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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립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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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1990년 크로아티아 헌법에 의해 중앙은행으로 지정되어 설립되었으며, 통화의 안정과 국내외 지급의 유동성을 책임진다. 1997년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국제결제은행의 정식 회원이 되었다. 물가 안정과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주요 목표로 하며, 통화 정책 실행, 국제 준비 자산 관리, 쿠나 발행, 금융 기관 감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크로아티아 의회에 업무를 보고하며, 독립성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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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립은행 - [중앙은행]에 관한 문서
개요
공식 명칭크로아티아 국립 은행
현지 명칭Hrvatska narodna banka (흐르바트스카 나로드나 반카)
약칭HNB
이전 명칭Narodna banka Hrvatske (나로드나 반카 흐르바츠케)
위치Trg hrvatskih velikana 3,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좌표45°48′44″N 15°59′03″E
크로아티아 국립 은행
크로아티아 국립 은행 건물
기본 정보
설립일1990년 12월 21일
소유 형태100% 국가 소유
은행크로아티아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경영진
총재보리스 부이치치
경제
통화유로(EUR)
외환 보유고145억 4천만 달러
차입 금리정보 없음
예금 금리정보 없음
기타
이전 통화크로아티아 쿠나

2. 역사

1990년 12월 21일, 크로아티아 헌법 제53조[5]에 따라 국립은행이 크로아티아의 중앙은행으로 지정되었다. 국립은행은 통화 안정과 국내외 지급 유동성을 책임지며,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크로아티아 사보르에 책임을 진다. 1991년 12월 23일 정부 규정에 의해 설립되었고, 1992년 11월 법률로 영구화되었다.

1995년 6월,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중에도 제1회 두브로브니크 경제 회의(DEC)를 개최하여 2020년까지 매년 열리고 있다. 1997년 헌법 수정으로 '크로아티아 국립은행'(Narodna banka Hrvatske|나로드나 반카 흐르바츠케hr)에서 '크로아티아 국립은행'(Hrvatska narodna banka|흐르바츠카 나로드나 반카hr)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국제결제은행 정식 회원이 되었다. 1990년대 은행 부문 구조 조정을 거쳐, 2000년 7월 마르코 슈크레브 총재 당시 이사회 전원이 사임하기도 했다.

보리스 부이치치는 1996년 연구부장, 2000년 부총재를 거쳐 2012년 총재가 되었다.[5]

2. 1. 설립 초기 (1990-1997)

1990년 12월 21일, 크로아티아 헌법 제53조[5]는 국립은행을 크로아티아의 중앙은행으로 지정하고 그 책임을 규정했다. "국립은행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중앙은행이다. 국립은행은 권한과 의무의 범위 내에서 통화의 안정과 국내외 지급의 유동성을 책임진다. 국립은행은 활동에 있어 독립적이며 크로아티아 사보르에 책임을 진다. 국립은행의 수익은 크로아티아 국가 예산에 귀속된다. 국립은행의 지위는 법률로 정한다." 이 조항에 따라 국립은행은 1991년 12월 23일 정부 규정에 의해 크로아티아 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1992년 11월 법률로 영구화되었다.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이 끝나기 전인 1995년 6월, 국립은행은 제1회 두브로브니크 경제 회의(DEC)를 개최했는데, 이 회의는 코로나19 범유행 기간인 2020년을 포함하여 그 이후로 중단 없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 2. 개혁 및 발전 (1997-현재)

1997년 크로아티아 헌법 수정에 따라, 은행의 이전 명칭인 '크로아티아 국립은행'(Narodna banka Hrvatske|나로드나 반카 흐르바츠케hr)이 '크로아티아 국립은행'(Hrvatska narodna banka|흐르바츠카 나로드나 반카hr)으로 변경되었다.[5] 1997년에 크로아티아 국립은행(CNB)은 국제결제은행의 정식 회원이 되었고,[5] 1990년대에는 은행 부문 구조 조정이 이루어졌다. 2000년 7월 마르코 슈크레브 총재가 이끄는 CNB 이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사임했는데, 이는 크로아티아 의회가 1998년과 1999년 상반기 보고서를 수락하지 않은 데 대한 대응이었다.[5]

보리스 부이치치는 1996년 국립은행 연구부 부장으로 합류하여 2000년 부총재가 되었고, 2012년 총재직을 맡았다.[5]

3. 기능 및 역할

크로아티아 국립은행(CNB)은 크로아티아의 중앙은행이자 유럽 중앙은행 제도의 일부이다. CNB의 주요 목표는 물가 안정과 금융 시스템 전체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용 기관, 신용 협동 조합, 지급 기관 및 전자 화폐 기관의 인허가를 발급하고 운영을 감독하며, 공인 환전소 인가를 발급한다.[6]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목표 달성과 업무 수행에 있어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며, 크로아티아 의회에 업무를 보고한다.[6]

