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대한민국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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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래쉬는 1991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헤비 메탈 밴드이다. 1994년 데뷔 앨범 《Endless Supply of Pain》으로 한국 헤비 메탈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1집 발매 후 리더 안흥찬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1집에서는 스래시 메탈을, 2집 이후에는 하드코어,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적 변화를 꾀했다. 2011년에는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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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대한민국의 밴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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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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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서울특별시 |
활동 기간 | 1991년 – 현재 |
장르 | 헤비 메탈 데스 메탈 스래시 메탈 |
레이블 | 서울 레코드 Metal Force Rock Records 소니 뮤직 CJ E&M |
관련 활동 | 라이머 서태지와 아이들 시나위 서태지 신대철 |
구성원 | |
현재 구성원 | 안흥찬 정용욱 하재용 임상묵 |
이전 구성원 | 윤두병 이성수 오영상 김유성 |
영어 표기 | |
밴드 이름 | Crash |
2. 역사
크래쉬는 데스 메탈계의 세계적 프로듀서 콜린 리차드슨을 맞아들여 작업한 1집《''Endless Supply of Pain''》(1994년)으로 데뷔한 크래쉬는 한국 록 사상 최고의 사운드와 흠 잡을 데 없는 연주력, 곡구성으로 단번에 한국 헤비 메탈의 대명사가 되었다. 8만 장 이상이 판매된 1집 발매 이후 리더 안흥찬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교실 이데아"와 "내 맘이야"에 백보컬로 참여하면서 대중에게 지명도를 높였다.
1집에서는 브라질의 세계적인 헤비 메탈 그룹 세풀투라(Sepultura)와 유사한 색깔이 나는 스래시 메탈을 구사했으며 2집에서는 하드코어 장르에 대한 관심을 약간 표출했고 3집부터는 쓰래쉬에 근간을 두면서도 인더스트리얼 장르에 대한 본격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밴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시나위에서 시작된 한국 헤비 메탈을 본토 수준에 올라서게 만든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이들의 활동 기간 동안 국내의 헤비 메탈 씬이 침체하면서 빛을 잃은 면이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곡으로는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가 있다. 원곡은 신해철의 곡으로 2001년 컴필레이션 앨범《인디 파워 2001》에 처음 수록되었고 2003년 나온 크래쉬 정규 앨범에 수록되었다. 이후 TTL 광고에도 쓰였다.
크래쉬는 1991년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의 라인업으로 결성되었다. 그들은 또한 콘서트에서 모싱과 스테이지 다이빙을 처음으로 시도한 한국 밴드였다.
1993년, 그들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데스 메탈 프로듀서 콜린 리차드슨과 함께 데뷔 앨범 ''Endless Supply of Pain''을 녹음했으며, 이후 세 번째와 네 번째 앨범에서도 협업했다. ''Endless Supply of the Pain''은 1993년에 8만 장 이상 판매되며 평론과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안흥찬은 또한 한국 대중 음악 슈퍼스타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 앨범에서 두 곡의 하드코어 랩 트랙에 백 보컬을 제공했다.
데스 메탈 지향적인 두 번째 앨범 ''To Be or Not to Be'' 이후, 오리지널 기타리스트 윤두병이 밴드에서 해고되었다. 그들의 세 번째 앨범 ''Experimental State of Fear''는 1997년에 두 명의 새로운 기타리스트와 함께 녹음되었으며, 산업 음악적 요소를 그들의 스래쉬 사운드에 도입하여 더욱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
그들은 D.R.I. 트리뷰트 앨범 ''We Don't Need Society''에 "Acid Rain" 커버 버전으로 참여했으며, Stormtroopers of Death 트리뷰트 앨범에는 "Sargent D & the S.O.D." 커버로 참여했다.
2010년 8월 10일, 크래쉬는 여섯 번째 앨범 ''The Paragon of Animals''를 발매했는데, 이 앨범은 크래쉬 초기의 스래쉬 스타일로 회귀했으며 이전 몇몇 앨범의 산업적 요소를 버렸다. 그 대신 Lamb of God와 유사한 그루브 메탈 스타일을 선보였다.
밴드는 2014년 소니 뮤직에서 발매한 가장 최근의 EP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에서 스래쉬 스타일을 계속 탐구했다.
크래쉬는 2011년 한국 대중음악상(한국의 그래미상으로 여겨짐)에서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2. 1. 결성 및 초기 활동 (1991-1993)
크래쉬는 1991년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을 멤버로 결성되었다. 이들은 한국 밴드로는 처음으로 콘서트에서 모싱과 스테이지 다이빙을 시도했다.1993년, 데스 메탈계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콜린 리차드슨과 함께 데뷔 앨범 ''Endless Supply of Pain''을 녹음했다. 이 앨범은 8만 장 이상 판매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크래쉬는 한국 헤비 메탈의 대명사가 되었다. 리더 안흥찬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교실 이데아"와 "내 맘이야"에 백보컬로 참여하면서 대중에게 지명도를 높였다. 1집에서는 브라질의 헤비 메탈 그룹 세풀투라와 유사한 스래시 메탈을 구사했다.
2. 2. ''Endless Supply of Pain'' 발매와 성공 (1993-1995)
크래쉬는 1991년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의 라인업으로 결성되었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모싱과 스테이지 다이빙을 처음으로 시도한 한국 밴드였다.1993년, 데스 메탈계의 세계적 프로듀서 콜린 리차드슨을 맞아들여 작업한 1집《''Endless Supply of Pain''》(1994년)으로 데뷔하였다. 이 앨범은 한국 록 사상 최고의 사운드와 흠 잡을 데 없는 연주력, 곡구성으로 단번에 한국 헤비 메탈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8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1집에서는 브라질의 세계적인 헤비 메탈 그룹 세풀투라(Sepultura)와 유사한 색깔이 나는 스래시 메탈을 구사했다.
