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하르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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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칸다하르 학살은 2012년 3월 11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에서 미 육군 로버트 베일스 상사가 저지른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 베일스는 두 차례에 걸쳐 민간인 가옥에 침입하여 총 16명을 살해하고 6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범행 후 자수했다. 이 사건은 아프가니스탄과 미국 간의 관계를 악화시켰으며, 아프가니스탄 정부, 탈레반, 미국 정부, 그리고 국제 사회로부터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베일스는 군사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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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 학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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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 학살 | |
위치 | 칸다하르 주판즈와이 구역 |
좌표 | 31.527 |
개요 | |
목표 |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
날짜 | 2012년 3월 11일 |
시간 | 03:00 AFT |
유형 | 삼중 주거 침입 연쇄 살인 대량 살인 |
사망자 | 16명 |
부상자 | 6명 |
가해자 | 로버트 베일스 |
무기 | M4 카빈과 M203 유탄 발사기, M9 권총. 일부 피해자는 총에 맞은 것 외에도 칼에 찔린 채 발견됨. |
2. 배경
2001년부터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지속되면서, 탈레반의 발상지이자 거점인 칸다하르주 판지와이 지역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었다. 2010년에는 미군 증파로 인해 공습과 야간 급습, 특수 부대 작전이 크게 증가했다.[4][5][7] 특히 판지와이와 인접한 자리, 아르간답, 칸다하르 지구에서의 전투는 더욱 격렬했다.
이 과정에서 미군에 의한 일부 마을 파괴,[8] 대량 체포,[9] 불량 부대에 의한 민간인 살인,[10] 급조 폭발물(IED)로 인한 높은 사상자 발생[11] 등으로 민간인과 미군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칸다하르 학살 피해자 가족 중 한 명은 미군과 아프간 정부의 격려로 미군 기지 근처에 정착했지만, 결국 참변을 당했다.[41][12]
학살 사건 발생 약 3주 전에는 바그램 공군 기지에서 코란 소각 사건이 발생했고,[21] 몇 달 전에는 미 해병대가 사망한 탈레반 전사자에게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아프간-미국 관계가 악화된 상태였다.
로버트 베일스가 주둔했던 조인트 베이스 루이스-맥코드(JBLM)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축소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16] 기지 주변의 군 지원 단체들은 기지 사령관들이 병사들에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지 않고, 의료 부서가 인력 부족에 시달린다고 주장했다.[16][13][14] JBLM 소속 군인들은 마이완드 구역 살인 사건을 포함한 여러 잔혹 행위 및 범죄에 연루되어 있었다.[16]
학살 사건 직전인 2012년 3월 8일, 캠프 벨람비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미군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21] 주민들은 미군이 마을 남성들을 벽에 세우고 "최소 20명을 죽여 복수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증언했다.[21] 미국 국방부는 위협 사실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지만,[20] 폭탄 테러 발생 여부는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21] 베일스의 변호사는 그의 의뢰인이 3월 9일 폭발로 동료 군인이 다리를 잃은 것에 분노했다고 말했다.[21]
2. 1.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군사 작전 증가

판지와이는 탈레반 운동의 발상지이며 전통적으로 탈레반의 거점이었다.[3] 이곳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었으며 2010년 군사적 급증의 초점이 되었다.[93] 이로 인해 공습은 2배 이상 증가했고,[4] 아프간 가옥에 대한 야간 급습,[5] 반군 사상자도 증가했으며,[6] 아프가니스탄 전역의 특수 부대 작전은 6배 증가했다.[7]
판지와이와 인접한 자리, 아르간답, 칸다하르 지구에서의 전투는 특히 격렬했다. 민간인과 미군 간의 갈등은 미군에 의한 일부 마을의 전면적인 파괴,[8] 대량 체포,[9] 불량 부대에 의한 민간인 살인,[10] 급조 폭발물(IED)로 인한 높은 사상자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11] 칸다하르 학살의 대상이 된 가족 중 한 명은 급증으로 인해 이주한 후 2011년에 그 지역으로 돌아왔다. 탈레반을 두려워했지만, 미국 정부, 군대, 아프간 정부의 격려를 받아 그들은 미군 기지 근처에 정착했는데, 그곳이 살기에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41][12]
사건 발생 약 3주 전, 아프간-미국 관계는 코란 사본이 소각된 바그램 공군 기지 사건으로 인해 긴장되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몇 달 전에는, 미 해병대가 사망한 탈레반 전사자에게 소변을 누는 모습이 비디오로 촬영되었다.
