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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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로타이프는 1868년 요제프 알베르트가 기계화된 인쇄기를 발명하면서 상업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사진 인쇄 기법이다. 젤라틴을 사용한 판을 제작하여 석판 인쇄, 활판 인쇄보다 적은 압력으로 미세한 톤 변화를 표현할 수 있으며, 주로 단색 인쇄에 사용되었다. 19세기 후반 미술 사진, 고급 명함 등에 활용되었으나, 옵셋 인쇄의 등장으로 쇠퇴하였다. 현재는 문화재 복제 등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파블로 피카소 등 예술가들의 작품 제작에도 활용되었다.
콜로타이프 인쇄 공정은 1868년 요제프 알베르트가 최초의 기계화된 콜로타이프 인쇄기를 발명하기 전까지는 상업적 생존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소량 인쇄는 교정 인쇄기에서 인쇄할 수 있지만, 더 긴 인쇄는 평판 기계에서 수행되며, 여기서 판은 사각형으로 만들어지고 평평하게 놓여 침대에 고정된다. 그런 다음 판을 약간의 산성 글리세린-물 혼합물로 적셔 서로 다른 젤 경도에 의해 선택적으로 흡수되게 한 다음 가죽 융단이나 벨벳 롤러를 사용하여 콜로타이프 잉크로 잉크를 칠하기 전에 흡수시킨다. 최고의 결과는 타이판으로 덮고 약간의 압력을 가하기 전에 브리스톨과 같은 단단한 마감 종이를 판 위에 올려놓으면 얻을 수 있다. 콜로타이프 공정은 석판 인쇄, 활판 인쇄 또는 요판 인쇄와 같은 다른 유형의 인쇄보다 훨씬 적은 압력을 사용한다. 롤러나 브레이어로 손으로 인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압력의 가장 좋은 일관성과 잉크의 균일한 분포는 기계화된 인쇄기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된다.
포이트뱅(Poitevin)의 공정에서는 감광성 젤라틴 용액으로 코팅된 석판을 사진 네거티브를 통해 노출시켰다.[6][7] 젤라틴은 노출된 부분에서 경화되어, 밝은 부분에서는 소수성 (따라서 유성 잉크를 받아들임)이 되고 어두운 부분에서는 친수성 (잉크를 밀어냄)이 되었다.[5][6] 그런 다음 석판은 표준 석판 인쇄 공정을 거쳐 단색 이미지 인쇄물을 생산했다.
2. 역사
콜로타이프 인쇄 공정은 더 간단하고 저렴한 옵셋 인쇄가 도입되기 전에 대량 기계 인쇄에 사용되었다. 이 공정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미세한 망상 조직 때문에 금속 기반 사진 인쇄와 구별하기 어려운 결과를 낼 수 있다. 많은 오래된 엽서가 콜로타이프이다. 미술 사진에 대한 이 공정의 가능성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에서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퉁 지슈의 옌광스 출판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미세한 디테일을 인쇄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고급 필기체 문자가 있는 명함과 초대장에도 사용되었다.