리더 안흥찬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교실 이데아"와 "내 맘이야"에 백보컬로 참여하면서 대중에게 지명도를 높였다.
2. 3. 음악적 변화와 실험 (1995-2000)
크래쉬는 1집에서 세풀투라(Sepultura)와 유사한 스래시 메탈을 선보였으나, 2집에서는 하드코어 장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3집 ''Experimental State of Fear''(1997년)부터는 스래시 메탈에 기반을 두면서도 인더스트리얼 장르를 접목하는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밴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러한 변화는 산업 음악적 요소를 스래쉬 사운드에 도입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1990년대 중반, 크래쉬는 기타리스트 윤두병의 해고 이후 새로운 기타리스트 2명을 영입하여 음악적 변화를 꾀했다.
2. 4. 2000년대 이후 활동
2000년대 크래쉬는 4집 ''Terminal Dream Flow''(2000년 7월) 발매 이후, D.R.I. 트리뷰트 앨범 ''We Don't Need Society''에 "Acid Rain" 커버 버전으로, Stormtroopers of Death 트리뷰트 앨범에는 "Sargent D & the S.O.D." 커버로 참여했다.[2] 2001년에는 컴필레이션 앨범 《인디 파워 2001》에 신해철의 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를 리메이크하여 수록했고, 이 곡은 2003년 발매된 크래쉬의 정규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는 TTL 광고에 사용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2010년 8월 10일, 크래쉬는 여섯 번째 앨범 ''The Paragon of Animals''를 발매했다.[2] 이 앨범에서 크래쉬는 초기 스래시 메탈 스타일로 회귀하였으며,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주었던 산업 음악적 요소를 배제하고 Lamb of God와 유사한 그루브 메탈 스타일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소니 뮤직을 통해 EP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를 발매하며 스래시 스타일을 이어갔다.
2. 5. 수상 경력
3. 음악 스타일 및 영향
4. 구성원
크래쉬의 현재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이전 구성원
- 윤두병 - 기타 (1991–1996, 2008–2010)
1집 Endless Supply of Pain과 2집 《to be or not to be》에 참여하였다. 6집 The Paragon of Animals에 기타리스트로 다시 합류하였다.
- 이성수 - 기타 (1996–1999)
3집 《experimental state of fear》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였다.
- 오영상 - 기타 (1999–2002)
4집 《terminal dream flow》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였다.
- 김유성 - 키보드 (1999–2002)
4집 《terminal dream flow》에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4. 1. 현재 구성원
크래쉬의 현재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4. 2. 이전 구성원
- 윤두병 - 기타 (1991–1996, 2008–2010)
1집 Endless Supply of Pain과 2집 《to be or not to be》에 참여하였다. 6집 The Paragon of Animals에 기타리스트로 다시 합류하였다.
- 이성수 - 기타 (1996–1999)
3집 《experimental state of fear》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였다.
- 오영상 - 기타 (1999–2002)
4집 《terminal dream flow》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였다.
- 임상묵 - 기타 (2002–2007, 2014-현재)
5집 《the massive crush》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였다.
- 김유성 - 키보드 (1999–2002)
4집 《terminal dream flow》에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5. 음반 목록
크래쉬의 정규 앨범은 다음과 같다.
- 1집 - Endless Supply of Pain(1994년)
: 프로듀서는 콜린 리차드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이 참여했다.
- 2집 - to be or not to be(1995년)
: 프로듀서는 크래쉬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과 하재용(기타/세션)이 참여했다.
- 3집 - experimental state of fear(1997년)
: 프로듀서는 콜린 리차드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이성수(기타)가 참여했다.
- 4집 - terminal dream flow(2000년)
: 프로듀서는 콜린 리차드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오영상(기타), 김유성(키보드)이 참여했다.
- 5집 - the massive crush (2003년)
: 프로듀서는 크래쉬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임상묵(기타)이 참여했다.
- 6집 - The Paragon of Animals(2010년)
: 프로듀서는 테드 젠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윤두병(기타)이 참여했다.
5. 1. 정규 앨범
크래쉬의 정규 앨범은 다음과 같다.- 1집 - Endless Supply of Pain(1994년)
: 프로듀서는 콜린 리차드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이 참여했다.
- 2집 - to be or not to be(1995년)
: 프로듀서는 크래쉬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윤두병(기타)과 하재용(기타/세션)이 참여했다.
- 3집 - experimental state of fear(1997년)
: 프로듀서는 콜린 리차드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이성수(기타)가 참여했다.
- 4집 - terminal dream flow(2000년)
: 프로듀서는 콜린 리차드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오영상(기타), 김유성(키보드)이 참여했다.
- 5집 - the massive crush (2003년)
: 프로듀서는 크래쉬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임상묵(기타)이 참여했다.
- 6집 - The Paragon of Animals(2010년)
: 프로듀서는 테드 젠슨이며, 안흥찬(보컬, 베이스 기타), 정용욱(드럼), 하재용(기타), 윤두병(기타)이 참여했다.
5. 2. EP
- Endless Supply of Pain(1993)
- To Be or Not to Be (1995)
- Experimental State of Fear(1997)
- Terminal Dream Flow (2000)
- The Massive Crush(2003)
- The Paragon of Animals(2010)
-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 (EP) (2014)
참조
[1]
웹사이트
Rockdetector Biography
https://web.archive.[...]
2008-09-08
[2]
웹사이트
타임투록│크래쉬의 안흥찬 "록은 지구다"
https://entertain.na[...]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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