2. 2. 미군 기지 관련 문제
로버트 베일스는 조인트 베이스 루이스-맥코드(JBLM)에 주둔하고 있었다. 기지의 주요 의료 시설인 매디건 육군 의료 센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병사들의 진단을 덜 심각한 질병으로 낮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기지 주변의 군 지원 단체들은 기지 사령관들이 귀환 병사들에게 추가 배치 전에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지 않았고, 기지의 의료 부서가 인력 부족에 시달리며 배치 관련 신체적, 심리적 외상을 겪는 많은 귀환 군인들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16][13][14]기지 소속 군인들은 다른 잔혹 행위 및 범죄와 연루되었다. 2010년 마이완드 구역 살인 사건에는 JBLM 소속 군인들이 연루되었다.[16] 또한 2010년에는 JBLM에서 최근 제대하여 무단이탈(AWOL)한 군인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경찰관을 총으로 쐈다.[15] 2011년 4월에는 JBLM 소속 군인이 아내와 5살 된 아들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3] 2012년 1월에는 JBLM 소속 군인이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공원 관리인을 살해했다.[16] 두 건의 별개 사건에서 서로 관련 없는 JBLM 소속 군인들이 자녀에게 물고문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13]
포트 루이스 인근의 재향 군인 지원 센터의 전무 이사인 호르헤 곤잘레스는 칸다하르 살인 사건이 기지의 기능 부전을 더욱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이것은 일탈 군인이 한 일이 아니다. JBLM은 심각한 리더십 문제를 가진 일탈 기지이다."라고 말했다.[17] 기지 관계자들은 소속 군인들이 저지른 범죄는 고립된 사건이며 "모든 군인의 헌신적인 노력과 헌신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18] 로버트 H. 스케일스 은퇴한 미국 육군 소장 겸 전 육군 전쟁 대학장은 이번 총격 사건의 주요 요인은 지난 10년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보병 병력을 근접 전투에 과도하게 투입한 것이라고 말했다.[19]
2. 3. 도로변 폭탄 테러 (2012년 3월 8일)
모코얀 마을 주민들은 캠프 벨람비에서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3월 8일 폭탄이 터져 장갑차 한 대가 파괴되고 여러 명의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했다.[21] 이들은 그 후 미군이 마을 남성 다수를 벽에 세워 "적어도 20명을 죽여 이 사건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다", "너와 너의 아이들이 이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위협했다고 말했다.[21] 모코얀의 한 주민은 AP통신에 "그들이 우리를 쏠 것 같았고, 나는 매우 두려웠다"고 말했다.[21] 미국 국방부의 미국 관리들은 모코얀에서 마을 사람들이 벽에 세워져 위협받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20] 미국 관리들은 3월 8일 마을 밖에서 미군이 부상을 입었는지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21]베일스의 변호사 존 헨리 브라운은 나중에 그의 의뢰인이 3월 9일 폭발로 동료 군인이 다리를 잃었기 때문에 화가 났다고 말했다.[21] 브라운이 언급한 폭탄 테러가 마을 사람들이 묘사한 것과 동일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21]
3. 사건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로버트 베일스는 2012년 3월 11일 오전 3시경(현지 시간) 야간 투시경을 착용하고 전투 초소인 캠프 벨람비를 떠났다.[24][25] 그는 육군 전투복 위에 아프가니스탄 전통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 방탄복은 착용하지 않았다.[26][46][27][28][97][29]
베일스는 기지로 돌아오기 전 두 차례에 걸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아프가니스탄 경비병은 오전 1시 30분경 한 병사가 기지로 돌아오는 것을 보았고, 다른 경비병은 오전 2시 30분경 한 병사가 기지를 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했다.[30] 베일스는 먼저 캠프 벨람비에서 북쪽으로 약 0.80km 떨어진 알코자이로 갔다가, 남쪽으로 약 2.41km 떨어진 나지반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31] 알코자이에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으며, 나지반에서는 12명이 사망했다. 미군 초병들은 알코자이에서 총성을 들었지만, 기지 내부 초소에서 알코자이를 보려고 시도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32]