콜로타이프가 상업적으로 사용되지 않게 된 후, 예술가들은 이 과정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파블로 피카소의 1920년 예술가 서적 ''삼각모자''는 (흑백) 콜로타이프로 인쇄되었고, 스텐실 포샤르 색상이 적용되었다.[16] 초현실주의의 막스 에른스트는 포트폴리오 ''자연사'' (1926)의 프로타주를 콜로타이프로 인쇄했다.[15][17] 마르셀 뒤샹의 La ''가방 안의 상자'',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제작되었으며, 콜로타이프와 스텐실 기법을 결합하여 "복사본"을 만들었다.[18][19]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마오'' (1968)는 마오쩌둥의 콜로타이프 초상화이다.[20]
콜로타이프는 프랑스에서 탄생했으며[28], 1876년 독일의 Joseph Albert (Fotograf)/요제프 알베르트de에 의해 실용화되었다.[26]
일본에서는 오가와 잇신이 1883년 보스턴에서 습득하여, 귀국 후 1889년에 신바시에 최초의 콜로타이프 공장을 열었다.[29] 러일 전쟁 당시 콜로타이프와 석판을 조합한 엽서가 대유행했다.[30] 1897년에는 요코하마의 독일 상관 아렌스 상회 출신의 우에다 요시조가 구미 유학 후, 콜로타이프 인쇄업 "요코하마 사진판 인쇄소(후에 우에다 사진판 합자회사)"를 개업했다.[31]
벤리도 (1887년 창업, 1905년부터 콜로타이프 인쇄를 실시)의 사토 하마지로는 1935년에 호류지 금당 벽화의 원본 크기 촬영을 실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콜로타이프에 의한 복제를 1938년에 제작했다. 1949년에 벽화는 소실되었지만, 후에 이 콜로타이프 복제를 바탕으로 재현되었다.[32]
효율성이 낮아 현재는 거의 사라진 기술이 되었다(사명에 "콜로타이프"가 붙는 인쇄 회사는 각지에 있지만, 실제로는 오프셋 인쇄만 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재 복제를 위해서는 중요하며, 벤리도는 컬러 콜로타이프 인쇄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콜로타이프의 보존과 인쇄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했다.[33]
2. 1. 발명과 초기 발전
콜로타이프는 (밀가루 풀) 접착제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콜라'(kolla)에서 유래되었다.[5] 1855년 프랑스의 푸아테뱅(Poitevin)은 콜로타이프 인쇄술을 발명하고 같은 해에 특허를 받았다. 이 공정은 1859년 F. 주베르(F. Joubert)에 의해 시연되었다. 포이트뱅의 공정에서는 감광성 젤라틴 용액으로 코팅된 석판을 사진 네거티브를 통해 노출시켰다.[6][7] 젤라틴은 노출된 부분에서 경화되어, 밝은 부분에서는 소수성이 되고 어두운 부분에서는 친수성이 되었다.[5][6] 그런 다음 석판은 표준 석판 인쇄 공정을 거쳐 단색 이미지 인쇄물을 생산했다.
콜로타이프는 프랑스에서 탄생했으며[28], 1876년 독일의 Joseph Albert (Fotograf)/요제프 알베르트de에 의해 실용화되었다.[26]
일본에서는 오가와 잇신이 1883년 보스턴에서 습득하여, 귀국 후 1889년에 신바시에 최초의 콜로타이프 공장을 열었다.[29] 러일 전쟁 당시 콜로타이프와 석판을 조합한 엽서가 대유행했다.[30] 1897년에는 요코하마의 독일 상관아렌스 상회 출신의 우에다 요시조가 구미 유학 후, 콜로타이프 인쇄업 "요코하마 사진판 인쇄소(후에 우에다 사진판 합자회사)"를 개업했다.[31]
벤리도 (1887년 창업, 1905년부터 콜로타이프 인쇄를 실시)의 사토 하마지로는 1935년에 호류지 금당 벽화의 원본 크기 촬영을 실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1938년에 콜로타이프에 의한 복제를 제작했다. 1949년에 벽화는 소실되었지만, 후에 이 콜로타이프 복제를 바탕으로 재현되었다.[32]
효율성이 낮아 현재는 거의 사라진 기술이 되었지만, 문화재 복제를 위해서는 중요하며, 벤리도는 컬러 콜로타이프 인쇄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콜로타이프의 보존과 인쇄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했다.[33]
2. 2. 상업적 활용과 기술 발전
1865년, 테시 뒤 모테이(Tessie du Motay)와 C. R. 마레찰(C. R. Marechal)은 구리 판에 젤라틴을 적용하여 석판보다 다루기 쉽게 만들었으나, 젤라틴 접착력 문제로 인쇄 매수가 100매 정도로 제한되었다.[5] 1868년, 야쿠프 후스니크와 요제프 알베르트(Joseph Albert)는 젤라틴-난백 혼합물을 유리에 도포하고 빛에 민감한 젤라틴으로 코팅하여 최대 1,000매까지 인쇄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5] 이 특허는 에드워드 비어슈타트가 구매하여 뉴욕시에 최초의 상업용 콜로타이프 회사를 설립하는 기반이 되었다.[8]
콜로타이프 인쇄 공정은 1868년 요제프 알베르트가 최초의 기계화된 콜로타이프 인쇄기를 발명하면서 상업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소량 인쇄는 교정 인쇄기에서, 대량 인쇄는 평판 기계에서 이루어졌으며, 판은 산성 글리세린-물 혼합물로 적셔 젤 경도에 따라 잉크를 흡수하게 한 후 가죽 융단이나 벨벳 롤러를 사용하여 잉크를 칠했다. 콜로타이프 공정은 석판 인쇄, 활판 인쇄, 요판 인쇄보다 훨씬 적은 압력을 사용하며, 롤러나 브레이어로 손으로 인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기계화된 인쇄기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콜로타이프 인쇄 공정은 옵셋 인쇄 도입 이전까지 대량 기계 인쇄에 사용되었으며, 미세한 망상 조직 덕분에 금속 기반 사진 인쇄와 구별하기 어려운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장점은 미술 사진 분야에서 활용되었는데,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퉁 지슈의 옌광스 출판사가 대표적이다.[15] 또한, 고급 필기체 문자가 있는 명함과 초대장에도 사용되었다.
