필름 프레임은 영화나 동영상에서 정지된 이미지를 기록하는 단위로, 연속적으로 빠르게 보여줌으로써 움직이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며 시간의 단위로도 사용되고, 필름 형식에 따라 크기가 다르며, 애니메이션, 특수 효과, 스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필름 규격 - 135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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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카메라 | |
---|---|
개요 | |
![]() | |
종류 | 사진 필름 포맷 |
규격 | 24×36 mm와 4×5 인치 사이 |
용도 | 고품질 사진 패션, 결혼식, 풍경 사진 상업 사진 |
특징 | |
장점 | 더 큰 필름 면적 더 높은 해상도와 디테일 얕은 피사계 심도 풍부한 색조 범위 |
단점 | 더 큰 카메라 크기 더 높은 비용 얕은 심도로 인한 초점 문제 |
포맷 종류 | |
필름 | 120 필름 220 필름 70mm 필름 |
디지털 | 33×44 mm 40.2×53.7 mm |
카메라 종류 | |
종류 | SLR (Single-Lens Reflex) TLR (Twin-Lens Reflex) 레인지파인더 뷰 카메라 폴라로이드 |
2. 역사
2. 1. 초기 중형 카메라
2. 2. 중형 카메라의 발전
2. 3. 디지털 시대의 중형 카메라
디지털 기술은 필름 백 대신 디지털 카메라 백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중형 카메라의 등장을 이끌었다.[2] 이러한 디지털 백은 주로 전문 사진작가들이 사용하며, 전자 센서를 통해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변환한다.[3]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더 많은 화소를 제공하고 노이즈가 적어, 일반 카메라보다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4]1992년, Leaf Systems Inc.는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백 "DCB"를 출시하며 이 시장을 개척했다.[5] 초기에는 Sinar 스튜디오 카메라에 장착되었으나, 이후 중형 포맷 유닛으로 확장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는 다양한 회사들이 디지털 카메라 백을 생산했다.
2000년대에는 디지털 SLR의 성능 향상과 중형 포맷 디지털 시스템 개발 비용 증가로 인해, 콘탁스와 브로니카는 생산을 중단했고, 코닥은 DCS 시리즈 백 생산을 중단하는 등 공급업체 수가 감소했다. 카메라 및 백 제조업체들은 통합되기 시작했다.
핫셀블라드는 디지털 이미징 회사 Imacon과 합병하고, 후지필름과 협력하여 디지털 친화적인 H 시리즈를 설계 및 생산했다. 마미야는 최초의 중형 포맷 DSLR인 22MP 마미야 ZD를 개발하고 Phase One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시나는 Jenoptik에 인수되어 롤라이와 Hy6 중형 포맷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했다. DHW Fototechnik는 Hy6의 업데이트 버전인 Hy6 Mod2를 발표했다.[2]
Leaf Aptus 75S 디지털 백은 33MP 해상도와 분당 50프레임의 촬영 속도를 제공했다. 2008년, Phase One은 당시 최고 해상도인 60 메가픽셀의 P65+를 발표했다. 2010년에는 Leaf에서 80MP 디지털 백인 Aptus-II 12를 출시했다.[3]
2010년 12월에 출시된 펜탁스 645D는 40 메가픽셀 중형 포맷 DSLR로, 44×33m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RAW 파일은 DNG 형식으로 저장한다. 기존 645 시스템 렌즈와 호환된다.[4]
2014년 초, Phase One과 핫셀블라드는 CMOS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중형 포맷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더 나은 이미지 품질과 최대 14 f-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두 회사 모두 소니에서 제작한 50MP CMOS 센서를 사용했다.[5][6] 펜탁스 645Z도 51 MP CMOS 센서를 사용한다.[7]
후지필름은 2017년 1월에 50MP GFX 50S를 시작으로 GFX 시리즈 중형 포맷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하여, 2024년 중반까지 51MP 모델 3개와 102MP 모델 4개를 포함한 7개의 카메라를 라인업에 추가했다.[8][9]
중형 디지털 카메라는 중형 필름 카메라 시스템을 계승하거나, 미러리스 카메라 형식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것들이 있다. 업무용 카메라 중 최고봉 제품군으로, 고화질 이미지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 매우 비싸 일반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며, 프로 사진작가 중에서도 소유자는 드물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 크기는 대부분 44mm × 33mm 정도로, "풀 프레임"보다 크고 화소 수가 많아 고화질, 고세밀, 아웃 포커싱 효과를 제공한다. A0 사이즈 인쇄에도 노이즈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고화질이지만, 수요는 적다.