미군 당국은 3월 22일까지 9명의 어린이, 4명의 남성, 3명의 여성을 포함하여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97] 같은 날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수정되었다가[33] 다시 16명으로 줄었다.[34] 부상자 수는 처음에는 5명이었으나, 최종적으로 6명으로 늘어났다.[97]
사건 이후 베일스는 ISAF에 자수했다.[44] 아프가니스탄군은 그가 사건 발생 전 초소를 떠나는 것을 목격했고, 미군 지휘관들은 병력 점검 결과 병사 1명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실종된 병사를 찾기 위해 수색대가 파견되었지만, 베일스가 기지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를 찾지 못했다. 베일스는 저항 없이 체포되었으며, 사건 당시 해당 지역에서 군사 작전은 진행되지 않았다.[45] 기지 감시 비디오에는 베일스가 아프가니스탄 숄을 덮고 기지로 걸어와 숄을 벗고 무기를 내려놓은 후 항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46] 이 비디오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수사관들은 베일스가 자정 전에 기지를 떠나 알코자이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오전 1시 30분경 기지로 돌아왔다가, 오전 2시 30분에 다시 기지를 떠나 나지반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47] 베일스는 기지로 돌아온 후 "내가 그랬다"고 말하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지만, 이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수사관과의 대화를 거부했다.[48] 미국은 베일스를 아프가니스탄에서 쿠웨이트를 거쳐[60][49] 캔자스주 포트 레번워스에 있는 미국 징계 병영으로 이송했다.[50]
미국 당국은 베일스 상사 한 명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으며,[93] 아프가니스탄 당국에 기지 감시 비디오 영상을 증거로 제시했다.[46] 그러나 일부 사망자 유족과 주민들은 여러 명의 미군 병사를 목격했다고 주장했으며,[52][93] 일부 선출직 공무원들은 공격이 계획된 것이라고 말했다.[93][24][53] 아프가니스탄 국민의회 조사팀은 최대 20명의 미군 병사가 살해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헬리콥터 2대의 지원을 받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54] 하지만 조사팀은 나중에 여러 군인이 살해에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57]
2012년 3월 25일, 미국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망자 1인당 5만달러, 부상자 1인당 1만달러씩 총 86만달러 상당의 금액을 지급했다.[58] 미국 정부는 이 돈이 보상이 아니라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58] 칸다하르 주 의회 의원은 이 지급을 지원이라고 묘사했지만, 피고인을 면죄할 수 있는 법적 보상의 종류는 아니라고 말했다.[59]
3. 1. 학살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베일스는 야간 투시경을 착용한 채 오전 3시(현지 시간)에 전투 초소인 캠프 벨람비를 떠났다.[24][25] 베일스는 ACU 위에 전통적인 아프가니스탄 의상을 입고 있었다.[26][46][27][28][97] 그는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았다.[29]수사 상황을 알고 있는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살인은 두 단계로 진행되었으며, 베일스는 그 사이에 기지로 돌아왔다. 아프가니스탄 경비원은 한 병사가 오전 1시 30분에 기지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했고, 다른 경비원은 한 병사가 오전 2시 30분에 나가는 것을 보고했다.[30] 베일스는 먼저 캠프 벨람비에서 북쪽으로 약 0.80km 떨어진 알코자이에 갔다가 기지에서 남쪽으로 약 2.41km 떨어진 나지반(초기 보고서에서는 발란디라고 불림)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31] 알코자이에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으며, 나지반에서는 12명이 사망했다. 기지에 있던 미군 초병들은 알코자이에서 총성을 들었지만 기지 내부의 초소에서 알코자이를 보려고 시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32] 3월 22일까지 미군 당국은 9명의 어린이, 4명의 남성, 3명의 여성을 포함하여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97] 3월 22일 그 숫자는 17명으로 수정되었지만[33] 나중에 다시 16명으로 줄었다.[34] 처음에는 다른 5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숫자는 결국 6명으로 늘어났다.[97]
알코자이에서는 같은 가족의 4명이 사망했다.[44][87] 다리에 총을 맞은 16세 소년의 말에 따르면, 베일스는 총을 쏘기 전에 가족 구성원들을 깨웠다.[82] 또 다른 증인은 그 남자가 여자를 집 밖으로 끌어내 벽에 머리를 여러 번 부딪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35]