에드워드 머이브리지의 ''동물 보행: 동물의 움직임의 연결 단계를 전기 사진으로 조사'' (1883–86, 1887년 인쇄)는 사진을 젤라틴으로 옮겨 콜로타이프로 인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15]
콜로타이프는 상업적 사용이 줄어든 후에도 파블로 피카소, 막스 에른스트, 마르셀 뒤샹,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예술가들에 의해 예술 작품 창작에 활용되었다.[16][15][17][18][19][20]
콜로타이프는 프랑스에서 탄생했으며,[28] 1876년 독일의 에 의해 실용화되었다.[26]
일본에서는 오가와 잇신이 1883년 보스턴에서 콜로타이프 기술을 습득한 후, 1889년 신바시에 최초의 콜로타이프 공장을 열었다.[29] 러일 전쟁 당시에는 콜로타이프와 석판을 조합한 엽서가 유행했다.[30] 1897년에는 우에다 요시조가 "요코하마 사진판 인쇄소"를 개업했다.[31]
벤리도는 1935년 호류지 금당 벽화의 원본 크기 촬영을 실시하고, 1938년 콜로타이프 복제본을 제작했다. 1949년 벽화 소실 이후 이 복제본을 바탕으로 재현되었다.[32]
현재는 효율성이 낮아 거의 사라졌지만, 벤리도는 문화재 복제를 위해 컬러 콜로타이프 인쇄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 "콜로타이프의 보존과 인쇄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했다.[33]
2. 3. 한국에서의 콜로타이프
일본에서는 오가와 잇신이 1883년 보스턴에서 콜로타이프 기술을 습득하여, 귀국 후 1889년에 신바시에 최초의 콜로타이프 공장을 열었다.[29] 러일 전쟁 당시 콜로타이프와 석판을 조합한 엽서가 대유행했다.[30] 1897년에는 요코하마의 독일 상관 아렌스 상회 출신의 우에다 요시조가 구미 유학 후, 콜로타이프 인쇄업 "요코하마 사진판 인쇄소(후에 우에다 사진판 합자회사)"를 개업했다.[31]
벤리도 (1887년 창업, 1905년부터 콜로타이프 인쇄를 실시)의 사토 하마지로는 1935년에 호류지 금당 벽화의 원본 크기 촬영을 실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1938년에 콜로타이프에 의한 복제를 제작했다. 1949년에 벽화는 소실되었지만, 후에 이 콜로타이프 복제를 바탕으로 재현되었다.[32]
콜로타이프는 효율성이 낮아 현재는 거의 사라진 기술이 되었지만, 문화재 복제를 위해서는 중요하다. 벤리도는 컬러 콜로타이프 인쇄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콜로타이프의 보존과 인쇄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했다.[33]
2. 4. 쇠퇴와 현대적 활용
1983년 기준으로, 미국에는 단 두 개의 상업 콜로타이프 회사가 있었으며,[21] 1997년에는 미국의 상업 콜로타이프 인쇄업체가 존재하지 않았다.[22] 2015년 기준으로, 교토에는 상업 콜로타이프 인쇄업체 두 곳이 있었다.[23] 유럽에서는 프라텔리 알리나리(피렌체)와 리히트드루크-쿤스트(라이프치히)가 여전히 콜로타이프를 제작하며, 주로 박물관을 위한 고품질 예술 복제본으로 사용된다.[24] 2010년에는 미국의 소수의 시설, 주로 미술 스튜디오나 단체만이 콜로타이프를 제작할 수 있었다.[5]