3. 특징
1950년대 이후에 제작된 중형 카메라는 동시대에 제작된 소형 카메라보다 자동화 기능이 덜한 편이다. 예를 들어, 자동 초점은 1977년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35mm 카메라에 도입되었지만, 중형 포맷에는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적용되었으며, 일반 소비자를 위한 대형 포맷 카메라에서는 사용된 적이 없다.[1]
== 필름 포맷 ==
중형 카메라는 대부분 120 필름 형식을 사용하며, 일부는 220 필름 형식을 사용할 수 있어 120 필름보다 두 배 많은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다. 120 필름은 다양한 화면비로 촬영이 가능한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6×6 cm(정사각형)와 6×4.5 cm(직사각형)이다. 이외에도 6×7 cm, 6×9 cm, 6×17 cm 파노라마 화면비도 사용된다. 6×4.5 cm 형식은 "645"라고도 불린다.
1931년 코닥이 120 필름의 대안으로 도입한 620 형식은 더 얇고 좁은 금속 스풀에 감긴 동일한 필름이었지만, 1995년에 단종되었다.
일부 전문 중형 카메라는 70mm 필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120 필름과 같은 게이지를 가진다. 70mm 필름은 IMAX와 같은 대형 시네마 시스템에도 사용된다.
== 장점 ==
중형 포맷 사진의 주요 장점은 필름 또는 디지털 센서의 크기가 35mm보다 2~6배 더 크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1] 이를 통해 더 큰 크기로 확대할 수 있으며, 작은 필름 포맷으로 만들어진 유사한 크기의 확대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입자나 흐릿함 없이 부드러운 계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필름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를 더 잘 제어할 수 있어, 더 높은 사진적 창의성을 가능하게 한다. 뱀통을 가진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렌즈의 '틸트-시프트 촬영'을 지원하여 셰임플러그 원리를 통해 넓은 피사계 심도를 가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1]
많은 전문가용 중형 카메라는 시스템 카메라인데, 이는 다양한 교체 가능한 부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35mm SLR처럼, 이 카메라들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렌즈를 지원하지만, 중형 시스템 카메라는 다른 와인딩 메커니즘, 뷰파인더 및 카메라 백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이러한 유연성은 중형 사진의 또 다른 주요 장점이다.
== 단점 ==
1950년대 이후에 제작된 중형 카메라는 동시대에 제작된 소형 카메라보다 자동화 기능이 덜한 편이다. 예를 들어, 자동 초점은 1977년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35mm 카메라에 도입되었지만, 중형 포맷에는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적용되었다.[1]
35mm에 비해 주요 단점은 접근성과 가격이다. 35mm 카메라, 필름, 사진 현상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저렴하지만, 중형 포맷은 일반적으로 전문 사진 상점에 국한되어 있으며, 가격이 매우 비쌀 수 있다.[1] 또한, 중형 카메라는 35mm 카메라보다 부피가 큰 경향이 있다.[1]
3. 1. 필름 포맷
중형 카메라는 대부분 120 필름 형식을 사용하며, 일부는 220 필름 형식을 사용할 수 있어 120 필름보다 두 배 많은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다. 120 필름은 다양한 화면비로 촬영이 가능한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6×6 cm(정사각형)와 6×4.5 cm(직사각형)이다. 이외에도 6×7 cm, 6×9 cm, 6×17 cm 파노라마 화면비도 사용된다. 6×4.5 cm 형식은 "645"라고도 불린다.1931년 코닥이 120 필름의 대안으로 도입한 620 형식은 더 얇고 좁은 금속 스풀에 감긴 동일한 필름이었지만, 1995년에 단종되었다.
일부 전문 중형 카메라는 70mm 필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120 필름과 같은 게이지를 가진다. 70mm 필름은 IMAX와 같은 대형 시네마 시스템에도 사용된다.
