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읍 (고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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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知道邑)은 1985년 지도면이 읍으로 승격된 경기도 고양군(현재의 고양시)의 행정 구역입니다. 1992년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되면서 지도읍은 능곡동, 행주동, 행신동, 화정동의 4개 동으로 분동되었습니다.

지도읍에 관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역사: 지도읍은 조선시대부터 존재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고양군 지도면이 되었습니다. 1985년에 읍으로 승격되었고, 1992년 고양시 승격과 함께 폐지되었습니다.
• 지리: 지도읍은 고양시 덕양구 서남부에 위치했습니다. 한강 하류에 위치하여 홍수 피해가 잦았던 지역으로, 1990년에는 한강 제방이 붕괴되어 큰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 행정 구역: 지도읍은 행주내리, 행주외리, 신평리, 강매리, 토당리, 내곡리, 대장리 등의 법정리를 관할했습니다.
• 현재: 지도읍은 폐지되었지만, 그 이름은 고양시의 여러 지명과 시설에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람초등학교는 옛 고양군 지도읍에 속했던 서정마을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