나지반의 첫 번째 희생자는 모하마드 다우드로 보인다. 다우드의 형제에 따르면, 베일스는 다우드의 머리에 총을 쐈지만, 다우드의 아내가 그에게 소리 지른 후 다우드의 아내와 여섯 자녀는 살려두었다.[36]
압둘 사마드의 가족 11명이 나지반 마을의 한 집에서 사망했는데, 여기에는 그의 아내, 2세에서 6세 사이의 여자아이 4명, 8세에서 12세 사이의 남자아이 4명, 다른 친척 2명이 포함되었다.[41] 한 증인은 "그는 남자아이들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입에 총을 쐈다"고 말했다.[37] 최소 3명의 어린 희생자는 각각 머리에 한 발씩 총을 맞아 사망했다.[44] 그들의 시신은 불에 탔다. 다른 민간인인 55세의 모하마드 다우드는 다른 마을 집에서 사망했다.[38] 목격자들은 베일스가 머리 램프 및/또는 무기에 부착된 스포트라이트를 착용했다고 보고했다.[39][40]
베일스는 희생자들의 시신 일부를 불태웠다. 목격자들은 한 가족의 시신 11구가 머리에 총을 맞고, 칼에 찔리고, 한 방에 모여 불에 탔다고 말했다.[41][97][42] 한 희생자의 집 바닥에서 재 더미가 발견되었고, 적어도 한 어린이의 시신은 부분적으로 숯으로 변한 채 발견되었다.[43] ''뉴욕 타임스'' 기자는 근처 미국 군사 기지로 옮겨진 어린이들의 시신을 검사하고 일부 다리와 머리에 화상을 입은 것을 보았다고 보고했다.[93]
사망자 | 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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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자수 및 자백
알코자이와 발란디에서 벌어진 사건 이후, 베일스는 ISAF에 자수했다.[44] 아프가니스탄군은 그가 살인 사건 발생 전 초소를 떠나는 것을 목격했고, 기지 내 미군 지휘관들은 병력 점호를 실시하여 병사 1명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실종된 병사를 찾기 위해 수색대가 파견되었지만, 살인 사건 이후 그가 기지로 돌아오기 전에 그를 찾지 못했다. 그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사건 당시 해당 지역에서 군사 작전은 진행되지 않았다.[45]기지 감시 비디오에는 "병사가 전통적인 아프가니스탄 숄을 덮고 기지로 걸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병사는 숄을 벗고 땅에 무기를 내려놓은 후 항복하듯 두 팔을 든다."[46] 비디오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수사관들은 베일스가 자정 전에 기지를 떠나 알코자이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오전 1시 30분경 기지로 돌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한다. 베일스는 그 후 오전 2시 30분에 기지를 떠나 나지반에서 살인을 저질렀을 수 있다. 두 번째 기지 이탈로 인해 경보가 울리고 실종된 병사를 찾기 위한 수색대가 파견된 것으로 보인다.[47]
미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지로 돌아온 베일스는 "내가 그랬다"고 말한 후,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했다.[48] 이후 그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수사관과의 추가적인 대화를 거부했다.[48] 미국은 2012년 3월 14일 베일스를 아프가니스탄에서 쿠웨이트로 이송했으며,[60][49] 3월 16일에는 캔자스주 포트 레번워스에 있는 미국 징계 병영으로 이송했다.[50] 국방부 대변인은 이 이송이 "법률적 권고"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밝혔다.[51]
3. 3. 범인 수
미국 당국은 로버트 베일스 상사 한 명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93]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당국에 기지 감시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며 총격 범인이 한 명뿐이라는 증거로 제시했다.[46]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망자들의 일부 이웃과 친척들은 오전 2시경 미군 병사들이 마을에 도착하여 집에 들어가 총을 쏘는 것을 목격했다.[52] 이웃 아가 라라는 "그들은 모두 술에 취해 사방에 총을 쏘고 다녔다"고 말했다.[52]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공격 생존자 중 한 명과 최소 5명의 다른 마을 주민이 여러 명의 군인을 목격했다고 묘사했으며, 다른 아프간 주민들은 단 한 명의 총격범만 보았다고 말했다.[93] 일부 선출직 공무원들은 공격이 계획된 것이라고 믿으며, 한 명의 군인이 도움 없이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93][24][53]