3. 2. 장점
중형 포맷 사진의 주요 장점은 필름 또는 디지털 센서의 크기가 35mm보다 2~6배 더 크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1] 이를 통해 더 큰 크기로 확대할 수 있으며, 작은 필름 포맷으로 만들어진 유사한 크기의 확대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입자나 흐릿함 없이 부드러운 계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필름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를 더 잘 제어할 수 있어, 더 높은 사진적 창의성을 가능하게 한다. 뱀통을 가진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렌즈의 '틸트-시프트 촬영'을 지원하여 셰임플러그 원리를 통해 넓은 피사계 심도를 가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1]많은 전문가용 중형 카메라는 시스템 카메라인데, 이는 다양한 교체 가능한 부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35mm SLR처럼, 이 카메라들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렌즈를 지원하지만, 중형 시스템 카메라는 다른 와인딩 메커니즘, 뷰파인더 및 카메라 백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이러한 유연성은 중형 사진의 또 다른 주요 장점이다.
3. 3. 단점
1950년대 이후에 제작된 중형 카메라는 동시대에 제작된 소형 카메라보다 자동화 기능이 덜한 편이다. 예를 들어, 자동 초점은 1977년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35mm 카메라에 도입되었지만, 중형 포맷에는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적용되었다.[1]35mm에 비해 주요 단점은 접근성과 가격이다. 35mm 카메라, 필름, 사진 현상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저렴하지만, 중형 포맷은 일반적으로 전문 사진 상점에 국한되어 있으며, 가격이 매우 비쌀 수 있다.[1] 또한, 중형 카메라는 35mm 카메라보다 부피가 큰 경향이 있다.[1]
4. 주요 유형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주요한 것들을 나열한다.
===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 ===
중형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는 35mm SLR 카메라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이미지를 거울과 프리즘을 통해 뷰파인더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필름을 세로로 이송하는 백엔드 모듈이 부착되는 구조의 타입과, 135 필름용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그대로 대형화한 듯한 타입이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 펜탁스 67, 마미야 RB67, 젠자 브로니카 등이 있다.
=== 이안 반사식(TLR) 카메라 ===
이안 반사식 카메라(TLR, Twin-Lens Reflex)는 촬영용 렌즈와 뷰파인더용 렌즈가 আলাদাভাবে 존재하는 카메라이다. 뷰파인더용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이미지를 거울을 통해 확인하면서 촬영하는 방식이다. 이안 반사식 카메라는 대부분 중형 카메라였으며, 1950년대까지는 보급형 카메라로 널리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롤라이플렉스, 마미야 C 시리즈, 야시카 매트 124G 등이 있다.
===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이중상 합치 방식을 통해 초점을 맞추는 카메라로, 뷰파인더와 촬영용 렌즈가 분리되어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마미야 7, 후지필름 GF670, 브로니카 RF645 등이 있다. 렌즈 셔터와 거리계의 연동은 기계식 시대에 설계자들을 괴롭혔던 문제였다.
=== 프레스 카메라 ===
프레스 카메라는 대형(4인치 × 5인치)에서 중형에 걸쳐 존재하는 카메라 형태이다. 판형에 맞는 크기이지만, "프레스"라는 이름처럼 신문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보도 사진용으로 기동성을 중요시한 카메라로, 35mm 카메라로 대체되기 전까지는 해당 분야에서 주역이었다. 일본 제조사의 제품으로는 마미야 프레스나 마셜 프레스 등이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스피드 그래픽 등이 있다.
=== 간이 카메라 (토이 카메라) ===
플라스틱 렌즈 등을 사용하여 저렴하게 제작된 카메라로, 다이아나와 홀가 카메라와 같은 저렴한 플라스틱 수입품은 독특한 색감과 왜곡, 극심한 비네팅등을 표현할수 있는 창의적인 잠재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10] 과거에는 이러한 종류의 카메라를 장난감 카메라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전문적인 중형 카메라에 대한 진정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간주되며, 독특하고 실험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찾고 있다. 이러한 요소는 완벽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사진 작가에게는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술적인" 결과를 즐긴다.[10]
일본에서는 1957년(쇼와 32년), 날씨 마크를 맞춰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후지펫이 인기를 끌었다. 간편함 때문에 초등학생 카메라라고도 불렸다.