콜로타이프는 프랑스에서 탄생했으며,[28] 1876년 독일의 요제프 알베르트/Joseph Albert (Fotograf)de에 의해 실용화되었다.[26]
일본에서는 오가와 잇신이 1883년 보스턴에서 콜로타이프 기술을 습득하여, 1889년에 신바시에 최초의 콜로타이프 공장을 열었다.[29] 러일 전쟁 당시 콜로타이프와 석판을 조합한 엽서가 대유행했다.[30] 1897년에는 요코하마의 독일 상관 아렌스 상회 출신의 우에다 요시조가 구미 유학 후, 콜로타이프 인쇄업 "요코하마 사진판 인쇄소(후에 우에다 사진판 합자회사)"를 개업했다.[31]
벤리도는 1935년에 호류지 금당 벽화의 원본 크기 촬영을 실시하고, 1938년에 콜로타이프에 의한 복제를 제작했다. 1949년에 벽화는 소실되었지만, 이 콜로타이프 복제를 바탕으로 재현되었다.[32]
효율성이 낮아 현재는 거의 사라진 기술이 되었지만, 문화재 복제를 위해서는 중요하다. 벤리도는 컬러 콜로타이프 인쇄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콜로타이프의 보존과 인쇄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했다.[33]
3. 기법
1865년, 테시 뒤 모테이(Tessie du Motay)와 C. R. 마레찰(C. R. Marechal)은 구리 판에 젤라틴을 적용했는데, 이는 석판보다 취급하기가 더 쉬웠다.[5] 그러나 젤라틴의 접착력이 좋지 않아 인쇄 매수가 약 100매로 제한되었다.[5]
1868년, 요제프 알베르트(Joseph Albert)와 야쿠프 후스니크(Jakub Husník)는 젤라틴-난백 혼합물을 유리에 도포한 다음 빛에 민감한 젤라틴으로 코팅했다.[5] 이를 통해 최대 1,000매까지 인쇄가 가능했다.[5] 이 특허는 나중에 에드워드 비어슈타트(Edward Bierstadt)가 구매하여 뉴욕시에 최초의 상업용 콜로타이프 회사를 설립했다.[8]
콜로타이프 판은 유리나 금속판에 젤라틴이나 다른 콜로이드로 구성된 기질을 코팅하고 경화시켜 제작한다. 그 다음, 중크롬산 젤라틴을 두껍게 코팅하고 조절된 온도(50°섭씨 약간 이상)에서 주의 깊게 건조시켜 나중에 약 16°C의 물로 세척할 때 "세망상" 또는 미세한 입자 패턴으로 분해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자외선(UV) 소스를 사용하여 네거티브와 접촉하여 판을 노출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노출된 젤라틴이 나중에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변화한다. 이 판은 중크롬산염을 조심스럽게 씻어내고 열 없이 건조시켜 현상한다. 인쇄에 사용하기 전에 판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24시간 동안 보관하여 경화시킨다.
