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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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스는 축구에서 주로 윙어, 윙백, 풀백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하여 득점 기회를 만드는 기술이다. 역습 전술의 핵심이며, 칩 크로스, 인스윙 크로스, 아웃스윙 크로스, 땅볼 크로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전술적으로는 공격수가 수비의 약점을 공략하고, 수비 라인을 넓히는 데 사용되지만, 현대 축구에서는 점유율 유지의 어려움과 낮은 득점 전환율로 인해 그 중요성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볼에 강점을 가진 공격수를 활용하거나, 공격적인 풀백을 활용하는 전술에서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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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축구) | |
---|---|
명칭 | |
한국어 | 크로스 |
영어 | Cross |
일본어 | センタリング (Sentāringu) |
기본 정보 | |
스포츠 | 축구 |
역할 | 공격 전술 |
목표 | 득점 기회 창출 수비 진영 혼란 |
실행 방법 | 측면에서 중앙으로 공을 보냄 발 또는 머리 사용 |
주요 상황 | 코너킥 프리킥 오픈 플레이 |
전술적 중요성 | |
효과적인 크로스 | 정확한 위치 선정 타이밍 수비 압박 극복 |
주요 선수 | 윙어 풀백 공격수 |
관련 전술 | 티키타카 게겐프레싱 롱 볼 축구 |
기술적 요소 | |
킥 종류 | 인사이드 킥 아웃프런트 킥 얼리 크로스 |
공의 궤적 | 높은 크로스 낮은 크로스 땅볼 크로스 |
현대 축구에서의 크로스 | |
역할 변화 | 풀백의 공격 가담 증가 다양한 크로스 시도 |
중요성 증가 | 세트피스 상황 수비 집중 견제 |
2. 이용
크로스는 주로 필드 바깥쪽에 있는 윙어, 윙백, 풀백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보내 골 기회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1] 역습 전술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며, 특히 윙어, 윙백, 풀백과 같이 넓은 위치에 있는 선수들에게 필수적이다.[1] 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받는 선수들은 주로 중앙 포지션의 팀 동료, 일반적으로 포워드이다.[1] 윙어로부터의 성공적인 크로스는 포워드에게 전달된 공을 상대 골대로 향하게 할 기회를 제공한다.[1] 크로스가 높이 올라오면 포워드는 머리나 발로 크로스된 공을 발리할 수 있다.[1]
크로스는 크로스를 시도하는 선수의 의도와 기술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크로스를 시도하는 선수는 공격 템포와 각도, 팀 동료의 위치와 수비수의 숫자 등을 고려하여 크로스 위치와 공의 높이, 속도, 곡선을 조절한다.
크로스는 일반적으로 선수가 상대 골라인을 향해 달릴 때 볼 수 있는 공격적인 움직임이다.[1] 자신의 주발과 같은 쪽에서 플레이하는 선수의 크로스를 보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만, 재능 있는 윙어가 반대쪽 윙에서 인버티드 윙어로 페인팅과 기동을 수행하여 주발의 인솔로 크로스할 수 있는 위치를 잡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1]
일반적으로 센터링은 띄워서 차는데, 이는 수비 선수 위로 넘겨서 아군 선수에게 패스를 연결하거나, 아군 선수에게 헤딩슛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1] 아군 포워드에 상대 수비수보다 키가 크거나 점프력이 높은 선수가 있을 때 특히 유효하다.[1] 그러나 이는 수비 선수도 공의 낙하 지점으로 이동하기 쉬워 공중전에서 경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합에서의 강함이 필수적이다.[1] 장신 선수 등이 없는 경우에도, 낮은 궤도로 빠른 볼을 차서 수비 선수에게 공의 낙하 지점으로 이동할 시간을 주지 않고 프리 상태에서 헤딩할 수 있다.[1] 그러나 낮고 빠른 센터링은 정확도가 높은 롱킥이 필요하다.[1] 또한, 센터링에 회전을 걸어 골문 앞에서 공을 급격하게 낙하시켜 헤딩하기 쉽게 하거나, 수비를 당황하게 할 수 있다.[1]
3. 크로스의 종류
크로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3. 1. 칩 크로스
페널티 박스 안과 같이 공간이 좁은 곳에서는, 공을 수비수 위로 '칩'하여 동료에게 전달할 수 있는데, 이는 대개 공의 밑면을 발 안쪽으로 긁거나, 땅에 쳐서 바운드되게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칩 크로스는 근처 수비수로부터 공을 멀리 떨어뜨리지만, 추진력을 잃고 느린 전달을 초래하여 수비가 더 잘 대응하거나, 골키퍼가 달려 나와 손으로 공을 잡거나 덮을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크로스는 팀에 공중볼 경합에서 이길 수 있는 키 큰 선수가 있거나, 크로스하는 선수가 목표로 하는 팀 동료와 가까워서 공을 휘어 차는 것이 비실용적일 때 사용된다.
3. 2. 인스윙 크로스
"인스윙 크로스" 또는 "인스윙어"는 선수가 필드 안으로 공을 찰 때 회전을 주어 골대 방향으로 휘어지게 만드는 크로스이다.