4. 1.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
중형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는 35mm SLR 카메라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이미지를 거울과 프리즘을 통해 뷰파인더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필름을 세로로 이송하는 백엔드 모듈이 부착되는 구조의 타입과, 135 필름용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그대로 대형화한 듯한 타입이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 펜탁스 67, 마미야 RB67, 젠자 브로니카 등이 있다.4. 2. 이안 반사식(TLR) 카메라
이안 반사식 카메라(TLR, Twin-Lens Reflex)는 촬영용 렌즈와 뷰파인더용 렌즈가 আলাদাভাবে 존재하는 카메라이다. 뷰파인더용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이미지를 거울을 통해 확인하면서 촬영하는 방식이다. 이안 반사식 카메라는 대부분 중형 카메라였으며, 1950년대까지는 보급형 카메라로 널리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롤라이플렉스, 마미야 C 시리즈, 야시카 매트 124G 등이 있다.4. 3.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이중상 합치 방식을 통해 초점을 맞추는 카메라로, 뷰파인더와 촬영용 렌즈가 분리되어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마미야 7, 후지필름 GF670, 브로니카 RF645 등이 있다. 렌즈 셔터와 거리계의 연동은 기계식 시대에 설계자들을 괴롭혔던 문제였다.4. 4. 프레스 카메라
프레스 카메라는 대형(4인치 × 5인치)에서 중형에 걸쳐 존재하는 카메라 형태이다. 판형에 맞는 크기이지만, "프레스"라는 이름처럼 신문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보도 사진용으로 기동성을 중요시한 카메라로, 35mm 카메라로 대체되기 전까지는 해당 분야에서 주역이었다. 일본 제조사의 제품으로는 마미야 프레스나 마셜 프레스 등이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스피드 그래픽 등이 있다.
4. 5. 간이 카메라 (토이 카메라)
플라스틱 렌즈 등을 사용하여 저렴하게 제작된 카메라로, 다이아나와 홀가 카메라와 같은 저렴한 플라스틱 수입품은 독특한 색감과 왜곡, 극심한 비네팅등을 표현할수 있는 창의적인 잠재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10] 과거에는 이러한 종류의 카메라를 장난감 카메라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전문적인 중형 카메라에 대한 진정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간주되며, 독특하고 실험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찾고 있다. 이러한 요소는 완벽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사진 작가에게는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술적인" 결과를 즐긴다.[10]
일본에서는 1957년(쇼와 32년), 날씨 마크를 맞춰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후지펫이 인기를 끌었다. 간편함 때문에 초등학생 카메라라고도 불렸다.
5. 주요 제조사 및 모델
5. 1. 필름 카메라
다음은 주요 중형 카메라(브로니 판 카메라) 목록이다.- 코닥: 브라우니, 포켓 코닥
- 롤라이: 롤라이플렉스, 롤라이코드 등
-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 2000 시리즈, XPan 등
- 마미야: RB67, RZ67, 7, C 시리즈, 645 시리즈 등
- 후지필름: GX680, GW690, GA645, GF670 등
- 펜탁스: 6x7, 645, 67 등
- 브로니카: S2, EC, RF645, SQ 시리즈, ETR 시리즈
- 기타: 콘탁스 645, 키예프 88, 로모 루비텔/Lubitel영어
이 외에도 일포드, 올림푸스, 차이스 이콘, 도야마 제작소, 플라우벨, 코필드, 엘모, 린호프, 하치요 광학 공업, 카메라 베르크슈테텐, 호튼, 앤스코, 위스타, 노리타 광학, 파논 카메라 상공, 야시카, 아이레스 사진기, 코니카, 나겔, 레오탁스, 다르스트, 알파, 멘톨, 이하게, 미놀타, 리코, 펜타콘, 벨타, 코와, 에보니, 겔츠, 도쿄 광학, 페트리, 메오프타, 코마무라 상회, 콘테사, 판플렉스, 볼시, 로덴스톡, 홀가, 그레이트 월 플라스틱 컴퍼니, 하이오우, 로모그래피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중형 카메라를 생산했다.