3. 1. 통화 정책

크로아티아 국립은행(HNB)은 크로아티아의 중앙은행이자 유럽 중앙은행 제도의 일부이다.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의 주요 목표는 물가 안정과 금융 시스템 전체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6] 이를 위해 통화 정책을 실행하고,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국제 준비 자산을 관리하며, 크로아티아 통화인 쿠나를 발행한다.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률이 정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충족하도록 해야 한다.[6]

3. 2. 금융 시스템 안정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금융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협을 감시하며, 재정 및 기타 운영을 통해 위협을 관리한다.[6]

은행, 신용 협동 조합, 지급 기관, 전자 화폐 기관 등에 대한 인가 및 감독 권한을 행사하며, 공인 환전소 인가를 발급하여 외환 시장을 관리한다.[6]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통화 및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른 기관들과 협력한다.[6]

3. 3. 기타 기능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국제 준비 자산을 관리하고, 크로아티아 통화인 쿠나(HRK)를 발행한다.[1] 2023년 유로화를 도입하였다.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은 목표 달성과 업무 수행에 있어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며, 크로아티아 의회에 업무를 보고한다.[1]

4. 독립성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의 독립성은 유럽 연합 조약 제130조에 따라 보장되며, 이는 성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통화 정책 시행과 물가 안정이라는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이다.[1] 중앙은행의 독립성에는 기능적, 제도적, 개인적, 재정적 측면이 있다.

4. 1. 기능적 독립성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의 기능적 독립성은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를 추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 및 수단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1] 이는 유럽 연합 조약 제130조에 따라 보장되는 중앙은행 독립성의 한 측면이다.[1]

4. 2. 제도적 독립성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성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물가 안정이라는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이다.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의 독립성은 유럽 연합 조약 제130조에 따라 보장되는데, 이 조항은 유럽 연합 국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명시하고 있다. 제도적 독립성이란 중앙은행의 결정이 다른 기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임을 의미한다.[1]

4. 3. 개인적 독립성

크로아티아 국립은행(CNB) 관계자는 외부 압력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이해 상충을 배제한다.[1] 총재 및 CNB 이사회의 다른 구성원의 임명 및 해임 조건은 법률로 정확하게 정의된다.[1] 이는 개인적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

4. 4. 재정적 독립성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의 독립성은 성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통화 정책 시행과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인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이다.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의 독립성은 유럽 연합 조약 제130조에 따라 이루어지며, 여기에는 기능적, 제도적, 개인적, 재정적 측면이 포함된다.

재정적 독립성은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소득과 지출은 통화 정책 입장에 따라 결정된다.[1]

5. 조직

크로아티아 국립은행(HNB)은 총재, 총재 자문 위원회, 이사회의 세 가지 주요 조직으로 구성된다. 총재 자문 위원회는 총재, 부총재 및 상임 고문으로 구성되며 특정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한다. 이사회는 총재, 부총재 및 8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며 은행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감독한다.

5. 1. 총재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을 대표하며, 통화 정책 및 금융 안정 정책을 총괄한다. 역대 총재는 다음과 같다.

재임 기간이름
1990년 8월 – 1992년 5월Ante Čičin-Šain|안테 치친-사인hr
1992년 6월 – 1996년 2월Pero Jurković|페로 유르코비치hr
1996년 3월 – 2000년 7월마르코 슈크레브
2000년 7월 – 2012년 7월젤코 로하틴스키
2012년 7월 8일 – 현재보리스 부이치치


6. 본점 건물

자그레브 시내 중심에 있는 크로아티아 국립은행 본점 건물은 빅토르 코바치치가 설계했으며, 1927년에 자그레브 증권 및 상품 거래소 건물로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국립은행이 사용하였고, 그 이후부터 크로아티아 국립은행이 사용하고 있다.[3]

참조

[1] 웹사이트 The Organisation and Structure of Central Banks https://d-nb.info/11[...]
[2] 웹사이트 National supervisors https://www.bankings[...]
[3] 간행물 Thirty Years of Challenge https://www.hnb.hr/d[...] Croatian National Bank
[4] 웹사이트 O Hrvatskoj narodnoj banci http://www.hnb.hr/o-[...] Croatian National Bank 2012-04-01
[5] 뉴스 Ustav Republike Hrvatske http://narodne-novin[...] Sabor Republike Hrvatske, Narodne novine 2011-08-29
[6] 웹사이트 hnb.hr/o-hnb http://www.hnb.h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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