2012년 3월 15일, 아프가니스탄 국민의회의 여러 구성원으로 구성된 아프간 의회 조사팀은 최대 20명의 미군 병사가 살해에 연루되었으며, 헬리콥터 2대의 지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54] 그들은 현장에서 이틀을 보내 생존자들을 인터뷰하고 증거를 수집했다. 조사팀 구성원 중 한 명인 하미자이 랄리는 "우리는 사건 현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 부상자 및 부족 원로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을은 미군 기지에서 1.5km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한 명의 군인이 한 시간 안에 두 마을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피해자들은] 두 그룹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54] 랄리는 아프간 정부, 유엔 및 국제 사회에 가해자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처벌받도록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미드 카르자이는 피해를 입은 마을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한 마을 주민을 가리키며 "그의 가족, 네 개의 방에서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고 - 아이들과 여성들이 죽임을 당했고 - 그들은 모두 한 방에 모여 불태워졌습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56] 그러나 팀은 나중에 여러 군인이 살해에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57]
3. 4. 피해자 가족에 대한 보상
미국은 2012년 3월 25일 칸다하르 주 주지사 사무실에서 피해자 가족들에게 86만달러 상당의 금액을 지급했다. 이는 사망자 1인당 50000USD, 부상자 1인당 10000USD씩 배분된 것이다.[58] 이 돈을 지급한 관리는 이 돈이 보상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제안이라고 말했다.[58] 칸다하르 주 의회 의원은 이 지급을 지원이라고 묘사했지만, 피고인을 면죄할 수 있는 법적 보상의 종류는 아니라고 말했다.[59]4. 로버트 베일스
미 육군은 캠프 벨람바이에 주둔한 38세의 미 육군 상사 로버트 베일스가 총격 사건의 유일한 책임자라고 결론 내렸다.[60]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부 장관에 따르면, 베일스는 체포된 직후 살인을 인정하고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다".[48] 그는 변호사를 요청한 뒤 자신의 동기에 대해 수사관들과의 대화를 거부했다.[61][62]
베일스는 결혼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으며,[48] 총격 사건 수사에서는 결혼 문제에 대한 이메일이 베일스를 자극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62] 그의 아내는 그가 특등 상사(E-7)로 진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을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63] 가족은 또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총격 사건 3일 전에 베일스의 아내는 주택담보대출금을 연체하여 집을 매물로 내놓았다.[64]
2015년 감옥에서 몇 달 동안 인터뷰를 한 후, 베일스는 2015년 10월 21일 ''GQ'' 잡지에 게재된 기사에서 기자 브렌던 본에게 살인 사건의 밤에 자신의 행동을 단계별로 자세히 회상하고, 자신이 왜 그런 식으로 행동했다고 생각했는지 밝혔다.[77]
4. 1. 재판
미 육군은 캠프 벨람바이에 주둔한 38세의 미 육군 상사 로버트 베일스가 총격 사건의 유일한 책임자라고 결론 내렸다.[60]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부 장관에 따르면, 베일스는 체포된 직후 살인을 인정하고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다".[48] 그는 변호사를 요청한 뒤 자신의 동기에 대해 수사관들과의 대화를 거부했다.[61][62]
2012년 3월 23일, 미국 정부는 베일스를 살인 17건, 살인 미수 6건, 폭행 6건으로 기소했다.[65] 2012년 3월 24일, 미국 수사관들은 베일스가 발란디와 알코자이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을 두 차례의 공격으로 나누어 첫 번째 공격 후 캠프 벨람비로 돌아와 1시간 후에 다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66] 이 사건에 어떤 역할이라도 한 다른 미군 군인은 징계를 받지 않았다.[67]
2013년 8월 22일, 베일스는 일반 군사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자신의 살인 행위에 대해 사과했으며, 학살을 "비겁한 행위"라고 묘사했다. 이 탄원은 베일스가 사형을 면하게 해 주었다.[68][69] 2013년 8월 23일, 베일스는 법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2][70][71][72][73] 그는 또한 최저 계급인 이병(E-1)으로 강등되고, 불명예 제대되었으며, 모든 급여와 수당을 몰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74] 군사 재판을 감독하는 사령관은 형량을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으로 감형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75] 아프가니스탄 마을 주민들과 베일스 희생자 가족들은 그가 죽어 마땅하다며 이 결정에 분노했다.[75][76]