5. 2.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 백의 개발과 함께 중형 포맷 카메라 시스템에 도입되었다. 디지털 백은 전자 센서를 통해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변환하며, 주로 전문 사진작가들이 사용한다. 이미지 칩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더 많은 화소를 제공하고 노이즈가 적으며, 팬 냉각과 같은 기능은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킨다.1992년 Leaf Systems Inc.가 첫 번째 디지털 카메라 백(4 메가픽셀)인 "DCB"를 출시하면서 이 시장이 시작되었다. 1990년대 후반까지 여러 회사들이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백을 생산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SLR의 성능 향상과 중형 포맷 디지털 시스템의 개발 비용 증가로 인해 공급업체 수가 줄어들었다. 콘탁스와 브로니카는 카메라 생산을 중단했고, 코닥은 DCS 시리즈 백 생산을 중단했으며, 카메라 및 백 제조업체는 통합되기 시작했다.
카메라 제조사 핫셀블라드는 디지털 이미징 회사 Imacon과 합병하고, 후지와 파트너십을 맺어 디지털 친화적인 H 시리즈를 설계 및 생산했다. 마미야는 2004년에 최초의 중형 포맷 DSLR인 22MP 마미야 ZD를 개발하고, Phase One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시나는 Jenoptik에 인수되었으며, 롤라이와 제휴하여 Hy6 중형 포맷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했다. DHW Fototechnik는 photokina 2012에서 Hy6 Mod2를 발표했다.[2]
Leaf Aptus 75S 디지털 백은 분당 50프레임의 촬영 속도로 33MP 해상도를 제공한다. 2008년, Phase One은 P65+ (60 메가픽셀)를 발표했다. 2010년 9월 20일, Leaf는 80MP 디지털 백인 Aptus-II 12를 출시했다.[3]
2010년 12월에 출시된 펜탁스 645D는 40 메가픽셀 중형 포맷 DSLR이다. 이 카메라는 44×33 mm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RAW 파일은 DNG 형식이다.[4] 2014년 초, CMOS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중형 포맷 카메라가 Phase One과 핫셀블라드에서 출시되었다.[5][6] 펜탁스 645Z는 51 MP CMOS 센서를 사용한다.[7]
후지필름은 2017년 1월에 출시된 50MP GFX 50S 모델을 시작으로 GFX 시리즈 중형 포맷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다.[8][9]
중형 디지털 카메라는 중형 필름 카메라 시스템을 계승하거나, 미러리스 카메라 형식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것 등이 있다. 업무용 카메라 중 최고봉 제품군이며, 고화질 이미지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 가격이 매우 비싸 일반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며, 프로 사진작가도 소유자는 극히 드물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 크기는 대부분 약 44mm × 약 33mm이다. "중형"이라는 말은 이미지 센서 크기가 풀 프레임보다 크다는 의미이다. 풀 프레임보다 크고 화소 수도 많으며, 가격도 상당히 고가이지만, 고화질 및 아웃 포커싱 효과 등을 요구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공급된다.
주요 제조사 및 제품은 다음과 같다.
6. 한국의 중형 카메라
6. 1. 과거
6. 2. 현재
7. 결론
중형 카메라는 35mm 카메라보다 더 큰 필름 또는 센서를 사용하여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공되며, 전문 사진작가나 고급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주로 사용한다.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고화질 사진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는 디지털 백 등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형식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설계된다. 업무용 카메라 중 최고봉 제품군이며, 고화질 이미지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 가격이 매우 비싸 일반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며, 프로 사진작가도 소유자가 드물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는 대부분 60mm 계열보다 작으며, 약 44mm × 약 33mm가 많다. "중형"은 이미지 센서 크기가 "풀 프레임"보다 크다는 의미이다. "풀 프레임"보다 크고 화소 수가 많거나 감도, 노이즈 특성이 우수하여 가격이 비싸지만(60만 엔~600만 엔), 고화질, 고세밀, 아웃 포커싱 효과를 원하는 수요에 대응한다. A0 사이즈 인쇄에도 노이즈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고화질이지만, 일반적인 수요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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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現代世相風俗史年表:1945-2008
河出書房新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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