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고등해원양성소

1. 개요

진해고등해원양성소는 현재 대한민국 경상남도 부근에 위치했던 교육 기관으로, 졸업생들은 본토의 상선학교와 동등한 자격을 얻었다. 1945년 8월 15일, 해군 예비원 후보자들에 의한 특별육전대 편성에 진해해원양성소 출신자만 제외되었으며, 광복 후 다수가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임관하여 해군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졸업생으로는 박옥규, 정긍모, 이성호 등이 있으며, 이들은 대한민국 해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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