5. 반응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피해자 가족 및 아프가니스탄 사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큰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한 주민은 "어떤 보상도 원하지 않고, 미국인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80] 300명 이상의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고,[81] 일부는 살해된 사람들을 대표하기 위해 불탄 담요를 가져왔다.[93] 잘랄라바드와 자불 주 등지에서 수천 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다.[83][84][85] 일부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이 사건이 탈레반에 대한 지지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86]
아프가니스탄 정부: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이 사건을 "고의적인 살인"이자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44][87] 그는 미국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NATO군에 의한 민간인 사상자 문제의 종식을 촉구했다.[88][80] 아프가니스탄 국민의회는 미국 군인을 아프가니스탄에서 공개 재판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다.[90]
미국 및 NATO: 미국과 ISAF군은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레온 파네타 국방장관은 가해 군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사형도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다.[89]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사건을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라고 언급하며, 미국 군대의 "탁월한 특성"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92][93] ISAF 사령관 존 R. 앨런 장군과 아프가니스탄 주둔 NATO군 부사령관 애드리안 브래드쇼도 사과했다.[96][97]
탈레반: 탈레반은 이 사건을 "정신 나간 미국의 야만인들이 저지른 범죄"라고 비난하며 복수를 다짐했다.[91] 이 사건 직후 탈레반은 평화 회담을 중단했다.[85]
5. 1. 피해자 가족 및 아프가니스탄 사회
가족 4명을 잃은 한 여성은 "우리는 왜 이 외국 군인이 와서 우리의 무고한 가족을 죽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는 술에 취했거나 민간인을 죽이는 것을 즐겼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78] 11명의 가족을 잃은 60세 농부 압둘 사마드는 이 사건에 대해 "그들이 왜 그들을 죽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에게 마을로 돌아오라고 했고, 그런 다음 미국인들이 우리를 죽이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라고 말했다.[41] 슬픔에 잠긴 한 어머니는 죽은 아기를 품에 안고 "그들은 아이를 죽였습니다. 이 아이가 탈레반이었습니까? 믿어주세요, 저는 아직 두 살짜리 탈레반을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79]형제가 살해된 한 마을 주민은 "나는 어떤 보상도 원하지 않습니다. 돈도 원하지 않고, 메카로의 여행도 원하지 않고, 집도 원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절대적으로 원하는 것은 미국인에 대한 처벌입니다. 이것이 나의 요구입니다."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80]
300명 이상의 판지바이 지역 주민들이 살인을 항의하기 위해 군 기지 주변에 모였다.[81] 일부는 살해된 사람들을 대표하기 위해 불탄 담요를 가져왔다.[93] 한 집에서는 한 노부인이 "신이 카르자이의 외아들을 죽여 우리가 느끼는 것을 느끼게 하소서."라고 외쳤다.[82] 3월 13일, 수백 명의 대학생들이 잘랄라바드[83]에서 "미국에 죽음을 – 오바마에 죽음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고, 기독교 십자가와 미국 대통령의 허수아비를 불태웠다.[83][84] 3월 15일, 약 2,000명이 남부 자불주에서 또 다른 시위에 참여했다.[85] 2021년 미국의 철수 이후, 일부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이 사건과 다른 학살 사건이 탈레반에 대한 지지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발레스에 의해 가족이 학살된 하지 무하마드 와지르는 그 결과 탈레반에게 재정적 지원과 기타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86]