인스윙 크로스는 일반적으로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는 선수가 경기장의 왼쪽 측면(또는 왼발잡이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하여, 주발의 안쪽 면으로 크로스하는 것을 선호할 때 발생한다.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인스윙어는 일반적으로 헤딩 수준으로 목표하며, 헤딩으로 공을 굴절시키려는 의도로 사용된다. 회전은 골대 방향으로 운동량을 실어주어, 굴절된 공이 골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인다. 반면에, 회전은 공을 골키퍼에게 더 가깝게 가져다주어, 골키퍼가 공을 쉽게 잡아내거나 쳐낼 수 있도록 한다.
3. 3. 아웃스윙 크로스
"전통적인" 윙어(주로 사용하는 발과 같은 쪽 측면에서 뛰는 윙어)가 주로 사용하는 크로스 방식이다. 주발 안쪽으로 공을 감아 차면, 공은 골대에서 약간 멀어지는 곡선을 그리게 된다.
이 기술은 수비수로부터 공을 멀리 보내 공격수가 공을 향해 달려들게 하거나, 공중으로 띄워 헤딩 슛을 골대 방향으로 더 정확하게 날릴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3. 4. 땅볼 크로스
"그라운드 크로스", "드릴 크로스" 또는 "컷백"은 공을 땅으로 낮게 크로스하는 방식이다. 특히 공격하는 팀이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공격진에 신체적 능력이나 제공권이 좋은 선수가 없을 때 중앙으로 공을 전달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1] 일반적인 전술은 빠른 윙어가 측면을 돌파하여 수비를 제치고 골라인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그라운드 크로스는 전술적으로 더 위험할 수 있다.[1]
그라운드 크로스는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가 킥에서 충분한 높이를 얻지 못할 때, 부적절한 기술로 인해 의도치 않게 발생할 수도 있다.[1]
3. 5. 방향에 따른 분류
3. 6. 거리에 따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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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 특수한 크로스
4. 전술
크로스는 골을 공격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측면 플레이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공격수가 포지션의 약점을 파악하고, 수비를 넓히고, 골문 앞에서 공중전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1] 그러나 크로스는 (자주) 심하게 방어된 지역으로 향하는 중장거리 패스라는 특성상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소유권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통계 분석과 점유율 기반 축구 및 공격적인 풀백과 같은 전략적 아이디어가 등장한 이후, 전술로서의 크로스는 서서히 대체되었다.[1] 최고 수준에서 점유율의 비효율성과 기회 전환율 감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최고 수준에서도 여전히 가끔 사용되지만,[2] 크로스에 의존하는 전술을 "플랜 A"로 사용하는 것은 종종 "지루하다"(롱볼)거나 "순진하다" 또는 "원시적"이라고 묘사된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로스는 여전히 실행 가능한 전술적 옵션으로 남아 있으며 (특히 공격수가 공중에서 우위에 있을 때), 샘 앨러다이스와 토니 풀리스와 같은 감독들은 이를 주요 전술로 자주 사용해왔다.
현대 축구에서는 공을 잘 크로스하는 선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 "전통적인 윙어"와 달리, 현대 윙어인 알렉시스 산체스, 로렌초 인시녜 또는 에당 아자르와 같은 선수들은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땅볼로 공을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빠르고, 기술적으로 뛰어나며, 창의적이고 민첩하여, 이전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었던 선수들과 유사점을 보인다.[4] 4–3–3, 4–2–3–1과 같은 윙어를 활용하는 포메이션은 이제 종종 "인버티드 윙어" 또는 측면 공격수를 사용하여 선수들이 더 강력한 발로 중앙으로 파고들어 골을 노릴 수 있도록 한다. 크로스 전술이 사용될 경우,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풀백이나 오버래핑 윙백에게 맡겨진다.[5] 가린샤와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전통적인 윙어는 덜 흔해졌으며, 현대 윙어에게는 크로스보다는 드리블 기술, 창의성 및 "트릭"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현대적인 3–5–2 포메이션과 그 변형에서, 측면 미드필더는 팀에 넓이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윙백으로 대체된다.[6][7]
참조
[1]
뉴스
Are Outdated Soccer Tactics a Cross to Bear? Possession is the Way to Goal
https://www.wsj.com/[...]
The Wall Street Journal
2016-02-01
[2]
웹사이트
World Cup 2014: group stage, day 1
http://www.zonalmark[...]
2016-02-01
[3]
뉴스
Why David Moyes has many crosses to bear at Manchester United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6-02-01
[4]
웹사이트
The decline of the old-fashioned winger
https://web.archive.[...]
2015-03-16
[5]
웹사이트
The Question: Why are so many wingers playing on the 'wrong' wing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5-01-27
[6]
웹사이트
Antonio Conte out to reshape Italy blueprint
http://forzaitalianf[...]
2015-01-27
[7]
웹사이트
What Manchester United need to do to make 3-5-2 work
http://www.sportskee[...]
2015-01-27
[8]
문서
과거 한국과 일본에서는 ‘'''센터링'''’이라고도 했으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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