유리판에 젤라틴과 감광액을 도포하고 가열하여 판면에 잔주름(레티큘레이션)을 만든다. 거기에 사진 네거티브를 밀착하여 노광하면, 빛이 닿은 부분의 젤라틴이 경화되어 물을 밀어내는 성질을 갖게 된다. 판면을 적시면 물을 받아들이는 부분이 팽창하여 잉크가 묻지 않게 되므로, 경화된 부분에만 잉크가 부착된다[26]。 잉크 부착량의 다소에 따라 연속적인 계조가 표현되며, 오프셋 인쇄와 같은 망점을 가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단점으로는 인쇄 속도가 느리다는 점, 내쇄력이 없다는 점, 복제판을 만들 수 없다는 점, 다색 인쇄가 어렵다는 점 등이 있으며[27], 이 때문에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콜로타이프와 관련된 공정 또는 콜로타이프에서 개발된 공정, 또는 콜로타이프의 대체 이름으로는 앨버타입, 알레세타입, 오토카피스트, 아르토타입, 젤라티노타이피, 헬리오타입, 하이드로타입, 인도틴트, 잉크-포토, 라임타입, 리히트드루크, 파피로타입, 포토젤라틴, 포토페인, 포토타입, 로토-콜로타이프, 라이즈, 시노프가 있다.[22][5][9][4]
3. 1. 하프톤 콜로타이프
메조그래프(Mezzograph)는 스코틀랜드의 밸런타인 유한회사(Valentine Co. Ltd.)가 다색 엽서를 위해 사용한 상표명으로, 색상은 사진 석판술로 인쇄하고 이미지의 "윤곽선"은 흑색 또는 청색 콜로타이프로 오버프린트하는 하이브리드 공정으로 인쇄되었다.[5] 하프톤 콜로타입 공정은 하프톤 인쇄와 콜로타입을 결합한 것이다. 여기에는 비엔나에서 개발된 재퍼타입, 1922년 미국에서 로버트 존이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아쿠아톤이 포함되는데, 이 공정에서는 젤라틴이 망상화되지 않는다.[10] 1939년에 도입된 젤라톤 공정, 1946년에 도입된 옵탁 공정이 있다.[5]
3. 2. 컬러 콜로타이프
1874년, 요제프 알버트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잉크칠된 3개의 콜로타이프 판을 사용하여 최초의 컬러 콜로타이프를 제작했다.[5] 1882년에는 6개의 판을 사용하는 호에슈타이프가 특허를 받았다.[5]
4. 특징
콜로타이프는 주로 검은색, 갈색, 녹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잉크로 단색으로 인쇄되었다.[11] 이중 롤링 콜로타이프에서는 판에 먼저 뻣뻣한 검은색 잉크를 칠한 다음 더 부드러운 색상 잉크를 다시 칠한 후, 단 한 번의 인쇄만 이루어졌다.[12] 이 과정은 고급 엽서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다.[12]
콜로타이프는 사진의 톤 변화를 19세기 후반의 다른 사진 인쇄 방식인 하프톤 조각보다 훨씬 미묘하게 포착하는 미세한 그물 모양 패턴을 가지고 있다.[4] 확대경으로 보면, 인쇄물의 가장자리가 볼록 또는 요판 인쇄물과 달리 흐릿한 미세 곡선으로 나타난다.[13]
리처드 벤슨은 콜로타이프 인쇄의 까다로운 특성, 특히 습한 종이의 정합성 문제와 매 장마다 다른 톤의 문제를 설명했다.[11] 1960년대 젊은 인쇄공이었던 벤슨은 콜로타이프 인쇄공들이 이 과정의 섬세함 때문에 얼마나 미신적이었는지 회상했다.[11]
콜로타이프는 손으로 인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수제 종이에 인쇄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형태의 사진 복제와 차별화된다.[14]
5. 같이 보기
- 데니스 디피보 (1997). ''[https://scholarworks.rit.edu/cgi/viewcontent.cgi?article=4828&context=theses 콜로타이프: 역사, 과정, 사진 문서 [석사 학위 논문]]''. 로체스터, NY: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 두산 C. 스툴리크, 아트 카플란, ''[https://www.getty.edu/conservation/publications_resources/pdf_publications/pdf/atlas_collotype.pdf 콜로타이프]''. 게티 보존 연구소, 2013 (''사진 공정 분석적 특징 지도'')
- [https://www.youtube.com/watch?v=vNRo5AomkXM 벤리도 프레스] (Benrido Press), 일본 교토의 콜로타이프 인쇄 비디오 (2009).
- http://collotype-vien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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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浜の絵葉書屋さん
http://www.kaikou.ci[...]
横浜開港資料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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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印刷雑誌とその時代』pp.99-100
[33]
문서
『印刷雑誌とその時代』pp.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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