5. 2. 아프가니스탄 정부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이 사건을 "고의적인 살인"이라고 칭하며 "이것은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암살이자 고의적인 살인이며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44][87] 그는 미국이 마을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민간인 사망을 줄이기 위해 주도권을 잡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85] 3월 16일, 카르자이는 미국이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에 완전히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88] 그는 또한 NATO군의 손에 의한 민간인 사상자 문제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이는 어떤 면에서든 여기서 끝을 의미한다"고 말했다.[80]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이 행위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비난했다.[87]아프가니스탄 정치인들은 배일스가 아프가니스탄 법정에 서기를 원했다.[89] 아프가니스탄 국민의회는 미국 군인을 아프가니스탄에서 공개 재판에 회부할 것을 주장했다. "우리는 미국 정부가 범인을 처벌하고 아프가니스탄 국민 앞에서 공개 재판을 열 것을 진지하게 요구하고 기대한다."[90] 또한 살인을 "잔혹하고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하며 "외국군에 대한 무지에 대해 국민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선언했다.[90] 칸다하르 출신 국회의원 압둘 라힘 아요비는 이번 총격 사건이 "이제 미국 군인들이 장군의 통제를 벗어났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다"고 말했다.[91] 쿤두즈 주 출신 국회의원 카말 사파이는 비록 한 사람의 행동이었지만 "대중의 반응은 군인이 아니라 미국 정부를 비난할 것"이라고 말했다.[91]
5. 3. 미국 및 NATO
미국 및 ISAF군은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으며, 레온 파네타 국방장관은 해당 군인을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며 사형도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다.[8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을 "극도로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미국 군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룬 업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92] 오바마 대통령은 이 사건이 미국 군대의 "탁월한 특성"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존중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93] 그는 3월 13일에 "미국은 이 사건을 자국민과 자녀가 살해된 것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무고한 생명의 손실에 대해 가슴 아파합니다. 무고한 민간인 살해는 분노할 만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94] 기자가 1968년 미국 군대가 남베트남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 사건인 미라이 학살과 이번 살인 사건을 비교할 수 있는지 묻자 오바마 대통령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단독 범행으로 보입니다."라고 답변했다.[95]ISAF 사령관인 존 R. 앨런 장군도 사과했다.[96] 아프가니스탄 주둔 NATO군 부사령관인 애드리안 브래드쇼는 "깊은 유감과 실망감을 표명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냉혹한 행위의 동기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는 ISAF의 승인된 군사 활동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라고 사과했다.[97]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가 약속되었다.[44] 미국 관리들은 이번 살인이 해당 지역에서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45]
5. 4. 탈레반
탈레반은 자사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정신 나간 미국의 야만인들이 피로 물든 비인간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91] 반군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모든 순교자들을 위해" 복수하겠다고 약속했다.[91] 또한 탈레반은 아프간 보안 관계자들이 이 공격에 공모했다고 비난했다.[44] 이 치명적인 만행 직후 반군은 평화 회담을 중단했다.[85] 3월 13일, 탈레반은 살해 현장을 방문한 아프간 정부 대표단을 공격하여 정부군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부상시켰다.[98]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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